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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취약계층 중심 고독사 예방 사업 연중 추진

경산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과 행복기동대,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등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이와 함께 IoT 기술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의 생활 변화를 비대면으로 살피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균형 잡힌 식재료 제공과 안부 확인을 연계한 밀키트 지원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청·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도 병행해 사회적 고립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정서적 돌봄 강화 사업으로 취약계층과 공무원을 결연하는 안부 확인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소통을 통해 고립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 체계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찾아가는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은 무거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산시는 이들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작동하는 사람 중심의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시민의 일상 속에서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돌보는 정책을 통해 누구도 홀로 외롭지 않은 따뜻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6: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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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구 남구 창업 플랫폼 개관… 관·학 협력 본격화

대구 남구에 청년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거점이 될 '대구광역시 남구 창업 플랫폼'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계명대학교는 2월 3일 오전 10시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명동산관에서 '대구광역시 남구 창업 플랫폼 개관식'을 열고, 지역 청년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거점 공간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남구 주민을 비롯해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기업인, 청년 창업가, 대학 구성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플랫폼 조성 경과 보고와 제막식, 시설 투어 등에 참여하며 대구형 창업 생태계 조성의 시작을 함께했다. '대구광역시 남구 창업 플랫폼'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혁신을 목표로 조성된 복합 창업 지원 공간이다.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명동산관 1층과 4층, 5층에 연면적 3천798제곱미터 규모로 마련됐으며, 창업보육실과 코워킹스페이스, 교육·세미나실, 실습형 콘텐츠 제작 공간 등을 갖췄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사업화,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원스톱 창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번 플랫폼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남구의 행정·정책 역량을 결합한 관·학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계명대학교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가 멘토링, 기술사업화 컨설팅, 산학협력 네트워크 연계를 담당하고, 남구청은 정책 지원과 행정 인프라 제공,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의 초기 정착과 스타트업의 성장 확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지역 밀착형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대구광역시 남구 창업 플랫폼'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만나는 실질적인 창업 허브"라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연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청년 창업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 인구 유출과 지방소멸 위기는 지역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라며 "일자리와 기회가 부족하면 청년은 지역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기업과 일자리를 만들고, 다시 청년이 모여드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남구형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6: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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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목현실화 사업 추진… 토지 이용 불일치 해소

영천시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목과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시민들의 재산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목현실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건축물이 존재함에도 지적공부상 농지나 임야로 등재돼 있거나, 인허가 준공과 도시계획시설 사업이 완료된 공공용지의 지목이 변경되지 않아 행정 처리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영천시는 행정공간정보시스템과 과세대장, 토지대장, 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간정보와 속성 자료를 연계 분석해 대상지를 추출하고, 과거 인허가 정보를 토대로 지적공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5천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국비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상지 추출을 2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고, 7월부터 8월까지 토지소유자에게 지목변경 신청을 안내한 뒤 9월부터 12월까지 지적공부 정리와 결과 통지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간 불일치가 해소돼 시민 재산권 보호는 물론 각종 인·허가 처리와 재산세 부과 등 행정업무의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토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돼 보다 효율적인 토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7:45:49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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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기자동차 2,926대 보급… 190억 원 투입

경주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경주시는 올해 총 1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자동차 2,926대에 대한 구매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보급 물량은 총 1,129대로 전기승용차 972대, 전기화물차 151대, 전기승합차 6대 규모이며, 하반기에는 추가로 51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차종별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전기승용차는 291만 원에서 1,148만 원, 전기화물차는 499만 원에서 2,050만 원, 전기승합차는 6,500만 원에서 최대 1억 3,169만 원 수준이다. 이와 함께 전기택시와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보조금도 별도로 지원된다. 특히 경주시는 시민들의 친환경자동차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시 자체 예산으로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 1대당 1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편성해 지급한다. 이 같은 추가 지원은 도내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친환경자동차 전환을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은 오는 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기관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업체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전자 접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대상자 선정 후 10일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이 취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과 세부 지원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주시는 시민들의 친환경자동차 전환을 돕기 위해 추가 지원금을 편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4 07:45:3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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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월 추천 여행지로 안동 가족여행 제안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2월 추천 장소로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안동 찜닭골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을 맞아 전통을 보고 강변을 걷고 지역의 맛을 함께 나누는 가족 여행을 콘셉트로, 세대를 아우르는 안동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안동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S자 형태로 휘감아 흐르는 지형 속에 자리 잡은 전통 마을로, 조선시대 양반가옥과 초가, 골목길이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기와지붕이 이어진 마을 풍경과 송림, 모래톱이 어우러진 전경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겨울철에는 고요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더해진다. 하회마을은 세대별로 각기 다른 감상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아이들에게는 교과서 속 전통마을을 직접 걸어보는 체험 공간이 되고,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고향 골목을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풍경이 되며, 어르신들에게는 한옥과 마당이 주는 향수가 더해져 효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 가운데 하나로, 전통 건축과 생활양식을 간직한 공간을 따라 걸으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인근에는 부용대와 병산서원 등 연계 관광지도 위치해 있어 하루 일정의 전통문화 코스를 구성하기에도 적합하다. 설 연휴에 하회마을을 찾는 일은 조상 대대로 이어진 삶의 터전을 마주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낙동강 위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나무 인도교인 월영교는 안동을 대표하는 야간 산책 명소로 꼽힌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강과 도심의 불빛은 한겨울에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지면 강물 위로 길게 드리운 다리의 실루엣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공기 속에서 빛이 더욱 또렷해져 낮과는 다른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월영교에는 달이 머무는 다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맑은 날 저녁에는 강 위로 떠오른 달과 다리 아래로 비치는 달빛이 한 장면에 어우러져 새해 소망을 떠올리기에 좋은 정취를 더한다. 주변에는 카페와 쉼터, 소규모 전시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산책 뒤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낮에는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월영교를 걷는 일정으로 구성하면 전통과 야경을 하루에 함께 즐길 수 있다. 여행의 마무리는 안동 찜닭골목에서의 한 끼가 맡는다. 안동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 찜닭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식 코스로, 식당마다 각기 다른 비법 양념을 내세우지만 넉넉한 닭고기와 당면, 채소가 어우러진 푸짐한 상차림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간장 양념에 잘 졸여진 찜닭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찜닭골목이 자리한 전통시장 안동 구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이 살아 있는 공간이다. 식사 후 시장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제철 과일과 한과, 견과류 등 설 선물로 어울리는 지역 특산품을 살펴볼 수 있고, 곳곳에서 풍겨 나오는 튀김과 떡, 어묵 냄새는 겨울 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김남일 사장은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찜닭골목은 전통과 자연,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형 여행지라며,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안동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4 07:45:2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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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과메기 올겨울 제2의 전성기

포항의 대표 특산물인 구룡포과메기가 올겨울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원물인 꽁치 공급이 안정되고 품질이 개선되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흐름이 형성되고 있고, 이에 따라 구룡포과메기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올해 과메기 시장이 되살아난 주요 배경으로는 원재료 수급 안정이 꼽힌다. 2025년 5월부터 9월 사이 원양 출어선을 중심으로 꽁치 어획량이 늘어나 생산 시기에 필요한 원물 확보가 비교적 원활해졌고, 지난해보다 크기와 신선도가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제품 품질도 향상됐다. 업계는 원물 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면서 생산 여건이 한층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여건 개선으로 일부 생산업체의 경우 제조 이윤이 전년 대비 약 10%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물 가격 부담이 완화되고 품질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수익 구조도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디어 노출에 따른 소비 확대도 시장 회복에 힘을 보탰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포항 미식 여행편이 방영되며 과메기 조리법과 섭취 방법이 소개됐고, 이를 계기로 20대와 30대 젊은 층 소비자의 관심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이와 함께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한 주문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과메기 판매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판매 비중이 확대되면서 유통 구조 전반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구룡포에서 과메기를 생산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원물 상태가 좋아 기름기와 맛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 이후 젊은 층 주문이 늘었고 전반적인 판매 흐름도 지난해보다 훨씬 개선됐다고 말했다.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은 안정적인 원물 공급과 방송 노출 효과가 맞물리며 지역 수산물 업체들의 경영 여건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전 연령층으로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고품질 과메기 생산을 지원해 지역 대표 수산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5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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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 설명회 순회 개최

경북도는 지역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 참여 홍보와 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사업수행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진과 영덕, 포항, 경산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지역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경북 지역 해양수산 연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품 개발과 마케팅,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14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 해양수산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오며 일자리 창출 3천907명, 연평균 매출 8.5퍼센트 증가, 신규 창업기업 45개사 발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2026년 경북 예비스타오션기업 발굴을 위한 통합 지원을 시작으로 투자 유치 원스톱 패키지 지원과 투자 연계 기반 고도화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출 확대와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오는 2월 27일까지 참여 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성준 해양수산국장은 이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의 우수 강소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경북 해양수산 연관 기업 육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업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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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이스산업 관계기관 회의 열고 협력 강화

경북도는 3일 오후 2시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 마이스산업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026년을 마이스산업 도약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유무형 유산을 도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넘어 마이스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1월 관광마케팅과 내에 마이스산업팀을 신설하고, 도내 권역별 마이스산업 기반 구축과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거점별 마이스산업 육성과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포항과 경주, 안동, 구미 등 주요 도시의 컨벤션센터 현황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경북 마이스산업의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2027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이스 네트워크 확장과 지역 마이스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경주시는 APEC 개최 도시라는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국제회의 유치와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동시는 인문 가치와 마이스의 결합을 시도하는 한편 예비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구미시는 산업 밀착형 마이스를 통해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유치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단발성 행사 유치에 치중된 기존 성과 중심 마이스 사업의 한계에 공감하고, 도 차원에서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컨벤션 운영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경북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이스 정책 모델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군과 컨벤션센터, 유관기관,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원팀 체계를 구축하고, 경북이 글로벌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3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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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소통·공감의 날 열고 AI 대응 전략 공유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다목적 강당에서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소통·공감의 날'을 열고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 확산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북 직업교육의 역할을 점검하고,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등 교육 주체 간 현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황두영, 윤종호 교육위원과 직업계고 교원, 학생,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직업교육의 미래 방향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임종식 교육감은 비전 발표에서 피지컬 AI를 화면 속 인공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직접 보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실체적 AI라고 설명하고, 물류와 건설, 농업, 의료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인 만큼 직업교육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청은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기조 아래 학생의 삶을 책임지는 직업교육을 추진해 온 만큼, 피지컬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세계 수준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중점 과제는 교사 AI 전문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혁신, 피지컬 AI 기자재·시설 인프라 구축, 글로벌 협력을 통한 K-EDU 직업교육의 세계 확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직업교육 이슈 톡'도 함께 운영됐다. 교육감과 학생, 학부모, 기업체, 교사 대표 패널이 참여해 직업교육 현안을 논의했으며, 방청객은 실시간 의견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토론에 참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한 기술로 AI와 동행하며 성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을 실천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시작된 혁신이 세계로 이어지는 직업교육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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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48억 원 지원 추진

대구 수성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iM뱅크와의 공동 출연을 통해 36억 원 규모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정될 경우 총 48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에 사업장을 둔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이자의 3퍼센트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뒤 iM뱅크 수성구청지점을 통해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융자 지원과 이차보전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4:0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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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체부 공모 2개 사업 선정…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

영천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영천시민회관이 잇따라 선정되면서 국비 1억4천만 원과 8천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은 공연예술 유통망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아동 뮤지컬 '구름빵', 동화 발레 '백조의 호수', 코믹 연극 '고스트', 클래식 음악회 '영천의 편지',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등 총 5편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서는 '신작 공연 콘텐츠 분야'에 선정돼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아동 무용극-골벌소국의 별'을 새롭게 제작한다. 이를 통해 단발성 초청공연을 넘어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문화 브랜드 구축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문화 인프라 확충과 함께 타 지역의 우수 문화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민회관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엄선해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예술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26-02-04 07:43:51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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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70·80대 수술 환자 급증… 80대는 49%↑”

고령층의 영양과 신체 기능이 개선되면서 과거 수술이 힘들었던 70~80대 환자들의 수술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10년간 70~80대 수술 건수를 분석한 결과, 고령층 수술 환자가 뚜렷하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질환과 암질환 수술을 모두 포함한 집계다. 의학원에 따르면 2016~2020년과 2021~2025년 수술 건수는 총 1만 587명에서 1만 2071명으로 14%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1624명에서 2168명으로 약 34% 증가했으며, 80대는 432명에서 644명으로 약 49% 급증했다. 남성 고령층의 증가 폭이 특히 컸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암 진단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전체의 약 50.4%를 차지했다. 국내 고령층에서 흔한 암은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이며 폐암은 60~84세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 자료에서도 전 세계 암 진단의 약 53%가 6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보고됐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고령자 암 치료와 수술 수요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한언철 진료부장은 "고령자 수술 증가는 영양 상태와 근력 향상, 만성 질환의 조기 진단 및 관리, 암 발생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당뇨·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에 대비한 생활습관 개선 노력이 반영되면서 과거보다 합병증을 줄이고 안전하게 수술할 기반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가능 여부는 나이가 아니라 환자의 건강 상태나 신체적 능력에 좌우된다"고 덧붙였다.

2026-02-04 07:4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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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문화 예술 보조금 사업자 실무 역량 강화 교육

거창군이 문화 예술 분야 보조 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지난 2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화 예술 분야 보조 사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문화 예술 분야 보조 사업자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의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능력을 높이고, 사업 진행 중 발생 가능한 행정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 예술과가 주관한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보조 사업 추진 절차,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정산 검사 시 주요 지적 사례와 유의사항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현장 담당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부 안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인모 군수는 "문화 예술이 군민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행정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 사업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2026-02-04 07:4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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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6개대,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 체계 구축

부산·울산·경남 지역 6개 대학이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춘해보건대학교 AI헬스케어빅데이터 센터는 3일 울산 타니베이호텔에서 '동남권 6개 대학 연합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미래혁신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구성된 동남권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협의체의 후속 프로그램인 이번 포럼에는 6개 대학 RISE사업단 관계자, 교수진, 의료·데이터 분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거점 병원과 공공기관 전문가들도 함께해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의 중증 질환 예측 AI 임상 적용 사례, 대학병원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공공 빅데이터 활용 전략 등이 소개되며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춘해보건대 AI헬스케어빅데이터 센터는 동남권 주요 대학들과 '동남권 보건의료 빅데이터 협의체' 공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 ▲춘해보건대 ▲김해대학교 ▲마산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등 6개 대학이 협약에 참여했다. 각 대학은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 데이터 안심구역(DAS)과 원격 분석 시스템(VDI) 등 핵심 인프라 공동 활용, AI·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 교류에 협력한다. 2026년에는 헬스케어 AI 포럼 공동 개최와 AI·DX 디지털 백서 발간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수 센터장은 "이번 포럼과 업무 협약은 동남권 보건의료 빅데이터 협력이 실행 단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라며 "지역 주도의 AI 헬스케어 혁신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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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부산청소년센터와 위기 청소년 교육 지원

경남정보대학교가 부산 지역 청소년 지원 기관들과 손잡고 위기 청소년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산하 7개 기관과 청소년 지원 및 지역 사회 연계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는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일시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성문화센터, 성매매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위기 청소년, 자립 준비 청소년들의 심리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교육·상담·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위기 청소년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성인 학습자 및 공공기관 재직자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협약 당일에는 기관 재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교육이 함께 열렸다. 공공기관 재직자의 AI 이해도와 실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현장 적용 중심 내용으로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성욱 경남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은 "대학의 교육 전문성을 현장과 연결해 청소년의 회복 단계와 성장 속도를 고려한 안정화 중심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협력을 강화하며 청소년 지원 교육 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2026-02-04 07:4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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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일학습병행 성과 공유회… 53명 실무 교육 성과

동서대학교는 지난 2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5년도 일학습병행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기업 관계자, 교직원, 학생 등 70여 명이 자리했다. 동서대는 올해 32개 기업에서 53명의 재학생이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는 성과를 올렸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맞춤형 모델이다. 동서대는 '4년제대 재학형'과 '첨단산업아카데미' 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대는 우수 현장 교육을 진행한 ▲코렌스 ▲삼우이머션 ▲유니원트레이딩 ▲포유커뮤니케이션즈 ▲윈덤그랜드 부산 ▲케이에스비세일 ▲이지지오 ▲KTE ▲동아기획 등 9개 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학생 시상에선 코렌스에서 실무를 익힌 이정빈 학생이 대상, 삼우이머션의 배정아·박재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도운 센터장은 "청년 지역 이탈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취업 동아리, NCS 기반 교육으로 첨단 분야 인재를 지속 양성하고 있다"며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일학습병행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로 제도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서대는 2026년에도 지역 산업계와 밀착 협력을 강화해 청년 실업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6-02-04 07:39: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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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아닌 나를 찾았다”… 창원대생 취업 수기 우수상

국립창원대학교 재학생이 고용노동부 주최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대학 취업 지원 시스템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추연준 학생이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수기공모전' 청년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추 학생은 '스펙이 아니라 나를 찾게 해준 진짜 취업 준비'라는 제목으로 진로 고민을 해소한 경험을 담았다. 그는 전문 상담사의 1:1 진로 상담부터 시작해 취업 동아리 참여,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았다. 추 학생은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세울 수 있었다"며 "다른 학생들도 센터를 활용해 각자의 취업 전략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 지원 서비스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상희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실질적 사회 진출을 돕는 지원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상담, 일자리 매칭 등 종합 고용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6-02-04 07:38: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