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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해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 위한 주요 현장 점검 실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요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용현이노시티밸리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 유치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복지 및 첨단 산업 기반 시설 조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1월 6일 용현이노시티밸리 내 (주)시지메드텍과 기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시지메드텍의 공장 증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기업지원센터 내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센터와 경기 AI 혁신클러스터의 착공 준비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 4월 착공한 (주)시지메드텍의 D동 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용현이노시티밸리 내 입주 기업인 (주)시지메드텍은 국내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제조·품질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총 97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생산시설(D동)을 증축 중이다. 이번 증축이 완료되는 오는 2월 이후에는 연간 제품 생산량이 기존 20만 개에서 60만 개 이상으로 약 300%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의료기기 산업 기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기업지원센터에서는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용현복합문화센터'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총사업비 약 6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센터를 지상 2층으로 증축해 연면적을 두 배 가까이 넓히는 프로젝트다. 2층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체력단련실, 동아리실, 원데이클래스존 등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이 들어선다. 시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1월 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 인재들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기업지원센터 1층에는 의정부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경기 AI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이는 지난해 5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약 5억3천800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조성되는 이 공간은 의정부시를 포함한 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경원권의 제조업 중심 산업 기반을 지능화, 자율화, 초효율화하기 위해 생산과 운영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X(AI Transformation) 설루션 제공 거점으로 활용된다. 또한 4개 사 규모의 독립형 입주 공간과 교육 공간,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돼 지역 수요에 맞춘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투자가 지역 일자리와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문화와 첨단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산업 기반을 조성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2:5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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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시민 중심 시정 운영 다짐

포항시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에도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을 중심에 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는 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핵심 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별로 지난해 추진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보고한 뒤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한 해 동안 역점을 둘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강덕 시장은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해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이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선정과 관련해서는 "후속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에너지 분야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서는 포항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포항은 방사광가속기와 바이오 특화단지, 앞으로 조성될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은 긴 호흡을 가지고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모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하는 한편 ▲AI·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 마련 ▲관광·마이스(MICE) 산업 발전 ▲지역 상권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시민 안전을 강조하며 겨울철 산불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하고, 우수기를 앞두고 하수도와 배수로 준설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해 예방 준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 포항시의 시정 화두인 위민충정에 걸맞게 모든 공직자가 오직 시민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임해 미래 세대를 위한 세계 속의 포항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2026-01-07 10:22:3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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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서 4번째 ‘부적정’ 의견 회신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관련해, 허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요청한 타법저촉 여부 조회에 대해 지난 2일 '부적정' 의견을 재차 공식 회신했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는 지난해 11월 24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제출이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기존 방침과 동일하게 네 번째 '부적정'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부적정 회신은 단순한 법률 검토에 그친 판단이 아니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시민들의 강한 반대 여론과 지역사회 전반의 우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생활환경과 시민 건강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로, 목포시는 도심과 인접한 지역에 해당 시설이 입지하는 것에 대해 시민 수용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의료폐기물 소각시설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과 내부 검토를 거쳐 일관되게 부적정 또는 반대 의견을 제출해 왔으며, 목포시의회와 지역사회 역시 해당 시설 건립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허가권자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관련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지역 여론과 시민 수용성, 환경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고 책임 있는 판단을 내려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사업계획서에 대해 적정 결정이 내려질 경우에도 대비해, 건축·개발 인허가 단계에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문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지역 환경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일관된 반대 입장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0:21:5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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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RISE에 3,000억 원 투입…지역·대학 동반 성장

경북도는 2026년 경북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3,00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입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업 2년 차를 맞아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고 밝혔다. 경북도 RISE 체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조 5,000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의 대학 지원체계로,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 지원과 인재 양성, 산업 연계, 지역 정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체계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경북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경북형 글로컬대학과 메가버스티(MEGAversity) 연합대학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형 글로컬대학은 글로컬대학30에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미래 산업에 대응할 교육혁신 의지를 가진 대학을 발굴해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AI 인재 양성과 미래 수요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대학을 선정하며, 2026년 초까지 공고에 지원한 대학을 평가·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간 90억 원이 투입되는 메가버스티(MEGAversity) 연합대학은 도내 대학이 자원을 공유하며 상생하는 연합 모델로,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우선 '경북형 모빌리티혁신대학(MII)'에는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가 참여해 경북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미래차 혁신부품과 친환경 배터리 등 대학별 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이와 함께 '신 한국인 양성 1,000' 사업에는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가 참여해 유기적인 지역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생활은 물론 취·창업과 행정까지 종합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경북도는 2026년을 기점으로 RISE 체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계획이다.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4개 대학인 포항공대, 국립경국대, 대구한의대, 한동대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자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사업 역량을 높인다. 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대학창업교육체제구축(SCOUT) 등 대학별 특화 분야와 강점을 바탕으로 취·창업 지원, 기술 이전, 산학연 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도 RISE는 단순한 대학 지원 예산 확대가 아니라 대학과 지역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실질적 전환점"이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인재가 떠나지 않고 머무는 경북, 대학이 지역을 움직이는 경북형 지역혁신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21:3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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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부산시옥외광고협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부산옥외광고협회는 지난해 12월 2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14층 사회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철민 부산옥외광고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부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박철민 회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옥외광고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옥외광고협회는 광고물의 효율적 관리와 옥외광고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정 단체다. 2025년 산불피해 특별모금 참여에 이어 두 번째 기부를 진행하며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07 10:2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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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병오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K-EDU 미래 비전 제시

경북교육청은 6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따뜻한 배움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K-EDU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중점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거둔 것을 바탕으로, 안전 위협과 AI·디지털 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경북교육이 나아갈 핵심 지향점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배움·모두의 성장·지속가능한 내일'을 큰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안전과 존중이 있는 배움터 조성을 위해 아동 대상 유인·약취 예방과 마약·도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수업 보듬이' 제도를 통해 자원봉사자 80명을 정규 교육과정 참여가 어려운 학생과 1대1로 매칭해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마음건강 안심온 시스템과 온전한 교육복지 119를 통해 심리·정서 회복을 촘촘히 지원한다. AI 시대에 대응한 미래 교육도 본격화한다. 경북교육청은 경북형 AI 종합 계획을 수립해 AI를 활용하는 교육을 넘어 AI 교육의 표준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단계로 전환한다. 맞춤형 학습 플랫폼 '경북 AI 배움터'를 공식 개통하고, 디지털·AI 활용을 위한 학생 인증제를 도입해 책임 있는 디지털 학습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전 교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 'AI 웍스'도 1월부터 도내 전 기관으로 확대 운영해 업무 부담을 줄인다. 모두의 성장을 위해 질문하고 도전하는 주도적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에 이어 가정으로 질문 문화를 확산하고, 도전·꿈 성취 인증제 확대와 장애인 미술단 창단 등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 역량을 키운다. AI 기반 학생부 분석과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진학온' 고도화, 자기주도학습센터와 고교학점제 기반 학습 공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학교 행정 지원을 강화해 교육가족의 일상을 돌보는 정책도 병행한다. 학교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AI 기반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거점형 늘봄센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학교 공간 재구조화와 학교복합시설 구축을 지속하는 한편, 포항산누리·김천·영덕 오토캠핑장 운영에 이어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을 새롭게 열어 교육가족의 회복과 힐링 공간을 넓힌다. 또 메이커교육관 신축·이전과 함께 경북교육박물관, 환경교육센터, 융합진로체험교육관, 독도교육원, 미래직업교육관, 유아교육진흥원, 특수교육원, 9개 공공도서관을 구축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발명교육체험관은 '발명인공지능교육원'으로 승격하고, 메이커교육관과 2026년 개원 예정인 인공지능교육관을 연계해 발명과 AI가 융합된 미래 인재 양성 거점으로 조성한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새로운 교육 모델도 추진한다. 도내 11개 정주학교를 내실화하고, 마이스터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자율형 공립고 2.0, 경북 온라인학교, 함께배움학교, 경북형 IB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배우고 시공간의 경계를 넘는 인재 성장 경로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우수 유학생 선발 확대와 경북글로벌교류단 운영, 직업계고 국제 기술 나눔, 과학기자재와 도서 기증, 해외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경북교육의 성과를 세계로 확장한다. 저탄소 온밥상과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무지개 프로젝트 운영 등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노벨 과학 인재 양성 프로젝트와 과학고·과학중점학교 국제 교류, 세계로 떠나는 노벨 문학 기행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힘쓴다. 임종식 교육감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경북교육은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함을 잃지 않는 혁신으로 더 힘차게 도약하겠다"며 "모든 지역이 학교가 되고 모든 도민이 선생님이 되는 시대에 아이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기 위한 든든한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1-07 10:19: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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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한파·대설 선제 관리

경북도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는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대설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 점검을 완료했다. 전통시장 아케이드 69개소 가운데 노후 아케이드 13개소와 농축산시설 3,729개소(1,219ha)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 가운데 과수시설 4개 시군 13개소와 시설하우스 11개 시군 197개소는 특별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 조치를 강화했으며, 주거용 비닐하우스 3개소(봉화 2, 안동 1)에 대해서도 정기·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파로부터 도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체감형 안전관리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도내에는 총 5,248개소의 한파쉼터가 지정·운영 중이며, 마을회관과 노인시설 4,839개소를 비롯해 공공시설 356개소, 기타시설과 응급대피소를 함께 운영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 저감과 보호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월 4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과 안부 전화 등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37곳과 보건소 24곳이 참여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산불 피해로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상수도 열선과 보온재 설치 사업에 기금 5억 원을 투입했으며, 동절기 임시조립주택에 대한 하자 점검과 안전 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또 문틈과 창문 틈새, 전기 패널 불량 여부, 온열기구 과밀 사용 등 화재와 한파에 취약한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난방시설 관리와 동파 방지, 저체온증 예방 수칙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5년 12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산불 피해 임시조립주택 이재민 전기요금 지원 한도를 기존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했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난방·보온기구 사용 증가와 농업부산물·폐비닐 불법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지도·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이는 겨울철 화재가 산불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사전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도민들도 시설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7 10:19:2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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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일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연일전통시장이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관광·역사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축제와 이벤트를 운영하며 문화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을 관광형 시장으로 키우기 위한 상인 중심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 선정된 연일전통시장은 형산강과 연계한 문화·관광·체험형 특화시장으로 육성돼 관광문화시장으로의 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된 대해불빛시장은 올해 2년 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공동브랜드 개발과 함께 만발 야시장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룡포시장은 온라인 입점 확대와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전통시장 고도화 사업에 지난해 선정돼 올해 2년 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2017-2019년 효자시장, 2019-2020년과 2021-2022년 큰동해시장, 2023-2024년 구룡포시장, 2024-2025년 오천시장, 2025-2026년 대해불빛시장까지 10년 연속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3-2024년 죽도농산물시장과 큰동해시장, 2025-2026년 구룡포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통해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전통시장은 온라인 판매 체계 구축으로 전통시장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19:0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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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13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선출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에서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출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는 완주 민국열 대장이, 여성연합회장에는 정읍 김성순 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연합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지역 의용소방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전북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책무를 맡게된다. 민국열 남성회장은 지난 2016년 입대해 2023년 의용소방대장, 2024년 완주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화재 등 크고작은 재난대응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2024년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업을 뒤로한 채 복구활동에 전념하는 등 지역안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 김성순 여성회장은 2004년 입대 이후 20여 년 동안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독거노인 돌봄과 취약계층 반찬나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1월'정읍시민의 장'중'애향봉사장'을 수상했다. 민국열, 김성순 연합회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용소방대가 하나로 힘을 모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다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시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지역의 핵심 안전 조직"이라며 "이번 제13대 연합회장 선출을 계기로 도내 의용소방대가 더욱 결속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7 10:18:22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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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2026년 병오년 신년인사회’ 개최

익산상공회의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과 상공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상공회의소는 6일 오전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요 회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등 정·관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2026 익산 상공대상 시상식, 감사패 전달, 신년바램 영상 상영, 신년사 및 축사, 신년 덕담 및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2026 익산 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상공인 부문 김용구 (주)신토성건설 회장 △관리자 부문 박희수 신젠타코리아(주) 이사 △유관기관 부문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공회의소 활동에 적극 협력해 온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과 한병도 국회의원에게는 전 상공인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에서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광야를 달리는 말처럼, 두려움없이 전북의 내일을 향해 질주하겠다"며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익산 경제의 비상을 염원하는 '신년바램 영상'을 시청한 뒤, 희망의 떡 절단식을 통해 화합과 전진을 다짐했으며,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원요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상공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말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상공인의 저력으로 익산의 새로운 미래 경제 지도를 그려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상공회의소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기점으로 지역 기업 애로 해소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1-07 10:17:41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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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사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산업에서 전북이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도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2.4GW 조성계획의 첫 단계인 확산 단지1 고창 0.2GW 해역 사업시행자로 서남권윈드파워(주)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해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은 곳으로, 풍력발전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선정된 서남권윈드파워(주)는 템플턴하나자산운용(주)을 대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컨소시엄에는 공공기관인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해 ㈜디엔아이코퍼레이션, 그린종합건설(주), ㈜부강건설, ㈜세광종합기술단, 코리아에셋투자증권(주) 등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한전KDN과 중앙해양중공업(주)도 향후 사업 추진 단계에 맞춰 합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사업비는 약 1조3,000억 원 규모로, 사업시행자에게는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인허가 및 건설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며, 이후 2050년 12월까지 20년간 상업 운전이 이뤄진다. 서남권윈드파워(주)는 올해부터 발전사업허가를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단지배치 설계, 주민보상 협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이익 환원을 위해 주민참여 비율을 최대치로 확보해 발전수익이 지역 주민에게 온전히 돌아가도록 설계했다. 항만인프라 조성과 유지보수항 개발, O&M 장비 및 센터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도 함께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치도는 이번 고창 해역 사업을 시작으로 부안해역 등 추가 사업시행자 공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이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사업자인 한국해상풍력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향후 추가 선정될 부안해역 사업자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청정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사업"이라며 "선정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적기에 발전단지가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창은 물론 부안해역까지 전북 전체 해상풍력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7 10:17:21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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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 시대 인간 중심 미래 교육’ 본격 추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6일 신년 기자 회견을 통해 2026년 부산 교육 운영 방향을 밝혔다. 디지털·AI 환경 변화와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4대 역점 과제를 핵심으로 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회견에서 김 교육감은 4대 역점 과제로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 중심 미래 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 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 교육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 교육을 제시했다. AI 시대 미래 교육에서는 교사가 AI를 활용해 성장하고 학생이 AI와 함께 학습하는 '부산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축한다. 국제 바칼로레아(IB) 연구학교는 총 16교로 확대하고, 부산 교육 AI 튜터 BeAT를 확대 보급한다. 맞춤 교육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학년군별 교육 자료 '책똑똑 문해력'을 매월 개발·보급하고, 초등 3학년을 위한 방학 중 문해력 신장 프로그램과 '똑똑! 수학탐험대!'를 운영한다. 중학교에서는 '곰곰이 프로젝트'로 자기 주도학습 역량을 기르고, 고등학교에서는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온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 밖에도 부산 지역 30만 학생의 마음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 B30'을 운영하고, 지난해 5만 7000여 명이 이용한 '진학 PEN AI'를 고도화한다. 안심 교육에서는 교원힐링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개편하고,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시교육청으로 전면 이관한다. 대중교통 불편 지역을 중심으로 고등학생 원거리 통학 차량 지원을 시범 운영한다. 시민 교육에서는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의 해양과 미래' 교과서를 개발한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한 계기 교육과 홍보단도 운영한다. 또 사립유치원 무상 교육 전면 시행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김 교육감은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부산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7 10:1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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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e스포츠연구소, 한일 청소년 e스포츠 교류 MOU 체결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가 한국과 일본 고등학교 간 e스포츠 교류 협력을 주관하며 국제 e스포츠 교육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경성대는 지난달 23일 일본 칸제이고등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간 e스포츠 협력 업무 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양교 관계자와 일본e스포츠협회(JESPA)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성대가 구축한 국내외 e스포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한일 청소년 e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경성대는 앞서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MOU를 맺어 청소년 e스포츠 교육 기반을 구축했다. 또 국제e스포츠연맹(IESF)과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일본 학교와의 교류 통로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국 학생들은 정기 교류전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e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승준 e스포츠연구소장은 "젊은 인재들이 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것은 한일 e스포츠 산업 발전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는 부산 지역 e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제 교육 협력의 거점으로서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26-01-07 10:1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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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토부 장관 표창

부산시설공단이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시설 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전기·기계·통신·건축·녹지 분야 기술직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 역량을 주거 복지에 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단은 각 사업소를 거점으로 구·군청,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했다. 사전 방문으로 불편 사항을 파악한 뒤 맞춤형 개선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89회에 걸쳐 134세대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노후 전등·콘센트 교체, 벽지·장판 정비, 현관문 및 생활 시설물 보수 등 생활 밀착형 정비를 통해 저소득층·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아동·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술 봉사 활동도 총 184회 진행했다. 노후 시설물 정비와 안전 점검, 녹지 환경 개선 등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수해 등 자연재해 피해 지역에는 임직원 재난구호 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지원과 기술 봉사를 진행하는 등 주거 복지 활동을 지역 사회 연대와 재난 대응 영역까지 확장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쌓아온 직원들의 경험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전문성, 공공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주거 복지 실현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1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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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내화물 거점 센터 성과 및 기술 교류회 개최

국립창원대학교가 5년간 추진한 기능성 세라믹 소재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립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 인력 양성거점센터는 '내화물 거점 센터 성과 및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R&D)의 하나로 진행된 '기능성 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국R&S, 원진월드와이드, 유니온, 한국내화 등 7개 컨소시엄 기업과 유관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여 기업과 1년간 수행한 산학 프로젝트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인재 양성 및 기술 개발 성과를 나눴다. 김진호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수석은 '내화 세라믹 기술 개발 동향'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해 내화 세라믹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기업체-학교-연구소 간 협업을 토대로 앞으로 기술 발전 방향과 전략 과제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이순일 센터장은 "지난 5년간 컨소시엄 기업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되돌아보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은 종료되지만, 자립화 단계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내화물 거점 센터는 기능성 세라믹 및 내화물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후속 사업도 준비 중인 만큼 산학연 협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7 10:1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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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 ‘최우수’ 획득

국립부경대학교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의 '2025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국가기록원이 격년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 관리 역량 강화와 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국·공립대학교 등 248개 기관이 대상이었다. 국립부경대는 기록 관리 업무 기반과 업무 추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96점으로 가등급에 올랐다. 42개 국·공립대의 평균 점수는 71.9점이었다. 국립부경대는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시설, 인력, 교육, 기록물의 보존과 이관, 분류 등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간 평가에서도 국·공립대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기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기록물 열람 환경을 조성하고,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기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운영해 기록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가기록원은 평가 결과 우수 기관과 개선 노력 실적이 뛰어난 기관에 유공 포상 및 해외 선진 사례 조사 기회를 제공한다. 미흡한 기관에는 앞으로 현장 지도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6-01-07 10:16: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