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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수원, 공동 실습선 ‘해누리호’ 첫 항해 시작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하 연수원)이 수산계고교 공동 실습선 해누리호의 첫 공식 교육 일정을 본격 가동했다. 연수원은 지난 3일부터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재학생 64명을 대상으로 해누리호를 활용한 기초 승선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누리호는 전국 5개 시·도 교육청이 미래 해양·수산 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 건조한 최첨단 친환경 어선 실습선으로, 이번 항해가 인도 이후 첫 공식 교육일정이다. 해누리호는 노후 실습선을 대체하기 위해 해수부, 교육부 및 5개 교육청이 협력해 건조한 선박으로, 현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선미 트롤(Stern Trawl) 형태의 첨단 실습선이다. 이번 실습은 학생들이 새롭게 도입된 최신 선박에 적응하고 실제 해상 환경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최신 선박 환경에 적용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예비 해기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해누리호의 성공적인 인도 이후 경남해과고 학생들과 함께 첫 항해의 문을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5개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전문적인 실습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9:2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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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동주거빈곤가구에 매입임대주택 공급

부산도시공사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아동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지원에 나선다. 공사는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환경에서 만 18세 미만 아동과 함께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부산시 내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2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임대보증금 50만원, 임대료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책정해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부산시와 협조해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40만원 이내 이사비 및 생필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가구원수별 소득 기준과 자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3인 이상 가구의 경우 월평균 소득 50% 이하, 2인 가구는 60% 이하이며 총자산은 2억 4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접수는 이달 5일부터 공급주택 20호 마감 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입주 희망 가구는 준비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구에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주거 지원에 꾸준히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6 19:2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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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6년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와 지역 기업을 한자리에 모았다.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5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 국제관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6년 GNU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권역 내 우수한 예비 창업자를 조기 발굴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 기업에 맞춤형 창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부경남 지역 창업 기업 관계자들이 전체 참석자 70% 이상을 차지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1:1 맞춤형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최병근 창업지원단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창업은 단순히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라 인공지능과 글로벌 경쟁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가치를 증명하고 생존하는 가장 강력한 전략"이라며 "교육(Education)에서 실행(Execution)으로 나아가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1부 세션에서는 실리콘밸리 현지 벤처캐피털 JC Valley의 조태일 대표가 '실리콘밸리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HSBC 글로벌 뱅킹그룹 총괄 이사 및 SOS LAB 미국 대표 등을 역임한 조태일 대표는 투자자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 창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와 커리어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 세션에서는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기업가 정신센터, 창업교육혁신센터,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등 5개 창업 지원 기관이 참여해 사업화 자금 지원, 글로벌 인사이트 트립, 딥테크 기술 이전, WING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2026년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울산·김해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권역별 사업 설명회'도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2026-03-06 19:2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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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日 규슈공대와 국제 공동 연구 심포지엄

국립창원대학교가 일본 규슈공업대학과 손잡고 기계·에너지·우주항공 등 첨단 분야 국제 공동 연구 협력을 본격화했다. 국립창원대는 규슈공대와 '국립창원대-규슈공대 국제 공동 연구 심포지엄'을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대학 연구진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기계·소재·에너지·환경·우주시스템 등 전략 연구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양 대학 연구자들이 서로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 과학 기술 분야에서 양 대학 간 협력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계공학·환경에너지·우주항공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양 대학 교수 13명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기계공학 세션에서는 고성능 열기능 소재 개발,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무선 생체 센서 기술, 인공지능 기반 소재·기계 설계 연구 등이 소개됐다. 환경에너지 세션에서는 바이오매스 기반 탄소 순환 소재 전략, 사용 후 리튬이온전지 자원 회수 기술, 셀룰로오스 전환 연구 등 친환경 에너지와 자원 순환 기술이 논의됐다. 우주항공 세션에서는 달 탐사선 열 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로켓 시스템, 마이크로파 전기열 추진 시스템 등 차세대 우주 추진 분야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규슈공대 연구진은 심포지엄 이후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기술센터와 공동기기원을 견학하며 연구 장비 활용 방안과 공동 연구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규슈공대 연구자들은 오는 4월 국립창원대를 다시 방문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연구 시설 공동 활용 등 실질적인 국제 공동 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정례적인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규슈공대와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9:1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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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예술인 협업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부산문화재단(BSCF)이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파트너를 찾는다. BSCF는 '2026년 예술인 동행사업 - 굿모닝 예술인'과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 - 굿모닝 예술로'에 참여할 부산 기업·기관을 3월 6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한 팀을 이뤄 조직의 다양한 과제를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가는 협업 프로그램이다. 참여 예술인에게 지급되는 월 활동비는 전액 BSCF가 부담한다. 유닛형으로 운영되는 '굿모닝 예술인'은 총 17곳의 기업·기관을 모집하며 기업·기관당 예술인 2명이 매칭돼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협업을 진행한다. 그룹형인 '굿모닝 예술로'는 총 7곳을 모집하며 기업·기관당 리더 예술인 1명과 참여 예술인 4명으로 구성된 5명이 한 팀으로 활동한다. 리더 예술인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참여 예술인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협업한다. 오재환 BSCF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적이고 예술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기업 문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리더 예술인과 참여 예술인은 3월 말부터 4월 중 차례대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공모 요강은 BSCF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6 19:1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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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형 부경대 교수, 국제 학술지에 논문 연속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재료공학전공 김종형 교수가 친환경 반도체 소재와 차세대 센서 기술 분야에서 국제 학술지 논문을 잇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연구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SCIE 저명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생분해성 반도체 소재 마그네슘 실리사이드(Mg₂Si)의 실용 가능성을 검증한 논문 'Dissolution study of biodegradable Magnesium Silicide thin films for transient electronic applications'를 게재했다. 마그네슘 실리사이드는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작동한 후 특정 환경에 노출되면 흔적 없이 녹아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이번 연구는 이를 실제 반도체로 적용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입증해 학술적·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같은 학술지에 초고감도 센서 기술을 다룬 논문 'Synergistic Meta-Perforated Substrates for Hypersensitive Crack-Based Strain Sensors'도 게재할 예정이다. 기판에 특수한 기하학적 설계를 적용해 초미세 변형률 감지 성능을 극대화한 이 연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정밀 헬스케어 모니터링, 차세대 로봇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종형 교수는 지난해 8월 태양광 공중부양 초경량 나노격자 구조체 연구로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논문을 게재한 데 이어 이번 성과까지 더하며 차세대 전자·센서 기술 분야에서 국제적 연구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연구들은 국립부경대 RISE사업단의 '특성화 분야 글로벌 공동 연구 확장사업'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해당 사업단은 해외 주요 대학 및 글로벌 기업과의 국제 공동 연구 경비를 지원하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와 기술 사업화 연계를 추진해 왔다.

2026-03-06 19:1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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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아침 결식 문제 해소

동의과학대학교가 대학생 아침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동의과학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원을 받아 이 같은 사업을 6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00원, 부산시가 1000원을 각각 부담해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쌀 또는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정책이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3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방학과 공휴일을 제외한 총 149일간,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지원한다. 심성용 동의과학대 사무처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사업으로, 지난해 높은 참여와 호응을 끌어냈다"며 "앞으로도 학생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운영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과 정부가 협력해 학생들의 일상 속 필요에 응답하고 건강한 학업 환경 조성에 함께 나서는 사례로 주목된다.

2026-03-06 19:1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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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초고령사회 대응 ‘노인 복지 정책’ 대폭 강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4.8%에 달하는 산청군이 어르신 맞춤형 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산청군은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만 4674명으로 집계되자 초고령사회 심화에 발맞춰 돌봄·일자리·문화·경로당 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종합 노인 복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돌봄 분야에 총 51억원을 투입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33억 8000만원, 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 13억원, 응급안전알림서비스에 1억 6000만원,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에 1억 3000만원이 각각 배정됐다. 식사배달지원사업과 무료빨래방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올해 4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의료·요양통합돌봄사업'도 시행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77억원을 들여 전년 대비 45명 늘어난 1795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시설환경관리, 경로당관리지원, 보육시설 도우미·시니어소방안전지킴이 등 노인역량활용사업, 어머니밥상·카페 목화 등 공동체 사업단, 공공기관지원봉사 등으로 구성됐다. 산청군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우울증 지수가 크게 낮아지고 의료비 지출도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문화 분야에서는 대한노인회산청군지회가 노인대학 3개소를 운영해 건강 관리, 교양 강좌, 웃음 치료, 치매 안심 교육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안면 작은 영화관을 활용한 단체 영화 관람 나들이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경로당 환경 개선도 눈에 띈다. 산청군은 2023년부터 입식 테이블과 의자 등 맞춤형 입식 가구를 보급해 무릎·허리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고 있다. 모든 경로당에 풍수해를 포함한 책임·화재보험 가입을 전액 지원하고, 정기적인 전기·가스·소방 시설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은 그 누구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권리가 있다"며 "현장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로 행복한 산청'을 군민 모두와 함께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9:1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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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희창물산과 ‘하동쌀 1000톤’ 수출 협약 체결

하동군이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군은 지난 5일 희창물산과 하동쌀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규모는 하동쌀 1000톤에 미화 200만 달러다.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희창물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희창물산은 2023년 3월 21일 첫 수출 협약을 맺은 이후 하동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5개사에 불과했던 수출 참여 기업은 현재 15개사로 늘었다. 하동군은 이를 발판으로 2027년까지 희창물산을 통한 수출 목표를 30억원 규모로 잡고, 해외 유통망 확충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별천지 하동쌀'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키우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쌀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수출 다변화 전략을 펼치며 해외 바이어 발굴, 현지 홍보 마케팅 강화, 수출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농특산물 세계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하동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최강호 대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별천지 하동쌀의 브랜드 가치와 국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안정적 물량 공급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9:1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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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상하수도 확충 위해 국·도비 380억 확보 추진

함양군이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5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상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년 국·도비 사업으로 신청한 상·하수도 분야 현안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 사업은 총 2건이다. 지방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천3지구 광역마을상수도 개발 사업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 환경을 높이기 위한 함양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확정된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도 요청했다. ▲마천2지구 광역마을상수도 개발 사업 ▲함양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병곡면 망월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사업 등이다. 노은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총 380억원 규모의 상·하수도 분야 국·도비 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함양군의 지역 여건과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도청 관련 부서는 건의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함양군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과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9:18: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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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생 경제 회복 총력… 소비·일자리 정책 추진

폭우 피해 이후 흔들린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합천군이 소비 촉진부터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복지까지 전방위 경제 정책을 가동한다. 합천군은 민생 경제 회복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소상공인·기업 지원, 일자리 확대, 에너지 비용 절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비 촉진 분야에서는 합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200억원으로 확대한다. 합천군은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1·2차에 걸쳐 121억원 규모로 추진해 행정안전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는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카드 수수료 지원,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현장 중심 소상공인 지원도 이어간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합천왕후시장은 경남도 '1시장 1특화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4800만원을 투입, 노후 비가림시설 교체와 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오는 10월에는 먹거리·볼거리·체험을 결합한 야간형 콘텐츠 '밤마실 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일자리 정책에서는 신중년 세대를 새로운 경제 주체로 삼았다. 합천군은 합천읍 합천리 377-4번지에 연면적 648.14㎡ 규모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조성 중이며 총 33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이달 개관 예정이다. 센터에는 일자리종합센터, 농촌인력은행,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함께 입주해 구직 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관 후에는 경력 전환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신중년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10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2026년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총 202개소에 보급하고, 단독주택 50가구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약 1600세대에 에너지바우처, 46세대에 연탄쿠폰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3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야로농공단지 도로 재포장, 율곡농공단지 도시가스 인입 등 노후 농공단지 정비에 2780만원을 투입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개보수 지원에는 올해 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경제가 살아야 합천이 산다는 각오로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9:1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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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시와 AI 교육·특성화고 협력 논의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AI 교육 체계 구축,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등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6일 오전 10시 전략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 격차 해소와 주요 교육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매년 2차례 운영하는 협의 기구다. 이번 협의회에서 시교육청은 부산시에 2가지 과제를 제안한다. 지역 핵심 사업과 연계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통해 지역 정주형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정서·행동 문제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추진해 공공 치유 인프라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학업 복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4가지 협력 과제를 제시한다. 미래학교 모델 구현을 위한 스마트(AI)학교 조성, 햇빛학교 RE100기업 상생 프로젝트, 부산형 어린이 영어 교재 'English Waves' 활용, 부산형 AI교육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부산시는 스마트학교 조성 사업의 공동 추진과 부산형 선도 AI 교육 모델 마련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도 함께 요청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부산 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라며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AI 기반 교육 체계 구축 등 부산형 미래 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 치유 인프라 확충과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해 책임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로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6 19:1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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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싱가포르서 1조 투자 유치…뷔나그룹과 MOU

대한민국 탄소중립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기업으로부터 역대급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외자유치와 도내 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6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에서 니틴 압테 뷔나그룹 대표, 정광진 한국 대표, 가세로 태안군수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개발·투자·운영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호주·인도 등에서 총 19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협약에 따라 뷔나그룹은 2030년까지 태안을 비롯한 충남 일대에 총 1조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연간 1.67테라와트시(TWh) 이상의 청정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연간 74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이번 사업이 탄소중립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뷔나그룹은 데이터센터 개발 전담 자회사 '뷔나넥서스'를 통해 그린에너지와 디지털센터를 결합한 확장 전략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김 지사는 협약식에서 "대한민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위치한 충남은 불명예스럽게도 탄소배출량 전국 1위 지역"이라며 "도지사 취임 이후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이 집적된 산업 도시로, 탄소중립 대전환 과정에서 뷔나그룹의 기술과 경험이 충남의 해상풍력 자원과 결합하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핵심 인프라 확보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달부터 해상풍력법이 시행되는 만큼 제도적·행정적으로 뷔나그룹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니틴 압테 대표는 "2030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구축할 것"이라며 "충남도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적기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9:11:48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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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디지털로 도시 침수 ‘전 주기 대응’ 나선다

부산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의 도시 침수 예측·대응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부산시는 6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5층 재난대책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4개 국책 연구 기관과 'AI 기반 극한 호우 대응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형 기본사업인 '홍수 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디지털 도시홍수 제어기술 개발'의 현장 실증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에는 총 384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기존 침수 위험 예측은 일부 재난 우려 지역에 설치된 기상 관측 센싱 장비와 기상 정보에 의존해 관측 범위가 좁고 분석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계가 있었다. 부산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CCTV 실시간 강우량 분석 기술'을 도입해 관측 범위를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의 핵심은 물리 모델과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예측 시스템이다. 지상·지표·지하를 통합한 3D 분석을 통해 침수심과 침수 범위를 사전에 파악하고,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감지-예측-시뮬레이션-대응'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재난관리 체계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부산시는 또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던 지하구조물, 상·하수도 관망, 재해 이력 등 도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재난 대응의 신속성도 높인다. 협력 기간은 4년이며 각 기관은 보유 기술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 및 현장 실증을 함께 수행한다. 부산시는 배수관망, 지형·시설물 정보, 센서 데이터, 침수 이력 등 도시 데이터를 제공하고, 침수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 실증을 추진해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기존 도시 안전 통합 정보 서비스인 '부산 안전 ON'과 연계해 실시간 위험 상황 검출·예측 기능과 대피경로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민들은 행정동 단위의 침수 위험 정보를 더 빠르게 제공받고, 위험지역 접근 자제 안내와 함께 최적 대피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저류 시설·배수 시설의 신속한 운영 지원을 통해 침수 지속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실질적인 피해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후 변화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 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도시 침수 대응 방식도 더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침수 예측·대응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9:1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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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교육선' 도입 본격화…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 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선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사회기관·단체장, 환경교육위원, 어업·수상레저업 관계자, 현직 선장, 공무원 등 약 7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 2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180일간 진행되며,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가 수행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기초자료 및 현지 조사 ▲기존 타당성 조사 재검토 ▲설계 기준 및 조건 설정 ▲환경교육선 기본 및 실시설계 ▲하천점용 허가 및 선박검사기관 승인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선착장 위치, 운항 코스, 선박 디자인, 타 지역 운영 실패 사례 검토, 하천점용 협의 및 허가, 향후 운영 방안 등 환경교육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선착장 후보지로 강상체육공원, 갈산공원, 갈산카누부, 생활문화센터 일대 등이 논의됐으며, 운항 코스는 대하섬 순환코스, 대하섬 탐방코스, 운심리 수풀로 탐방코스, 두물머리 코스 등이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남한강 수변을 활용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생태자원과 연계한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교육선은 남한강의 자연과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환경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안전성과 환경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6:06: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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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농작업으로 인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 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51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업인 109명이다.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특수건강검진 비용의 90%(약 19만8천 원)을 지원받는다. 검진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덕산병원에서 진행되며,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낙상 위험, 농약 노출 관련 검사, 폐기능 검사 등 농작업 환경과 관련된 건강검진 항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의 상담과 예방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오산시청 도시농업과 방문 신청 또는 스마트폰 '농업e지'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노동을 병행하면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농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6 16:05: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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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1,000억 원 이상의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총 96개 사업을 발굴해 79개 사업에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57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1,15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2% 증가한 규모로, 당초 목표액이었던 1,000억 원을 초과 달성한 성과다. 특히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농촌협약,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대규모 전략사업을 유치하며 시 재정 확충과 주요 현안 해결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27개 부서에서 67개 사업을 발굴·추진 중이며, 발굴 규모는 총 1,264억 원에 달한다. 시는 체계적인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올해도 1,000억 원 이상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선정 사업이 특정 분야에 집중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문화·관광·체육, 첨단·미래·교통 분야로 발굴 범위를 확대하고, 부서 간 협업 전담반(TF) 운영과 미선정 사업 재도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전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송석준 국회의원과 협력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 공모사업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허원·김일중 도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공모사업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도비 확보는 이천의 미래 동력을 선점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모든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3-06 16:05: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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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시민리더 양성 교육' 설명회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민 중심의 인공지능(AI) 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AI시민리더 양성 교육' 설명회를 오는 3월 9일 오후 3시 병점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I시민리더' 양성 과정의 운영 체계와 교육 내용,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강사 인증 절차와 활동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화성특례시 AI스마트전략실로 하면 된다. 'AI시민리더'는 AI 시민교육과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 평가를 통과한 시민으로, 지역 내 학교·기업·구청 등에서 AI 강사로 활동하며 시민 중심의 AI 활용 확산을 이끄는 교육 리더를 의미한다. 시민이 교육 참여를 넘어 지역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기초교육 과정 ▲기본 교육 과정 ▲심화 양성 과정 ▲기업 교육 과정 ▲학교 교육 과정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의 기획안 제출과 시연 평가 등 종합적인 인증 절차를 통과한 시민에게는 '화성특례시 AI시민리더(강사)' 인증서가 발급되며, 이후 현장 교육에 우선 연계될 예정이다. 박승현 AI스마트전략실장은 "AI시민리더 교육은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직접 AI 활용을 확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교육 운영 방향과 참여 절차를 충분히 안내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6:05: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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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경과원,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과제를 관내 대학, 연구기관 또는 타 기업과 협력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협력 파트너는 평택시 관내 대·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기관 등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나, 기존 협력관계가 없는 신규 파트너를 발굴해 참여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과제 추진에 필요한 비용의 70%가 지원되며, 기업당 최대 1,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연구개발(R&D)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생산, 유통, 판매, 사후관리(A/S) 등 전반을 포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06 16:04:5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