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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창립 15주년 맞아 환경 정화 활동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이하 제주본부)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역 어업인들과 손잡고 해양 환경 개선에 나섰다.

 

제주본부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대정읍 사계리 인근 해안에서 어촌계 소속 어업인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 환경 보전과 함께 지역 사회가 당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어업 현장과의 유대를 강화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단 임직원과 사계 어촌계 어업인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구와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수거된 해양폐기물은 지정 처리장으로 옮겨졌으며 어촌계와 협의를 거쳐 처리될 계획이다.

 

박경현 제주본부장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어업인들과 바다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와 수산자원 회복 노력으로 건강한 제주 바다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계 어촌계장은 "사계리 인근에서 진행 중인 바다숲 조성 사업이 수산자원 회복의 희망이 되고 있다"며 "공단 임직원들이 창립 기념일에 해안 정화에 나서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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