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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대표 발의, '반도체 인재 양성·교육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 영덕1·2동, 기흥동, 서농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 조례안'이 20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용인시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시의 산업 기반에 걸맞은 교육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은 반도체 산업을 설계, 제조, 소재, 부품, 장비 등 전후방 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규정하고, 지원 대상을 전문 인력뿐 아니라 관련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과 시민까지 폭넓게 설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초·중·고교생 대상 기초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특성화고·대학 연계 전문 교육과정 ▲청년층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지원 ▲교육 콘텐츠·교재 개발과 시설·장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져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무를 전문 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청·대학·기업·연구기관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산·학·연이 함께하는 반도체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년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사업에 반영하도록 규정해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임현수 의원은 "이번 조례는 용인의 반도체 산업 성장을 지역 학생과 청년들의 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제도적 출발점"이라며, "학교와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용인이 미래 산업과 인재가 함께 자라는 진정한 반도체 교육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22 09:35: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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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대구경찰청, 기술유출 방지·연구보안 협력 구축

계명대가 대구경찰청과 협력해 산업기술 유출 방지와 연구보안 강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9일 오후 3시 교내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와 '기술유출 사전 예방 및 연구보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핵심기술 보호와 산업기술 유출 방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학과 수사기관 간 협력 필요성이 확대된 데 따라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류를 바탕으로 연구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경제안보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유출 범죄 신고·제보 협력,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연구개발 인력 대상 보안 교육, 기술유출 수사 관련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연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교육과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사 과정에서도 전문성을 공유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덕우 계명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연구성과를 보호하고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연구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장은 "산업기술 보호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과제"라며 "대학과 협력해 기술유출 범죄 예방과 지역 경제안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3-22 09:34:5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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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대표 발의,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공헌 활성화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인과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와 재능 나눔이 단발성 선행에 머무르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공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에는 ▲사회공헌 및 사회공헌자의 정의 명시 ▲사회공헌 활동 원활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관계 기관·사회복지시설 등과의 활동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홍보 및 포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이 사회공헌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여건을 조성하고, 주체 간 협력과 연계를 촉진해야 한다는 책무를 명시해 지역 나눔 활동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행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관계 기관,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등과 연계를 강화해 활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부·후원·재능 나눔이 현장 수요와 정교하게 맞물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 시행으로 민간의 나눔이 지역 복지 체계와 긴밀히 결합하면, 사회공헌의 가치를 공적으로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우수 사례 발굴과 포상을 통해 선한 실천이 지역 전반에 퍼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운봉 의원은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 곳곳의 선의를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출발점"이라며 "개인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한 곳에 더 잘 닿고, 그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는 따뜻한 용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2 09:34: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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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3선 도전 본격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20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도민 선택을 다시 받기 위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는 이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3선 연임에 도전한다. 이날 등록과 함께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라는 선거 슬로건도 공개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를 넘어서 결단을 내리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리더십을 강조한 메시지라는 게 캠프 측 설명이다. 캠프는 향후 선거 조직을 본격 가동하며 단절 없는 도정 연속성과 정책 추진력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기존 성과를 기반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경북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또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위기 상황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하는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며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흔들림 없는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2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6-03-22 09:34: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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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시장 예비후보, “APEC 후속사업으로 관광·경제 동시 활성화”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분야별로 나눠 보도자료를 통해 순차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은 새로운 공약을 추가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약의 배경과 필요성,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주 후보는 앞으로 '주낙영 공약 시리즈 1·2·3·4' 형식으로 포스트 APEC·문화관광, 미래산업·일자리, 도시재개발·광역교통망, 시민행복·농어촌·청년정책 등 주요 분야를 나눠 설명할 계획이다. 첫 번째 자료에서는 포스트 APEC 프로젝트와 문화관광 분야 구상을 중심으로 10대 공약의 핵심 내용을 보다 구체화했다. 주 후보는 경주가 세계유산도시임에도 관광객 체류시간이 짧고 소비 규모가 제한적인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진단하며, APEC 정상회의 성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트 APEC 전략은 단순한 후속사업이 아니라 도시 브랜드와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장기 발전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포스트 APEC 프로젝트 추진이 제시됐다. 문화·경제·평화 3대 축을 중심으로 APEC 성과를 도시 자산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APEC 정상회의 기념관과 기념숲 조성, 세계경주포럼 정례화, 국립 APEC 공공외교센터 조성, 보문관광단지 재정비 등을 추진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와 APEC 경제 CEO 서밋, APEC 퓨처스퀘어 조성 등을 통해 국제 교류 기반을 확장하고, 평화 분야에서는 신라통일평화정원과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조성 등을 통해 경주의 역사성과 평화 가치를 미래 비전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 6000만 시대를 목표로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 도약 전략도 제시됐다.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과 신라문화관광단지 조성,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문무대왕 성역화 사업, 경주읍성 복원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경주 폴로파크 관광단지와 북경주 웰니스 관광단지, 해양레저관광거점단지,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등을 추진해 역사·문화·자연·휴양이 결합된 관광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경주는 이제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고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며 소비하는 관광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관광객 체류시간과 소비 규모를 늘려 지역 상권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의 자산이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질 때 도시 경쟁력이 완성된다"며 "포스트 APEC 프로젝트와 문화관광 혁신을 통해 경주 제2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2 09:34:1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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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법률고문 3명 신규 위촉…행정 안정성 강화

포항시는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법률 검토와 자문을 담당할 신규 법률고문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은 지난 2월 개정된 포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복잡해지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시정의 법적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강예리·남태욱·최구열 변호사가 새롭게 법률고문으로 위촉됐으며, 기존 5명 체제에서 8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위촉된 법률고문은 앞으로 3년간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을 비롯해 포항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시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법률고문 확대를 통해 행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법적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시민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법률고문 현황과 무료 법률상담 예약 방법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법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22 09:33:5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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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개최…22개 시군 2,459명 참가

경북교육청은 '2026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도내 10개 시군,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며, 도내 22개 시군 초·중학생 선수 2459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육상·수영·축구·배구·탁구 등 주요 종목을 포함해 40여 개 종목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종목 운영을 통해 학생 선수들의 참여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육상 경기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요소로 꼽힌다. 이와 함께 승마·펜싱·롤러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고, 올해는 e스포츠와 스쿼시, 산악, 합기도, 초등부 승마, 근대2종 등을 신규 또는 확대 도입해 변화하는 체육 환경을 반영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미래 체육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33: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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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주·경주 은행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추진

경북도는 최근 관객 1300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연관된 역사 자원을 활용해 영주와 경주의 은행나무 2곳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 대상은 단종과 금성대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와 경주 왕신리 운곡서원 은행나무로, 역사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산림 자원이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제도로, 산림과 관련된 유·무형 자산 가운데 생태적·경관적·정서적 가치가 높은 대상이 포함된다. 현재 경북도에는 16곳이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는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넋이 깃든 나무로 알려져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의 '성호사설'에는 단종 폐위 이후 200년간 말라 있던 나무가, 단종 복위와 희생자들을 기리는 제단이 세워진 뒤 다시 새잎을 틔웠다는 기록이 전한다. 이 같은 이야기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이 나무를 단종의 상징으로 여겨왔으며,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지역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경주 왕신리 운곡서원 은행나무는 단종 복위를 함께 도모하다 희생된 권산해의 후손 권종락이 내죽리 은행나무의 가지를 옮겨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충절의 의미를 간직한 이 나무는 가을철 서원 일대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경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도는 영화 흥행으로 높아진 역사 관광 수요를 지역 방문으로 연결하고, 산림 자원과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영화를 계기로 재조명된 역사 인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겠다"며 "경북도를 역사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산림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33: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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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수도 원격검침 AI 고도화 사업 본격 추진

포항시가 시민 편의 향상과 수도 행정 효율화를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AI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사업을 완료한 뒤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존에는 검침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사용량을 확인했지만, 원격검침 시스템은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앞서 시는 디지털 계량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별 사용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전체 계량기 6만7000여 전 가운데 약 73%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상태다. 2028년까지 전면 디지털화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접목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누수 알림 서비스 ▲홀몸 어르신 알림 서비스 ▲현장 유지보수 모바일 앱 개발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 장애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AI 기반 누수 알림 서비스는 물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누수를 조기에 안내해 옥내 누수로 인한 과다 요금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홀몸 어르신 알림 서비스는 일정 기간 물 사용이 없을 경우 본인이나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안내해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장 유지보수용 모바일 앱과 장애 이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대응 속도를 높이고 행정 처리 효율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배성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편의와 복지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33:1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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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년센터 개소…청년 정착 기반 강화

경산시는 19일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인 경산시 청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과 유관 기관장, 청년단체 대표,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청년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출범 퍼포먼스, 현판식,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한 컨트롤타워 출범 퍼포먼스는 청년이 정책 주체로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정책 거버넌스에는 경북도 청년센터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경산상공회의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문화관광재단, 영남대학교 다문화통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83.25㎡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픈스튜디오와 카페테리아, 회의실, 상담실, 공유 작업실, 스터디룸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이다. 심리 상담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 등을 통해 청년 맞춤형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센터는 지역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는 정책 플랫폼"이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청년 중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3-22 09:09:5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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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7년 예산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월 23일부터~5월 22일까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 편성 등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평택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접수된 611건 가운데 171건, 약 3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예산에 반영했다.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규모는 56억 원이다. 공모 분야는 ▲평택시 전반의 현안 해소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주민은 제안서를 작성해 평택시청 더나은평택을 통해 제출하거나,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와 '주민참여예산 제안발굴 컨설팅'을 통해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평택시 및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경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 승인을 거쳐 2027년 예산으로 최종 편성된다. 김충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주민이 사업 발굴부터 심의·선정까지 함께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실질적 주민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문제 해결의 최선의 해답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주민 의견에서 나온다"며 "많은 시민이 공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예산 행정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및 현황은 평택시청 '더나은평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2 09:0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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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 "수지구 농지 전수조사, 반복 민원 철저히 확인해야"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수지구 농지이용 실태와 관련해 전수조사 약속 이후에도 동일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며 재조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4년 6월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농지로 등록된 토지가 실제 농업 목적으로 이용되는지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당시 수지구청장은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민원이 다시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교육시설이 인접한 지역인 만큼 보다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24년 초 관련 부서와 민원인이 만난 자리에서 해당 문제를 직접 확인한 바 있으며, 이미 문제 제기가 있었음에도 민원이 반복되는 점에서 행정 대응 점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민원이 제기되면 현장 확인을 통한 사실관계 점검이 행정의 기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미 전수조사를 약속한 사안인 만큼, 이번 민원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3-22 09:09: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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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포항과학발명교육센터 우수센터 선정

경북교육청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발명교육센터' 선정에서 포항과학발명교육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뽑혀 지식재산처장상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과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12개 센터를 선정한 결과다. 포항과학발명교육센터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중심의 발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석 담당 교사는 "도 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 속에 지도교사들이 발명 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힘써온 결과"라며 "경북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과 도내 20개 과학발명교육센터 간 협력과 노하우 공유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발명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도내 20개 과학발명교육센터와 포항·안동·구미·경산 등 4개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 발명 특화 직속기관인 경북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에서는 정규과정과 1일 발명 교육, 찾아가는 발명 교육, 발명캠프 등 학생 프로그램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대상 지식재산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현장의 꾸준한 노력과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발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발명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8:19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