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도시철도, ‘AI 통역 키오스크’로 외국인 관광객 응대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부산역에 생성형 AI 기반 다국어 안내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어로 말을 걸면 교통·관광 정보를 대화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AI Busan Metro Help Desk'로 이름 붙은 이 키오스크는 역 정보와 운임 체계 등 부산도시철도 관련 데이터를 학습해 이용 방법, 환승 경로, 주변 관광지 정보 등을 제공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해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AI 안내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발생하면 역무원과의 원격 화상 연결로 전환되며 역무원의 안내 내용은 진행간 통역을 거쳐 이용객에게 전달된다. 도시철도 부산역은 KTX 등 전국 철도망과 도시철도가 교차하는 관문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시내 이동을 위해 처음 접하는 역이다. 부산연구원에 따르면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2023년 182만명에서 2025년 364만명으로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 이용이 급증하면서 현장의 외국어 안내 수요도 함께 커진 셈이다. 유동 인구가 많고 소음이 큰 부산역 환경도 고려했다. 키오스크는 소음 차단 효과가 높은 전화 부스형으로 설계됐으며, AI 기반 노이즈 제거 기능과 사용자 인식 영역 설정 기술을 적용해 주변 잡음의 영향을 줄이고 음성 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공사는 운영 과정에서 쌓이는 질의응답 데이터를 분석해 응답 정확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진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 없이 교통과 관광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5:38: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 AI로 기후·도시 형태 결합 효과 규명

도심이 외곽보다 뜨거운 '도시열섬' 현상이 기후 조건과 도시의 물리적 구조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폭염 대응 전략도 도시마다 다르게 짜야 한다는 의미다. 임정호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은 부산대학교 유철희 교수, 서울대학교,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NNL)와 공동으로 전 세계 2213개 도시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 세계 도시를 1㎞ 격자로 나눈 뒤 각 격자의 건물 밀도, 높이에 따라 6가지 도시 형태로 분류했다. 기준 격자 하나와 이를 둘러싼 8개 격자의 형태를 함께 놓고, 주변부와 기후 조건이 열섬에 미치는 영향을 인공지능 모델로 계산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주변 건조 환경이 유발하는 열 영향을 정량화한 새로운 지표인 TBE(Thermal Impact of the Surrounding Built Environment)를 제시했다. 지표에 따르면 기후대별로 열섬의 양상은 뚜렷하게 갈렸다. 한랭 기후 지역에서는 낮 시간대에 건물에 의한 열 상승 효과가 두드러졌다. 건조 기후 지역에서는 수분 증발을 통한 대기 냉각 효과가 작고, 건물과 도로가 낮에 흡수한 열을 밤에 내보내면서 야간 열섬이 강하게 나타났다. 아울러 같은 기후대 안에서도 고층 건물이 밀집한 지점일수록 열섬이 강했고, 낮은 건물이 드문드문 있는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했다. 연구팀은 급속히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개발도상국 도시에서는 건물 밀도와 높이 같은 도시 형태의 변화가 열섬을 키우는 데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으며, 도시 형태가 이미 고착된 선진국 도시에서는 녹지 확충이나 가로 단위 냉각 전략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정호 교수는 "대규모 공간자 료와 기후 자료를 효과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폭염 대응, 도시 재개발, 열 취약지역 우선 관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이시우 UNIST 연구원과 유철희 부산대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5월 11일 게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6-15 15:38: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교육청, 부산 유치원 교사·예비 교사 300명 수업 고민 나눈다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16일 연제구 교육연수원 배움관에서 유치원 교원과 예비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유치원 수업 혁신 토크 콘서트'를 연다. 유아·놀이 중심 수업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수업 운영의 고민을 함께 짚어보는 자리다. 행사는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유아교육과 교수, 유치원 원장, 고경력·저경력 교사 등 6명이 패널로 참여해 '교실 속 수업 이야기' 영상을 함께 본 뒤 각자의 수업 경험과 고민을 나눈다. 사전 접수한 질문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패널과 참석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부에서는 연구대회 입상자와 수업 리더 교사들이 생태, 독서, 디지털·AI, 신체 활동, 문화 예술, 인성 교육 등 9개 주제별 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유아교육 분야에서 수업 공유 프로그램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유치원 교원과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다함께 수업나눔' 연수를 시작했고, 이달 들어서는 유보통합 시범기관 5곳을 대상으로 '함께 성장 수업의 날'도 처음 운영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업은 교사의 성찰과 나눔 속에서 더 깊어진다"며 "서로의 실천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5 15:37: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김한종 군수, AI데이터 센터 건축으로 장성의 미래 준비

김한종 장성군수가 지방선거 일정을 마무리하고 군정에 복귀한 15일, 첫 업무로 '황룡면 AI(에이아이)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건에 대한 부서 대면보고를 받았다. 장성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신중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룡면 AI데이터센터'는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는 데이터산업 설비로 3440㎡ 부지에 10메가와트(MW) 규모 지상 1층 건물 2동으로 구성된다.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되며, 사업 시행사는 ㈜디에느와 ㈜에이파사드다. 인근에는 ㈜베네포스 장성디씨가 시행을 맡은 '장성 AI 데이터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2조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5만 7967㎡ 부지에 200MW 데이터센터 1기를 건립한다. 관건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이다. 장성군은 올해 2월 신기촌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3월에는 지역민 24명과 함께 서울, 안양 등지로 선진지 답사를 다녀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주민들께서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전자파, 진동, 소음 발생 등을 심히 우려하시는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타협점을 찾아나갈 방침"이라며 "미래 세대가 더 잘사는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15 15:32:1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민경선 시장 당선인,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출범 민선 9기 인수 본격화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가 15일 성사동 창조혁신캠퍼스성사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인수 절차를 시작했다. 출범식에는 민경선 당선인과 김달수 고양대전환준비위원장, 김성회·한준호·이기헌 국회의원, 인수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출범식에서 인수위원 임명장을 수여한 뒤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주요 과제 검토에 들어갔다. 이번 주에는 고양시 각 부서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공약 실천계획을 점검한다. 위원회는 정책별 우선순위와 실현 가능성, 추진 시기 등을 함께 살필 예정이다. 다음 주에는 분과별 심층토론과 현장방문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실무 검토와 현장 의견 수렴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는 4개 일반분과와 2개 특별분과로 운영된다. 일반분과는 기획행정, 환경경제, 건설교통, 문화복지로 나뉜다. 특별분과는 미래산업·자족도시, 노후도시정비·철도교통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14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꾸려졌다. 미래산업·자족도시 특별분과는 고양시의 산업 기반과 청년 일자리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백석업무빌딩 내 항공우주·게임산업 대학 캠퍼스 유치, e-스포츠 스타디움 건립, 일산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UN AI 허브센터 유치 방안 등이 검토 대상이다. 노후도시정비·철도교통 특별분과는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망 확충을 담당한다. 주교동 신청사 원안 건립,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버스노선 개편, 광역철도망 확충 등이 주요 논의 과제다. 민경선 당선인은 "선거 기간 시민들이 보내준 변화의 목소리를 담아 새로운 고양을 만드는 대전환을 시작하겠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우선순위와 취임 100일 실행계획을 함께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준비위원들의 전문성과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성실하게 준비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5 15:31:5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출범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미래비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의 미래 비전과 시민 중심 행정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위원장, 오일용 자문위원장 등 위원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운영 방향 공유, 출범 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위원회는 행정, 교통, 도시, 경제,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승문 전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위원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는 오일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50여 명 규모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시정비전·행정혁신분과 ▲교통·도시안전분과 ▲미래성장·민생경제분과 ▲시민행복·문화체육·생활복지분과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향후 민선 9기 비전체계 수립과 공약사업 검토, 핵심과제 발굴 등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전국 4위 규모의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체제 완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민선 9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을 행복으로 연결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 가능한 시정 과제로 구체화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위원들의 다양한 제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미래비전위원회 활동은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주요 활동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26-06-15 15:31:3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대화역~킨텍스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고양시가 대화역과 킨텍스 일대를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간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시민에게 미래형 교통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행에는 탑승 정원 19명인 자율주행버스 1대가 투입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행 구간은 대화역을 출발해 킨텍스역과 종합운동장을 순환하는 노선이다. 주요 정류장은 대화역, 일산백병원입구, 현대백화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킨텍스역, 킨텍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종합운동장 등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교통 인프라를 구축했고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시민 이용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운행 전 차량 상태와 자율주행 센서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운행 후에는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위험구간을 재학습해 시스템을 개선한다.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적용할 단계별 대응 매뉴얼도 마련했다. 시범운행 기간 수집되는 데이터는 서비스 품질과 운영 적정성을 검증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고양시는 운행 과정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와 이용 수요를 분석해 향후 환승체계 구축과 유상운송 서비스 도입 여부 등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7월 중순 이후에는 운행 노선 확대도 추진한다. 추가 운영 시 주간 노선을 넓히고, 대화역·정발산역·대곡역·화정역을 연결하는 심야 노선 신설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은 시민들이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하고 기술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운행 결과를 분석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29:0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성료...경남중 극적 역전 우승

전국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73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 결승전을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야구장에서 열렸다.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65개 팀,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8경기를 치렀다. 대회는 매년 경주리그와 충북 보은리그로 나뉘어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로, 선수단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경주를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04억원으로 분석됐다. 14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부산 경남중학교와 충북 세광중학교가 맞붙었다. 경남중학교는 7회 초까지 6-2로 앞섰지만 세광중학교가 7회 초 6점을 뽑아내며 8-6으로 역전했다. 이후 경남중학교가 7회 말 3점을 추가하며 9-8 재역전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는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과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영웅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국의 우수한 중학야구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28:54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한국과 일본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활동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도쿄와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탐방과 진로체험,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본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시각과 협력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열린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추진된다. 학생들은 윤동주 문학을 매개로 한 교육·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인간의 양심과 존엄, 정의와 평화 등 보편적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일정으로는 윤동주 시비가 있는 릿쿄대학 방문과 윤동주 문학 특강 수강, 도시샤대학 탐방 및 현지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한·일 청소년 교류 활동과 K-푸드 홍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국제교육원은 오사카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온라인 교류와 현장 방문을 연계한 SDGs 프로젝트를 운영함으로써 양국 청소년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이타마·오사카한국교육원과 일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해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숙열 국제교육원장은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28:3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 부평구, 지역 복지·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등 운영

인천 부평구 각 동과 청소년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과 주민 복지·건강 증진, 청소년 문화교육 지원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호남향우회의 성금 기탁을 비롯해 의료기관과 주민자치회의 협력, 취약계층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교육문화사업 모집 등이 이어지며 지역 공동체의 상생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 부평4동 호남향우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80만 원 기탁 부평구 부평4동(동장 윤이수)은 호남향우회로부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8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향우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경윤 부평4동 호남향우회장은 "회원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남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산곡1동 주민자치회, 인천나누리병원과 의료협력 업무협약 부평구 산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인천나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정보 제공,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준호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재상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주신 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으로 짓는 힐링' 수제청 만들기 진행 부평구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손으로 짓는 힐링' 수제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제철 과일을 손질하고 설탕과 버무려 수제청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비누공예, 원예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병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교류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2026년 3분기 교육문화사업 참가자 모집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는 오는 20일까지 '2026년 3분기 교육문화사업'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공예 활동 '꿈틀꿈틀 공예놀이터'와 신체활동 중심의 'Play On! 신나는 놀이체육'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7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공예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별도다. 참가 신청은 인천광역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6-15 14:28:30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시흥도시공사, 여름철 폭염 대비 맞춤형 안전대책 마련

시흥도시공사가 여름철 폭염과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환경미화타운에서 '폭염·재난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병욱 사장의 재난 대응 특별관리 지침에 따라 마련됐으며, 환경교통본부 유재홍 본부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환경사업실과 교통사업실 소속 그린센터, 환경미화타운, 주차통합관제센터, 복지택시 등 13개 사업장의 현장 실무 책임자와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현장 실무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폭염과 재난 상황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폭염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공유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혹서기 대비 근로자 보호물품 지원 ▲탄력적인 휴게시간 운영 ▲보건조치 이행 실태 점검 강화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사업장 특성에 맞는 보건·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기후위기 영향으로 폭염과 각종 재난 위험이 해마다 커지고 있는 만큼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보건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28: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토닥토닥 마음트럭'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지원 프로그램 '토닥토닥 마음트럭'을 운영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청천중학교에서 '토닥토닥 마음트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정서적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갖고, 학교 위(Wee)클래스와 지역 위(Wee)센터의 상담·지원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평나루 위(Wee)센터와 연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음건강 관련 홍보물 배부와 참여형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담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토닥토닥 마음트럭'은 청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인천지역 중학교 10개교를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별 여건에 따라 등굣길 캠페인, 점심시간 프로그램, 학교 행사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담과 정서 지원 서비스를 보다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소할 수 있는 학교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상담과 마음건강 지원을 보다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위(Wee)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돕는 든든한 마음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28:1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408억 투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위탁해 추진되며 동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시는 지난달 동천동 우선착수 구간 공사에 들어갔으며,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동천동·황성동·용강동 일원으로 노후 상수관망 91㎞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와 복구를 병행한다. 우선착수 지역인 동천동에는 19억원을 들여 노후 관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 향상에 따른 생산비 절감과 함께 녹물 발생 등 노후 관로로 인한 민원 감소, 안정적인 급수체계 구축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일부 공사 구간이 주거지와 상가 밀집지역을 통과해 교통 혼잡과 소음, 비산먼지 등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상가 밀집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야간 공사를 실시하고 살수차 운영과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15 14:27:5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4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 한수원 본사 일원에서 '2026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를 열었다. 경주시사이클연맹이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23년 시작 이후 네 번째 행사로, 전국에서 선수와 방문객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수원 본사에서 기림사까지 약 10km 구간을 퍼레이드한 뒤 경주풍력발전소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7km 언덕 코스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사이클 15개 부와 MTB 15개 부 등 모두 30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19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MTB 부문 최고기록은 남자 5부 최재식 씨가 22분39초53, 사이클 부문 최고기록은 남자 4부 안동규 씨가 19분43초19를 기록했다. 총 90명이 수상했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자전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 더욱 많은 공감을 얻고 있어 뜻깊다"며 "대회 참가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라이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관 경주시사이클연맹 회장은 "토함산의 자연 속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 우정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대회 개최를 지원한 한수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6-15 14:27:5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제10회 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 개최

경산시는 지난 13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경산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가요 부문 7팀과 댄스 부문 7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여기에 초청 아티스트와 지난해 수상팀의 축하공연이 더해지며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시상식에서는 가요·댄싱 부문 14개 팀에 총 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신은영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 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무대 위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경산의 미래를 봤다"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27:44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민주평화 100길' 개발 착수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민주주의와 평화 가치 함양을 위한 체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민주평화 100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평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고·걷고·쓰는(읽걷쓰)' 기반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교육청은 향후 전국 확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첫해인 올해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관계자와 인하대학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를 통해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추진 방향 ▲민주시민교육 및 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대상 길 선정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우선 25개의 '민주평화 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인하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진과 현장 교사들이 공동 개발에 참여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천의 다양한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체득하고 인문학적 성찰을 세계시민성으로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민주평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체험형 교육 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4:27:3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다산신도시 핵심 상권 상업용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의 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 GH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4필지와 지금지구 4필지 등 총 8필지의 상업용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다산역 인근 초역세권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앞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급 면적은 필지별로 685.9㎡에서 2,554.4㎡까지 다양하며, 공급예정가격은 72억7,054만 원에서 146억6,225만 원 수준이다. GH는 투자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은 공급가격의 5%로 낮췄으며, 3년 거치 후 5년 무이자 할부 조건과 선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급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한다. 다산신도시는 구리·도농·호평을 연결하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잇는 남북 발전축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이다. 남양주시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행정·업무 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서울시청역까지도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 생활권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입찰 신청과 입찰은 오는 7월 9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계약 체결은 7월 16일부터~17일까지 이틀간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와 토지분양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5 14:27: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공연·체험 연계 문화유산 프로그램 선보여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오는 20일 문화요일을 맞아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조물딱 공방, 여름을 그리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추진하는 '2026년 경기문화유산학교'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체험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경기문화유산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명농악 공연이 펼쳐진다. 광명농악은 꽹과리와 장구, 북소리가 어우러진 흥겨운 장단과 역동적인 연희가 특징인 경기도 대표 전통예술이다. 공연에서는 사자놀이와 버나놀이 등 다양한 전통연희가 선보여지며 관람객들에게 무형문화유산의 매력과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어 진행되는 문화요일 체험 프로그램 '조물딱 공방, 여름을 그리자'는 우리나라 대표 세시풍속인 단오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의미와 단오선의 유래를 배우고, 물감의 번짐 효과를 활용한 바탕 표현과 한지·섬유 재료를 이용한 꾸미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단오선을 제작하게 된다. 단오선은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주고받던 전통 부채다. 이번 체험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운영된다. 1회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회차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일반 참가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유산학교와 문화요일 프로그램을 연계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광명농악의 흥겨운 장단과 단오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5 14:27: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