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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창립 15주년 맞아 ‘3대 혁신 원년’ 선포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5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FIRA,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대 혁신의 원년'을 선포했다. 공단이 밝힌 3대 혁신은 ▲안전·공정·청렴 가치 실현의 원년 ▲스마트·AI FIRA로의 전환 원년 ▲전국 경영 기반 마련 원년이다. 먼저 '안전·공정·청렴 가치 실현의 원년'으로 공공기관의 조직 운영과 사업 수행 전반에 지속 가능한 경영 기준을 세운다. 모든 사업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정한 업무 수행이 기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이라는 인식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한다. 지난해 공단 직원이 마련한 청렴 DNA 10 code를 기반으로 직무 윤리도 강조한다. '스마트·AI FIRA로의 전환 원년'으로는 급변하는 수산업 기후 영향에 대처하고 미래 수산자원 관리 기반을 고도화한다. 각 해역 환경 특성을 고려한 바다숲 현장 기술 테스트베드를 마련하고, 스마트 수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미래형 수산자원관리 기반을 구축한다. TAC 등 핵심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해 새로운 연근해 어업 제도에 대비한 정밀한 정책 지원도 준비한다. '전국 경영 기반 마련 원년'으로는 동해북부사업소에 이어 서해북부사업소를 개소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공간적 취약지대를 해소하고, 도서 지역 등 어업자원 생태계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 서해본부 청사, 동해생명자원센터, 제주 기후대응수산생명자원센터 건립 등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의 모든 어업인과 소통 채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덕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신규 예산 확보, 연어 관련 어업인과의 협력 체계 본격화, 다수의 대외 인증을 받는 등 체질 개선 노력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어업 현장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가 수산자원 정책의 현장에서 수산 분야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06 14:4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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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장학사업기금 234억원 돌파...미래인재 육성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이 지난해 말 기준 234억 1,100만원을 돌파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2021년부터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32년을 목표로 매년 군 출연금 30억원 적립과 군민·향우 등의 자발적 기탁이 더해지며 사업추진 5년여만에 123억 1,400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2021년 당시 110억 9,700만원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교육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염원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남군은 지난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장학사업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에는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 ▶원광전력(주)(대표 전연수) ▶해남문인화협회(회장 노병호) ▶구보다농기계 해남대리점(대표 이병현) ▶SK전기안전관리(대표 박종섭) ▶학동농장(대표 박홍규) ▶해남노인요양센터(원장 임채운)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5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해남진도축협은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종회 조합장은"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군민께 받은 사랑을 장학기금으로 되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역 중견기업인 원광전력(주)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연수 대표는"장학금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재단의 역할에 공감하고 있다"며"보다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교육 혜택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언제나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기탁 의사를 밝혔다. 구보다농기계 해남대리점 이병현 대표와 SK전기안전관리 박종섭 대표도 각각 500만원, 200만원을 기탁하며"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며, 언제나 지역에 되갚고자 하는 마음이었으나, 이제야 실천하게 되었다"고 지속 참여 의사를 밝혔다. 매년 땅끝묵향전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장학사업기금을 기탁해주고 있는 해남 문인화협회는 노병호 회장이 13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에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학동농장의 박홍규 대표도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노인요양센터의 임채운 원장은 40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며, 퇴임 당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큰 감동을 전했다. 임원장은"우리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부디 값지게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교육재단을 출범하고, 아동·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강좌, 성인 문해교육 등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기금에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소중히 담아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더 나은 해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06 14:42: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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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현업 종사자 대상 건강 증진 교육 진행

경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 증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하이(Hi) 건강하이(High)' 교육은 학교 급식실과 시설 관리, 청소, 당직 등에서 일하는 현업 업무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작업 환경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론 위주의 기존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달리 실습과 실천을 강조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이달 5일 밀양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의령, 창원, 거제, 양산, 진주, 김해 등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각 회차당 6시간씩 총 20회 운영되며, 현업 업무 종사자 약 3000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 증진 교육, 생활 속 화학 물질 건강 장해 예방, 위험성 평가를 통한 학교 위험 요인 이해 및 예방법, 올바른 몸 관리법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또 주요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수칙을 시각 자료로 전시해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학교 현장은 다양한 직무와 위험 요인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안전과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현업 업무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건강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4:41: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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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6년 해양수산사업’ 2차 사업자 모집

진도군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업'에 대한 2차 사업자를 모집한다. '2026년 해양수산사업'은 총 15종(국비 5종, 도비 3종, 군비 7종)이며, 총사업비는 14억 원 규모다.주요 사업 내용은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사업 ▲친환경 에너지 보급시설 임대료 지원 ▲영세어업인 선외기 지원 ▲이상 수온 대응 지원 등으로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2026년 1월 14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www.jindo.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 또는 관련 단체로, 지방세 체납 등 각 사업에서 정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진도군 수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과 단체는 해당 읍면 사무소 또는 진도군청 수산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수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고 핵심 산업이다"라며, "진도군은 어업 환경의 변화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해양수산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수산지원과 수산정책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06 14:41: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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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6년 문화예술의 향연을 예고하다

2026년,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이 선보일 다채로운 공연들이 고양시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각인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 연극까지, 고양시에서 펼쳐질 이 문화적 향연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해외 음악계와의 성공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클래식, 뮤지컬, 연극, 창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고양을 국제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새해 첫 공연은 '고잉홈프로젝트'가 맡는다. 이 상주단체는 고양의 클래식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특별 협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올해 1월 10일 열리는 '아람누리 신년 갈라콘서트'에서는 윤별발레단과 협업해 라벨의 '볼레로'를 새로운 컨템포러리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12월 19일 송년음악회에서는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으로 2026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의 공연도 고양시를 찾는다. 3월 18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협연해 빈 클래식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10월에는 오스트리아 고음악 연주단체 '아트하우스 17'이 시대악기 연주와 음악극적 요소를 결합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 공연들은 클래식 애호가 뿐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클래식을 넘어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화려한 무대와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김준수, 유태평양 출연의 남성창극 '살로메'와 서울시극단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연극 '퉁소소리'도 선보인다. 또한 토니 6관왕과 매진 기록으로 그 위력을 증명한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고양시만의 고유한 문화 브랜드를 강화하고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31: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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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설사업 신속집행 위한 합동설계단 발대

파주시가 지난 5일 건설 분야 예산의 신속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건설 분야 합동설계단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읍면의 기술직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4주간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 사업은 121건, 총사업비는 66억 원이다. 합동설계단은 파주시 각 읍면에서 기존에 진행된 사전 측량 결과를 토대로 도면, 수량, 내역 등을 작성하며, 안전상 우려가 있거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용역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파주시는 2026년 건설 분야 사업에 대한 설계·발주·공사를 조기에 추진하고 신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강 하저터널 홍보관 및 캠프하우즈 교량 받침대(거더) 설치 현장 견학, 전산 설계(캐드) 및 측량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은 파주시가 40여 년간 이어온 전통"이라며, "현장 견학과 측량, 도면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2026-01-06 13:31: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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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올빼미 활동 지속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 중인 파주시가 시민과 연대해 심야시간대 성구매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펼친 '올빼미 활동'을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갈 전망이다. 파주시가 지난 6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올해 첫 올빼미활동을 개시하며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민과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해온 '올빼미 활동'은 올해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밤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파주경찰서 기동순찰대와 경기북부경찰청 기동대가 주야간 상시 순찰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민관 공조체제가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성구매자들의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집결지 내 잔존하고 있는 일부 성매매 업소들의 영업 행위를 억제하는 한편, 집결지 일대를 성평등하고 여성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파주시민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공간으로 되돌리겠다는 것이 파주시의 구상이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달 16일 '성매매집결지 공간전환 비전선포식'을 통해 집결지 폐쇄 이후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이어지는 성매수자 차단 활동을 지속·강화해 공간 전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빼미 활동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목표를 향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온 역사"라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매수 유입을 차단하고,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6 13:31: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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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예비비 지출 “변상책임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

고양시가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수수료를 예비비로 지출한 사항과 관련 주민소송 확정판결에 따른 특정감사를 실시해 '변상책임 없음'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지난 2025년 9월 16일 의정부지방법원이 주민소송 판결을 통해 고양시가 고양시의회의 변상요구를 처리하지 않은 것(게을리 한 것)이 위법하다고 판시함에 따라, 변상책임 여부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관련자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감사 결과, 2023년 7월 25일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를 예비비로 지출할 당시 담당부서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이후에야 타당성 조사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점과, 해당 일자까지 용역 수수료를 납부하지 못할 경우 약정해제에 따른 재정 손실이 발생하는 사정 등을 고려할 때, 예비비 지출은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 지출에 해당해 예비비 지출 요건에 부합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또한 그 과정에서 예산부서와 협의 및 일상감사 등 사전 통제 절차를 거쳤고, 예비비 지출 제한인 내재적 제약과 실정법상 제약 사유 등에 해당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적법한 예비비 집행에 해당한다고 시는 판단했다. 아울러 용역 결과물인 '타당성 조사 보고서'가 행정에 활용돼 회계관계직원 등의 책임에 관한 법률상 변상책임 성립 요건인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법령이나 규정 등을 위반해 재산에 손해를 끼친 경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변상책임이 없다고 최종 결론지었다. 다만 시의회의 변상요구 처리와 관련해 당시 감사관에서는 타당성조사 수수료는 예비비 사용 목적 범위 내에 있고, 예비비 지출 제한인 내재적 제약과 실정법상 제약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지출 승인하였다는 예산담당관의 의회 회신 문서에 협조 결재를 하는 방법으로 답변을 했다고는 하나, 법원은 변상책임 유무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변상책임이 없더라도 이를 의회에 보고하는 절차적 의무는 이행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감사관은 향후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시의회의 변상요구가 있을 경우, 변상요구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충분히 검토한 후 그 처리 결과에 대해 지방자치법 취지에 맞게 지방의회에 보고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026-01-06 13:30: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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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참좋은식당' 적십자사 ESG 기업 참여…정기 후원 시작

가정식 백반 전문 구내식당 참좋은식당이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박진나 참좋은식당 대표가 ESG 실천 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매월 50만원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좋은식당의 후원금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부산시 서구에 있는 참좋은식당은 평소 구청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지역 밀착형 식당이다.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지는 본연의 역할처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대한적십자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나눔 활동을 한 단계 확장하게 됐다. 구정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식당이 지역 이웃에게도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는 점이 특히 의미 깊다"며 "참좋은식당의 정기 후원은 생활고에 놓인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나 참좋은식당 대표는 "가정식 백반 한 끼처럼 꾸준한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식당이 되기 위해 적십자와의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참좋은식당에 ESG 실천 기업 현판을 전달했으며 식당의 나눔 스토리 홍보와 지역 나눔 캠페인 연계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06 09:0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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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 시동

해남군은 2026년 첫 군정과제로 활력넘치는 지역경제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건다. 군은 AI·에너지 등 신산업의 육성과 함께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조기에 가동해 지역경제에 빠르게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발행 7년만에 누적판매액 8,200억원을 돌파한 해남사랑상품권은 2026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 1월에는 지류 12%, 카드 15%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연중 카드·모바일 상품권 인센티브를 확대해 소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17개사업, 18억 6,900만원의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3종 지원을 비롯해 소규모 점포경영 개선사업,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 신규창업 임차료지원, 온라인마케팅 홍보비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먹깨비 가맹점 배달수수료 지원, 전기요금지원, 풍수해 보험료 지원, 디지털 소상공인 전환지원,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등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골목골목 경제의 온기가 흐를 수 있도록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실시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물품지원, 소규모 시설개선사업, 공공요금 등 지원을 확대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는 공동마케팅·화재공제 지원을 추진하고, 해남매일시장과 해남읍 5일시장에는 시장매니저를 배치해 상인 지원과 현장 운영을 강화한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땅끝송지장은 1월 중순 경 재개장하며, 화원 5일시장은 2026년 4월 준공, 남리 5일시장은 2028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창 5일시장은 2026년 상반기 아케이드 추가 설치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편의를 제공한다.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은 3년차를 맞아 점포 외관 개선, 상권 역량강화교육, 초콜릿교육, 신규창업 및 복합매장화지원과 축제, 홍보·마케팅사업 등으로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지소가능한 상권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골목형상점가는 7개소에서 2026년도에는 최소 15개소까지 늘린다. 또한 400여개 가맹점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각종 공모사업과 연계해 상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 시책보고회 및 경제살리기 협의회를 통해 시책을 발굴하고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 등 민관합동 소비촉진 활으로 지역경제 회복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경제 활성화는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연말연시 특수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전략을 조기에 추진하고자 한다"며"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추진으로 민생 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09:03: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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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위기 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 도입…최대 30만원

기장군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 군은 5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미리 발굴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실직·폐업·질병·장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제도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로, 실직·폐업·질병·장애 등으로 소득이 없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다. 주민들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전화,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위기 가구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수급자로 최종 선정되면 신고한 주민에게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다만 동일 신고자에 대한 연간 포상금 지급 한도는 30만원이다.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위기 가구 신고 의무자, 공무원, 위기 가구 당사자 및 그 친족은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제도가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빈틈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09:0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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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연구 성과 공유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이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2025년 1차년도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중간 평가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참여 연구진과 기업 관계자, 학생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산학 협력의 실질적 성과와 가능성을 논의했다. 발표 대상 연구 과제는 수소, 스마트 조선, 이차전지 등 G-10 핵심 산업 분야를 비롯해 산학·나노·낙동강·AI융합 분야다. 행사에서는 각 과제 책임자의 발표를 통해 연구 수행 과정과 주요 성과, 연구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앞으로 연구 고도화 및 확산 전략이 공유됐다. 과제 책임자와 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으로 과제별 개선 방향과 발전 전략도 도출됐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가 단기적 연구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과제들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 연구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순일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부단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의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성장을 아우르는 선순환 산학 협력 체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6 09:0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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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오션 아카데미로 ‘북극항로’ 중요성 교육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북극항로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행사를 연다. 해진공은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정 과제인 북극항로 개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대체 항로 확보와 동남권 해양금융·물류 거점화 등 북극항로 개척의 이점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이 해양산업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진공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더베이 101은 해양 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요트 정박이 가능한 마리나 인프라를 갖췄다. 이런 공간적 특성이 북극항로의 의미와 현장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태성 역사 강사와 이도 지리 강사가 연사로 나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두 강사는 북극항로와 관련된 역사적 맥락과 경제적·지리적 가치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풀어낸다. 관람객 참여 부스 행사도 마련됐다. 북극항로 쇄빙선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 부스와 함께 종이배에 소망을 담아 띄우는 '북극항로는 소원을 싣고', 추억을 남기는 '얼음여행 사진관' 등이 운영된다. 안병길 사장은 "이번 행사는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도전적 과제와 그 미래 가치를 국민과 생동감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진공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양 산업의 긍정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OBC 오션 아카데미는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다. 해진공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2026-01-06 09:0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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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지역 도의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론' 즉각 중단 촉구

경기도의회 용인지역 도의원 8명(이영희, 김영민, 정하용, 지미연, 김선희, 강웅철, 이성호, 윤재영)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론' 확산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에 즉각적인 중단과 명확한 공식 입장을 요구했다. 경기도의원들은 최근 일부 정치권과 정부 발언이 이전론으로 해석되며 정책 혼선과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으며, 이는 국가전략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진행 속도와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발언이 반복적으로 인용되고 있으나 정부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해석이 증폭되고 있으며, 정치적 발언 하나가 투자 불안을 야기해 국가 경쟁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도의원들은 대통령실과 정부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재검토는 정부 방침이 아니다"라는 문장을 공식 입장으로 즉시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는 이전 여부 논란 대신 수요 전망, 전력 공급원, 송·변전 계획, 재원, 지연 리스크와 대안을 포함한 전력공급 실행계획(로드맵) 공개를 요구했다. 또한 정치권에는 국가 기간산업을 지역 정치나 선거 쟁점으로 삼지 말 것을 강조하며, 이미 진행 중인 국가전략사업을 흔드는 정치적 논쟁이 대한민국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도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며, 정부가 더 이상 모호한 발언으로 시장을 흔들지 말고 명확한 입장과 실행계획으로 혼란을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2026-01-06 09:01: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