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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연수 규모는 6개국 8개 대학, 총 185명이다. 연수 대학은 ▲미국 미시간대·버팔로대·워싱턴대 ▲싱가포르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상해교통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프랑스 리옹가톨릭대 ▲호주 퀸즐랜드대 등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주도형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3~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의 항공료와 연수비, 숙식비 등 대부분의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해외여행 및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경기청년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쉼터 퇴소 청년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또한 혼자 활동이 어려운 장애 청년이 활동을 보조할 청년과 함께 2인 팀(동행사다리팀) 형태로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 여건도 개선했다. 경기도는 서류심사와 인성검사, 면접심사, 합숙 심화면접 등을 거쳐 5월 7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2박 3일 합숙 과정에 참여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국가별 안전·역사·문화·어학 교육 등 해외연수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찾길 바란다"며 "미래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2023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793명의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 3년간 평균 경쟁률은 24대 1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누리집 또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8 16:0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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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중-베트남 국경무역’ 주제 콜로키움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가 지난 5일 인문사회·경영관 5층에서 '20차 환태평양 콜로키움(Trans-Pacific Dialogue)'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중문명 공간의 지속 가능성'을 대주제로, 야스다 토모에 니혼대학교 생산공학부 교수의 초청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내륙 국경도시는 인접국 간 경제 발전의 축(軸)이 될 수 있는가: 중국-베트남 국경무역 산업구조와 중계기능 분석을 중심으로'였다. 강연에서는 중국 광시(廣西)와 베트남 접경지역의 무역 구조 및 산업 변화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과거 단순 물류 경유지로 여겨지던 국경지역이 최근 물류 인프라 확충과 특수 무역 제도 확대를 계기로 경제 허브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중국-베트남 무역은 2017년 이후 빠르게 늘었으며 베트남을 경유한 중계무역과 분업 구조가 갈수록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무역 갈등 등 국제 환경 변화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토론에서는 국경도시의 무역 확대가 실질적인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중계·재수출 기능 강화에 머무르는지를 규명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상현 연구소장은 "이번 콜로키움이 국경지역 경제와 지역 협력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메가-지역으로서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 지역의 통합, 국가의 상쟁, 도시의 환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6-03-08 16:0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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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웹툰·디자인과, 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 ‘대상’

경남대학교는 웹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30회 국제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 후원,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의 창의성과 문화적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행사다. 그래픽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디지털디자인·패션디자인·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200여 점이 출품됐다. 대상은 4학년 서예진 학생이 차지했다. 감각 자각 캠페인 브랜드 'weeb'를 주제로 한 그래픽디자인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외부 자극으로 둔감해지는 인간의 감각 문제를 다뤘다. 벌의 감각 신호와 커뮤니케이션 구조에서 착안해 감각 상태를 다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메시지를 시각화했으며 'Feel like bee!'라는 슬로건으로 감각 회복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장려상은 신경건·이도겸·김강홍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신경건 학생은 'EXIQ 재난탈출보드게임', 이도겸 학생은 '라운더스', 김강홍 학생은 'One Two Hook' 작품을 출품했다. 이 밖에 다수 학생이 특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영미 지도교수는 "수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이 이번 공모전에서 결실을 봤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아이디어와 디자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8 16:0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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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첫 ‘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착공

부산시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미음동 1529-5 일원에서 소형 모듈 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연다. SMR은 발전 용량이 300MW 안팎으로, 대형 원전(1000~1500MW)의 3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인 소형 원전이다. 공장에서 부품을 제작한 뒤 현장 조립 방식으로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덕 행정부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 시·구의원, 한국기계연구원장, 지역 대학 총장, 원자력 관련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 사업인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된 3개 과제 가운데 하나다. 함께 선정된 경남·경북보다 착공 시점이 빠르며 부산시는 2021년 사전 기획, 2023년 기획 용역 착수 등 준비 작업을 일찌감치 진행해 왔다. 공모 최종 선정은 2024년 4월이었다. 센터는 총사업비 295억원을 들여 부지 약 40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2027년 완공 후 2028년까지 전자빔 용접 시스템, 레이저 클래딩 시스템 등 핵심 장비 12종이 차례대로 갖춰진다. 센터 운영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며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원자력기자재협회가 각각 역할을 맡는다. 중소·중견기업은 SMR 주 기기 제작 기술 확보에 현실적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기업 중심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는 구조에서 센터는 장비 공동 활용과 제작 기술 지원을 통해 이 격차를 좁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차세대 원전 기자재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게 됐다"며 "지역 원전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글로벌 시장 진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발전소가 부산에서 처음 해체 추진되는 만큼 원전 해체까지 아우르는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R&D) 지원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8 16:0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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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양구군과 자매결연…자매도시 16곳으로 확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군수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도시 간 우의 증진과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구군은 용인특례시의 16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이상일 시장은 "양구군은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박수근 화백의 대표작 '가족'을 소장하고 있는 만큼 두 도시가 가족처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서로 홍보하고 소비를 확대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스포츠 시설이 잘 갖춰진 양구에서 용인 지역 스포츠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등 체육 분야 교류도 확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흥원 군수는 "용인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선도적인 인프라와 비전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구와 용인이 형제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행정·문화·관광·경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자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장 동아리 교류를 추진하며, 지역 축제와 관광지 홍보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 홍보·판매, 생활체육 교류 등도 추진한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양구군을 포함해 전주시, 안동시, 속초시 등 국내 16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포항시와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윌리엄슨카운티와 페어펙스카운티, 스페인 세비야, 베트남 다낭 등 13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6-03-08 16:0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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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대호 위원장, "학생 축구, 경기도가 든든히 지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6일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과 협회 관계자, 도내 초중고 및 클럽 축구팀 감독들과 함께 경기도 학생 축구선수 지원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 축구 활성화와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대호 위원장은 "학생 축구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뿌리"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학생 선수 지원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담회에는 도내 18개 학교와 클럽 감독이 참석했으며, 정책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예산 반영까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담회에는 비룡초, 광주초, 과천초, 용인팀스타FCU12, 화성시U12, 안양중, 이천중, 광명중, SHFCU15, TMGFCU15, 성남시티FCU15, HR축구센터U18, 부천SCU18, 안산FCU18, 구리고, 용호고, 계명고, 수원고 등 학교 및 클럽 팀 감독과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석재 회장은 "학생 축구 지원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닌 대한민국 축구의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경기도 차원의 관심을 강조했다. 정담회에서는 대회 안전, 학생 선수 진학과 전입 지원, 전임 지도자 처우, 스포츠클럽 경기장 대관 문제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와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황대호 위원장은 "의정활동 기간 학교 운동부와 클럽 지원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축구인 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미비한 사항을 개선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경기도와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6:02: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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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맞춤형 징수·복지 연계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체납자 실태조사반 조사원 15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1천만 원 이하 지방세 체납자의 거소지와 사업장을 방문해 체납 사유와 생활 여건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지 서비스나 일자리 지원 등 관련 제도와 연계해 경제적 회복을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 시는 2019년부터 시청 징수과와 3개 구청 세무과에 조사원을 배치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왔다. 지난해에는 1만 5,414명을 방문 조사해 약 29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 9명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체납자와 사전 예약을 통해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분납 등 개인 상황에 맞는 납부 방안을 안내하는 '똑똑!! 프로젝트'도 운영하며 체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 사유와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분납 등 맞춤형 징수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용인특례시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8 16:02: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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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하수 보조측정망 구축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후변화와 도시개발로 증가하는 지하수 관련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해 지하수 변동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오염 등 환경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국가 지하수측정망이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 단위의 세밀한 지하수 변동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보조측정망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하수 보전과 관리 강화를 위한 상시 관측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2곳에 지하수 보조측정망을 우선 설치한 뒤 단계적으로 총 39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관측시설은 지하 60~100m 깊이의 관측정과 자동관측장비(RTU) 등을 갖춰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또한 연간 정기 수질분석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하수 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하수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하수 보조측정망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면 지하수 고갈이나 오염, 지반침하 등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가 및 광역 지하수측정망을 보완하는 지역 맞춤형 지하수 관리체계를 구축해 과학적 자료 기반의 지하수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하수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수자원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하수 보조측정망 구축을 통해 지하수 변동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자원 관리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6:02: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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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국-이란 군사 긴장 속 '비상경제대책본부'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민생경제 불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 관계 부서,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며, ▲유가 및 물가 동향 모니터링 ▲기업체 민원 수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영향 점검 ▲에너지 수급 상황 점검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평택시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을 대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한다. 공공기관 중심으로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와 불필요한 전력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시민과 지역 기업에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미국-이란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따라 지역에도 비상 상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비상경제대책본부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비상경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까지 구축되며, 국제 정세와 경제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추가 대응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6-03-08 16:0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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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원장, 경기미래포럼과 '경기도 미래 전략' 논의

8일 경기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미래포럼 정책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정책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정책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미래포럼이 주관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미래포럼은 AI, 반도체, 산업경제, 교통, 지방재정, 환경에너지, 문화예술, 자치행정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플랫폼이다. 포럼에는 임승빈 명지대 명예교수(공동대표), 김유은 한양대 명예교수(공동대표), 김용창 서울대 교수(부대표) 등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정책 분야별 분과위원장으로 ▲AI정부 혁신분과 명승환 인하대 교수, ▲반도체분과 김태곤 고려대 공대 학장, ▲산업경제분과 김영수 전 산업연구원 부원장, ▲교통분과 김상범 전 서울시교통공사 대표·이진우 연세대 교수·한경구 기획조정위원장, ▲지방재정분과 이재원 부경대 교수, ▲환경에너지분과 김진수 한양대 교수, ▲AI대전환분과 김병초 한국외대 교수, ▲문화예술분과 권병웅 중앙대 교수, ▲자치행정혁신분과 임정빈 성결대 교수 등이 참여해 정책 연구와 논의를 이끌었다. 또한 강현수 전 국토연구원장, 나희승 전 코레일 사장, 정진 전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김영덕 전 인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민주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던 정책 전문가들도 참석해 경기도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자 6선 국회의원인 추미애 의원이 참석해 세미나를 축하하고 경기도의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추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 공간"이라며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미래포럼이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정책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8 16:0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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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하루 10분 독서’로 학생 문해력 회복 지원

경남도교육청이 학생 문해력 강화를 목표로 '2026학년도 독서인문교육 추진 계획'을 내놨다. 계획 핵심은 독서를 일회성 행사나 별도 과제로 접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교육 과정과 학생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있다. 디지털 기기 확산으로 읽기 경험이 줄면서 나타난 문해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표 사업인 '10분의 기적'은 아침 시간이나 쉬는 시간 등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하루 10분 안팎으로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독서를 생활의 자연스러운 루틴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과 연계 독서 교육도 강화된다. 각 과목 특성에 맞는 독서 수업 설계를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독서가 실제 수업 과정에서 이뤄지도록 돕는다. 교원 연수 확대, 독서 수업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지원도 병행한다. 디지털 환경에 맞는 독서 기반도 마련한다.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과 연계한 아이좋아 전자도서관 활용을 늘리고, 디지털·미디어 문해력 교육도 운영한다. 정보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여건에 따라 종이책과 전자책, 독서 플랫폼 등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실천 가능성을 높인 '부담 완화형 독서 모델'임을 강조했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독서 습관 형성의 핵심은 긴 시간이 아니라 지속적인 읽기 경험에 있다"며 "하루 10분의 짧은 독서가 쌓이면 학생의 사고력과 문해력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AI 전환 시대일수록 독서와 인문학적 소양은 학습력을 지탱하는 핵심 역량"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8 16:0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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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내 경로당 248곳에 ‘실내용 보행기’ 보급

사천시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낙상 예방을 위해 실내용 보행기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경로당 실내용 보행기 보급사업'은 경로당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고령화 진전에 따라 낙상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먼저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 이용 인원이 많고 보행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 비율이 높은 248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나머지 92개소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을 확보해 차례대로 보행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대상 보행기는 경량 소재로 제작돼 좁은 실내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사업 재원은 고향사랑기금과 시비 등으로 충당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소통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도 세심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올해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냉난방비·운영비·양곡비 지원, 건강관리기구 및 전자제품 보급, 키오스크 교육 등 경로당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2026-03-08 16:00: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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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수돗물 ‘하모수’,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A등급’

진주시가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뒤 명품 수돗물 '하모수' 공급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로 깔따구 유충 등 소형 생물의 정수장 유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진주시는 12억 6000만원을 투입해 수도용 여과 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수장 내 소형 생물을 원천 차단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다. 아울러 올해 총사업비 18억원을 편성해 노후시설 교체·정비와 정수 처리시설 보완·개량 작업도 병행한다. 수돗물 품질 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도 확충했다. 시는 '수도법'상 관리 전문가인 '정수시설 운영관리사'를 100% 확보해 배치하고, 주요 공정별로 수질과 맛을 관리하고 있다. 가정 단위 수질 점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수돗물에 이상이 생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질을 확인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37세대를 점검한 결과 모든 세대에서 수질 기준 적합 판정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시설 개선과 전문 인력의 공정 관리를 강화해 최상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등의 시책을 통해 하모수 공급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8 16:00: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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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권역별 타운홀미팅 성공적 마무리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2026년 상반기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 중심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과 도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정책 이해도와 체감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 3월 6일 경기테크노파크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중부권역 타운홀미팅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와 안양, 부천, 안산, 시흥, 과천, 광명, 군포, 의왕 지역의 기업인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내외 경제 동향 공유를 시작으로 경기신보의 2026년 주요 신용보증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 경영 안정 및 재기 지원 정책을 순차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민생경제 안정과 도민 체감형 지원을 위한 2026년 4S 경영전략도 발표됐다. 4S 전략은 민생회복(Support), 미래성장(Scale-up), 열린경영(Synergy), 내부혁신(Smar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기업의 매출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포용적 금융,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맞춤 보증 및 컨설팅,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구축하는 경제 협력허브, 데이터 기반 리스크관리와 조직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전략 성과를 극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타운홀미팅에 참여해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기업 생애주기별·고객 상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도민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4S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전환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해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신보는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정책 설계와 제도 개선에 반영하여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3-08 16:00: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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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관내 주유소 특별 점검… ‘유가 안정화’ 총력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경남도가 유류 가격 안정화에 나섰다. 지난 6일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100.42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도내 유류 가격도 가파르게 올라 전쟁 전후인 지난달 대비 휘발유는 195원, 경유는 319원이 급등했다. 이에 경남도는 8일 창원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창원 시내 주유소 10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하고 가짜 석유 판매 여부, 매점매석 행위, 가격표시제 준수, 정량 판매 여부 등을 비노출 방식으로 점검했다. 주유소 업계에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격 안정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유류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석유관리원과 함께 별도의 특별 점검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6일에는 전 시·군에 과도한 가격 인상 석유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지도 등 상시 감시 체계 유지를 지시했다. 수급 불균형 및 부정 거래 주유소를 겨냥한 범정부 합동 점검에도 참여해 불법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중동 정세 불안이 지역 물가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려면 석유 업계의 자발적인 가격 안정 노력이 절실하다"며 "시·군 합동 점검반을 상시 가동해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도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낮추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8 16:00: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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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 정월대보름 한마당' 성황리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도·시의원, 화성문화원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해 줄타기와 판소리 공연 등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LED 쥐불놀이 체험, 투호·제기차기·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4개 구 대항 줄다리기에는 각 구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며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한 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달집태우기를 진행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강강술래가 이어져 시민들이 함께 원을 그리며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져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세대가 어우러지며 계절의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활력이 이어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8 15:59: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