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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사고 승무원 8명 미국서 손배소 제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2013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 당시 탑승한 객실 승무원 12명 가운데 8명이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에 회사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사고기 탑승 승무원 8명은 아시아나와 보잉사 등을 상대로 "사고로 인한 신체적 부상과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기내 안으로 잘못 터지면서 등뼈가 골절되는 등 큰 부상을 입은 승무원 H씨가 작년 1월 가장 먼저 소송을 냈고 5명은 작년 12월, 2명은 올해 6월 중순 소송을 냈다. 소송을 낸 승무원 8명은 공상처리를 받아 출근은 하지 않고 월급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소송을 내지 않은 승무원 4명 가운데 1명은 퇴사, 1명은 휴직, 나머지 2명은 업무에 복귀해 일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은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 관련 소송을 모두 병합해서 한꺼번에 심리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승무원과 탑승객 등이 제기한 소송 50∼60여건이 병합됐고 소송을 제기한 원고 수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013년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200 여객기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앞 방파제에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탑승객 및 승무원 307명 중 중국인 3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듬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사고의 주 원인으로 조종사 과실을 꼽았고, 항공기 자동 조종장치의 복잡성 등도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이에 승객 53명은 지난해 6월 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냈다.

2015-09-16 20:20:4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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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갤럭시S6·A7·G4 법적 최저가 판매…스마트폰 20만원대부터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갤럭시S6, 갤럭시A7, G4 법적 최저가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추석을 맞아 알뜰폰(MVNO) 브랜드 헬로모바일에서 최신 휴대폰 3종을 법적 최저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www.cjhellodirect.com)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A7, LG전자 G4를 구입하면 5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33만원의 공시 지원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요금제의 최대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도 지급된다. 실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갤럭시 A7을 구입할 때 'The 착한 데이터 549 요금제'로 24개월 약정할 경우 출고가(58만 3000원·부가세 포함)에서 37만9500원이 할인돼 할부원금이 20만3500원이 된다. 동일한 조건에서 갤럭시S6(32G)는 할부원금이 47만8500원, G4는 32만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에서는 이번 법적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출시 이후 고객 선호도와 함께 타깃 고객층을 세분화하고 고객의 단말 구입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고객이 최종적으로 납부해야 할 할부원금 가격대를 최고가, 고가, 중저가로 나눠 3종의 전략 단말기를 선택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갤럭시S6, G4, A7은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검증된 단말기"라며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실제 이용 고객 특성에 따라 3가지 모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5-09-16 20:09: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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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를 위한 스피커' 얼티밋이어 UE 붐 2 공개…'스키-자전거 타며 음악 즐겨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얼티밋이어(이하 UE)이 스키를 타거나 라이딩 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대용 무선 스피커 'UE 붐 2'(UE BOOM 2)를 16일 공개했다. UE 붐 2는 전작 UE 붐(UE BOOM)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IPX7 등급의 강력한 방수기능을 지원하고, 5피트(약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물과 오염,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물병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자전거 물병 거치대에 넣거나 가방에 제품을 달고 다닐 수 있어 일상을 활기차게 만들고 매 순간 즐거움을 더한다. 최대 30m까지 무선 연결 지원이 가능하며 음량은 25% 향상됐다. 이와 함께 UE 붐 2는 15시간의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탭 컨트롤 기능을 제공해 재생 중인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UE 붐을 두드려 간단한 제어를 할 수 있게 됐다. 얼티밋이어의 수석 부사장인 로리 둘리(Rory Dooley)는 "음악은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힘이 있다"며 "음악을 함께 듣는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뜻이며 이를 위해 UE 붐 2를 포함하여 얼티밋이어가 디자인한 모든 스피커는 내구성과 360도 전 방향으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UE는 그동안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다시한번 UE 붐 2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UE 붐 2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전용 앱을 제공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는 UE 붐 2 전용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 다른 UE 스피커들과 페어링해 2배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원격제어 기능',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 알람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업데이트 사항들은 무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쉽게 스피커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UE 붐 2는 블랙, 블루, 레드, 퍼플, 그린의 5종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16 19:4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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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국인 30일만에 '귀환'…1970선 회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온 국내 증시가 16일 큰 폭으로 상승 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7.89포인트(1.96%) 오른 1975.4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0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 216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3574억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만 5923억원을 내던졌다. 미국의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에 금리 인상 시점이 지연될 것이란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S&P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단계 상향 조정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건설(3.88%), 증권(3.66%), 운수장비(3.42%) 등 모든 업종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삼성전자(1.25%), 현대차(2.24%), 한국전력(1.64%), 삼성물산(1.84%) 등이 올랐고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이 합병 재추진 기대감에 따라 각각 18.6%, 11.25% 급등했다. 반면 효성(-2.02%), 동부화재(-1.36%), 롯데쇼핑(-0.1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9.73포인트(1.46%) 오른 676.4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억원, 21억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정보기기 등 3개 업종만이 약보합 마감했다. 반면 인터넷,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등이 2%대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선 아프리카TV가 12%로 급등했고, 셀바이오텍(9.02%)도 크게 올랐다. 특히 핀테크주 가운데 한국전자인증(29.9%)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민앤지,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금융 등 핀테크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2015-09-16 19:14:0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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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핀테크' 활용 전자청약 시스템…고객 편의 극대화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 골절로 입원했던 고객이 퇴원한다고 해 병원을 찾았다.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제반서류를 태블릿PC로 촬영한 후 전송 버튼을 클릭한다. 서류 이미지가 본사 심사담당자에게 배정된다. 고객과 보험 관련 상담을 시작한지 30분도 채 안 돼 고객 휴대폰으로 '보험금 지급 완료' 문자가 온다. # 주말 오후, 고객이 보장금액을 상향할 경우의 보험료를 물어 왔다. 예전에는 사무실에 출근해 가입설계를 다시 뽑아야 했다. 하지만 현재는 태블릿PC로 간단하게 확인, 고객 이메일로 재설계한 가입안내서를 발송했다. 요즘 한화생명 재무설계사(FP: Financial Planner)들의 모습이다. 핀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보험업계에도 금융과 IT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2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전자청약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박영숙 신성지점 영업팀장은 본인계약의 70%를 전자청약으로 체결 중이다. 이전에는 1명의 고객을 만날 때 많게는 100장 가까운 서류를 출력해 가야 했지만 현재는 태블릿PC 하나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고객을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 박 팀장은 "2012년 처음 전자청약시스템이 도입됐을 때엔 늦은 속도, 잦은 끊김 현상 등 불편함이 많아 하루에 2~3건 계약이 전부였다"며 "하지만 지난해부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오프라인 청약절차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놓은 듯 자연스러워져 현재는 청약서 용지를 거의 쓸 일이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자청약은 절차의 간소화를 넘어 불완전판매의 위험성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전자서명은 본인 인증이 필수로,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계약 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약이 끝난 후에도 고객 휴대폰과 이메일 등으로 본인 확인을 이중, 삼중 으로 거친다. IT기술과 금융을 접목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대폭 개선됐다. 고객 개인정보가 포함된 각종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도큐멘트(Smart Document)'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 시스템은 태블릿PC 카메라로 촬영하면 서류 이미지가 바로 암호화돼 본사로 전송된다. 편리하기도 하면서 서류 분실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의 위험도 배제할 수 있다. 특히 보험금 청구서류는 전송과 동시에 심사 담당자에게 배정되기 때문에 신속한 보험금지급도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서류를 FP가 직접 영업점에 제출하고 사무직원이 이를 스캐닝해야 처리가 이뤄져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말 15%에 불과하던 전자청약 체결율은 현재 40% 수준으로 대폭 상승했다"며 "올해 50%까지 끌어올리는 목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이 가능한 '스마트한 모바일 영업환경 구축'을 위해 핀테크를 접목한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16 19:13:1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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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株, 글로벌 경쟁심화 딛고 '원화 약세' 수혜株 등극

판매량 감소 우려불구 수출 경쟁력 증가에 실적 기대감↑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자동차주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주는 엔화와 유로화의 약세 등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면서 하락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가격 경쟁력이 회복되고, 실적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일 대비 각각 4.15%(6500원) 오른 16만3000원, 2.12%(1100원) 상승한 5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도 2.58%(5500원) 올라 21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현대글로비스(4.43%), 현대위아(3.72%), 쌍용차(1.78%) 등 자동차 관련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들 자동차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엔화와 유로화 약세에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이 악화된 탓에 지난 7월 중순까지 오랜 침체를 이어왔다. 올해 초부터 지난 7월17일 종가기준 현대차는 26.92% 하락했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22.94%, 21.39% 뒷걸음질 쳤다. 지난 7월17일 연저점을 확인한 이후 상황은 바뀌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 특히 지난 7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5년 만에 1200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16일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수록 대표적인 수출업종인 자동차주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다.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남아있지만, 투자자들은 원화 약세에 따른 수혜를 더 크게 점치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난 7월17일 이후 현재까지 현대차는 31.98% 올랐고,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29.03%, 18.05% 상승해 올 들어 반납한 주가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의 8월 유럽 시장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분간 자동차주의 호황은 계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는 2만8000대, 기아차는 2만30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각각 10%의 판매 상승률을 보였다"며 "올 들어 8월까지 유럽시장의 누적 판매는 전년보다 9% 증가한 938만3000대로, 경기회복세와 함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유럽에서 전년 대비 7% 늘어난 1390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의 판매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내수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되고 중국에서의 신차 출시와 가격 인하 등으로 판매 감소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및 가격경쟁력 회복 등으로 점진적인 주가회복이 이어질 것"이라며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도 "원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판매량 감소에도 하반기 자동차 업종 내 주요 종목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목표주가를 각각 21만원과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15-09-16 19:12:2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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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똑똑한 투자 '현대able 알짜 펀드랩'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내는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이 유망한 투자 대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현대증권은 유망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에게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제공하는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이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알아서 유망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는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기본적으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하지만 이에 더해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도록 해 개별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현재 국내 주식형 펀드 4개와 유럽, 중국관련 펀드 각 1개 등 총 6개 국내외 펀드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또한 현대증권의 추천 펀드군 중에서 국내외 시장전망과 분석을 통해 가려낸 유망한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현대증권의 각 부서별 전문가 그룹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우선 투자컨설팅센터의 국내외 시황전망 및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을 선정, 상품전략부에서 펀드성과 및 매니저 미팅 등을 통해 유망펀드를 선정한다. 이후 고객자산운용 소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거친 펀드 포트폴리오를 랩운용부에서 운용, 관리하는 구조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투자과정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시장점검 및 자산별 운용상황을 수시 및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전문가에 투자를 일임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연 1.5%로 떨어지는 등 저금리, 저성장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은행예금보다 주식, 부동산 등 투자자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수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직접투자 방식이 아닌 전문가에 운용을 맡기는 간접투자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며 "하지만 펀드 종류가 다양해지고 투자범위도 넓어져 이마저도 의사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글로벌 주요국의 부양정책 강도가 각기 다르고 경기회복 속도도 제각각이어서 어느 국가, 어느 섹터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투자성격이 현저하게 달라진다"며 "개인투자자 혼자서 일일이 분석하고 대응하는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펀드로 분산투자하는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을 출시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가입기간은 2년이다. 수수료는 연 0.2%(분기후취, 편입자산 보수 별도)다. 상품가입 및 상세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2015-09-16 19:11:4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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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17일자 한줄뉴스

정치 ▲문재인 대표의 거취가 달린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안이 당 중앙위원회에서 비노무현계(비노)의 보이콧 속에 '박수'로 통과됐다. 비노 측은 그동안의 요란했던 비판이 무색하게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는 무력함을 드러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포털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새누리당이 주최한 토론회를 '보이콧'했다. 국감 준비와 패널 구성의 편향성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새누리당은 노사정위원회의 노동개혁 합의를 법제화하기 위해 합의내용을 반영한 이른바 '노동개혁 5대법안'을 소속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당론 발의했다. 5대 입법안은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기간제근로자법, 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등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자신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가칭)'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매달 월급의 20%을 기부하기로 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6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제명안은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국제 ▲'하나의 유럽'에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른 것은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도 아닌 이슬람 난민사태였다. 국경선이 사라져가던 유럽은 이번 난민 사태로 국경통제에 나서는 국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뤄지는 분위기 속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달에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193개 회원국 가운데 160여개국 정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로 하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유엔은 유럽 난민사태, 북한의 핵실험 위협, 중동 분쟁 등 세계 평화를 위해 풀어야 할 난제들을 안은 채 창설 70주년을 맞았다. 사회 ▲해군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선정 과정에서 뒷돈을 받고 외국 방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양(62) 전 국가보훈처장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재판 증인으로 신청했다. ▲주거비 부담에 따라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교육비 투자가 큰 폭으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이 다른 사람 얼굴에 커피를 튀게 하는 것은 폭행죄에 해당된다고 판결했다. ▲함께 모텔에 투숙했던 여성이 성관계에 명백한 거부의사를 밝히자 즉시 행동을 멈추고 사과했다면 강간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곳곳에서 성명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5일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네 번째 소환 조사를 마치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산업 ▲국내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프리미엄에서 중저가 제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디자인과 핵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야심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옵티머스 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LG전자가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관계사의 자매마을 농산품 홍보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삼성장단은 16일 오전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 마련된 '삼성과 자매마을이 함께 하는 행복나눔 추석 직거래장터'에서 판촉활동을 펼쳤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077 ▲삼성전자의 '2015년형 SUHD TV'와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16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 상을 수상했다.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자국 완성차업체들의 경쟁이 팽배하고 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모터쇼인 만큼 전세계 시장의 이목을 자사에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 15일(현지시간) IAA 언론공개 행사에 가보니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설치한 건 메르세데스-벤츠였다. ▲KT가 해외에서 필요한 만큼 로밍 서비스를 받은 수 있는 상품 3종을 18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정액형 해외 로밍과 달리 ▲음성로밍 5000원(하루 음성로밍 10분 제공) ▲데이터로밍 5000원(30MB 제공) ▲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 7000원(SNS 등 소용량 콘텐츠 무제한 이용) 등 3개로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경제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삼성생명이 합병안에 찬성하도록 자산운용사에 압력을 가했는지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13 ▲ 한국신용평가는 15일 대우조선해양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함께 1조4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대부분을 출자전환해야 한다고 15일 권고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00 ▲엔화와 유로화의 약세 등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면서 하락을 거듭하던 현대차, 기아차 등 의 자동차주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 금리를 0.3%포인트 내리는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개정안을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된 고시가 시행되면 청약저축 금리는 '1년 미만' 연 1.2%, '2년 미만' 1.7%, '2년 이상' 2.2%로 떨어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29 유통 ▲CJ그룹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이 같은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60 ▲집을 사는 것보다 전세가 더 비싼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114(대표 이구범)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의 8월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매매·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수도권 1291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155건의 전세가가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09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정무위에 따르면 신 회장에게 롯데그룹 순환출자 해소, 조세포탈 의혹, 향후 기업 발전 방향, 롯데 국적 논란 등의 질문을 쏟아낼 예정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58 ▲백화점 업계가 추석을 전후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일제히 돌입한다. 이들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보다 세일 기간을 앞당기고 기간도 연장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15 ▲'K-뷰티' 열풍 속 화장품 업계가 짝퉁 화장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성분은 물론 제형, 디자인까지 비슷하게 카피한 짝퉁 화장품은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불가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불법으로 만들어진 만큼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고, 이로 인해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27

2015-09-16 19:10: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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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 90% 상회…'깡통전세' 우려

1291개 주택형 아파트 단지 12%의 전세가,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집을 사는 것보다 전세가 더 비싼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16일 부동산114(대표 이구범)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의 8월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매매·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수도권 1291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155건의 전세가가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됐다. 지역별로 서울은 매매·전세가 모두 이뤄진 405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48건, 경기도는 766개 주택형 중 13%인 98건의 전세가가 매매가의 90% 이상이었다. 인천은 120개 주택형중 8%인 9건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9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전세가율 90% 이상 단지 가운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비싼 주택형도 29곳으로 18.7%를 차지했다. 인천시 동구 송림동 송림휴먼시아1단지 전용 59.99㎡는 지난달 전세가 1억7000만원에 계약됐지만 매매가는 최저 1억4924만원에 거래돼 전세가율이 114%에 달했다. 군포시 당정동 대우푸르지오 전용 84.99㎡는 지난달 3억2500만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진데 비해 매매는 2억8850만∼3억3000만원에 팔렸다. 이 아파트의 전세 시세는 6월까지만해도 2억9000만원∼3억원이었지만 7월 이후 물건이 품귀 현상이 심화되며 3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반면 매매가격은 지난 6월 3억4500만원까지 팔렸으나 7월에는 3억2500만원으로 떨어지는 등 약세를 보였다. 동두천시 생연동 부영6단지 전용 49.85㎡은 지난달 한 매매 물건이 7902만원에 팔렸으나 전세는 이보다 높은 8000만원에 계약됐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은하마을 전용 47.40㎡도 매매가 1억8800원에 팔린 반면 전세는 이보다 1200만원 비싼 2억원에 거래됐다. 서울도 매매-전세 시세가 같거나 서로 역전한 아파트들이 속출하고 있다.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한양 전용 60.06㎡는 지난달 2억7000만원에 매매 거래가 성사됐으나 전세는 1500만원 높은 최고 2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강서구 화곡동 세림아파트 전용 21.64㎡는 지난달 매매 거래가 1억5100만∼1억5200만원에 이뤄졌고 전세도 최고 1억5200만원에 계약됐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은빛2단지 전용 59.95㎡는 지난달 매매와 전세가가 모두 2억4000만원으로 동일했다. 이같은 역전 현상은 전세 수요는 많은데 상당수 월세 전환으로 전세 물건은 씨가 말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전세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은 72%, 서울은 70.9%로 1998년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매-전세 시세 역전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 서울 성북구는 지난달 전세가율이 80.1%를 기록했고 강서구(77.8%), 동작구(77.4%) 등도 80%를 넘보고 있다. 이에 따라 '깡통 전세'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깡통 전세는 전세가 매매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전세가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낮아지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를 뜻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금은 매매가도 뒷받침되면서 집값보다 비싼 전세가 계약되고 있지만 경기가 나빠져 매매·전세가 급락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 전세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시세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곳에선 전세금 반환보증 등의 안전장치를 미리 마련해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5-09-16 18:15:19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