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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현장]벤틀리 SUV 벤테이가, 독일 신차 출시발표회장에 출현!

[프랑크푸르트/메트로신문 이정필기자] 폭스바겐그룹은 1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룹 산하 브랜드들은 각사의 신모델과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승용차와 상용차, 아우디, 벤틀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부가티, 스코다, 세아트, 스카니아, 만, 두카티 등 총 12개의 자동차·모터사이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벤테이가는 새로운 W12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된다. 벤테이가는 영국 크루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외관은 4개의 원형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 대형 그릴 등이 특징이다. 내관은 럭셔리 함을 강조했다고 벤틀리는 전했다. 실내공간은 메탈, 우드, 가죽이 사용됐다. 벤테이가는 6.0ℓ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했다. 12기통엔진은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은 4.1초다. 최고 속도는 301km/h다. 벤틀리는 페인트, 가죽, 베니어, 라이프스타일 옵션 등을 개인의 요청에 맞춰 제작한다. 기본 17가지 외장 페인트 색상으로 구성된다. 벤틀리는 이를 확장해 최대 90가지 색조를 만들 수 있다. 15가지 럭셔리 카펫 옵션, 7가지 수제작 베니어 옵션, 15가지 인테리어 트림 가죽을 제공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20~22인치로 제공되는 새로운 벤테이가 전용 알로이 휠도 선택할 수 있다. 총 6가지 라이프스타일 옵션 패키지도 출시된다. [!{IMG::20150915001370.jpg::C::480::}!]

2015-09-15 19:51:2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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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바꾼 'MBK', 홈플러스 노조와 대화 거부…노조 "무기한 투쟁 돌입"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MBK파트너스(회장 김병주)가 홈플러스(사장 도성환)의 인수사로 확정된 가운데 홈플러스 노동자를 향한 태도를 180도 뒤집었다. 홈플러스 노조는 15일 오후 2시 MBK파트너스 사옥에서 고용안정과 회사 발전을 위한 노·사 간 직접 대화 촉구 집회를 했지만 MBK는 "대주주일 뿐 경영책임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대화를 거부했다. 이는 MBK가 인수자로 확정되기 전과는 상반된 자세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이 있기 전인 지난달 28일 노조에게 회유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MBK가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인수 후보자라는 문구와 함께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 고객 및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MBK는 지난 8일 노조에게 재공문을 보내 고용 안전과 협력을 구축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인수자로 확정된 MBK는 노조와의 대화를 거부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이날 집회에서 "MBK가 언론을 통해서만 입장을 밝혀왔다. 직원대표와 대화와 교섭을 통해 경영진의 불신을 해소하고 노동자들의 불안함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테스코와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한 홈플러스 직원들의 분노가 MBK파트너스로 향하지 않기를 바란다. MBK가 끝까지 대화를 거부한다면 투쟁을 결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16일부터 MBK파트너스 사옥 앞에서 무기한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 홈플러스 노조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 모여 홈플러스 매각에 대한 정부의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 측은 이 자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테스코의 먹튀행각과 홈플러스의 불법경영에 대한 조치 요구 ▲사모펀드의 기업인수와 경영에 대한 규제 필요성 ▲국민연금의 투자기준 보완 촉구 등의 내용이 담긴 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집회에는 약 200여 명의 노조원이 참석했다.

2015-09-15 19:48:0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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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유럽 글로벌 전시회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 홍보나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효성은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컴포지트 유럽 2015'에 참가한다. 컴포지트 유럽은 탄소 복합재료 고객사와 경쟁사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탄소 복합재료 전시회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CNG 고압 용기, 전선 심재 등 탄섬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또 탄소섬유 복합재료 시장의 트렌드·경쟁사 동향을 파악해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등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조현상 효성 부사장은 "효성은 후발 업체로 탄소섬유 시장에 도전해 기술력과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경제를 이끌 최첨단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국내 강소 탄소·복합재료 기업들의 기술·마케팅 역량을 확대해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해 11월 전라북도 전주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해 탄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전주 효성 탄소섬유 공장부지 내에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열고 20여 탄소 기업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열가소성 탄소섬유 합성물 제조업체인 액시아 머티리얼스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섬유를 활용한 가방·케이스 제작업체인 케이스 등 탄소 강소기업과 동반 참가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지만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5-09-15 19:07:0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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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현장]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방향성 공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방향성을 15일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차는 그 동안 축적된 제품 개발력에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얻어진 고성능차에 대한 경험과 기술력을 더해 '고성능 브랜드 N'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고성능차 개발담당 부사장은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고 변화하고 있다"며 "그 동안 모터스포츠 참가로 얻은 기술에 대한 영감과 경험은 새로운 차량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 부스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i20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랠리카'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쇼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콘셉트카 'RM15', 'i30 터보' 모델도 전시한다. 현대차 부스는 2093㎡(약 633평)의 규모로 들어섰다. 이곳에서 유럽 현지전략모델 'i20 액티브'와 '싼타페 상품성개선 모델', '비전 G' 등 총 18대의 차량과 각종 기술 전시물을 출품한다. 앞으로 선보이게 될 현대차 N 고성능차량은 남양연구소에서 개발·기획된다. 현대차는 고성능차 기술 개발을 위한 방법으로 모터스포츠를 택했다. 운전자 의도에 따라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반응해야 하는 고성능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모터스포츠가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2014년부터 WRC에 참가해 고성능차 관련 기술들을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고성능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열정을 담아 이번 모터쇼에서 '차세대 i20 WRC 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양산차 부품의 80% 이상을 활용해 5월 독일 '24시간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VLN)'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i30 터보 내구 레이스카를 전시했다. 2016년 WRC의 1전인 몬테 카를로 랠리에서의 데뷔 예정인 '차세대 i20 WRC 랠리카'는 현대차의 유럽전략차종 '신형 i20'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고성능 콘셉트카 'RM15(Racing Midship 2015)'는 현대자동차가 진행 중인 고성능차 개발에 대한 열정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차량이다. RM15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고성능 콘셉트카 '벨로스터 미드십(RM)'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차체 경량화, 최적화된 공기 역학 설계가 특징이다. RM15는 전장 4220mm, 전폭 1865mm, 전고 1340mm의 크기로 세타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9kg.m의 힘을 낸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7초다. 엔진을 운전석과 뒷 차축 사이에 위치시켜 뒷바퀴를 굴리는 '미드십' 형식을 채택했다. 또 ▲경량 알루미늄 ▲탄소섬유 등을 차체와 외판에 적용하고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등을 적용했다. 또한 ▲부품의 최적 배치를 통해 무게중심을 낮췄고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고속에서도 민첩한 응답성과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도 공개했다. 현대차는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쇼카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쇼카는 듀얼 연료전지 스택에서 발생하는 500kW(680ps)과 제동시 발생하는 회생에너지를 저장 후 활용하는 슈퍼 캐퍼시터의 150kW(204ps)를 통해 총 650kW(884ps)의 시스템 출력을 구현한다. 4개의 독립 인휠모터 시스템을 통해 손실 없는 출력 전달과 즉각적 응답성을 갖게 했다. 현대차는 이번 IAA에서 i20의 세번째 모델 CUV(크로스오버차량) 'i20 액티브'와 '싼타페 상품성개선모델'을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i20 액티브는 지난해 말 출시한 유럽전략차종 i20을 기반으로 개발된 CUV 모델이다. i20 액티브는 현대차 터키공장에서 생산된다. 기존 i20 5도어 모델보다 전고를 55mm 높였다. 17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말부터 3기통 1.0 터보 GDI 엔진을 i20에 적용한다. i20 모델에 새롭게 적용되는 3기통 1.0 터보 GDI 엔진은 100마력, 120마력 2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어 유럽 B세그먼트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보다 세분화해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20 액티브'에는 3기통 1.0 터보 GDI 엔진과 함께 1.4 가솔린 엔진, 1.4 U2 디젤 엔진이 적용된다. 현대자동차는 'i20 액티브'와 함께 '싼타페 상품성개선 모델'을 이번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성장세인 SUV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현재 판매중인 유럽 전략형 소형 MPV(다목적차량) ix20, 올해 출시한 '신형 투싼'과 '싼타페 상품성개선 모델'을 유럽시장에 투입한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카 '비전G'도 이번 모터쇼에 전시한다. 비전G는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카다. 비전G는 420마력 5.0 타우엔진의 강력한 힘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6번 홀에 총 2093㎡(약 633평)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차세대 i20 랠리카,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쇼카, 콘셉트카 RM15, i30 VLN 24h 레이싱카 등 고성능 기술력과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차량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카 '비전 G'와 유럽전략차종 'i20 액티브'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2015-09-15 19:06:4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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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호텔롯데 대표이사로 등재

신동빈, 아버지와 호텔롯데 공동대표 신동주, 한국 모든 계열사에서 공식 해임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동빈(61·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대표이사에 등재됐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0일호텔롯데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등기됐으며 이날 이같은 내용이 공시됐다. 같은 날 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해임됐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은 모든 한국 롯데 계열사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신격호 총괄회장(94)은 공동대표로 남았다. 업계 관계자는 "신 회장이 롯데홀딩스와 L투자회사의 대표로 선임됐을 때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특별히 변하는 것은 없다. 다만 신동주의 이름만 지워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지난 6월 30일 호텔롯데의 지분 72.65%를 가진 'L투자회사'에 대표로 선임됐으며 7월 16일에는 단일 최대주주인 롯데홀딩스(19.07%)의 대표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한·일 롯데 모든 계열사에서 물러난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17일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의 안건에 반대표를 던졌지만 패했다. 신 전 부회장은 '법적대응'까지 나서겠다고 엄포했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호텔롯데 임시주총에서는 신 전 부회장의 해임과 신 회장의 대표선임 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식분할과 정관변경, 신규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사외이사로는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와 강호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조교수와 강 교수는 박동기 호텔롯데 월드사업부 대표와 함께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2015-09-15 18:47:30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