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5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민방위 교육강사 16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 분야는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화재 및 지진 등이다.
위촉 강사들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1~2년차 민방위 대원과 지역 민방위 대장 등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총 90회 민방위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1~2년차 대원은 교육장에서 응급처치, 화재 진압, 지진 대피 등 실전 위주의 대면 교육을 받으며, 3~4년차는 14과목 2시간, 5년차 이상은 9과목 1시간씩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일상화된 재난 상황에 대비, 민방위 대원의 대응 능력과 지역 주민 안전 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초 과정인 만큼, 대원들이 실무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거주지 외 전국 어디서나 수강 가능하며, 국민재난안전포에서 교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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