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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전제품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전제품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 전 제품을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식물성유산균은 모두 4종으로,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 '식물성유산균 그린&밀크씨슬', '식물성유산균 푸룬&바이오', '식물성유산균 위앤마' 등이다. 이 제품은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풀무원의 특허식물성유산균 PMO08과 건강한 식물성 원료만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풀무원의 로하스(LOHAS) 가치를 담고자 했다. 페트병에 접착제 대신 열을 가해 라벨을 밀착시키고, 이중 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가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 시 페트병과 라벨의 분리가 쉽도록 개선했다. 라벨과 용기 디자인도 변경했다. 제품 전면에는 장의 모습과 식물성 소재의 원재료를 아이콘으로 형상화한 이미지를 넣어 맛과 주요 성분을 강조했으며, 각 제품의 내용물과 특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페트 용기를 사용해 제품 안전성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도 높였다. 또한 한 손으로도 잡기 편한 슬림한 용기로 전면 교체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신지혜 풀무원프로바이오틱 PM은 "이번 제품은 풀무원의 로하스 생활방식이 반영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이 추구하는 로하스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0-30 17:07: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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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아메리카, 현지 마케팅으로 브랜드 알린다

하이트진로 아메리카, 현지 마케팅으로 브랜드 알린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핼러윈 파티를 개최하는 등 현지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지난 26일 LA 캔델라 라 브리아(Candela La Brea) 가에서 '할로윈 전쟁, 하이트 vs 진로'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핼러윈 파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핼러윈 코스튬 경연을 실시해 베스트 3팀에게 상금 2000달러를 전달했으며, 인기 DJ, 힙합 가수 '덤파운데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메건 리' 등이 참석해 파티의 재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매년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씨스타의 효린이 깜짝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6일부터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자두에이슬 알리기에도 나섰다. 자두에이슬 출시를 기념해 자두에이슬의 특징을 형상화한 이미지 랩핑버스를 특별 제작해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다음날 2일까지 홍보 투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6년 자몽에이슬, 2017년 청포도에이슬 출시와 더불어 올해 자두에이슬 출시까지 과일 리큐르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표 브랜드인 참이슬, 하이트와 함께 공격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30 17:07: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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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롯데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롯데는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가 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1000명이 넘는 임직원이 함께해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져왔다.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회 소진세 위원장,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1100여명이 함께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 모인 롯데 임직원은 2시간 30분 동안 서로 협력해 약 40t 가량의 1만5000포기 김치를 담궜다. 행사 중 세계김치협회회장인 김순자 명인이 함께해 김장 시연을 통해 김장을 맛있게 담그는 법을 공유했다. 김치는 약 3900박스에 담겨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된다. 한편 롯데는 각 계열사 별로 '샤롯데봉사단'을 발족해 매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도 임직원 3만1000여명이 참여해 벽화그리기, 제빵봉사, 급식지원, 소외계층 문화공헌활동 등 4200여건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밖에 롯데는 중소협력사를 위한 75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 중이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민적 활동에 동참하여 5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등 많은 사회적 가치창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우리가 정성껏 담근 김치는 전국각지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따뜻한 위로이자 희망이 손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함께 가는 친구, 롯데'로 거듭나,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30 16:40: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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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 기증

한국필립모리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 기증 한국필립모리스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하남시 푸드뱅크에 55번째 냉동탑차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3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시 푸드뱅크에서 냉동탑차 1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1998년 설립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은행, 희망장난감도서관 사업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는 하남시 푸드뱅크를 위탁 운영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집에 방문해 봉사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냉동탑차 역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냉동탑차가 하남 지역 내 먹거리 나눔문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의 손길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냉동탑차 덕분에 신선하고 맛 좋은 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다른 지역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냉동탑차 기증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냉동탑차를 비롯한 복지차량 기증 외에도 임직원 봉사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전자담배 전용공간 및 흡연실 기증,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8-10-30 16:32: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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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분양 최대어' 래미안 리더스원, 31일 견본주택 오픈

강남 로또 분양의 최대어로 꼽히는 '래미안 리더스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리더스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래미안 리더스원은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1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238㎡ 2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59㎡ 4가구 ▲74㎡ 7가구 ▲83~84㎡ 185가구 ▲114㎡ 29가구 ▲135~238㎡ 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15억7000만원~17억300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3.3㎡당 평균 4489만원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에 따르면 인근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의 경우 전용 83.99㎡가 지난 8월 18억9500만원(25층)에 거래됐다. 9월엔 전용 83.6㎡가 18억1000만원(2층)에 매매됐다. 인근 시세를 고려하면 래미안 리더스원 84㎡를 분양 받으면 3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그러나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은 불가능하다. 청약은 다음 달 6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15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다. 래미안 리더스원은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춘 서초동 대규모 래미안 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강남역 일대로 도착하는 다수의 수도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이 위치한 8학군 지역으로 서이초, 서운중이 단지 인근에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평면 중심이며 전체 가구가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단지 내 조경은 '도심 한가운데서 누리는 여유와 휴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조경가협회(IFLA)상을 수상한 '래미안 가든 스타일'이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은 풀빌라형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 수영장,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래미안 리더스원에는 사물인터넷 기술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접목한 주거시스템 '웰컴 투 래미안'이 적용된다.

2018-10-30 16:24: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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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거실처럼'…현대건설, H세컨드리빙 등 특화설계 선봬

현대건설이 아파트 주방에 거실 개념을 도입한 'H 세컨드리빙(H 2nd Living)'를 선보인다. 한 지붕 아래 두 세대가 함께 사는 주택 'H 위드(H With)'도 출시한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H 세컨드리빙'은 최근 주방이 요리를 준비하던 곳에서 가족이 모이는 거실로 변화 중인 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주방이다.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홈파티를 즐기고, 공부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배달음식을 차려 먹는 빈도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등 조리공간을 보조주방 쪽으로 이동했다. 대신 대형 식탁 겸 테이블로 쓸 수 있는 그랜드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했다. 이 주방에는 레일형 전기 콘센트 'H 파워'도 제공한다. 세컨드리빙의 주방 벽면과 아일랜드 측면 등 2곳에 'H 파워'를 설치해 다양한 가전기기를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H 파워는 동그란 형태의 전기콘센트뿐만 아니라 USB 충전기 등을 선택적으로 탈부착할 수 있고, 잡아당기면 내부의 전선이 확장돼 먼 거리까지 늘어난다. 현대건설은 내년에 분양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개발 현장에 세컨드리빙 설계를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이후 입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다른 단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H 위드'는 부모와 자식, 노약자와 간병인 등 두 세대가 '따로 또 같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주택이다. 임대 목적으로 설계된 기존 2세대 주택과 달리, 거실과 주방 등 주거공간을 고유해 요리하고 영화를 보는 등 지인들과 장소를 공유하는 신개념 주택이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좌우측 두 세대로 구분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빠르게 바뀌는 주거문화와 세대구성 변화에 발맞춰 거실과 주방을 재구성했다"며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주택을 개발해 더욱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30 16:19:4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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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최악 실적'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위기속 돌파구 모색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가 글로벌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신차·신기술 개발' 등의 혁신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3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2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나 급감했다.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2010년 이후 최악이다. 기아차도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1713억원, 영업이익률은 0.8%에 머물렀다. 외견상 영업이익이 전년비 흑자로 돌아섰으나 당초 시장 예상치 2800억원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 글로벌 시장 점검 정 부회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을 다니며 답을 찾고 있다. 지난 9월 정의선은 부회장에서 그룹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9년 만에 승진하며 '정의선 시대'를 알렸지만 불과 2개월만에 위기가 찾아왔다. 올해 3분기 현대·기아차가 주력 수출시장인 중국과 미국의 판매 부진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정 부회장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글로벌 시장 환경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반전을 위해 발빠르게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정 부회장은 유럽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달 초 직접 유럽을 찾아 체코 공장을 둘러보고 영국 등 현지시장을 돌며 생산 상황을 확인했다. 9월 승진한 이후 미국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해외 출장길이다. 정 부회장이 방문한 체코 공장은 유럽시장의 전진기지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가동을 시작해 현대차 유럽 판매 물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중국과 미국에서 흔들리는 것과 달리 유럽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에 힘입어 순항중이다. 올 4분기에도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목표인 첫 연간 100만대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 부회장은 지난달 대북 경제사절단을 포기하면서까지 미국 관세폭탄을 피하기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 ◆신기술 개발·신차 출시로 돌파구 모색 현대·기아차는 최근 주요 부문에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제품 및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역량 확보에 나선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글로벌 상품 및 디자인 혁신 ▲수소전기차,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역량 강화 ▲글로벌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 가속화 등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함께 글로벌 ICT 기업 등과의 협력 또한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대·기아차는 신차 출시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8월 현대차의 가장 든든한 수출 상품인 준중형 SUV 투싼의 부분변경 신차를 내놨고, 스테디셀러 아반떼 역시 부분변경 신형의 판매에 들어갔다. 앞으로 두 차종의 내수와 수출 판매가 본격화 되면 미국 시장 판매 부진도 조금은 완화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여기에 현대차와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판매를 연내 추진한다. 기아차 새 대형 SUV 텔루라이드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부분변경 신차를 내놓는다. 이름도 G90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기아차도 신차 판매 확대와 신흥시장 공략 강화, RV 판매비중 확대 등을 진행한다. 최근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고 있는 '신형 K3'의 판매를 확대하고 지난 4월 출시돼 국내에서 월 1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신형 K9'을 미국에 투입한다. 러시아와 멕시코 등 신흥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 4분기 안으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G70을 투입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사업 환경이 급변하고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경쟁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기술 선도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현대·기아차는 단순 자동차제조사가 아닌 '스마트모빌리티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적극적인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30 16:15:35 양성운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누계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두산인프라코어가 글로벌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458억원, 영업이익 191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33.0% 성장한 수치다. 순이익은 실적 향상에 힘입어 14.9% 증가한 887억원을 기록했다. 중대형건설기계 사업은 매출 6788억원으로 전년비 11.0% 성장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17.8% 성장한 매출 2071억원을 달성했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은 2084억원으로 전년보다 17.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올 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만226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수익성과 현금흐름 안정성에 중점을 둬 중대형제품 가격 인상을 실시했음에도 인프라 및 광산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로 중대형 굴삭기의 판매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엔진사업 3분기 매출은 1366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미국 셰일가스용 발전기 엔진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1.2% 성장했다. 사외 판매 비중은 74%로 전년비 8%포인트 증가했다. 자회사인 두산밥캣은 선진시장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3분기 매출액 1조30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3.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5.4% 늘어난 1229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실적 개선과 차입금 조기상환 등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순차입금은 현금흐름 개선에 따라 지난 2017년 말 대비 2835억원 줄어든 3조3351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 또한 이익 증가에 따라 전년 말 대비 14%포인트 감소한 209.8%를 달성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기준 올해 누적 매출은 5조9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늘었다. 영업이익은 39.3% 증가한 706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이익(6608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누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치이다.

2018-10-30 16:15: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