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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소비 연계 투어 추진...“여행도 하고, 특산물도 사고”

영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한 '2026 농특산물 마케팅투어' 참여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실질적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26년 농특산물 소비와 관광객 유치를 연계한 '농특산물 마케팅투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관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관외 단체 관광객을 영주로 유치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체험하도록 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관광객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투어를 운영하는 여행업 등록 사업자다. 참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버스 임차료를 최대 66만 원(부가세 포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에는 지역 음식점 이용, 농특산물 판매처 방문 및 실구매 내역 확보 등이 포함되며, 여행 종료 후 관련 영수증과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외부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이끌 계획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마케팅투어는 영주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여행사와 관광객이 참여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0 10:16: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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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117개소 가동

영주시는 설 연휴 의료 공백 방지와 응급 상황 대응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응급실 3개소를 포함한 총 117개 의료기관 및 약국이 참여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시는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 체계에는 적십자병원, 기독병원, 자인병원 등 24시간 응급실 3개소를 포함해 보건소 1개소, 병·의원 75개소, 약국 38개소 등 총 117개소가 참여한다. 시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기관과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운영기관 현황은 영주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미한 증상이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내 51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24시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한 신속대응반과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해 재난이나 대형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응급의료지원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의료 불편 없이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0:16: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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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 위한 6대 분야 17개 과제 착수...안전·의료·복지 전방위 대응

영주시는 2026년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6대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재난대응, 응급의료, 복지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방위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 먼저 재난안전 부문에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강설·결빙에 대비한 제설체계 정비,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 등도 병행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위기가구 긴급 발굴, 복지시설 위문,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등이 이뤄지며, 아동학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돌봄 공백을 방지한다. 사회복지서비스는 연휴 중에도 중단 없이 제공된다. 응급의료 체계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며,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에 주력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온라인몰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 행사를 병행한다. 또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생활환경 분야는 쓰레기 처리 상황반과 상·하수도 비상관리반 운영을 통해 생활폐기물과 급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선비세상 일원에서 '2026 설맞이 한마당 말랑말랑 선비세상'을 개최하고, 설 당일에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세상을 무료 개방해 명절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2026-02-10 10:15: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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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서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실시

봉화군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을 병행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가운데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 10일, 봉화군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치매 조기검진 희망자 및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전문인력이 투입돼 CIST 검사, 맞춤형 상담, 예방관리 교육 등을 제공했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정밀검사, 사례관리, 예방교실 등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센터는 이번 조치를 통해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치매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치매선별검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정기적인 검진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검사 덕분에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이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이번 검진과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10 10:15: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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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집중 장보기 추진...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봉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9일 시작된 캠페인에는 군청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군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6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억지춘양시장에서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직원,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세트,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 기간을 오는 14일까지 총 11일간 '전통시장 방문 집중 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중 12일에는 봉화상설시장에서 두 번째 대규모 장보기 행사가 예정돼 있다. 행사는 단순한 구매 활동을 넘어 시장 내 가격표시, 원산지 명기 상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도 병행됐다. 군은 소비자 신뢰 확보와 함께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0 10:15: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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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금융·투자 지원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는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조직 금융·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융자 ▲협동자산화 지원 ▲경기임팩트펀드 조성 등이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5년간 융자 금리 2.5%를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상담 예약 후 지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앱 '이지원(Easy One)'으로 가능하다.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융자는 신협중앙회, 지역신협, 경기도 협약을 통해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올해부터는 금리를 기존 2.0%에서 2.5%로, 지원 기간은 4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금융 부담을 줄였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상담신청서를 접수한 후 경기도와 협약된 27개 지역신협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협동자산화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장기 사용 가능한 건물, 공간, 설비 등을 저리로 매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총 30억 원 예산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10억 원, 매입비의 최대 90%를 2.0% 고정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 기업 모집은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현재까지 경기임팩트펀드 9개를 조성해 도내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19개 기업에 총 183억 원을 투자했다. 향후 투자사 밋업데이와 운용사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금융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임팩트펀드는 혁신성과 성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에 투자하며, 단순 수익뿐 아니라 고용 창출, 취약계층 지원, 환경·지역 문제 해결 등 사회적 성과를 함께 추구한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금융은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적 경제 실현의 핵심 수단"이라며 "투자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경기도형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 또는 경기도 사회혁신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0 10:14: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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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햇빛소득마을 올해 200개소 지원…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주민 소득 증대와 에너지 복지 실현을 목표로 '경기 RE100 소득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30년까지 도내 2천 개 소득마을을 조성하고, 올해 200개 마을 지원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햇빛소득', '마을기금', '전기료 절감' 등으로 환원하는 것이 핵심이며, 올해 도비 128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 마을과 아파트 단지다. 마을형은 설치비의 70%(도 30%, 시군 40%)를, 아파트형은 옥상 태양광 설치비의 60%(도·시군 각 30%)를 지원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합의, 인허가, 부지발굴 등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원스톱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국공유지 태양광 부지 활용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 마치미 마을은 가구당 출자를 통해 발전소를 건립하고 월평균 20만 원 이상의 햇빛소득을 얻고 있으며, 수원과 평택의 아파트 옥상 태양광 120kW 시범사업은 연간 약 3천만 원의 공용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과 단지는 3월 20일까지 시군을 통해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 RE100 소득마을의 성공 모델을 조기에 확산해 주민 소득과 에너지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며, "도민과 시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10 10:14: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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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갯벌·해양자원 활용 블루카본 기반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해 블루카본 기반 탄소배출권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갯벌 퇴적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육상 생태계보다 면적이 작지만 탄소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빠르고 효율이 높아, 경제적·환경적 가치가 크다. 인천시는 국내 갯벌의 약 28.2%를 보유하고 있어 블루카본 잠재력이 높다. 2005년부터 잘피 연구를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 시범 이식과 탄소저감 방안 연구를 진행했다. 2025년에는 한국남동발전과 협력해 친환경 통합양식(IMTA) 기술 기반 CO₂ 감축 연구를 완료했다. 또한, 인천시는 2025~2030년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에 공동기관으로 참여하고, 국내 30여 기관과 함께 해조류 대량 양식과 블루카본 활용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인천 앞바다를 국제적 블루카본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넓은 갯벌과 다양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국제협력과 기반기술을 적극 활용해 블루카본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0:13:5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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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전통시장 재건축 개장식 참석...불길 딛고 다시 문 연 영덕 전통시장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9일, 영덕 전통시장 재건축 개장식에 참석했다. 2021년 화재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문을 연 시장은 지역 상권 회복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의회 의원 전원은 9일 개최된 영덕 전통시장 재건축 개장식에 참석해 새 출발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시장 재건축은 2021년 9월 대형 화재로 인한 전소 이후 추진됐다. 화재 당시 시장 대부분이 피해를 입으면서 상인들의 생계 기반이 무너졌고, 지역경제 전반에도 큰 타격이 있었다. 이후 군은 복구와 재건축에 속도를 내며 약 2년 반 만에 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개장에 이르렀다. 김성호 의장은 "오늘 새롭게 태어나는 영덕 전통시장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대표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길 바란다"며 "이번 시장 재건축이 침체됐던 지역 상권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장 재건축은 단순 복구를 넘어 관광 자원으로서의 시장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전통성과 현대성을 결합한 설계와 특화구역 조성이 주요 특징이다. 영덕군의회는 향후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02-10 10:13: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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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추진

경기도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된 사업을 실제 예산에 반영하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제안사업 민관협치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기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일부를 청소년 분야로 별도 운영하는 방식이다. 청소년은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고, 예산 반영과 실행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규모는 총 5억 원이며, 4월 6일까지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경기도꿈드림 청소년단 등 청소년 참여기구 구성원과 도내 청소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청소년 활동 ▲교육·진로 ▲보호·복지 ▲디지털·미디어 ▲권익·인권 등 청소년 생활 전반이다. 정책 제안 과정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숙의 과정이 진행되며, 제안사업 심사와 온라인 도민 투표를 거쳐 최종 사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본예산에 편성돼 추진되며, 이후 청소년 참여기구를 중심으로 사업 집행 상황과 정책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정책 제안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누리집 내 정책참여 플랫폼 '청출어람',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동환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정책 기획과 예산 반영, 사업 이행 확인까지 참여함으로써 도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청소년 시각에서 제안된 정책이 실제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10 10:13: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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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수 보전 위해 '지하수 감시원' 확대 운영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지하수 관리를 위해 3억1천만 원을 투입해 '지하수 보전관리 감시원'을 11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방치된 지하수 관정 560개에 대한 원상복구와 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수 보전관리 감시원은 소유주 불분명 방치공과 미등록 관정에 대한 현장 점검, 관리 업무, 지하수 수질오염 예방 순찰 등을 수행한다. 도는 용인, 화성, 남양주, 평택, 광주, 이천, 구리, 안성, 의왕, 포천, 여주 등 11개 시군에 12명의 감시원 운영·관리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9개 시군 11명을 지원했다. 또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방치공은 오랜 시간 방치돼 지하수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해 도 지원으로 91개를 원상복구했다. 올해는 용인 등 8개 시군 방치공 560개를 대상으로 원상복구와 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방치공 원상복구는 소유주 확인과 동의가 필요해 어려움이 발생하지만, 소유주 불명인 경우에도 덮개 시설 등 오염방지시설을 우선 설치해 지하수 오염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근기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장은 "도민 모두가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치된 지하수 시설 발견 시 해당 시·군·구청, 읍·면·동 지하수 담당 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6-02-10 10:13: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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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이용자 자치협의회 출범

경기도서관은 도민이 직접 도서관 이용 문화를 논의하고 규칙을 만드는 '이용자 자치협의회'를 발족하고, 오는 11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열람·학습·휴식·소통 등 서로 다른 이용 방식이 공존하면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경기도서관은 이를 행정적 통제나 규제가 아닌, 이용자 간 합의와 존중을 바탕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치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민 30명으로 구성되며, 10대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용 목적에 따라 ▲도서 열람·개인 작업 중심 '집중(Focus)' ▲소통·문화 활동 중심 '교류(Social)' ▲가족 단위 이용자를 대표하는 '동행(Together)' ▲편안한 휴식 선호 '휴식(Rest)'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경기도서관 공존 규칙'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참여 도민들은 시범 운영 기간 중 겪은 사례와 이용 경험을 공유하고, 도서관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이용 에티켓과 기준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의 지속적 운영 방안과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회의에서 도출된 제안과 규칙은 검토를 거쳐 경기도서관 운영 지침과 이용 문화 정책에 반영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자치협의회는 도민이 도서관 이용 문화를 직접 만들어 가는 첫 시도"라며, "경기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도민의 목소리로 완성되는 공공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서관은 협의회 논의 과정과 확정된 공존 규칙을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도민이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도서관 이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6-02-10 10:12: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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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 치매 통합 관리 '안심하세요 2026' 본격 가동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2026년을 맞아 예방부터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치매 관리 서비스 '안심하세요, 2026'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12일부터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관양동(2019년 지정)과 부흥동(2022년 지정)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치매 돌봄 기능 강화 등 3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치매파트너 양성, 안심가맹점·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두뇌청춘교실, 체감형 돌봄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센터는 경제적·심리적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만 75세 진입자를 포함한 1,700명 대상 치매검진 및 등록관리를 실시하고,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에는 연 36만 원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재가 치매 환자에게는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최대 1년간 제공한다. 실종 예방과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배회 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인식표 보급 및 사전 지문등록, 신규 환자 130명 대상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가 시행된다. 기존 치매공공후견사업, 가족 힐링 프로그램, 심리치료도 지속 운영된다. 이 밖에도 쉼터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주 2~4회 운영, 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과 가족이 짊어져야 할 짐이 아니다"며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노후를, 가족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0:1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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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가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안정적으로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관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희망하는 신중년 인력과 전문 인력이 필요한 비영리 단체 등 공익업무 수행 기관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은퇴·퇴직 이후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참여기관에는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마케팅·인사노무·재무회계·외국어·사회서비스·정보기술(IT)·법률·행정·교육·상담·멘토링 등 13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15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따라 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과 함께 활동실비(1일 3,000원~11,000원)를 지원받는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연간 최대 480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고태수 시 경제정책과장은 "지난해 기준 55~64세 인구의 고용률이 70%를 넘어서는 등, 신중년 세대는 여전히 일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공익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신중년 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개인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전자우편, 팩스,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는 사업 운영기관인 ㈜더원아트코리아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10 10:12:0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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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월)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요리, 피아노, 방송댄스, 풋살 등 체육·예술·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 특히 신체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실생활과 연계된 요리 수업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업 운영 시 유의 사항, 학생 생활지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강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 수당 지급 등 순회 방과후학교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 수업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근호 교육장은 "순회 방과후학교가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인 만큼, 학생 중심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0 10:11:1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