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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CES 2026서 도내 유망 기업 기술력 세계 홍보

경상북도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CES 2026 경상북도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는 6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전환 기술 등 산업 전반의 첨단 기술과 혁신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CES에는 경북도관 14개 사와 포항시관 8개 사, 포스텍 7개 사 등 도내 유망 기업 29개 사가 참여해 전 세계 구매자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해외 기업과 기관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CES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 무대에 지속적으로 알리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왔다. 올해는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모두 5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북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최고혁신상은 딥퓨전에이아이와 시티파이브가, 혁신상은 휴머닉스와 하이보, 더키퍼가 각각 수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은 현장을 찾아 참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을 살필 계획이다. 경북도는 도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S 참가 기업 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단순 전시 참가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 연계, 기술 사업화, 후속 마케팅을 비롯해 기술 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 로드맵을 구상해 유망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보다 전략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CES에서 연이은 혁신상 수상으로 우리 지역 기업들이 매년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시회 참가 지원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육성을 통해 도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6:0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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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

용인특례시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이 참여한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강민구·김가영 청년대표를 포함한 총 6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매달 한 차례 이상 모여 청년 관련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4~5기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숏폼 영화제, 착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며 "청년 아이디어가 반영돼 용인중앙시장 리노베이션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기 청년 위원들도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좋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6 14:5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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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대폭 강화

경주시는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해 보다 현실적인 최저생활 보장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경주시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만2,131가구 1만5,643명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전반에서 확대된 지원을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재산·소득 산정 기준 완화를 통해 지원 대상의 폭도 넓어진다. 가장 큰 변화는 기준 중위소득의 역대 최대 폭 인상이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전년 대비 6.51% 인상되며,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 기준도 상향 조정된다. 1인 가구는 월 76만5,444원에서 82만556원으로 7.2%, 4인 가구는 195만1,287원에서 207만8,316원으로 6.51% 각각 인상된다.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받는 자동차 기준이 기존 배기량 1,000cc 이하·차량가액 200만 원 미만에서 소형 이하·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까지 인정된다. 다자녀 가구 적용 기준도 자녀 3인 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완화된다. 배기량 2,500cc 미만, 7인승 이상,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 차량이 해당된다. 청년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도 시행된다.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기존 40만 원과 30% 추가 공제에서 60만 원과 30% 추가 공제로 상향 적용해 청년층의 근로 유인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부양비가 전면 폐지된다. 기존에는 부양의무자 소득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10%의 부양비를 부과했으나, 2026년부터 이를 폐지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관내 7,436가구 9,046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는 이번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과 다자녀 가구의 자립을 뒷받침하는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6 14:55:2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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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60명 확정

경북교육청은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전형 결과, 모두 223명이 지원해 경쟁률 3.8대 1을 기록했으며 도내 직업계고 2학년 학생 60명을 합격자로 사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별 합격 인원은 아주스틸 12명, 피엔티 20명, 세원물산 5명, 자화전자 18명, 삼광 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형은 지역 제조·전기·전자 분야의 우수 선도기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참여 기업들은 지역 산업을 이끄는 중견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산업체와 직업계고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채용 연계형 사전 선발 체제를 통해 고졸 취업률과 지역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사전 선발된 직업계고 2학년 학생들은 2026년 10월 해당 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하기 전까지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과 취업·면접 캠프, 외부 강사 특강,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 과정 80시간 이수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직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기업과 학생 모두가 직무에 만족하며 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전 선발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에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도내 우수 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고졸 채용으로 학생들의 조기 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기업은 지역 맞춤형 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다"며 "지역 산업과 직업계고의 긴밀한 연계가 청년층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5: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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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민 10명 중 9명 '과학기술·AI 정책 중요성' 공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민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정책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팬데믹 이후 사회 변화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속에서 변화한 도민의 과학기술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에는 도내 전 지역과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과학기술 중요도와 정책 필요성, 우선 지원 분야, AI 기술 체감도와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0.3%가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86.6%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정책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인재 양성과 교육 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고, 20~30대에서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인식했다. AI 분야에서도 도민 체감도는 매우 높았다. 응답자의 86.2%가 AI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고, 45.2%는 일상에서 AI 기반 서비스를 자주 활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20~30대는 기술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차원의 AI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도 70.8%가 필요하다고 답해, AI 확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도민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경과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수요에 부합하는 과학기술·AI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AI 정책에 대한 도민의 높은 기대와 수요를 확인했다"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 지원과 인재 양성, 과학기술 정책 홍보를 강화해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매년 산업·경제·신기술 현안을 다루는 '이슈 브리핑'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자료는 경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6 14:54: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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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5대 김상수 부시장 취임…"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에 총력"

남양주시는 5일 제25대 김상수 부시장의 임용장 수여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 △취임사 △환영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 중심 행정 실현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김 부시장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치고 남양주시민이자 '시민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부시장은 경기도 교통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도정의 주요 핵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교통국장 재임 시에는 대중교통 통합 이용권인 'The 경기패스'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앞으로 김 부시장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미래형 자족도시 기반 마련 △권역별 균형발전 △교통·문화·경제 인프라 확충 등 중점 과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김상수 부시장이 쌓아온 전문성과 행정경험은 남양주가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진심 소통 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남양주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의 성과를 위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6-01-06 14:53:4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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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65세 이상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전액 면제

경산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일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기관 의과 진료비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2025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경산시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약 5만7천여 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이 의료비 부담 완화 혜택을 받게 됐다. 이는 2025년 11월 기준 경산시 65세 이상 인구 5만7,7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조례 개정에 따라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의약분업 지역인 보건소와 하양·진량·압량·와촌·자인보건지소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또한 예외 지역인 용성·남산·남천보건지소와 10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이 모두 면제된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지난해부터 60세 이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의 삶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정책 추진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1:4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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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한영희 부군수 부임…첫 여성 부군수 탄생

칠곡군은 지난 1일 한영희 신임 부군수가 부임하며 군정 사상 최초로 여성 부군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영희 부군수는 경북도 최초의 여성 자치행정과장을 지낸 인물로,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행정 스타일을 강점으로 꼽힌다. 한 부군수는 1989년 문경시 문경읍에서 지방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북도 보건복지국 사회복지과와 복지건강국 보건정책과를 거쳐 영천시 시민회관 관장, 경북도 행정심판팀장, 돌봄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지방행정 전반을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부군수는 "칠곡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라는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 결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 행정과 소통 행정에 더욱 속도를 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06 14:51: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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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은 12월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약 이행 우수 사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정책·입법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전국 단위 평가인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지방의회의 입법 성과 가운데 주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 현장에서 출발한 정책이 제도로 자리 잡고,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제도화해 도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고자 했던 의정 철학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도민의 삶에 실제로 작동하는 입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예산과 정책을 함께 다뤄온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구조적 과제 해결을 비롯해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 ESG 기반 정책, 지방소멸 대응 등 경북형 해법을 제도화하는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06 14:51:1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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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해병대 준4군 체제 개편 환영

포항시의회는 지난 31일 국방부의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에 대해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국방부 개편 방안이 해병대의 도시인 포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개편을 통해 포항이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해병대 제1사단과 교육훈련단, 각종 지원부대와 군수부대가 포항에 주둔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해병대가 준4군 체제로 전환될 경우 예산과 인력, 시설, 연구개발 분야 전반의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포항이 국가 전술기지이자 해병대의 수도, 안보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구 유입과 군 관련 산업 육성, 해병대 문화 축제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포항시의회는 해병대 준4군 체제로의 개편이 포항의 새로운 기회이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은 물론 국방부와 해병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후속 조치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0:5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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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지역경제 도약 의지 다져

포항상공회의소는 1월 5일 오전 10시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최영숙 환동해본부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최나영 포항지청장, 전익현 포항철강공단 이사장, 박남식 제철소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포항상공회의소 나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 부진과 보호무역, 환율 변동 등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갈수록 강화되는 노동 문제와 각종 규제로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업의 변화와 도전을 뒷받침하는 현실적인 정책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한 AI 관련 인프라 확충과 K-스틸법을 기반으로 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대교 개통, 포엑스 건립, 아·태 AI센터와 국제학교 유치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인재 유입을 통해 미래 산업과 철강 산업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포항 조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믿고 함께 가는 힘이 중요하며, 그 힘이 올해 포항을 더욱 힘차게 움직이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상공회의소는 수시로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이 다시 힘을 내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2026-01-06 14:50:4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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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랑천 4곳에 인명구조함 설치 '하천 안전 강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하천 내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중랑천 4개 지점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하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각 인명구조함에는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인명 구조 장비가 비치돼, 사고 발생 시 전문 구조요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을 목격한 시민도 구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인명구조함은 집중호우 등으로 하천 유량이 증가할 경우에도 장비 유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방 상부에 설치됐다. 설치 위치는 ▲중랑천,부용천 합류부 ▲발곡역 하부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인근 ▲의정부동 둔치주차장 등 총 4곳이다. 시는 하천 이용객의 주요 이동 동선과 사고 취약 지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조 장비 접근성이 높은 위치를 중심으로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명구조함 설치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하천 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9:5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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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포천시는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이를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법」에 따라 토지와 건물을 제외한 각종 재산을 대상으로 산정되며,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 다양한 유형의 재산이 기타물건에 해당한다. 이번에 포천시가 결정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대상은 총 13만 978종으로, 품목별로는 차량이 10만 5,801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기계장비 1만 3,310종, 회원권 4,211종, 시설물 2,636종, 항공기 251종, 어업권 238종, 지하자원 231종, 선박 140종, 입목 97종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기준가격에 경과연수별 잔존가치율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적용해 산정되며, 세부 내역은 포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해 공정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고시를 계기로 과세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6 14:49:4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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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방위 계획 확정... 도민 생명보호·비상 대응 능력 개선

경기도는 올해 추진할 '2026년도 민방위 계획'을 확정 5일 발표했다. '민방위 시행계획'은 재난·위기 상황에서의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정 계획으로 대피시설 평시활용·확충, 민방위 훈련 강화, 급수 및 경보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도는 올해 계획을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사회구조를 반영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방위 기능 강화를 목표로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민방위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접경지역 비상대피시설이 접경 7개시군 78개소에서, 가평군이 추가되어 8개 시군 81개로 확충예정이다. 마을주민 쉼터,건강프로그램, 문화시설 등 비상대피시설 활성화를 위해 비상시뿐 아니라 평시에도 주민참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방위 훈련' 분야에서는 올해 3월과 5월, 8월 등 세차례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하고 10월에는 화재, 지진 등 복합적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음용수 확보를 위해 4개시 8곳에서 비상급수시설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아파트 공원 등의 비상급수시설 검사 기준을 강화하도록 했다. 민방위 경보시설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새롭게 6개 민방위 경보시설을 늘리고, 12곳의민방위 경보통제소 노후장비를 교체하도록 했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전·평시를 막론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비상 대응 역량은 도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도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실효성 있는 민방위 정책을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9: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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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 열고 미래차 인재 양성 추진

계명대학교는 지난 12월 29일 성서캠퍼스 공과대학에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모빌리티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원생들의 연구가 프로젝트 완성이나 논문 게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 멘토링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원리에 따라 각 연구실의 연구 주제를 사업화 관점에서 정리해 제출했으며, 창업 멘토들과의 그룹별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서로 발전시키는 멘토링을 받았다. 이번 캠프에는 계명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17명과 경북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4명 등 모두 21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 다듬어진 사업화 아이템은 전문 멘토 그룹의 추가 멘토링을 거쳐 외부 경진대회 출전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박윤근 계명대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그동안 연구 성과를 기술 자체의 완성도로만 바라봤다면, 이번 캠프를 통해 시장과 고객의 관점에서 연구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고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광구 계명대 UIC 센터장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발전은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도약 가능성을 크게 넓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원 졸업생의 신규 취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전공 연구 역량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결합하면 지금은 창업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큰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원생들이 UIC 센터와 함께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UIC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 분야 9개 대학과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계명대는 인공지능과 차량사물통신 기술에 특화한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교통공학 등 4개 학과가 참여하는 대학원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6-01-06 14:49:08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