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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가 30~31일 이틀간 해양클러스터 각 기관에서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이전 공공기관 4곳과 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해양박물관 등 기존 입주기관 10곳 그리고 이 기관들의 정착과 협업을 지원하는 시, 영도구 등 지원 기관 3곳의 기관장으로 구성된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삼혁신지구를 세계적인 해양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다. 그간 해양클러스터 기관들은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기관으로서 공동 학술대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과를 알려왔지만, 협의회는 이를 더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협의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협의회 활성화와 해양클러스터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첫걸음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기자 초청 간담회 ▲개회식/오프닝 프로그램 ▲기관별 개방 행사(open campus) ▲오션 스테이지(Ocean Stage) ▲성과전시회 등이 있다. 부산시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연구·혁신 역량을 보유한 해양클러스터 기관들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전 공공기관의 정착을 도울 프로그램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지역 산업과 연계할 분야를 발굴해 함께 협력하는 등 해양수도 부산으로서 국내 해양수산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 부산 개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해양과학기술 산학연협력센터 조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해양클러스터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더 공고히 해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 최고 해양수산 기관의 수장들이 모인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는 해양수산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함께 논의하며 두뇌 집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협의회가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강연 등으로 차별화된 축제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의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페스티벌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기관 간 상승효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34: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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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사천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30일 시에 따르면 경남도 내 최초로 2025년 1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해 지역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번영을 도모하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관내 9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종사자이며 2025년은 홀수년도에 출생한 종사자가 대상자다. 2026년은 짝수년도 출생자다. 1인당 2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인데, 전국 어디서라도 종합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면 지원된다. 종사자들은 2년 가운데 1회 건강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0, 11월에 진행한 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을 위한 3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3개 분야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3개 분야는 처우 개선 기반 구축 영역, 선별적 처우 개선 수행 영역, 보편적 처우 개선 수행 영역 등이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2025년 1월부터 시행하기 위해 사천시의회와 협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검진비 지원을 넘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반적인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사천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런 변화가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생활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사천시는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복지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8-30 14:32: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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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추진

김해시는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사업비를 일부 지원받아 시행하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사업의 하나로 2018년 조례 제정에 이어 전국 최초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다. 현재 김해시 내 공항소음 대책지역은 부산지방항공청에서 고시한 소음등고선 내 지역으로 9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공동이용시설 설치, 공공시설물 정비, 공원 조성사업과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신청서를 접수해 공항 인접도, 공항소음 대책지역에 거주한 기간, 다자녀 여부와 대학생 자녀의 수 등 배점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를 진행,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총 245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시는 선정된 대학생 1인당 5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년간 843명이 접수해 591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 200명 지원에 320명이 신청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245명 지원에 493명이 신청하는 등 관심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현실적인 피해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해 소음피해지역 주민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32: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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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가족센터, 아이돌봄 인력 양성 교육 성공적으로 수료

전남 신안군 의 신안군가족센터가 저출산 문제와 양육 부담 경감을 목표로 추진한 아이돌봄 인력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신안군 내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순수 군비가 지원되는 이번 아이돌봄 인력 양성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9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교육 대상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로 40시간의 교육과정(이론 36시간, 실습 4시간)을 이수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즉시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결혼이주여성 3명이 포함되어 있어 신안군 전역의 아이돌봄 사업 활성화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이들은 자신들의 모국 출신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지원 아이와 관련된 요청 사항에 대해 효과적으로 응대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돌봄 서비스가 더욱 원활하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부모의 맞벌이, 장기 출장, 또는 기타 사유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신안군 가족센터의 아이돌봄 서비스는 다문화가정에 국한되지 않는다. 일반가정에서도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이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 사회의 양육 부담을 경감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신안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봄이 필요한 모든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건전한 아동 양육 돌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4-08-30 14:31:5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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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필리핀 대사, HJ중공업 찾아 감사 인사 및 격려

HJ중공업이 필리핀 용접공 채용과 관련해 영도조선소를 찾은 주한 필리핀 대사를 환대하고 양국 간 발전과 협력을 기원했다. HJ중공업은는 지난 28일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은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데 베가(M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야드퉈와 함께 필리핀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 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E-7 비자 확대 정책에 힘입어 필리핀 용접공 200여명을 조선업계 최초로 채용한 바 있다. 조선 분야에서 E-7 비자가 나오는 직종은 조선용접공, 선박도장공, 전기공 등이다. 동사는 과거 해외 현지 법인인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기능공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기량이 검증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용접공을 채용했다. 필리핀 용접공들이 경력자로서 우수한 기량과 성실함, 국내 기업문화 적응력까지 갖춘 것으로 입증되면서 업계에서 "인력난 해소는 물론 숙련공 확보 문제까지 해결했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HJ중공업은 역시 이들 전원을 직영 근로자로 채용해 애사심과 소속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 숙소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의료 서비스 지원 등 국내 적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썼다. 현재까지 당시 채용된 200여명 대부분이 이탈 없이 성실히 근무함으로써 HJ중공업의 필리핀 용접공 도입은 정부 E-7 비자 확대 정책의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이날 영도조선소를 찾은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는 조선소 현장을 둘러보고 선박 건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자국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유상철 대표를 만나 HJ중공업이 조선업계 최다인 200여명의 필리핀 용접공을 채용하는 등 가장 우호적이고 바람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감사를 전하며, 필리핀 근로자들의 직무 만족과 동기 부여를 통해 HJ중공업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는 "필리핀 숙련공 도입을 계기로 인력난 해소는 물론 생산 현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며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파견한 필리핀 정부에 감사를 전하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발전과 협력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30 14:31: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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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사무 이관 경북도청과 공동업무 수행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지방업무 이관 준비를 위해 교육청 인력 2명을 9월 1일부터 6개월간 경북도청으로 파견해 유보통합 업무를 공동 수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관 간 사무 이관의 빈틈을 없애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교육청 인역을 지자체에 파견해 사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관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파견 인력은 △보육업무 공동 수행을 통한 보육사무 파악 △보육업무, 재정, 조직, 인력 이관 매뉴얼 개발 △교육청-지자체 협의 창구 역할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유보통합 현안 사항에 대한 선제 대응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영유아 보육업무는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통과 이후, 올해 6월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됐다. 교육부는 최근 영·유아 시범학교 운영과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과제 추진, 지방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포함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발표하며 교육청과 함께 유보통합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유보통합추진단과 자문단, 시군별 협의체, TF 등을 구성해서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영·유아 보육업무 이관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으며, 다음 달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 10개 기관, 총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영·유아 시범학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유보통합 본격 시행에 앞서 교육청-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선제적으로 교육청 인력을 파견해 유보통합 초기 안정적 현장 안착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31:07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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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국민공감캠페인’서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대상 수상

파주시는 지난 2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공감캠페인'에서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4 국민공감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지자체, 기업, 단체의 우수한 경영 및 브랜드 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각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수상에서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홍보 및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디엠제트 평화관광은 20여 년 만에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난해 37만 명의 방문객 중 약 70%가 외국인일 정도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파주시는 수도권 인근에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 중에는 캠핑시설 확충, 관광특구 내 국립박물관 협력 단지 추진, 공릉호 수변산책로 조성, 도라산역 열차 운영 등 특색 있는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관광객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문화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8-30 14:30: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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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신천지자원봉사단, 소외계층에 '착한마켓'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매 끼니가 걱정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지부장 최병산, 이하 서대문지부)는 지난 1월 서울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이하 마포푸드마켓) 2호점과 '착한마켓' 협약(MOU)을 체결한 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달 꾸준히 식료품을 기증하고 있다. '착한마켓'은 서대문지부와 MOU를 맺은 기관에 월 1회 기부된 물품을 진열해, 관내 소외계층이 자율적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서대문지부는 지난 1월부터 매달 마포푸드마켓에 카레, 사골곰탕, 햇반, 라면, 간장, 설탕 등 다양한 식료품을 기증해왔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구운 소금 500g 100봉지(총 50㎏)를 기증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서대문지부 관계자는 "매달 기증한 물품들을 많은 주민들이 찾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감사함을 느낀다"며 "비록 음식을 직접 만들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라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분들이나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대문지부의 이러한 꾸준한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024-08-30 14:30: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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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 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정희)가 29일 기업유치단과 경제정책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윤명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수원 IR데이 1기 개최 후 성과에 대해 질의하며 "2·3기 IR데이 등 남은 일정 동안 최선을 다해주셔서 수원시가 투자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취·창업지원과 관련하여 "기업일자리정책 플랫폼을 이용하는 많은 인원이 있는만큼, 플랫폼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시의 특성상 대규모 공장이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현재 기업유치는 사실상 사무실 이전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라며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미미한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수원시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은 기업유치단 추진실적보고에서 "제출자료가 매우 개략적으로 적시되어있어, 사업의 성과를 명확하게 알기 힘들다"며 "업무보고가 아닌 추진실적보고 자리이기 때문에 유치된 사업체 수, 매출액 등의 상세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일자리정책과 추진실적 보고에서 강영우 의원은 "기업일자리펀드조성 목적은 관내기업의 활성화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기업들을 발굴해서 자금 운용사와 잘 연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직업계고 성장 지원과 관련하여 "동 지원 사업은 취·창업에 주된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실제로는 취·창업 이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학생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취·창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자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은 세정과와 징수과 보고에서 "수원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누수되지 않도록 두 과가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믿고, 더욱 꼼꼼하게 챙겨서 추진목표 세액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9월 3일까지 소관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마친 뒤, 9월 4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4-08-30 14:30: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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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기부천사’ 가수 션 초청 특강 열려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친 가수 션이 하남시를 찾아 네 아이 아빠가 들려주는 자녀 육아법 등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공유했다. 하남시는 29일 감일공공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남명사특강」에 가수 션을 초빙해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다둥이 양육 노하우와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션·정혜영 부부는 2005년부터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사랑해' 등 부부, 가족, 육아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션은 자녀 육아법의 핵심 키워드로 '충분한 기다림'을 꼽았다. 션은 "부모는 아이가 넘어졌을 때 조급하게 일으켜주는 대신 홀로 일어나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는 법을 알게 된다면 나중에 이 세상을 더욱 잘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자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라고 조언했다. 션은 "제가 첫째 하음이가 태어났을 때 매일 아침 손을 뻗어 '사랑해, 축복해'라는 말을 해주었는데, 첫째가 24개월 정도 됐을 때 동생방으로 달려가더니 아빠가 평소 들려주던 말을 그대로 동생에게 표현했다"라며 "동생에게 '사랑해, 축복해'라고 말하라고 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자신이 받은 사랑과 축복을 동생에게 나눠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가 자신이 받은 사랑과 행복이 모자라게 되면 주변에 사랑을 전하기 어려운 만큼 차고 넘치는 사랑을 아이에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션은 행복한 부부관계를 만들 수 있는 팁도 전했다. 션은 "저는 결혼생활을 원석과 원석이 만나 서로 노력해 상대를 보석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본인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배우자를 원석에서 보석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존재라고 자각하고 내 배우자가 보석처럼 빛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션은 '지금'(Present)을 행복한 '선물'(Present)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션은 "세상에 가장 중요한 3가지 금을 '황금', '소금', '지금'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도 '지금 이 순간'은 황금과 소금으로도 살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라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선물인 여러분이 누군가를 위해서 크고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지혜를 들려주신 가수 션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하남시는 오늘의 특강 내용을 깊이 새겨 부 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양질의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2022년)과 '유네스코 글로벌 네트워크' 가입(2024년) 등 다양한 성과로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에 대만 교육부는 지난 27일 하남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하남시의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2024-08-30 14:28: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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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베트남 K-마켓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9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K-마켓을 방문해 K&K글로벌트레이딩(회장 고상구)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마켓은 2002년 설립되어 베트남 전역에 14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베트남 최대의 한국식품 유통업체로, 약 1만 개의 한국 농식품과 공산품을 유통하며 현지화 및 차별화 전략으로 5년 연속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K-마켓은 약 1,700명의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으며, 고급호텔, 식당, 급식업체, 현지마트 등 600여 개의 협력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며, 연말 토지 공급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K-마켓과 고양시가 경제적 교류의 강력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영화 K-마켓 사장은 "베트남은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으로, 최근 IT 및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투자하면서 경제성장률이 6%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다"라며, "고양시가 다양한 산업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참석하지 못한 고상구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고상구 회장은 지난 8월, 500여 개 한인회가 가입된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의 제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된 바 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시는 국내 최대 장미 생산지이자 접목선인장 주산지이며, 특화농산물인 일산열무와 가와지쌀 또한 우수한 품질로 인기가 높다"며, "고상구 회장께서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고양시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도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30 14:27: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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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독서의 달 독서문화행사

용인특례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감상문 대회 등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는 독서감상문 대회를 이달 12일부터 개최하며 9월 독서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용인시민이 선정한 '2024 올해의 책' 1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우수작에는 대상 100만원 등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작품집을 발간한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도 마련한다. 4일 동백도서관에서 신진상 작가 '내 아이 미래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법', 7일 서농도서관에서 고정욱 작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10일 수지도서관에서 이권우 작가'인공지능 시대의 책 읽기', 14일 남사도서관에서 백수혜 작가 '도심속 버려진 식물을 구조하는 공덕동 식물유치원', 28일 수지도서관에서 양은우 작가 '평범한 아이도 상위 0.1% 인재가 되는 고효율 두뇌 활용법' 등의 강연회가 열린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8일 영덕도서관에서 독서 권장 뮤지컬 '라이트 형제', 28일 용인중앙도서관에서 패널시어터 동화극장 '피터팬'과 청덕도서관에서 패널시어터 종이 인형극 '우리 고장 옛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글쓰기의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글쓰기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준비했다. 3일부터 시작하는 용인중앙도서관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 5일부터는 흥덕도서관 '영화로 읽는 현대문학', 10일부터 시작하는 수지도서관 '엄마의 그림책,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등 각 도서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서관별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알쏭달쏭 독서퀴즈', 구성도서관은 '나의 탄생 詩엽서 배부', 서농도서관은 '컬러링 퍼즐 책갈피 만들기와 협동 모자이크 퍼즐 체험', 영덕도서관은 여행도서 대출인증 '플라이 투 영덕도서관', 죽전도서관은 '블라인드북 9월 생일책 대출' 등 도서관에 와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한달 내 연다. 특히 28일 기흥도서관에서는 '기흥도서관에서 북(BOOK)적북(BOOK)적' 행사로 정기간행물 교환전, 걱정인형만들기, 인생팔찌만들기, 가방꾸미기 등 독서문화 체험 한마당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독서 감상문 대회, 작가 강연회, 공연 등 '책 읽는 도시 용인'의 면모를 살려 독서의 달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2024-08-30 14:27: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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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추석 벌초 시 벌쏘임 주의보 발령

최근 연이은 이상 고온과 열대야로 인해 벌집 제거와 벌쏘임 관련 출동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소방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벌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덕양구 관내에서만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벌집 제거 출동이 총 5,010건 발생했으며, 이 중 7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벌집 제거 요청이 있었다. 특히 7월에는 1,627건, 8월에는 1,365건, 9월에는 909건으로, 벌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여름철과 초가을에 출동이 집중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절대 직접 제거를 시도하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 머리를 보호한 채 발견된 장소에서 30m 이상 떨어진 후 119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벌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향수나 화장품과 같은 벌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 사용 자제 △밝은 색상의 옷 착용 △탄산음료 및 달콤한 음료 섭취 자제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말벌에 쏘였을 경우, 독성으로 인해 호흡곤란, 청색증, 쇼크 등의 심각한 신체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119에 신고하거나 1시간 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귀용 서장은 "지속되는 고온으로 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어, 벌쏘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벌쏘임 예방법과 대처법을 철저히 숙지해 사고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30 14:26: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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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1인가구에 여성안심패키지 지원

수원시가 범죄 피해 여성과 여성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400여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범죄 피해자,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이다.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를 기본 지원하고, 기본 지원물품 외에 대상자가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이고, B세트는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홈카메라'이다. 1순위는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피해자이고, 2순위는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액) 1억 500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가정, 3순위는 공시지가 1억 5000만 원 이하 자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 가정이다. 9월 2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새빛톡톡, 수원시 홈페이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별관 여성정책과에 방문 신청해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25: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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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인기관장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부산기독인기관장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부산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민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으로 고신대학교 총장 이정기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정기총회 3부 만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강치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영란 부회장의 대표 기도, 이어 김중확 부회장이 마가복음 11장 3절을 성경 봉독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소프라노 정은미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진섭 지도목사는 '주가 쓰시겠다면'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안민 이임 회장은 6년간 소임을 다하고 떠나는 소회를 전하며 새롭게 취임한 이정기 회장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을 말했다. 이정기 신임 회장은 "부산기독인기관장회와 부산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회장 인사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해 송숙희 특보는 축사를 통해 "부산기독인기관장회의 은혜로운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의 회계보고, 정관 채택, 임원 선임, 축사, 기타 토의, 김승욱 목사의 폐회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번 총회 및 이·취임식은 회원들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부산기독인기관장회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2024-08-30 14:2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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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 주민역량강화사업 박차

진주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5개 완료지구를 대상으로 준공시설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다. 이미 조성된 준공시설과 연계해 주민역량 강화, 동아리 활성화, 주민 워크숍, 완료지구 컨설팅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의 대표적인 지역 역량 강화(S/W)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이반성지구는 농약과 약초교육, 대곡지구는 바리스타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지수지구는 스마트 활용 교육, 수곡지구에서는 운영위원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완료지구 발전을 위한 주민 워크숍과 주민 힐링을 위한 동아리 활성화 지원으로 목공예, 노래교실, 스포츠 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으로 주민 참여도가 높다. 시 관계자는 "완료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들이 지역 주민들의 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활동에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개인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30 14:24:4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