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포항과학발명교육센터 우수센터 선정

경북교육청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발명교육센터' 선정에서 포항과학발명교육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뽑혀 지식재산처장상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과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12개 센터를 선정한 결과다. 포항과학발명교육센터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중심의 발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석 담당 교사는 "도 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 속에 지도교사들이 발명 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힘써온 결과"라며 "경북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과 도내 20개 과학발명교육센터 간 협력과 노하우 공유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발명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도내 20개 과학발명교육센터와 포항·안동·구미·경산 등 4개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 발명 특화 직속기관인 경북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에서는 정규과정과 1일 발명 교육, 찾아가는 발명 교육, 발명캠프 등 학생 프로그램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대상 지식재산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현장의 꾸준한 노력과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발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발명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8:19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청년 사랑채움·행복카드 참여자 모집

경북도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과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자산 형성과 생활 여건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랑채움사업은 미혼 청년 근로자가 2년간 480만 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총 96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가입 기간 중 결혼할 경우 120만 원의 축하금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1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문화·여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어 생활 인프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경북일자리지원센터와 경북 청년e끌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두 사업 간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경북에 정착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8:06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화학의 날’ 행사 개최… 석화 재도약 전략 모색

울산시가 20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제20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석유화학산업 대전환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병행 진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 행사는 울산 화학산업의 발전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대응할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울산시의회, 화학기업 관계자, 유관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울산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5명, 울산시장 표창 5명이다. 기념식에 이어 '석유화학산업 대전환 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카이스트 최재식 교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 한국에너지기술 연구원 라호원 본부장이 가스화 기반 자원 순환 기술을 통한 탄소 중립 대응 전략을 각각 소개했다. 세종대학교 김용석 교수는 고부가 화학소재 개발 전략을 발표하며 석유화학산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그간 경제의 버팀목이 돼온 울산 화학산업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점에 있다"며 "축적된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제조혁신과 첨단소재 개발을 통해 울산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화학의 날은 1968년 3월 22일 석유화학단지 기공을 기념해 지정됐다.

2026-03-22 09:07:43 박기선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어르신 무성영화 변사 공연 10개 군으로 확대

경남도가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을 도내 10개 군으로 넓힌다. 도는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의 하나로 20일 거창군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5월까지 군 지역 전반에 변사 공연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사 공연은 소리 없는 무성영화에 변사가 직접 해설과 연기를 더하는 공연 형식이다. 지난해 함안군 시범 운영에서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 전면 확대에 나섰다. 이날 거창군에서 처음 상영된 '검사와 여선생'에는 전국 유일의 변사 최영준 씨가 참여해 해설과 연기를 선보였으며 400여 명의 어르신들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경남도는 작은영화관 대관료 지원을 통해 군 지역 어르신의 영화 관람 기회를 넓히는 한편, 상영 전 웃음 치료 등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8개 시 취약 읍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경로당 영화 상영'도 확대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고독감 해소를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10개 군에서 314회 상영을 통해 1만 5000여 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올해는 최신 영화와 추억의 명작, 과거 인기작 등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무성영화 변사 공연이 어르신들께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7:1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결혼·출산 축하금 등 가족 지원 정책 강화

진주시가 결혼·임신·출산 단계별 경제 지원과 다문화가족 정착 프로그램을 묶은 가족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결혼 지원 부문에서는 혼인신고일 기준 18~49세로 당사자 중 1명 이상이 6개월 이상 진주시에 주민등록돼 있는 신혼부부에게 50만원 상당의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임신 단계에서는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에게 임신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신혼부부·임산부 건강검진비도 보조한다. 난임 지원도 확대된다. 기존 난임 진단비·시술비·격려금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의 양방 난임 치료 중복 지원 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여 더 많은 부부가 다양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출산 가정에는 출생일 기준 90일 전부터 진주시에 주소를 둔 부모에게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은 총 600만원이며 출산용품 구입비 10만원·출산하모 행복꾸러미·첫만남 이용권도 별도로 지원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90%와 산후 조리비 50만원도 지원 항목에 포함된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현장 밀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주시는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0곳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놀이터' 사업을 진행한다. 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양육 방법·생활지도·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영유아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강사가 놀이·의상·악기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후에는 '캘리그래피 텀블러 만들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부모-자녀 간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결혼부터 임신·출산, 다문화가족 지원까지 맞춤형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가족 친화적인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6:56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확정 및 본격 시행

김해시가 5대 추진 전략 24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실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행계획의 핵심 전략은 고품질 보육 서비스 기반 강화, 함께 책임지는 돌봄 지원, 보육 일터 환경 개선, 건강하고 투명한 보육환경 조성, 보육 이슈 선제 대응 등 5개 축으로 짜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간제·야간 연장 어린이집 확대 등 틈새보육시설 확충, 맞춤형 보육 지원,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및 권리증진사업, 지역 수요를 반영한 어린이집 적정 관리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김해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와 원스톱 육아 지원 서비스 제공, 노후 어린이집 리모델링도 올해 중점 과제로 포함됐다. 시는 매년 '보육사업 실무 안내서'를 제작·배포해 어린이집 보육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월 말 기준 김해시 전체 인구 53만 2715명 가운데 영유아는 1만 6746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어린이집은 310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보육 분야에 투입되는 예산은 1599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육 정책의 본격 시행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은 물론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만들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3-22 09:06:2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사천시, 국가산단 거점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 속도

사천시가 우주항공 국가 산업단지 사천지구를 거점으로 연구 개발·기업 지원·인재 양성 기능을 갖춘 '사천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에 본격 나선다. 클러스터의 핵심 축은 우주항공청 신청사다. 사천지구 A4 블록에 들어서는 신청사는 행정·임무 수행 기반시설·홍보공간·편의시설이 집적된 복합 거점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건립된다. 사천시는 신청사 주변으로 지식산업센터·위성개발혁신센터·공유공장 등 산·학·연 집적 기반시설도 차례대로 조성해 기술 개발부터 창업·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갖출 계획이다. 기업 입주도 속도를 내고 있다. 두원중공업은 이미 공장을 가동하며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캠프와 리더인항공도 공장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의 연이은 입주로 산업 집적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기업 집적은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전략"이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기업 지원을 통해 사천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5:57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밀양시, 착한가격업소 5곳 추가 모집

경남 밀양시가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 부담 완화가 목적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종합 평가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환경, 소상공인에게는 홍보 효과와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지방세 완납증명서·신분증 등 준비 서류를 갖춰 업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밀양시청 지역 경제과로 하면 된다. 현재 밀양시에는 48개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5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정 업소에는 현판 제공과 함께 공공요금·종량제봉투 등 연 8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등재, 시보 게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착한가격업소를 찾다',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 운영된다. 선착순 기념품 증정과 카드사별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현 밀양시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 가격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라며 "이번 모집에 많은 업소가 참여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 경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2 09:05:4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통영시, ‘청년 동아리 육성 지원 사업’ 14개 팀 선정

통영시가 지역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청년 동아리 육성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한 25개 팀을 심사해 최종 14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 동아리는 문화 예술·독서·연구·지역 문제 해결·체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과 활동 보고를 통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선정 동아리를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보조금 집행 기준과 유의 사항,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사업 운영 내실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시는 동아리 활동이 단순 친목 모임에 머물지 않도록 통영시청년센터 등 지역 거점 공간 활용과 청년 문화거리 365핫플레이스 사업 등과의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 동아리 육성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지역 청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통영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4:4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의회 김영식 의원, 대표 발의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원(양지읍·동부동·원삼면·백암면,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의 관리 및 사용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차별화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용인시에서 생산·가공된 농·축·임산물에 사용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운영 기준이 체계적으로 담겼다. 공동브랜드 명칭은 '용인파미조아용'으로 확정됐으며, 시는 브랜드와 농산물 캐릭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일정한 품질 기준과 절차를 거친 품목만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사용 신청 대상은 관내 생산지를 둔 생산자·단체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가공업자로 한정되며, 농산물우수관리(GAP)나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등 공인된 품질인증 품목 중심으로 자격을 부여해 브랜드 신뢰성을 확보했다. 사용 승인 절차도 구체화됐다. 신청서 접수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며, 유기식품이나 무농약·무항생제 인증 등 객관적 품질이 증명된 경우에는 심의를 생략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또 브랜드 신뢰 유지를 위해 생산 현장과 유통 경로를 수시 조사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승인받거나 품질 인증이 취소된 경우 공동브랜드 사용을 중지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규정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공동브랜드 사용료 면제, 포장재 제작 지원, 홍보·교육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농가의 마케팅 경쟁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식 의원은 "이번 조례는 용인 농산물의 우수성을 공신력 있는 이름으로 묶어 시민에게 신뢰를, 생산자에게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공동브랜드가 용인 농업의 품질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아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2 09:04:3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울주군, 2026년 공무원 정책연구단 운영

울산 울주군이 올해 공무원 정책연구단을 꾸려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관련 업무 담당자와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정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 결과를 실제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총 5개 연구단이 활동에 나선다. 연구 과제는 ▲장애 학생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포용적 평생교육 디지털 콘텐츠 개발 ▲'울주 트라이앵글' 관광 브랜드 구축 및 관광 상품 개발 ▲데이터 기반 조직 문화와 공무원 데이터 문해력이 정책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보건사업 연계 방안 ▲생성형 AI 및 협업툴을 활용한 업무 개선 등이다. 지난해 정책연구단은 생성형 AI와 협업툴을 활용한 업무 개선 방안을 도출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정책 연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2월에는 연구 결과 발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 연구단을 선정하고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연구 성과는 실제 군정에 반영해 행정 효율성과 군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 행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09:04:05 박기선 기자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우먼스 풋살 인천 2026'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월 21일 인천대공원에서 '우먼스 풋살 인천 2026'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을 함께 실현하는 복합형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으며, 시와 공사의 후원 아래 3년 연속 인천에서 열린다. '우먼스 풋살 인천 2026'은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친화적 공간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참가 규모가 40개 팀으로 확대돼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와 공사는 주최 측과 협력해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주요 관광자원과 즐길거리, 지역 매력을 사전에 홍보하고, 참가자들이 경기에만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 도시 인천으로 인식, 인천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인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우먼스 풋살 인천 대회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를 넘어 참가팀과 동반객의 인천 방문을 통해 지역 상권과 관광에 긍정적인 효과를 더할 수 있는 행사"라며, "참가자 대상 사전 인천관광 홍보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 사회공헌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2 09:03:51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 4년 연속 수상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남항사업소가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하수처리 공정의 고질적 난제를 해결한 기술 혁신을 인정받아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우수 사례로 주목받은 기술은 남항사업소가 지역 전문기업과 공동 개발한 '조 배수 없이 무중단 유지관리가 가능한 고효율 산기설비'다. 하수 속 미생물에 산소를 공급하는 핵심 장치인 기존 산기설비는 수심 10m 하부에 고정되어 있어, 점검이나 교체 시 하수 처리를 중단하고 조 전체의 물을 빼내야(조 배수) 하는 유지관리상의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공단은 버튼 조작만으로 산기관을 조 상부로 인양해 개별적인 장·탈착 및 부품 교환이 가능한 모듈형 시스템을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공정 중단 없이 상시 유지관리가 가능해져 하수처리 운영의 유연성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되었다. 경제적, 환경적 성과도 두드러진다. 이번 설비 개선과 함께 산기관 설치 수심을 중간부(10m→4.5m)로 변경하고 무중단형 교반기를 조합한 결과, 기존 대비 송풍 동력을 56.9%(지별 65kW→28kW) 절감했다. 이는 시설 계열당 연간 약 1억 2,500만 원의 전력비를 줄이는 효과다. 또한, 산소전달효율을 96%(4.19%→8.22%) 향상시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수질 안정화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실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단순한 설비 보강을 넘어 하수처리 시스템의 운영 패러다임을 바꾼 구조적 전환 사례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22 09:03:40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의회 이진규 의원, "처인구 교통 소외 해소 위해 선제적 노선 조정 필요"

용인특례시의회 이진규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 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처인구 대중교통의 열악한 실태를 지적하며, 예산 낭비를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3가지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처인구의 승용차 수단 분담률이 75.2%에 달해 시민 10명 중 8명이 대중교통을 포기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다"며 "수지구민의 13%가 지하철을 이용할 때 처인구민은 단 3.4%만 이용할 정도로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천억 원의 도로 신설 대신, 노선 효율화라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첫 번째 과제는 용인터미널 인근의 비효율적인 우회 노선을 직결 운행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4년 터미널 준공에 맞춰 이동, 남사, 안성, 평택 방면 직결 운행을 위한 좌회전 차선과 신호체계가 이미 완비됐음에도, 11개 노선은 상습 정체 구간을 우회하며 시민의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이 의원은 특히 용인터미널~안성 구간 22-1번 노선을 사례로 들며, 용인예술과학대 정류장에서 옥현까지 단 한 구간을 이동하는 데 평소보다 몇 배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버스 공차 거리 증가는 곧 운영 손실과 시 예산 낭비로 이어진다"며 "주력 노선들이 좌회전 차선을 통해 직결 운행하도록 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22번 노선을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22번 종점에서 원삼면 행정복지센터까지는 불과 10분 거리지만, 연결 노선의 배차 간격이 140분에 달해 사실상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산업단지 완공을 기다리기보다, 공사 현장 인력 증가로 인한 교통 체증과 주정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남사읍 주민들의 경전철 접근성과 이동권 형평성을 위해 24-3번 노선의 변경·연장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송전리에서 시청역을 연결하는 21번 노선 신설 사례를 언급하며 "잘 설계된 버스 노선 하나가 시민 편리성을 증명한다"며 "한숲시티~시청역 노선을 남사읍 행정복지센터까지 4km 연장하면 별도의 증차 없이도 경전철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수천억 원을 들여 도로를 새로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노선 변경으로 시민 교통 복지를 높이자는 것"이라며 "처인구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해 제시한 대안들이 즉시 시정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발언을 마쳤다.

2026-03-22 09:03: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