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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30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한줄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기존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에 이어 그룹 내 경영 보폭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 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내년부터 본격화하기로 밝힌 '주 7일 배송'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2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 대표는 지난 27일 임직원 4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간으로 한 (가칭)'매일 오네' 서비스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셀러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사람이 아닌 로봇이 배달하는 '무인 로봇 배송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29일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시장은 올해 540억 달러(약 74조5000억 원)에서 2026년 741억 달러(약 102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자본시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가운데 구조조정이 필요한 유의·부실 우려 사업장 규모가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PF 위험노출액(익스포저) 216조5000억원 중 9.7% 수준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있는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미국 반도체설계기업이자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내놨지만 투자자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국내 반도체 종목의 주가도 하락했지만, 실적 여파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왔다. ▲증권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지원을 위해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자체 자금 6000억원을 포함한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개별 펀드를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이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공시하면서 10대그룹 중 최초로 밸류업 본 공시에 참여했으나 코스피 기대감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보여진다. 상반기 내내 순매수세를 유지했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이달 순매도세로 돌아섰으며, 지수 상승률 역시 주요 경제국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신용카드사가 건전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출문턱 인상 조짐이 나타났다. ▲ 차기 수협은행장을 선발하기 위한 공식 레이스가 시작됐다. ▲ 954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 정부가 내년에도 청년정책금융상품의 혜택을 확대하며 개선을 이어가지만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3주 연속 올랐다. 반면 매매수급지수는 2주째 하락세다. ▲ '청년도약계좌'는 납입액에 대한 부담으로 중도 해지가 늘고 있음에도 문제점은 여전하다. ▲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의 패키지 인수안을 확정했지만, 우리은행 '부당대출' 사태가 불거지면서 금융당국의 최종 인허가 문제가 최대 걸림돌 될 전망이다. <정책사회> ▲국가전략·첨단전략기술 분야 유턴기업(해외 진출후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국비지원 한도가 최대 400억원으로 상향된다. 첨단업종 유턴기업의 신규 해외투자 제한은 폐지된다.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인 철강·알루미늄 업계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가 2030년까지 2000억원 규모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올해 2분기 가구소득은 증가했으나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토양오염우려기준, 반출정화, 토양정밀조사 등 다양한 토양관리제도 개선에 나선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이 도입된 지 아홉 달 만에 누적 거래액 2000억 원대에 진입했다. 올해 하반기 들어 가속도가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8월 29일 오후 12시29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을 나서며 지난 10여년간 재직해온 교육감직을 내려놓고 마지막 퇴근을 했다. ▲저출생 영향으로 19년째 학생 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1년 새 10만 명가량 줄었다. ▲서울시는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는 정비사업장의 경우 서울도시주택공사(SH)에 공사비 검사·증명을 신청하면 타당성 검증을 해준다고 29일 밝혔다. <유통 라이프 한줄뉴스> ▲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5개 배달앱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는 포스팅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 한미약품이 한미사이언스를 떠나 독자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경영권 분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한미약품이 별도로 인사팀과 법무팀을 신설하자, 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시키면서 갈등이 재점화된 것이다.

2024-08-30 06:00: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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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쥐띠] 36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터. 48년 제3의 이성 유혹을 넘어서야 아름다운 결과를 얻게 된다. 60년 회사에서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72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가. 84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소띠] 37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49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61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73년 콩 심은 데 콩 나듯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속담. 85년 병법상의 최선책이 삼십육계. [호랑이띠] 38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함. 50년 질투는 악마. 62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74년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이직타령 해봐야 알아주는 곳 없다. 86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토끼띠] 39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조상님 사랑. 51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63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한다. 75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끝내 아픔으로 이어진다. 87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용띠] 40년 겁을 내는 성질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비겁한 것이 아니다. 52년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64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76년 내일을 위해 적금을. 88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뱀띠] 41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53년 믿거나 말거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65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77년 선택에는 평가받아야 할 책임이 따른다. 89년 밖으로 나가보니 세상이 너무도 변해간다. [말띠] 42년 아직 시간은 있으니 독신보다는 가정을 이루도록. 54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66년 슬픔을 딛고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78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90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양띠] 43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55년 바람이 불어도 기본은 흔들리지 말자. 67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79년 간절한 기도는 절망을 희망으로 어려운 일도 가능하게 바꾼다. 91년 어려운 일이 오후에 해결되니. [원숭이띠] 44년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비현실. 56년 이혼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져보자. 68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80년 사람은 누구에게든 의지하고 싶어 한다. 92년 모아 둔 돈은 없으나 다시 시작하자. [닭띠] 45년 세상에는 수 없는 사연이 많은 법. 57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6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방황이 시작. 81년 나와 남은 생각의 사고방식이 다르니 여러 각도로 바라볼 것. 93년 달걀을 쌓은 것처럼 위태로우니 투자는 금물. [개띠] 46년 사촌의 자식 고뇌를 보며 무자식 상팔자를 실감. 58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70년 신념이 없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은 또 다른 목마름. 82년 혁신이 모든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94년 죽은 후에 좋은 약이 무슨 소용. [돼지띠] 47년 일궈놓은 성과도 좋다. 59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야 내 돈. 71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83년 기술력 향상 보람으로 미래 발전을. 95년 다투는 것은 동물이 이빨이나 발톱 등으로 상대와 맞서 싸우는 것과 같다.

2024-08-30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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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 지침서

사주팔자라 하면 그 내용이 보잘것없고 일정한 원칙이 서 있지 않은 정도로 알고 있다면 무식의 그치이다. 소문도 나고 심심하니까 가본다. 식의 하류 잡설로 치부하는 행동은 시종 잡배도 아니고 심심풀이, 그에 관한 결과가 본인에게 따르게 되니 요 주의할 것이다. 사주팔자학 즉 명리학은 여느 학문처럼 누구나 공부로 알 수 있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인생 지침서가 있지만 명리학은 네 기둥 팔자라는 틀을 바탕으로 세상사 흐름 개인의 운과 명을 살필 수 있다. 운이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태어날 때 주어진 운 그리고 살아가면서 얻게 되는 운을 탐구한다. 생과 사 세상사 이치를 알 수 있다면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탐하지 않고 욕심 때문에 벌어지는 다툼을 피할 수 있다. 언론사를 다니다가 카페를 운영하는 청년이 상담을 청한 적이 있다. 역마의 기운으로 활기찬 직종이 천성인데 대한민국 최고의 카페로 더욱 성공하고 싶어 했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부富와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찾아야 했다. 청년이 택한 것은 경기도에 용지를 매입해서 탁 트인 카페와 소형 빵 공장을 만들어서 전국 명소를 만들기 시작했다. 운이 있으니 처한 상황을 풀어주는 현실적인 지침을 받아들이고 희망을 만들어간다. 가다가 일이 있을 때는 언제까지 기다리라고 다독여주고 큰 위기에 맞서지 않도록 이끌 것이다. 운세가 열리는 시기가 언제인지 원하는 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도 조곤조곤 알 수 있다. 부처님은 인생을 고해라고 했다. 괴로움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물이 좋은지 산이 좋은지 삶을 아우르는 철학으로 정해진 분수 역할을 해왔다. 이치의 인생 지침서 자신의 운세에 손을 내밀어 볼 것이다.

2024-08-30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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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프리미엄 소형 안마시장 추가 공략한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출시 크기 줄이고 안마·편의 기능등은 높여 코웨이가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사진)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을 추가 공략한다. 30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지난 2022년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론칭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이다. 회사는 지난 5월 하체 안마 강화형 안마의자인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마인 라인업을 추가했다. 마인과 마인 플러스 등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안마의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은 크기에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2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높였다. 신제품은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8-30 03:14: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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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엔씨소프트와 핸드타월 자원순환…온실가스 13.7t 감축

게임업계 최초 업무협약 체결…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 유한킴벌리와 엔씨소프트가 손잡고 핸드타월 자원순환 노력을 통해 연간 약 13.7t의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엔씨소프트와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게임업계에서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은 엔씨소프트가 처음이다. 양사는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를 중심으로 사용 후 핸드타월을 분리, 수거해 핸드타월의 원료로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수거한 핸드타월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으로 옮겨져 제품화한다. 실제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핸드타월은 제품 원료로 재사용 가능하며 소각량을 줄이고 수입 재생펄프를 일부 대체할 수 있어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한다. 엔씨소프트와의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으로 연간 약 13.7t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약 13.7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1506여 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과 맞먹는다. 유한킴벌리 바이사이클 담당자는 "자원순환체계로의 전환을 위해선 다양한 산업계와의 적극적 협력이 요구된다"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대 노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30 03:14: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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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하우스' 2024년 신제품 선봬

무광 처리 기술 새 적용…고급스러운 디자인 LX하우시스가 주거용 타일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30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하우스'와 '하우스 스타일'로 구성한 '하우스' 시리즈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국내 바닥난방 주거환경에 특화된 높은 열전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하우스' 시리즈는 표면층에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무광 처리 기술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기존 타일 바닥재 특유의 번들거림이 줄고 나무·대리석 등 실제 자연 소재와 유사한 외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특히, '하우스' 시리즈는 자사 합판마루 대비 약 2배 높은 열전도율로 바닥난방을 선호하는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한 높은 열전도성을 확보했으며, 자체 개발 전용 접착제를 적용해 바닥 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을 최소화했다. 또한, '하우스' 시리즈는 유해물질 함량 및 방출량을 줄여 글로벌 시장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의 실내 공기질 인증 표준인 '플로어스코어(Floorscore)'를 획득하며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하우스 스타일'은 기존에 깔린 마루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시공하는 덧시공도 가능해 시공 측면에서도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시트와 마루가 대세인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최근 타일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하우스' 시리즈가 올 가을 리모델링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8-30 02:14: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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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 시몬스테라스서 '파머스 마켓'

30일부터 9월1일, 9월6~8일 2주간 생표고버섯,복숭아, 포도등 선봬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연다. 30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뿐만 아니라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며 명실상부 이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몬스 테라스 2층 바스킷볼 코트에서 열리는 올해 파머스 마켓은 이날부터 9월1일, 9월6일부터 8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올해 파머스 마켓에는 ▲버섯엔(생표고버섯·말린표고버섯) ▲상도농원(복숭아) ▲이천쌀강정(쌀강정·뻥튀기) ▲명인농원(포도) ▲오건농장(토마토) ▲오뜨플로르(꽃) 등 6곳의 농가가 참여해 이천 지역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기부한 소장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부스도 마련했다. 업사이클링 부스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은 추석 명절에 맞춰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며 ESG 실천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파머스 마켓에는 국내 대표 주류업체 '오비맥주'와 유명 빈티지 패션 편집샵 '수박빈티지'도 참여해 소셜라이징의 의미를 더한다. 오비맥주는 시몬스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수박빈티지는 지난해 겨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문화행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파머스 마켓은 이제 이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났다"며 "파머스 마켓을 통해 이천 지역 농가에는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방문객들에게는 합리적 가격에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한편,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시몬스 테라스는 지난해 오픈한 지 5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시몬스테라스)도 11만7000건을 돌파하는 등 이천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2024-08-30 02:14: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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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태평양 5개국 가스기기 인증기관과 정기회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29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3회 서태평양지역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 가스기기 시험인증기관과 수소 및 가스기기 13개 업체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1966년 최초 결성된 GACM은 서태평양 5개국 가스기기 인증기관으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로, 지난 30년간 가스기기 인증 및 안전정보 교환, 국제표준 공동협력, 관련 산업 발전과 교역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04년 제4회와 2015년 제9회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회의로,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22년 제12회 GACM 본회의에서 차기 의장기관으로 선출된 바 있다. '에너지 대전환과 가스기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가스기기 시험인증기관 및 국내기업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해외 인증기관과 가스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으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국내 10개사와 해외 3개사 등 총 13개 기업이 국가별 인증정보 등을 교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기준, 가스기기와 관련해 전세계 6개 기관과 해외인증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내기업이 해당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해외 22개국 46개 기관과의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을 지원한다. 박경국 사장은 환영사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가스기기 산업 역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가스기기 시험인증 기관 간, 그리고 인증기관과 관련 산업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스기기 시험인증 기관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소비자 안전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0일에는 5개 가스기기 인증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GACM 운영위원회에서는 차기 주최국과 의장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29 18:38: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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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개인전 'The Study for A.I. Paintings'전시...AI를 통한 예술 창작의 경계 확장

현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규원의 개인전 'The Study for A.I. Paintings'가 남산에 위치한 'N2ARTSPACE'에서 30일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품활동에 있어서 AI를 접목함으로써 전통적인 예술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고 예술 표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작가는 단순히 기술을 도구로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적인 예술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는 AI시대의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미래의 예술이 어떤 형태로 존재할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 이지빈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미래에 대한 작가의 깊은 사유와 실험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전시가 단순히 A.I.와의 협력을 탐구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인공지능의 논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한 이규원의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평론가 배민영은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혼종의 문화를 이규원은 공시성과 통시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A.I.와 협력하며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추구하는 예술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전시는 서울 중구 소파로 N2ARTSPACE에서 전시되며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일, 월 추석연휴 휴관.

2024-08-29 17:35: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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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업 부채보다는 지분방식으로 자금조달 늘려야…증권사 협조 필요"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의 부채비율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당히 높다. 기업들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부채(Debt)보다는 지분(Equity)방식으로 자금조달을 해 나가야 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협회장 및 10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기업의 밸류업을 위해서는 자금중개자이자 투자자로서 증권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증권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혁신기업을 발굴해 성장시키고 성숙한 기업에 자금과 인수·합병(M&A)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금융을 제공해달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지원해 달라고도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증권사는 기업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제도가 마련되어있고, 외형이 상당부분 성장했지만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은 미미하고 부동산 금융에 편중돼 있다"며 "향후 10년이 경과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의 공과를 평가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동성·건전성 우려에 대비해 철저히 리스크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레고랜드 사태 당시 단기수익에 치중한 특정부분으로 쏠림현상이 증권업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금융시스템 리스크 확산우려로 이어진 바 있다"며 "당면한 문제는 없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증권업계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일부 회사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증권사가 특정 IB사업에 치중한다는 지적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IB사업 현황을 진단하고 사업을 재조정해 IB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말했다. 서 협회장은 그러면서 "기업금융 업무를 확대해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한편 IB사업에서 경쟁력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사업을 다각화해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금융당국에도 이와 관련한 제도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29 16:56: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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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장겸, '포털·플랫폼 딥페이크 표시 의무제' 대표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인터넷 포털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인공지능(AI) 생성물(딥페이크) 표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최근 AI기술 대중화로 누구나 딥페이크 생성물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특히 '딥페이크 성범죄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현행법은 방송통신임의위원회가 불법정보 및 불법촬영물 유통에 대해 삭제 및 차단 요구를 할 수 있고, 시정명령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이 가능하다. 그러나 방대하게 쏟아지는 불법 유통물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포털·플랫폼 사업자는 AI 기술을 이용한 가상 정보 표시 기능을 제공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보 이용자가 AI생성물 여부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포털·플랫폼 사업자는 표시의무를 위반한 AI생성물의 탐지와 삭제 등 유통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 포털·플랫폼 사업자가 AI생성물을 탐지할 수 있도록, AI개발자에게 판독 방법을 제공할 의무도 부여한다. 정보 게시자에게도 AI 생성물 표시 의무가 부과되는데, 표시를 임의로 제거하거나 훼손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플랫폼 사업자는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임의로 표시를 제거·훼손한 이용자에게 경고 또는 이용 정지, 수익 제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다만 AI 기술의 사용 범위와 목적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공지능 생성물'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김 의원은 "가상 정보와 실제 사실을 구분할 수 있게 돼 AI 기술을 악용한 범죄와 사회적 혼란을 방지하고 가짜뉴스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8-29 16:38:3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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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여당의 역할 공백, 우리가 수권정당으로서 대신 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정부·여당이 민생을 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대신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소재 한 호텔에서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발언에 나선 이재명 당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민생에 대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부·여당의 공백을 야당이 대신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추락하는 민생 경제 그리고 최근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대란이 시작되고 있어 안타깝게도 국민의 처참한 삶의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정부가 하지 못하면 국정에 대해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우리 민주당이 책임져야 될 것 같다"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더욱 앞장서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국정에 대한 견제 감시 기능은 기본이고 그걸 넘어서서 정부·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 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우리 국회, 그중에서 우리 민주당이 해 나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진한 민생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내야 하고 내년 예산안 또한 경제 위기와 민생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고쳐나가야 되겠다"며 "보다 유능한 민생정당, 그리고 보다 확실한 수권 정당을 향해서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면 좋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도 ▲민생 경제 위기 ▲언론 자유 후퇴 ▲한반도 평화 위기 ▲대통령의 21번 거부권 행사 ▲친일 논란 인사 ▲초부자 감세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 국민이 피로 일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일, 친일 매국 세력의 중동과 역사 쿠데타를 진압하는 일, 위태로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일, 순직 해병대원의 억울함을 풀고 수사 외압의 실체를 밝히는 일, 국정농단 의혹을 밝히는 일 모두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며 "민주당 170명 의원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고 한 몸처럼 움직인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8-29 16:38:04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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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앞두고 연찬회·워크숍…與 "야당이 발목 잡아도 간다" VS 野 "우리가 수권정당"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각각 연찬회와 워크숍을 열고 21대 첫 정기국회를 민생·개혁 국회로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열다'는 슬로건으로 연찬회를 열었다. 한동훈 대표는 인사말에서 "슬로건에서 보였듯, 민생을 위한 정책, 미래를 위한 정책이 국회에서 이뤄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오전에 서울 모처에서 환경공무관 휴게 환경 점검 및 처우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던 것을 소개하면서 "서울 중구 환경공무원을 만났다. 그 숫자가 작년에 108명으로 줄었다고 한다"고 했다. 한 대표가 108이란 숫자를 언급한 것은 22대 국회 국민의힘 의원 수와 같기 때문이다. 그는 "108명이 명동이 있는 중구를 정말 깨끗하게 치우고 계신다"며 "그분들이 2명의 몫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고 자긍심을 느끼게 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08명이면 부족하지 않다. 우리 말고 동료시민 모두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며 "우리가 나설 때"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한 대표는 "우리가 국민들께 실력과 비전을 보여드리고 어떤 사람인지, 어떤 정치를 하는지, 어떤 미래를 보여드릴지 이제 국민들에게 제시할 때가 됐다"며 "민주당은 분명히 우리 발목을 잡을 것이지만, 우리는 그 뒤로 끌려다니는 힘보다 두 배의 힘으로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정기국회에서 정당으로서 능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워가는 이슈를 국민의힘이 두루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우리가 민주당과의 극한 대치와 갈등, 논쟁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국민들 마음속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데, 의회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여당이기에 협치 정신을 발의해서 복원시키고 국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또 "민생을 지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각종 개혁과제인 연금, 의료, 노동, 교육, 저출생 대응을 우리가 좋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과제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미래를 키워가는 이슈, 예를 들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우주 등 이러한 산업경쟁력과 국가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입법 과제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며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열어가고 미래 청년 세대를 위한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소재 한 호텔에서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한 워크숍을 열고 29일 정부·여당이 민생을 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대신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언에 나선 이재명 당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민생에 대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부·여당의 공백을 야당이 대신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추락하는 민생 경제 그리고 최근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대란이 시작되고 있어 안타깝게도 국민의 처참한 삶의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정부가 하지 못하면 국정에 대해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우리 민주당이 책임져야 될 것 같다"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더욱 앞장서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국정에 대한 견제 감시 기능은 기본이고 그걸 넘어서서 정부·여당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의 방향타 그리고 선도자 역할을 우리 국회, 그중에서 우리 민주당이 해 나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진한 민생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내야하고 내년 예산안 또한 경제 위기와 민생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고쳐나가야 되겠다"라며 "보다 유능한 민생정당, 그리고 보다 확실한 수권 정당을 향해서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면 좋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도 ▲민생 경제 위기 ▲언론 자유 후퇴 ▲한반도 평화 위기 ▲대통령의 21번 거부권 행사 ▲친일 논란 인사 ▲초부자 감세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 국민이 피로 일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일, 친일 매국 세력의 중동과 역사 쿠데타를 진압하는 일, 위태로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일, 순직 해병대원의 억울함을 풀고 수사 외압의 실체를 밝히는 일, 국정농단 의혹을 밝히는 일 모두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며 "민주당 170명 의원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고 한 몸처럼 움직인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024-08-29 16:37: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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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관심도 1위 '배달의민족' 누리꾼들 "B마켓 신세계"호평

쿠팡이츠 상승률 톱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5개 배달앱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는 포스팅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2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배달앱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특급 ▲위메프오 등이다. 배민이 이번 분석에서 총 44만2612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8만7604건에 비해 5만5008건, 14.19% 증가했다. 네이버 카페 '인스티즈'에서는 "배민 B마트 혁신이다... 처음 써봤는데 너무 편하네 기숙사생 행복해요"라는 글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서는 "배민 B마트 첫주문 했는데 많이 이익이었네요"라는 제목으로, "배민 B마트 첫구매 하려고 들어 갔더니 첫주문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배달완료와 동시에 (네이버 시리즈 웹툰을 볼 수 있는) 쿠키도 적립이 됐네요"라며 배달의민족이 운영하고 있는 장보기 서비스 'B마트'에 대해서 여러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 무료배달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나타났다. 같은 채널의 한 유저는 "이제 배민도 무료배달 시행한대"라는 제목으로, "아직 수도권만 시행한다고 해서 언제 우리 지역까지 되려나"라고 말했다. 또다른 커뮤니티 'MLBPARK'에서는 "배민 무료배달 최고네요, "요즘 이벤트 기간인지 (배민) 무료배달 하는데 오늘 할인 혜택에 배달팁 무료까지"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요기요가 분석 기간 20만85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8492건에 비해 1만38건, 5.06% 늘어나며 2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요기요 요기패스 많이 좋아졌다"라는 제목으로, "쿠팡, 배민이 최소금액 없는데 요기요도 없어짐, 가게 중복 쿠폰도 있고"라며 요기요의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 관련 이미지를 공유했다. 같은 채널의 또다른 유저는 "배달앱 순위 및 선호도 정리"라는 제목으로, "1위 요기요, 요기패스로 무료배달 완전 가능, 국내기업으로 애국 가능, 치킨할인도 중복 가능, 별 5개"라며 재치있게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다. 쿠팡이츠는 지난 2분기 20만5277건의 포스팅 수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9378건에 비해 6만5899건, 47.28% 급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관심도 상승률로는 가장 높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유저는 "쿠팡 무료 배달 너무 좋네요"라는 제목으로, "무료배달 서비스 전환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는데 써보니 너무 좋습니다, 쿠팡 너무 좋아요"라며 극찬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어 배달특급이 70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977건에 비해 2963건, 29.70% 감소하며 4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부터 석달간 위메프오의 온라인 정보량은 24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86건에 비해 922건, 27.23% 줄어들며 5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까지 온라인 시장 성장이 지속되면서 5개 배달앱의 2분기 전체 포스팅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20% 늘어난 가운데, 배민이 장기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024-08-29 16:26: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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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회담, 9월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다. 이해식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은 29일 인천 영종도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워크숍 중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도 연찬회가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를 밝혔다. 이 비서실장은 "공개된 의제 간 양당 입장차가 분명하고 채 해병 특검법 관련 한 대표의 기존 입장이 번복돼 회담 성과가 매우 회의적일 것이란 당내 여론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위기와 의료대란 등으로 국민의 고통이 극심하고 정기국회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 회복이 긴요하단 측면에서 대승적으로 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 의제와 관련해 사전 의제 조율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으나, 채 해병 특검법, 민생회복을 위한 전 국민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여당의 전향적인 입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여야 대표 회담 실무 협상진은 회담 전 마지막 의제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민주당은 채 해병 특검법, 민생회복지원금법, 지구당 부활을 의제로 내걸었고 국민의힘은 정쟁 중단, 정치 개혁, 민생 회복을 제시한 바 있다. 의정갈등 해소 방안이 대표 회담의 의제로 오를 수 있냐는 질문에 박정하 비서실장은 "의대정원 유예안을 포함한 의정갈등 문제는 여야 간 국회에서 법 혹은 예산을 통해서 할 문제가 아니라서 저희는 의제로 다루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 건에 대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대화 결과 봐야 할 상황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회담은 각 당 대표와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하는 3+3 형식으로 열린다. 모두발언은 공개한 이후 비공개 회담으로 전환된다. 이후 각 당 수석대변인이 마지막 회담 결과를 정리해 발표한다.

2024-08-29 16:25: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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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일변도 VS소통-설득 부족, 당정갈등만 남았다

의료개혁을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사전 협의나 소통이 부족한 채로 절충안을 제시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남은 것은 갈등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 대표가 지난 주말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제안한 의료개혁 절충안에 대한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의료개혁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30일로 예정됐던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은 추석 이후로 연기됐다. 다만 윤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당정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당정관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지도부 내 친윤계(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추경호 원내대표도 절충안 발표와 관련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말해 의료 개혁과 관련해 당정은 물론 지도부 내부의 소통 부족이 드러났다. 한 대표는 지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문제에도 대통령실에 반대 입장을 전하며 엇박자를 내기도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절대적으로 우선시해야 할 가치"라며 "그래서 이 앞에서 당정갈등이라는 프레임은 낄 자리 없고 사치스러운 것"이라며 일각의 목소리를 일축했다. 그는 "다만 이런 (저의) 대안 제시에 대해서 당정갈등의 프레임으로 얘기하거나 오도하는 분들도 많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제시한 대안은 제가 처음 말씀드린 정부의 의료개혁이 중요한 과제이고 그 본질과 동력을 잃지 않는 선에서 말씀드린 것"이라며 부연했다.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재원 최고위원은 29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번 절충안은 당의 목소리가 아니라 한 대표의 목소리였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최고위원은 "원내대표와 협의를 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정책위의장으로 하여금 협의를 해서 당의 주요 사안으로 포함시켜 정부 측에 요구를 했다면 나았을 것"이라며 "그렇게 하면 당정 갈등이 되는데, 이것은 한정(한 대표와 정부)의 갈등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한 대표는 자신의 방향성은 정한 것 같다"며 "그런데, 특히 우리 보수진영에선 과거에 탄핵까지 겪은 아픔이 있기 때문에 여당 대표와 대통령 간의 갈등이 빚어올 비극적인 결말을 미리 경험한 바가 있어서 박수치지는 않는다"며 우려를 표했다. 친한계(친한동훈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나와 강경 일변도인 의정 갈등 상황에서 문제 해결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한 대표가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의대 정원 문제는 정부의 고유 권한으로 돼 있고, 이미 또 내년도 의대 정원은 1500명 정도를 늘리는 것으로 입시 요강이 이미 나갔다"며 "그래서 천재지변이 없으면 법으로 그걸 고칠 수 없도록 돼 있기 때문에 의협에서 이것부터 중단하라는 것도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공의가) 돌아올 명분을 만들어준다는 측면에서 한 대표의 중재안에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들을 좋은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가서 대화를 해야겠다는 공감대가 만들어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지금은 국민들이 대부분 알고 계시는 그런 수준의 관계로 저는 보고 있다"며 이전보단 관계가 멀어졌다는 걸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한 대표가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했던 말이, 윤 대통령과 본인의 목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고 했다"며 "두 분이 따로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예전의 좋은 감정들이 있기 때문에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

2024-08-29 16:24: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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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증권가 "국내 반도체社 주가하락 길지 않을 것"

미국 반도체설계기업이자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내놨지만 투자자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국내 반도체 종목의 주가도 하락했지만, 실적 여파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엔비디아는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은 122% 증가한 300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의 조정 주당순이익은 0.68달러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전망한 주당 순이익 0.64달러보다 웃돌았다. 하지만 이런 '어닝 서프라이즈'도 시장의 눈높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성장률은 122%로, 전분기까지 3분기 연속 매출액 성장률이 200%를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2.10% 하락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하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후 향후 'AI 버블'에 대한 우려를 씻어줄 답변을 기다렸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얻지 못했다.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엔비디아가 준비 중인 '차세대 AI 칩 블랙웰'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최고재무책임자가 나서 4분기 양산을 예고했지만, 이번 콘퍼런스콜(투자 설명회) 답변으로는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 모습이다.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에 영향을 받은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하락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3.14%(2400원) 하락한 7만4000원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5.35%(9600원) 떨어진 16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엔비디아 실적발 영향이 장기적으로 주가 하락을 주도할 것으로는 보지 않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나 한국 반도체 기업은 미국 반도체, AI대표주 대비 상대적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주가 조정 이후 미래 수익에 대한 저울질과 적정 주가에 대한 논의가 앞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9월초 대만에서는 세미콘타이완(Semicon Taiwan)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여기에는 TSMC, 삼성, 하이닉스, 엔비디아, AMD 등 주요 반도체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참석해 기술 설명을 진행할 가능성 높아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8-29 16:21: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