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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 공간에 감성을 더하다

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는 서울쇼룸과 함께 삼성동에 소재한 '하나플레이스원'을 배경으로 패션디자이너들의 인터뷰 진행하고 각종 패션관련 화보촬영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의 공간에 패션을 입혀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감성마케팅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서울쇼룸은 국내 유일의 패션디자이너 매니지먼트사이다. 30여명의 국내 최고 패션디자이너들이 소속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 의류들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하나플레이스원'에서 서울쇼룸 소속 박윤정 와이제이 디자이너가 인터뷰를 했고, 지난달에는 송현희 홀리넘버7 디자이너가 제안한 'WE ARE BEAUTIFUL' 캠페인의 룩북 촬영도 마쳤다. 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는 서울쇼룸과 함께 앞으로 여러 디자이너들의 각종 화보 촬영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콜라보 행사를 통해 차세대 패션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장은 "CLUB1금융센터는 금융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컬쳐뱅크를 지향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손님들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서울쇼룸 대표는 "그 동안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디자이너들과 직접적으로 교류를 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하나금융투자에서 제공한 하나플레이스원에서 디자이너들이 재미있고, 멋지고, 다채로운 컨텐츠를 제작하여 패션계 한류의 주역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06-19 13:44:0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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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디지털 혁신 플랫폼' 출범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8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 출범 및 핀테크 허브 업무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전길수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핀테크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기존 협약식과 다르게 디지털 서명을 통해 제휴 기관들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미래에셋대우는 KOTRA,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대기술지주회사, 고려대기술지주회사, 코스콤, KT, PwC, 스파크랩, KIC실리콘밸리, KIC워싱턴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총 12개 기관이 핀테크 허브 제휴사로 상호 협력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은 증권사 단독으로는 최초로 운영되는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핀테크 허브의 네트워크를 글로벌 금융 기관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제휴 기관들은 글로벌 핀테크 동향을 공유하고 핀테크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핀테크 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18-06-19 13:43: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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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일자리 창출 10대 규제'등 정부에 강력 건의

중소기업계가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허용, 관광산업 규제 개선, 중소기업간 공동사업 합법화 등이 담긴 '일자리 창출 10대 규제' 등 51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면서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 대비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비중이 낮아 산업구조 재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의료, 관광, 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의 서비스업 비중은 59.2%로 프랑스(79.2%), 미국(78.9%), 일본(70%) 등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제조업 비중은 29.3%로 프랑스(11.1%), 미국(12.3%), 일본(20.5%) 등보다 높다. 이런 상황에서 서비스업 관련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한다는 게 중소기업계의 주장이다. 의료사고 우려 등의 이유로 도입이 미뤄지고 있는 원격의료가 대표적이다. 중기중앙회는 의료산업 발전 및 의료소비자의 후생 증진 차원에서 현재 국회에 계류된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켜 원격의료를 허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재진, 경미한 증상 등 원격의료 허용 범위와 허용 기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사고 발생시 책임소재 등에 관한 제도 정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신,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소수 대형병원의 의료시장 독과점화는 공정거래법 등을 통해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광산업에 대한 규제개선 목소리도 높다.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국토의 이용에 관한 권한을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과감히 이양해 지역별로 특색있는 관광 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한다는 것이다. 또 관광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R&D)과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관광단지 조성 절차 간소화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규제개혁의 성패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면서 "선택을 했다면 의지를 가지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비스산업의 육성전략은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성장기회이며 규제개혁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규제개혁을 추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18-06-19 13:38: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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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쿠폰금리를 올려 매력을 더한 ELS 등 총 5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22일까지 쿠폰금리를 올려 매력을 더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591회'를 3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5.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592회'를 2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지수(KOSPI200), 미국달러와 원화의 매매기준율을 기초자산으로 연6.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B 73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3개월마다 12차례 평가하여 쿠폰을 지급한다. 원유(WTI),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70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LH공사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연2.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717회'를 모집한다. 신용등급이 AAA인 LH공사에 파산, 채무불이행, 채무재조정과 같은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쿠폰이 지급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8-06-19 13:18:57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