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의과학대 기술사관육성사업단, 부·울·경 산업체 연수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부·울·경 산업체 연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모바인텍,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산업체 연수를 통한 기업에 대한 이해와 반도체 직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연수에는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참여 고교 2, 3학년 44명, 해당 고교 교사 및 반도체전자산업과 교수 등 인솔자 7명이 참여했으며 22일 첫날은 모바인텍을 방문해 최첨단 설비 견학으로 휴대전화 조립부터 포장까지 진행 과정을 견학했다.

 

23일에는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반도체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반도체 설비, 반도체 장비, 반도체 제조 공정 등 반도체 관련 지식을 취득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이란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체의 연계 교육을 통해 자동차, 기계, 전자, 반도체 등 뿌리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며 2010년부터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김태훈 반도체기술사관사업단장은 "사업 참여 학생들이 반도체 장비 관련 분야 산업체 견학을 통해 생산 설비 구축 현황, 장비 운영 현장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습득하고 반도체 특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반도체 관련 분야 우수 인력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2022년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으로 선정돼 대광고와 동의고가 참여 고교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너셈, 휴림로봇 등 25개의 중소기업과 협력을 맺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