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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17일자 한줄뉴스



정치

▲문재인 대표의 거취가 달린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안이 당 중앙위원회에서 비노무현계(비노)의 보이콧 속에 '박수'로 통과됐다. 비노 측은 그동안의 요란했던 비판이 무색하게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는 무력함을 드러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포털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새누리당이 주최한 토론회를 '보이콧'했다. 국감 준비와 패널 구성의 편향성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새누리당은 노사정위원회의 노동개혁 합의를 법제화하기 위해 합의내용을 반영한 이른바 '노동개혁 5대법안'을 소속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당론 발의했다. 5대 입법안은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기간제근로자법, 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등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자신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가칭)'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매달 월급의 20%을 기부하기로 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6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제명안은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국제

▲'하나의 유럽'에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른 것은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도 아닌 이슬람 난민사태였다. 국경선이 사라져가던 유럽은 이번 난민 사태로 국경통제에 나서는 국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뤄지는 분위기 속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달에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193개 회원국 가운데 160여개국 정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로 하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유엔은 유럽 난민사태, 북한의 핵실험 위협, 중동 분쟁 등 세계 평화를 위해 풀어야 할 난제들을 안은 채 창설 70주년을 맞았다.

사회

▲해군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선정 과정에서 뒷돈을 받고 외국 방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양(62) 전 국가보훈처장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재판 증인으로 신청했다.

▲주거비 부담에 따라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교육비 투자가 큰 폭으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이 다른 사람 얼굴에 커피를 튀게 하는 것은 폭행죄에 해당된다고 판결했다.

▲함께 모텔에 투숙했던 여성이 성관계에 명백한 거부의사를 밝히자 즉시 행동을 멈추고 사과했다면 강간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곳곳에서 성명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5일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네 번째 소환 조사를 마치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산업

▲국내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프리미엄에서 중저가 제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디자인과 핵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야심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옵티머스 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LG전자가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관계사의 자매마을 농산품 홍보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삼성장단은 16일 오전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 마련된 '삼성과 자매마을이 함께 하는 행복나눔 추석 직거래장터'에서 판촉활동을 펼쳤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077

▲삼성전자의 '2015년형 SUHD TV'와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16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 상을 수상했다.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자국 완성차업체들의 경쟁이 팽배하고 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모터쇼인 만큼 전세계 시장의 이목을 자사에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 15일(현지시간) IAA 언론공개 행사에 가보니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설치한 건 메르세데스-벤츠였다.

▲KT가 해외에서 필요한 만큼 로밍 서비스를 받은 수 있는 상품 3종을 18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정액형 해외 로밍과 달리 ▲음성로밍 5000원(하루 음성로밍 10분 제공) ▲데이터로밍 5000원(30MB 제공) ▲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 7000원(SNS 등 소용량 콘텐츠 무제한 이용) 등 3개로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경제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삼성생명이 합병안에 찬성하도록 자산운용사에 압력을 가했는지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13

▲ 한국신용평가는 15일 대우조선해양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함께 1조4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대부분을 출자전환해야 한다고 15일 권고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00

▲엔화와 유로화의 약세 등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면서 하락을 거듭하던 현대차, 기아차 등 의 자동차주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 금리를 0.3%포인트 내리는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개정안을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된 고시가 시행되면 청약저축 금리는 '1년 미만' 연 1.2%, '2년 미만' 1.7%, '2년 이상' 2.2%로 떨어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29

유통

▲CJ그룹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이 같은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60

▲집을 사는 것보다 전세가 더 비싼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114(대표 이구범)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의 8월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매매·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수도권 1291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155건의 전세가가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09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정무위에 따르면 신 회장에게 롯데그룹 순환출자 해소, 조세포탈 의혹, 향후 기업 발전 방향, 롯데 국적 논란 등의 질문을 쏟아낼 예정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58

▲백화점 업계가 추석을 전후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일제히 돌입한다. 이들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보다 세일 기간을 앞당기고 기간도 연장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15

▲'K-뷰티' 열풍 속 화장품 업계가 짝퉁 화장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성분은 물론 제형, 디자인까지 비슷하게 카피한 짝퉁 화장품은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불가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불법으로 만들어진 만큼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고, 이로 인해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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