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전북신용보증재단, 역대 최대 '1조 4,000억 원' 보증 폭탄 공급

고물가와 저성장의 늪에 빠진 전북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역대급'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내수 회복 지연으로 벼랑 끝에 몰린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6일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에 따르면 재단은 올해 보증공급 목표를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500억 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조기 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전북신보는 우선 지난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통해 약 400억 원을 즉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일반경영안정자금 △장애인기업지원자금 △청년고용연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대환대출 등이다. 업체당 최대 7,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는 이번 자금은 정부 지원을 통해 일반 대출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조건 또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설정돼, 당장 원금 상환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들의 금융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지원절차도 대폭 간소화됐다. 바쁜 생업으로 은행이나 재단을 방문하기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시스템을 가동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재단 통합플랫폼에 접속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다. '서류 뭉치 들고 뛰어다니던 시대는 지났다'는 현장의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전북신보의 이번 조치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도내 민생 경제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올해는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정책자금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책자금 신청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디지털금융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06 15:06:12 김종일 기자
기사사진
양평군, '2025년 토지정보 종합평가'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 선정

양평군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토지정책 분야(개발부담금 및 개별공시지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과 부동산 행정 등 7개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 여부, 도민 재산권 보호 노력, 행정서비스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개발부담금 및 개별공시지가 관련 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해당 분야에 대한 행정 신뢰도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군은 개발부담금 특별징수 대책을 마련하고, 납부 의무자가 개발비용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표준비용을 직권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하고 납부 부담을 완화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아울러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도민 신뢰도를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추진과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책임 행정을 통해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5: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영양군은 1월 5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추진을 위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변화, 농촌 인력 감소,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환경 속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 지구 공모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솔루션 도입 ▲기술 역량 제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주요 도입 솔루션으로는 농업용수 개발, 관수·관비 제어 시스템, 데이터 송·수신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 트랙터 및 드론 방제기 도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통해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영양군은 본 사업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농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작목인 고추 재배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해 농작업 부담을 줄여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노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을 대비하기 위한 과제"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5:23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새해 맞아 농산물 초매식 개최…사과 유통 활성화 시동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병오년을 맞아 지역 사과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초매식을 열고, 올해 유통 시장의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풍년과 시장 안정을 기원하며 첫 경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농가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2026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열고, 새해 첫 사과 경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과 유통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청송군의 주요 농산물인 만생종 후지 사과가 대량 출하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한 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관내 주요 기관장, 지역 농업인과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 풍년과 유통 시장의 안녕을 기원하며 경매사의 힘찬 타종과 함께 초매식의 막을 올렸다. 경매에는 총 6,479상자(20kg 기준)의 사과가 출하됐다. 평균 낙찰가는 상자당 98,295원, 최고 낙찰가는 405,000원을 기록하며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보다 시세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역 농가의 수익 향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19년 11월 문을 연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그동안 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을 견인해왔다. 지속적인 유통 기반 강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로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으며, 올해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사과 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헌신해주신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가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5:1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양평군,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투자 주의 당부

양평군은 최근 관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투자와 관련해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민간임대아파트 건설을 내세운 주택홍보관이 관내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해당 모집 행위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차인 모집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임의 단체가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의 임차인 모집은 관련 법령에 따라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완료한 뒤 공개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현재 관내에서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나 임차인 모집 신고가 완료된 사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 근거 없이 투자자나 임차인을 모집하는 행위는 향후 분쟁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며 "임의 단체가 모집하는 출자자 또는 투자자 가입 계약은 민사적 문제에 해당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계약 체결 전 투자 내용과 권리·의무를 충분히 확인하고, 불리한 조항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신중한 투자 판단을 당부했다. 한편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건축과 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06 15:04:5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절반 지원

영주시가 청년농업인의 영농 기반 안정을 위한 임대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한 농지에 대해 임대료의 절반을 보조하며, 지원 대상자는 오는 1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을 통해 젊은 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뒷받침한다. 해당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임차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임대료의 50%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이며, 최장 3년간 매년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각각 15%와 35%를 분담하고, 나머지 50%는 신청자의 자부담으로 구성된다. 대상자는 1986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2026년 1월 1일 기준 농지 임대차 계약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규 계약자도 포함되며, 신청일 현재 경북도 내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 중이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사업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지 임대차 계약서, 임대료 납부약정서, 주민등록등본 등으로 구성된다. 단, 계약은 반드시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해 체결된 경우만 인정된다. 정희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4:3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몽드 셀렉션서 금상·입상 ‘2관왕’ 수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입주 기업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가 '2026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과 입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품질 평가 기관 몽드 셀렉션은 식품·음료·주류 분야에서 원료와 공정, 감각 품질, 안정성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논알코올·저알코올 카테고리는 풍미 보존과 품질 균형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렌츄컴퍼니는 '츄퍼 버블리 피치 샹그리아'로 금상(Gold Award), '츄퍼 선셋 스프리츠'로 입상(Award Winner)을 각각 수상하며 제품력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금상을 받은 '츄퍼 버블리 피치 샹그리아'는 스페인 와인을 기반으로 한 논알코올 공정과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조화롭게 구현한 제품이다. 알코올 없이도 와인의 구조감과 청량감을 유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츄퍼 선셋 스프리츠'는 밝은 시트러스 톤과 쌉싸름한 허브 노트를 균형 있게 살린 논알코올 스프리츠로 일상과 파티, 선물 등 다양한 음용 상황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무알콜 와인 브랜드 '츄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논알콜 와인을 자체 개발해 판매한 기업이다. 자체 기술에 향 회수 및 풍미 복원 기술을 접목해 와인 풍미를 유지한 채 알코올만 제거하는 특허 기반 제조 방식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감압·다단 환류 기반의 풍미 보존 공정, 향기 성분의 분리·회수 및 재구성 등 기술적 접근으로 논알코올 제품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돼 온 풍미 손실 문제를 개선해 왔다. 이런 기술력은 이번 국제 수상으로 객관적 검증을 받았다는 평가다. ESG 관점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못난이 과일과 가공 부산물 재활용, 당·알코올 부담을 줄인 레시피 설계, 국내외 원료 소싱의 투명성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음료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논알코올 시장에서 요구되는 건강·환경·윤리 기준과도 맞닿아 있다. 로렌츄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특정 제품의 성과를 넘어 기술 중심으로 논알코올 음료를 고도화해 온 방향성이 국제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B2C를 넘어 B2B·B2G, 글로벌 OEM 및 기술 협력까지 확장해 논알코올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창경 B.Cube 입주 기업인 로렌츄컴퍼니는 향데이터 기반 논알코올·웰니스 음료 푸드테크 기업으로 2024년 World Drink Awards 논알콜 부문 월드베스트 수상,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2026년 Monde Selection 금상 수상 등 글로벌 지속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2026-01-06 15:04: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양평에 꼭 필요한 사업 지금 해결"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은 경기도가 2025년 12월 30일 통보한 '2025년 2차 특별조정교부금 결정 통지'에 따라 양평군에 총 4건, 42억4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박명숙 의원이 지역 현안으로 지속 건의해 온 2개 사업에 총 10억4천만 원이 반영됐다. 세부 사업은 ▲세미원 관람환경 개선공사 7억 원 ▲서종면 군도3호선 교통사고 취약지역 미끄럼방지시설 설치사업 3억4천만 원이다. 세미원 관람환경 개선공사는 방문객 증가에 비해 동선과 편의시설 등 관람 여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온 사업으로, 예산 확정에 따라 현장 개선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서종면 군도3호선 미끄럼방지시설 설치사업은 우천·결빙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생활권 도로의 위험요인을 줄이고 주민 이동 안전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강상면 신청사 건립사업 25억 원이 경기도 정책사업으로 포함되면서, 양평군 공공청사 인프라 확충과 행정서비스 기반 개선을 위한 재정적 토대도 마련됐다. 박명숙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급한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재원인 만큼,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집행 단계까지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세미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도3호선은 주민이 체감하는 도로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예산 반영 과정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했다"며 "중앙과 지방, 도와 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확보한 예산인 만큼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양평은 관광, 안전, 생활SOC, 행정 인프라 등 분야별로 당면 과제가 분명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로 도민께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6 15:03:5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무주택 청년에 임차 보증금 ‘최대 1억’ 지원

부산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머물자리론' 청년 임차 보증금 대출 및 이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은행이 최대 1억원까지 임차 보증금을 대출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 전액을 보증하며 시가 연 2~2.5%의 대출 이자를 연간 최대 250만원까지 2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장 시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편의를 위해 심사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대출 실행 시기도 신청 다음 달 15일에서 1일로 앞당겨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전산망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생략함으로써 제출 서류를 기존 3종에서 2종으로 줄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에서 39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연소득은 본인 6000만원, 부부 합산 1억원 이해야 하며 임차 보증금 2억원 이하,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 주택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의 5%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주거 지원 사업 참여자, 기존 머물자리론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매월 15일 같은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1월은 10일까지만 모집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이 부산 청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물자리론 사업을 지속 개선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3:4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가능동편' 발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가능동편을 6일 발표했다. 가능동의 가장 큰 변화는 오랫동안 생활권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일상과 분리돼 있던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가 시민에게 개방됐다는 점이다.이 변화의 출발점은 2023년 개통한 'CRC 통과도로'다. 미군기지라는 특성상 자유로운 통행이 어려워 우회와 정체를 감수해야 했던 생활권 이동 여건이, 통과도로 개방을 계기로 달라지기 시작했다. 70년간 닫혀 있던 부지가 열리며 CRC는 우회 구간이 아닌 일상 이동 경로로 자리 잡고 있다. 통과도로 개통 이후 해당 구간 통행시간은 기존 5분 23초에서 2분 1초로 줄었고, 하루 평균 약 1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 흐름을 분산시키고 있다.공간이 열리자 시민의 활동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CRC에서는 문화마라톤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가 열리며, 그동안 닫혀 있던 공간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그동안 도심에서 열리던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처음으로 CRC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다인 1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 닫혀 있던 반환공여지 공간을 직접 경험해보고자 하는 관심이 더해지며, 기존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CRC를 찾는 계기가 됐다.이와 함께 CRC의 미래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 2025년 5월 준공된 CRC 인근 맨발길(가능동 311-76)은 총 160m 구간으로, 주민들이 맨발로 걸으며 휴식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어 7월에는 동심어린이공원(가능동 635) 내에 40m 규모의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해,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등 주변 생활시설과 연계된 생활 밀착형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역사 자산을 활용한 휴식 공간도 더해졌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 물자 수송에 사용되던 가금철교 일대는 '가금철교 문화공원'으로 재정비돼 2024년 10월 개장했다. 총 2천903㎡ 규모의 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휴게시설, 메모리얼 공간이 조성됐다. 주택밀집지역과 중랑천을 잇는 위치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부지로 장기간 방치되며 안전과 경관 문제가 제기됐던 곳이 시민 휴식 공간으로 바뀐 것이다. 어르신을 위한 생활복지 인프라도 확장되고 있다. 2025년 9월 가능동 행복누리공원 내에 문을 연 '호호당 2호점'은 바둑,장기 등 마인드스포츠와 소통 공간을 갖춘 어르신 전용 쉼터로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운동교실을 비롯해 이미용, 네일아트 등의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문화 활동이 연계되며,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먼저 입석마을 일대에서는 2022년 김근식 임시 거주지 논란으로 주민 불안이 크게 제기된 이후,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방범 CCTV와 보행등을 확충하고, 불법주정차 단속과 생활환경 정비를 병행했다. 2025년 12월 가능역 일원에서는 'C.STREET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고가 하부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정비하고, 골목 보행로 개선과 담장 정비, 통학로 캐노피 및 라인조명 설치 등을 추진했다. 그동안 어둡고 통행이 불편했던 구간이 정비되며, 일상 이동의 안전성과 보행 환경이 함께 개선됐다. 상권을 중심으로 한 변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2025년 10월 초 가능역 일원에서 열린 '가능 야식해'는 3회째를 맞은 지역 상권 축제로, 먹자골목과 광장을 중심으로 공연과 옥외 테이블 운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기간 저녁 시간대 상권 이용이 늘어나며, 이틀간 가능역 주변 상권 매출은 평소 대비 약 4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분야에서는 의정부고등학교와 의정부여자고등학교가 2025년 8월 '자율형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공교육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두 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자공고 2.0 체제로 전환해 무학년제, 조기입학,조기졸업 등 학교 운영 전반에서 자율성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유연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지역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전공 심화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지역 안에서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공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5년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에는 '2035 의정부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하는 등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절차의 효율성과 주거환경의 질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1-06 15:03:3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말이 아닌 실행으로 학생성공시대 만들 것"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월 6일부터 중순까지 본청 관·단을 시작으로 '2026년 교육감 신년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업무보고는 한 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기존 정책이 학교 현장에 미친 변화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인천교육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보고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순으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대주제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5대 핵심 약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5대 핵심 약속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 강화 ▲읽걷쓰 기반 인간주도 AI 교육 ▲평화와 공존의 시민 교육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학교 안전 및 복지 강화 등이다. 보고회는 각 부서와 기관이 조감도 형태의 자료를 활용해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보고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6일 열린 첫 보고회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화두로 '존이구동(尊異求同)'을 제시하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되 공통의 목표인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신년업무보고는 단순한 연례 행사가 아니라 인천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6-01-06 15:03:1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연천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탄소중립·지속가능한 발전 협력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은 지난 5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태·환경 자원을 보유한 연천군과 환경·기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학문적 전문성을 갖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협력해,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실행력을 결합해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넘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실천 사업을 추진한다는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천군은 접경지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연구·교육·정책 자문으로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천군의 환경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접경지역 특성을 살린 탄소중립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원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라며 "연천군의 생태·환경적 자산과 지역 특수성을 바탕으로 연구 성과가정책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5:02:49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여섯째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 1,800만 원 지원

경북 청송군 부남면에서 여섯째 아이가 태어나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소식이 전해졌다. 청송군은 축하와 함께 출산 장려 정책을 통해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청송군이 최근 부남면에서 여섯째 자녀를 맞이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다양한 출산 지원을 제공하며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행복맘 꾸러미'와 유모차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가정에는 출산축하금 100만 원과 함께 네 자녀 이상 출산 가정에 해당하는 출산장려금 1,8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자녀 수에 따라 ▲첫째아 480만 원 ▲둘째아 1,200만 원 ▲셋째아 1,500만 원 ▲넷째아 이상 1,800만 원으로 차등 지급하는 장려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출산축하금과 장려금 외에도 청송군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맘 꾸러미, 유모차, 돌사진 촬영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양육 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출생은 가족의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뜻깊은 소식"이라며 "소중한 아이 한 명 한 명이 청송군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아이 낳기 좋은 청송, 키우기는 더 좋은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5:02:2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부산과기고등교육진흥원, 해양 신산업 R&D 역량 강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해양사업기획팀'을 새롭게 만들어 지역 주도 해양 신산업 R&D 역량을 강화한다고 6일 발표했다. BISTEP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으로 중앙 정부와의 협력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부산의 '해양수도' 도약에 필요한 정책 및 기획 기능을 미리 갖추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만들어진 해양사업기획팀은 해양 분야에 특화된 R&D 사업의 발굴과 기획, 국비 유치 지원을 주요 업무로 맡는다. 해양 신산업 R&D 기획부터 실증 지원 사업의 운영과 관리 기능까지 담당하며 기획에서 사업화와 확산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BISTEP은 해양 수산 분야 R&D를 전략적으로 발굴·기획하고 국비 유치에서 사업화 연계까지 지원 체계를 강화해 해양 신산업 활성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등 R&D 기획과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해양 신산업 관련 사업의 예산 및 실적 관리를 체계화해 사업 추진 실행력도 높이기로 했다. 또 중앙과 지역의 정책 방향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부산형 해양 과학 기술 정책 기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해양과 미래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전략 사업 기획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양사업기획팀을 중심으로 해양 특화 R&D사업 발굴과 실증을 체계화하고 중앙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부산이 해양수도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2: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기초학습 지원 338회 진행

영덕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초학습 지원 수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에 힘을 보탰다. 수업은 한글과 수학 등 기초교육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학습 흥미를 높였다.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저학년 기초학습지원'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를 비롯해 보육기관과 초등학교에서 총 338회 진행됐으며, 미취학 아동(6~7세)과 초등 저학년(8~9세)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글 수업은 참여 아동의 학습 수준에 따라 자음·모음 도장 찍기, 낱말 카드 놀이 등 놀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필수 도서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 수학 교육은 수 세기와 연산 활동지를 활용하고 연령별 보드게임을 도입해 기초 학습이 어려운 아동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참여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체험 중심의 연계 활동도 한 차례 마련돼 학습의 폭을 넓혔다. 수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공부가 힘들 때도 있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2026년에도 기초학습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6 15:02:0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