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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추진

고양시가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하며 적극적인 납부 독려에 나섰다. 이번 안내문은 동일 차량의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대상자(7345명, 체납액 약 40억 원)에게 발송된다. 본격적인 현장 단속에 앞서 강제 영치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예고문 발송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오는 3월부터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 차량과 대포차 등 불법 명의 차량은 발견 즉시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을 진행하는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병행한다. 다만, 최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경제적 회생을 돕기 위해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체납된 세금을 신속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조세 행정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성숙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0 07:54: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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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대전현충원 참배로 2026년 의정활동 시작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9일 2026년도 첫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연합의회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고,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의회는 이번 참배를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과 충청 시·도민과 함께하는 광역협력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연합의회는 제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3일까지 총 5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충청광역연합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아 연간 추진 정책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노금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지역 현안이 맞물린 상황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 역시 충청권 전체의 미래를 고려해 책임 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한 해 의정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6-02-10 07:53:59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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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 첫 공개… 시민 시승식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9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성남시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열고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을 시민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내빈,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 차량 공개 세리머니와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장 참관과 시승 체험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범운행은 신도심과 구도심 간 이동성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거점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는 자율주행 셔틀을 통해 일상적인 생활 이동을 보조하고, 환승 거점과 산업·상업 지역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정류장 기반 탑승 방식으로 운영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자율주행 셔틀은 모란역 인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두 개 노선에 각각 쏠라티 차량 1대씩 투입돼 운영된다. SN01노선은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모란역과 성남동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연결하는 편도 8.1km(왕복 16.2km) 구간이며, SN02노선은 모빌리티 허브센터~모란역~성남하이테크밸리를 순환하는 총연장 12.1km의 순환형 노선이다. 셔틀은 오는 2월 26일부터 운행을 개시해 2년간 시범 운영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하루 4회 운행되며, 차량 1대당 최대 1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각 차량에는 안전관리자 1명이 탑승해 운행 전후 차량 점검과 주행 중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 전 노선은 자율주행 기능 구현을 원칙으로 하되,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일부 구간에서는 필요시 수동주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에서 안전 문제로 수동주행만 허용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전국 최초로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도 자율주행 방식의 운행과 실증이 이뤄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시는 셔틀이 통과하는 보호구역 2곳에 라이다(LiDAR) 기반 인프라와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주변 교통 환경 인지와 돌발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율주행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 이동 방식을 바꾸는 변화"라며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으로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5' 모빌리티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2025)'에서도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6-02-10 07:53: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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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유관 기관과 경남도 합동 산불 캠페인 진행

산청군이 유관 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지난 7일 시천면 덕산시장 광장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전전했다. 캠페인에는 엔상행산청군의회, 산청소방서, 산청경찰서, 의용소방대, 산청군 산림조합 등 유관 기관 소속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군민들의 산불 예방 참여를 이끌어내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행사장에서는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논·밭두렁 불법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 소지와 흡연 금지, 화목 보일러 재처리 등 예방 수칙을 집중 알렸다.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번질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관련 법규, 과태료 처분 기준도 안내했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 개정으로 불법 소각 행위 과태료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라간 점도 중점 홍보했다. 군은 전 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을 세워 관광지와 등산로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동시 캠페인을 벌였다. 가가호호 방문과 마을회관 홍보를 통해 불법 소각 위험성과 벌금, 과태료 내용을 지속 전파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군민 모두가 불법 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10 07:5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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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6년 농촌진흥사업 대상 19개 사업 선정

의령군이 올해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할 농가를 확정했다. 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6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대표, 농과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심의회는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의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 경남 육성 우수 품종 '아람벼'를 활용한 친환경 재배 조성 시범 사업 등을 심의했다. 시설 원예 고온 대비 환경 관리, 원예 작물 스마트 기계화, 히트펌프 활용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도입 등 총 19개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총사업비는 22억원이다. 군은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전 교육과 사업 후 자체 평가를 진행해 성과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성과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의령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07:5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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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평가단, 교육감 공약 사업 이행 상황 점검 실시

부산시교육청이 교육감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오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제19대 부산교육감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살폈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교육감 재선거 이후 공약 사업 실천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공약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를 살피며 자체 평가를 했다. 평가는 지난해 8월 공개 모집한 학부모와 시민, 교직원 등 3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맡았다. 6대 영역, 21개 과제, 73개 공약 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재임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공약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시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올해도 공약 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사립유치원 무상 교육 전면 지원, 저소득층 고등학생 온라인 학습 지원, 부울경 학생 지역 역사 교류,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설립 등 올해 중점 공약 사업이 교육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현되도록 기초를 다지는 데 힘쓸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 교육의 희망과 비전을 담은 공약들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학교 현장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온전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부산시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07:5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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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협동조합협의회, 임원 연임 제한 폐지 촉구

부산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임원 연임을 제한하는 현행 법 규정을 없애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9일 성명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52조 제2항과 제123조 제2항에 규정된 '임원 연임 제한' 조항의 폐지를 요구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는 허현도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이병윤 부산기계공구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서정봉 부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태현 반여농산물도매시장상가동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협의회는 현행 연임 제한 규정이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조 조직인 협동조합이 전문성과 경영 지속성을 갖추는 데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협의회 측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운영에는 조합원사들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하는 등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기 제한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리더십이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기회를 잃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의 경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경제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 권익 대변이라는 경제 단체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다른 경제 단체처럼 자율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협의회가 부산 울산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69개를 조사한 결과, 98.4%가 연임 제한 규정 폐지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02-10 07:5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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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홀몸어르신 등 150가구에 생필품 전달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일 부산진구 본사 9층 강당에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15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새터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필수 생활용품을 담은 꾸러미를 건네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정기 행사다.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이웃 간 정서적 교류로 지역 사회 유대감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가게의 긴급지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가구별로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잡화, 의약외품 등이 전달됐다. 이날 공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아름다운가게 임직원, 시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배달천사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부산진구, 연제구 등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 150곳을 찾았다. 이들은 직접 나눔보따리를 전달하고, 어르신께는 말벗이 돼 안부를 살폈으며 아이들에게는 명절 인사를 건네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 이어 이병진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들이 이번 주 '새들원' 등 부산 지역 복지시설 7곳을 찾을 예정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복지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의 어려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사회 연대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병진 공사 사장은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전한 나눔이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07:5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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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국가 지정 명승지 제17호인 태종대유원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유관 기관이 힘을 합쳤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6일 영도구 전망로 태종대유원지사업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의 사회 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유원지를 찾는 시민에게 쾌적한 방문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4명과 공단, 영도구노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업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을 높이고 책임있는 활동을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에 이어 참여자 활동·안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지역 사회 어르신 44명이 10개월 동안 참여해 태종대유원지 문화재 훼손 방지 및 환경 정비, 산불 예방 안전관리, 화단·화초 가꾸기 등을 맡았다. 유원지 내 관광안내센터 활성화를 위한 관광 안내 지원 업무도 수행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께서 태종대유원지 활성화와 관리에 힘을 보태시는 뜻깊은 활동으로 사회 참여 확대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6:50: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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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만덕~센텀 30분 단축…'만덕~센텀 도시고속화道 개통

부산시는 10일 자정 부산 내부순환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만덕IC에서 개통식을 열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전재수·김미애·박성훈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교통위원장, 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로는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총연장 9.62㎞ 왕복 4차로 터널로, 국내 첫 전차량 통행 가능 대심도 지하도로다. 지하 40m 이상 깊이에 건설돼 지상 교통과 완전히 분리된 새 교통축을 형성한다. 첨단 환기·배수·화재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7년간 공사 과정에서 지반 안정화, 초정밀 굴착 기술, 스마트 안전 모니터링 등 최신 공법이 동원됐다. 이 도로는 2001년 '부산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 수립 이후 25년 만에 마지막 구간을 완성하는 연결고리다. 개통으로 만덕에서 센텀까지 기존 41.8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된다. 연간 통행 비용 648억원 절감, 생산 유발 효과 1조 2332억원, 고용 창출 9599명 등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이번 개통으로 충렬대로와 수영강변대로의 만성적 정체가 완화되고, 교통 효율성 향상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통행료는 오는 19일부터 부과된다. 만덕IC에서 센텀IC 통과 기준 출퇴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12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승용차 기준 2500원이 부과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개통되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국내 최초 전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도로로 부산 교통 체계 전환의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경제 전반의 시너지와 활력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9 16:5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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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 기관 대상 수상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관광 활성화 부문 기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관들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 성장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렸다. 공사는 지난해 부산 개항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을 유치하며 부산 관광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수도권을 거쳐 가는 경유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여행객들이 직접 찾는 목적지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관광 콘텐츠 경쟁력이 이런 성과를 뒷받침했다. '비짓부산패스'는 누적 36만장이 팔리며 장기 체류형 관광을 확대했고, 야간 관광 콘텐츠 이용은 전년 대비 624% 증가했다. 공연 관광, 야간 관광,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관광 소비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여기에 AI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한국관광공사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관광 스타트업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콘텐츠 기획에서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 지원으로 민관 협력 관광 성장 모델을 만들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뉴욕타임즈나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유수의 글로벌 매체에서도 부산을 주목하며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기관 대상은 부산을 믿고 찾아주신 관광객들과 각자의 자리에서 부산을 빛내주신 지역 업계와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부산 관광은 성과를 넘어,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융합형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6:3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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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신한·하나은행과 465억원 협약 보증 공급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이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중은행 2곳과 손잡았다. 경남신보는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특별 출연 업무 협약을 맺고 총 465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12억원, 하나은행은 19억원의 특별 출연금을 경남신보에 제공한다. 경남신보는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5배수에 달하는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9일부터 180억원, 하나은행은 11일부터 285억원 규모의 보증 업무를 각각 개시한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3억원이다. 경남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이나 대출금 연체로 금융 거래에 제한이 있는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한 업체는 제외된다. 보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남도정 방침의 하나인 포용금융 실천에 동참해 준 신한은행,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6:3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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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 2026년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정례회의 참석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중첩규제 폐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정책홍보, 인사말씀, 시정 안내,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씀에서"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행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맡고 계신 이·통장 여러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전달해주신다면,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법을 비롯한 각종 중첩규제는 여전히 남양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시민들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요원한 상황"이라고며, "50년 묵은 규제를 하루아침에 해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시의회 혼자 나서 해결하는 것 또한 힘든 문제임이 분명하나 이·통장연합회에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고, 함께 힘을 보태주신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2026-02-09 16:30:4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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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근대5종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구슬땀’

우리나라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해남을 찾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근대5종 국가대표팀 선수 14명과 지도자 7명 등 총 21명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해남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근대5종은 레이저런, 펜싱, 수영, 웨이트트레이닝, 장애물 훈련 등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4년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승마 종목이 장애물 경기로 대체되면서 장애물 종목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장애물경기장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은 우슬체육공원내에서 전 종목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단위 대회를 매년 유치하는 등 근대5종 활성화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장애물경기장을 비롯해 국제대회에도 적합한 조오련 수영장과 육상, 펜싱 전용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우슬경기장과 체육관이 연결되어 있어 우천시에도 복합경기(육상+레이저건)를 치를 수 있다. 이번 국가대표팀 훈련 유치도 이러한 시설적 강점을 기반으로 이루어 졌으며, 우슬경기장과 조오련수영장 등지에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9일부터 13일까지는 홍콩 장애물 훈련 전문지도자가 참여해 장애물 훈련에 대한 전문지도를 실시하는 등 국제적인 훈련 프로그램도 병행되어 훈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2025~2026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12개 종목, 연인원 4만 1,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비해 1만명 이상 늘어난 규모로, 삼산면에 조성한 해남스포츠파크와 해남읍 구교체육관이 완공되면서 전지훈련 종목과 규모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6:07: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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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탄소중립 에듀센터’ 올 하반기‘첫 삽’

해남군에 들어서는 국가 탄소중립 교육시설인'탄소중립 에듀센터'가 올 하반기 착공한다. 지난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민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환경교육 거점을 조성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이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389억원을 투입해 교육·체험·전시를 통합한 국가 차원의 환경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부지면적 4만9,330㎡, 건축면적 4,989㎡ 규모로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총괄해 현재 한국환경공단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은 한국환경보전원이 하게 된다.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과정은 순조롭다. 2022년 국회 예산 반영을 시작으로 기본·실시설계가 단계적으로 이뤄졌으며,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전시기획 용역과 재해영향평가 등이 잇따라 완료되었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제로에너지 건축·녹색건축 인증 등 주요 인허가 사전 절차가 마무리됐다. 2026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하반기 공사 착공이 예상된다.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해남군민·관광객·교육기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열린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핵심 공간인 어린이 체험실, 상설전시실, 실감영상관, 교육 프로그램실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전국에서 연간 1,000만명까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 시설로, 아동·청소년이 고품질의 환경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며, 지역 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도 확대되면서 우리나 탄소중립 교육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대규모 국가사업 유치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센터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채용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해남군은 기후정책 싱크탱크인 녹색전환연구소의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녹색성장·탄소중립기본계획 분석 결과에서 A등급에 해당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A등급은 전국에서 11개 지자체(4.8%)만 해당하는 비율로, 해남군은 전남 유일은 물론 군 단위 지자체로서도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해남군이 적극 추진해온 해남형 ESG행정 등 선도 정책들과 미래산업유치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 노력의 가장 상징적인 사업인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정부 탄소중립의 정책에 발맞춰 농어촌 지역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09 16:06:3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