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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화예금~ KB와 함께라면 OK!' 신규가입 이벤트

KB국민은행은 9월 말까지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과 'KB모바일 외화예금', 'KB국민업(UP)외화정기예금'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예금~ KB와 함께라면 OK!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은 하나의 통장으로 외화입출금 및 해외주식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영업점 및 모바일을 통해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외화로 입·출금 시 금액 및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8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인 KB모바일 외화예금은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자택 또는 사무실에서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가입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고객이 외화로 입·출금 시 금액 및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5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업외화정기예금은 1개월 단위로 금리를 운용하고, 중도해지 시에도 예치기간에 따라 약정된 이율을 받을 수 있어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외화정기예금이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입금 시 50% 환율 우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 가입 고객에게 해외주식거래, 자산보유실적 등에 따라 모바일 커피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KB모바일 외화예금과 KB국민UP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각각 모바일 커피상품권과 아이스크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8-07-04 10:09: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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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정보 플러스 "종목VS종목"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를 위해 7월 2일부터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종목 비교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제공되는 서비스인 '종목VS종목'은 NH투자증권의 자체 로보어드바이저가 진단하는 종목 점수를 기초로,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과 동일 업종의 다른 종목을 비교해 준다. 이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은 다른 종목과 투자 매력도를 비교하면서 투자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생Buy리포트' 서비스도 추가로 신규 제공된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투자의견 매수(Buy) 종목들에 대한 상승 여력도를 살펴볼 수 있다. 종목에 대한 투자결정을 내리기 전에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의 괴리율을 통해 얼마나 더 오를 수 있는지를 참고할 수 있다. 투자정보 플러스는 NH투자증권 QV MT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컨텐츠 서비스이다. 2018년 1월 오픈한 이후 6개월 동안 약 1만 2천명의 고객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투자정보를 받아보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이용한 상무는 "올해 초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던 개인투자자들의 성원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하는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NH투자증권의 내부 고객 뿐 아니라 외부 투자자들에게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네이버 포스트, 오디오클립 등 외부 SNS채널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07-04 10:09: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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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와 동반성장 동참 공공기관들 어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는 공공기관들이 서서히 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협력 중소기업들과 소통·교류를 넓혀가기 위해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를 출범했다. 한국남동발전이 공공기관 중 1호로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중부발전도 동참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 기관들에 따르면 한수원은 전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사장과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한수원과 협력 중소기업, 중소기업들 상호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꾸려졌다. 협의회에는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75개 협력사가 함께 한다. 협의회는 분야별 운영계획에 따라 정기총회,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교류 및 협력활동을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은 교류활동비를 지원하고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 협의회 및 회원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원전산업 생태계를 보존,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수원은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반위가 올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임금격차 해소 운동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LH와 중부발전 등이 7~8월 중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에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당초 관련 운동을 시작할 때는 올해 10~1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목표했는데 9월 안에 8군데와 협약 체결이 가능할 예정이고, 올해안에 총 20개사 정도가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반 기업 중에선 관련 운동 동참 1호 기업인 이랜드에 이어 두산중공업, 금융기관 등도 줄을 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반위는 지난달 말 남동발전과 공공기관 1호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은 곳이다. 남동발전은 협력 중소기업과 임금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해 앞으로 3년간 총 500억원을 마련해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 종업원 인건비 지원 50억원, 공동기술개발 지원 260억원, 창업기업 육성 30억원, 글로벌 육성 24억원 등이다. 또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저리로 대출해주는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펀드도 조성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혜택을 입은 중소기업은 임직원 임금 인상 등을 통해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청년들 신규 고용에 힘쓰기로 했다.

2018-07-04 09:5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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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8% 수익 추구 SK텔레콤&SK이노베이션 ELS

키움증권은 조기상환 성공 시 세전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키움 제832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SK텔레콤 보통주와 SK이노베이션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부스터콜 ELS는 키움증권 ELS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최대손실률이 -10%로 제한되어 중위험 금융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당하다. 이번주 상품은 특별히 이전보다 조기상환시 예상수익률을 더 높였다"고 밝혔다. 청약 마감은 6일 오후 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04 09:45:38 손엄지 기자
NH농협금융, 통합신용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NH농협금융지주는 최근 신용위험 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한 통합신용리스크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산출 목적의 기존 신용위험가중자산산출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내부 관리 목적으로 그룹 통합신용리스크관리시스템 및 통합위기상황분석시스템을 확대 구축한 것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BIS 비율 산출 시 제도적으로 제외됐던 보험자회사(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까지 포함해 그룹 공통 기준으로 신용리스크 내부자본을 산출할 수 있게 됐다. 또 그룹 위기상황 시나리오에 따른 스트레스 위험량을 산출하고 BIS 비율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통합위기상황분석시스템도 구축 완료했다. 농협금융은 새로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자회사별, 자산별 리스크 대비 수익성 평가방법을 더욱 정교화 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위기상황분석을 실시해 취약 포트폴리오를 사전에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허충회 리스크관리부문장(CRO)은 "올해 하반기 금융시장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2022년까지 바젤Ⅲ 자본규제가 도입될 예정인 만큼 통합신용리스크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농협금융의 자본적정성을 관리하고 수익성을 더욱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4 09:45: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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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이-델타플러스 랩' 상품 출시

하이투자증권은 국내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하이-델타플러스 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델타플러스 랩'은 하이투자증권 랩운용팀에서 금융공학 모델과 주가연계증권(ELS) 운용전략을 기반으로 ELS 수익을 복제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주가, 변동성 등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투자전략으로 대응이 가능하며 주식, ETF를 활용하여 비과세 매매차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장상황에 따라 목표대비 초과수익 추구가 가능하며 고객이 직접 지정한 목표수익 달성 시에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한다. 가입 1년 이후에는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없고 자금 필요시에 목표전환 추진 예정일과 상관없이 탄력적인 임의상환이 가능하도록 하여 ELS 대비 원활한 유동성관리를 추구한다는 장점이 있다. 김용범 하이투자증권 랩운용팀장은 "적은 금액으로도 맞춤형 구조 및 기초자산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ELS의 장점과 랩어카운트의 장점을 살린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하이-델타플러스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랩 수수료는 가입시 선취 연간 1.1%에 매년 후취로 연 1.0%(연1.1% 선취는 최초가입시에만 부과, 중도해지 및 출금 시 일할 계산후 환급, 1년 후에는 후취 연1.0%만 부과)수준이다. 상품가입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2018-07-04 09:45:05 손엄지 기자
KB證,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 획득

KB증권은 4일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S&P (Standard and Poor'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기신용등급 'A-'는 국내 시중 증권사가 획득한 국제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S&P는 KB증권을 KB금융그룹의 핵심자회사로 평가하며, 국내 증권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KB증권은 2018년 1분기 말 기준 KB금융그룹 내 순이익 기여도 8.1%를 차지하는 등 그룹 내 선도 계열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신용등급 획득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과정에 도움이 되어 KB증권의 글로벌 행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지난해 홍콩법인에 8,000만 달러를 증자하고 베트남 증권사인 마리타임증권을 인수해 올 초 베트남 자회사 KBSV(KB Securities Vietnam)를 공식 출범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해외에서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KB증권의 대내외 신뢰도 증대 및 브랜드 가치의 상승이 기대된다"며 "해외사업 역량 및 IB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4 09:14:4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