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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현장]FCA, 알파로메오 · 지프 · 친퀘첸토 등 17개모델 총출동

[독일 프랑크푸르트/메트로신문 이정필 기자] FCA(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스)그룹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총 17개 모델을 선보인다. 16일 FCA에 따르면 전시 품목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로폴리오,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스페셜 에디션, 피아트 친퀘첸토 등이다.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페라리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힘을낸다. 6실린더, 2.9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속도 307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9초다. 100km/h에서 정차까지 제동거리는 32m로 안전성도 높다고 FCA는 전했다. 4분기에 이탈리아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정교한 스티어링, 응답성 높은 가속 성능, 즉각적인 기어 변속, 탁월한 제동 성능 등이 특징이다. 후륜구동과 4륜구동의 2개 버전으로 생산된다.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토크 벡터링,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 고속에서의 다운포스를 제어하는 AAS(Active Aero Splitter) 등이 적용됐다. 나이트 이글 스페셜 에디션은 지프 레니게이드와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더욱 강조한 모델이다.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론지튜드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전반에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은 전면 그릴의 지프 뱃지, 안개등 프레임, 루프 바, 레니게이드 뱃지 등에 새틴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체로키 나이트 이글 에디션은 지프 뱃지, 그릴, 루프바, 휠, 뱃지, 체로키 뱃지 등에 글로시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피아트 브랜드는 친퀘첸토(500), 크로스오버 모델인 친퀘첸토X(500X), 5도어 해치백모델인 첸퀘첸토L(500L) 등을 출품했다. 아바스 브랜드는 최고속도 230km/h의 성능을 내는 아바스 695 비포스토를 출품했다.

2015-09-16 10:03:2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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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북미서 전기차배터리 탑재한 ESS 'Mega E' 공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삼성SDI는 북미시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SDI는 15~17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에 참가해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뽐낸다.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에는 600여개 태양광 에너지 기업이 참가한다. 관람객은 1만5000여명이 모인다. 삼성SDI는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셀 단위 제품부터 모듈·랙 등 에너지저장 시스템 전반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시장조사기관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리튬이온 ESS 시장은 올해 1044MWh인데 북미가 340MWh로 3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북미 ESS시장은 연평균 66%의 성장률로 2020년엔 약 12배인 4300MWh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북미 ESS시장은 대륙 특성상 넓은 땅에서 발전소의 전기를 수요 지역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보내고 전력 피크(peak)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상업용 ESS 수요가 강하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MW 플랫폼과 기존 납축전지 ESS에서 트레이만 갈아 끼우면 리튬이온 ESS의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48V 트레이'를 전시했다. 또 양방향 설치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인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용 '듀얼타입 랙' 등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ESS 용도별로 세분화된 플랫폼과 신모델을 공개했다. 삼성SDI의 ESS는 BMW, 아우디,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용 배터리로 쓰인다. 이번에 공개된 MW급인 'Mega E' 플랫폼은 고밀도 셀 적용을 통해 에너지 밀도가 75% 가량 향상됐고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신모델은 UPS용 듀얼랙이다. UPS용 납축전지를 대체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모델이다. 이는 양방향 설치가 가능하고 메탈 대신 플라스틱 모듈을 사용해 가볍고 설치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김우찬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ESS사업팀장 전무는 "IT(정보기술)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ESS 신모델 라인업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IMG::20150916000043.jpg::C::480::삼성SDI의 UPS솔루션 / 삼성SDI}!]

2015-09-16 09:58:0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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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누적 수출량 5000억개비 돌파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KT&G의 담배 수출량이 5000억 개비를 돌파했다. KT&G는 지난 15일까지 담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해외 누적 수출량이 5002억 개비를 기록했다고 16이 밝혔다. 현지공장 생산분까지 합치면 총 해외 판매량은 5321억 개비에 달한다. 공기업 시절이던 지난 1999년 26억 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수출량은 2002년 민영화를 계기로 비약적으로 늘기 시작해 2005년에는 285억 개비로 증가했고, 민영화 10년째인 2012년에는 407억 개비로 15배 이상이 늘어났다. 금액 기준으로도 1999년 1476만 달러에서 2012년 5억6000만 달러로 37배 이상 증가했고, 누적 수출액은 57억 7000만 달러에 이른다. 수출 지역 또한 민영화 초기에는 중동 및 러시아 등에 국한됐으나 현재는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 50여개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판매량이 내수 판매량을 추월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초 담뱃값 인상으로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한 171억 개비를 기록했지만 현지공장 생산분을 포함한 해외 판매량은 국내 판매량보다 33.9% 많은 229억개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02억개비보다 13.4% 증가한 수치다. KT&G 관계자는 "국내기업들의 산업 전반에 걸친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KT&G는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담배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9-16 09:34:3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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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1만4000개 만든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이 같은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채용계획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해 2배 규모인 24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비롯해 고졸 1600명 등 올해 총 4000명의 신입사원을 뽑게 된다. 2016년에는 4500명, 2017년은 5500 명의 대졸 및 고졸 신입 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CJ그룹은 정규직 신입사원 외에도 향후 3년간 1만6200명을 시간선택제 인턴십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연도별 인턴십 채용인원은 올해 4400명, 2016년 5000명, 2017년 6800명 등이다. 또 CJ그룹은 그룹이 영위하는 외식 및 영화관, 헬스&뷰티 스토어 등 서비스업에서 고용을 늘리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 인사팀 조면제 상무는 "현재 CJ제일제당 등 주요 계열사를 필두로 전 계열사에 걸친 임금 피크제 도입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임금 피크제를 통한 노동 시장 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09-16 09:02:4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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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사천시민과 상생·발전 활동 확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경상남도 사천시 모범학생 20명에게 장학금과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KAI 측은 전날 사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사천시 관내 모범학생 20명에게 1년간 각각 매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또 추석선물로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학생용 가방을 증정했다. KAI 측은 "장학금 수여, 영화관 정기대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올해 말까지 사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확장된 사회공헌 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이라며 "현재, 사회공헌 재단 설립, 임직원 펀드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KAI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교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KAI는 사천지역의 영화관(메가박스 사천) 1개관(약 140석)을 매주 수요일 전체 대관해 항공 산업 종사자와 가족들이 무료 영화 등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KAI 측은 "사천시 관내에 영화관이 생긴 것은 20여년 만이다. 아직 부족한 지역 문화생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하 사장은 이날 열린 '메가박스 사천'개관 행사에 참석해 사천지역의 영화관 개관을 축하했다. 하 사장은 "사천시민들은 KAI 임직원들의 가족이자 이웃들이다. KAI의 발전은 사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KAI와 지역사회는 상생협력과 동반관계를 통해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5-09-16 08:57:3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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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5 라이프스 굿' 헌혈캠페인 실시

임직원 헌혈 시 회사가 1만원씩 기부, SNS 응원 댓글도 1천원씩 적립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전자가 국내외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LG전자는 내달 중순까지 평택, 창원, 구미 등 국내 13개 사업장과 중국, 러시아, 인도 등 해외 14개 법인에서 '2015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가 1명당 1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임직원이나 고객이 LG전자 블로그(social.lge.co.kr), 트위터(twitter.com/LGElectronics), 페이스북(facebook.com/theLGstory) 등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헌혈 인증 사진을 올리면 1건당 1천 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LG전자는 이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진행한 헌혈캠페인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1천 번 이상 헌혈을 한 알렉산더 스카코프스키(Alexander Skakovsky)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헌혈을 권장했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은 "헌혈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를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16 08:55:53 양성운 기자
재벌 총수 일가 미성년 39명 보유 주식가치 약 1천억원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대기업 총수 일가의 미성년자 39명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가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받은 '대기업 집단 중 미성년자(친족) 주식소유 현황' 자료를 보면 2014 회계연도 기준으로 15개 그룹에서 미성년 친족 39명이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가진 주식의 가치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총 962억원이다. 한 명당 평균 약 25억 원어치를 보유한 셈이다. 그룹별로는 GS 미성년 친족 6명이 710억 원어치를 보유해 액수가 가장 많았다. 1명당 평균 118억원이엇다. 이들은 ㈜GS, GS건설, ㈜승산 등 상장·비상장 8개 계열사 주식을 골고루 나눠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KCC는 미성년자 친족 1명이 KCC 주식 107억 원어치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은 미성년자 3명이 두산건설, 네오홀딩스, ㈜두산의 지분을 총 37억 원어치 보유했다. 이밖에 롯데, LS, 대림, OCI, 효성, 동국제강, 한국타이어, 태광, 세아, 현대산업개발, 대성, 중흥건설 등에서 그룹 총수의 친족 미성년자들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20억 원어치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09-16 08:54:38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