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매일유업, 자오나학교에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 전달

매일유업, 자오나학교에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 전달 매일유업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자오나학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와 조성형 부사장, 자오나학교 김진희 안젤라 수녀 그리고 매일유업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사내모임 매일다양성위원회, 봉사동호회 '살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매일유업은 지난해 연말 나눔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판매 수익금 전액인 1000여만원을 자오나학교에 전달했다. 김선희 대표이사는 "매일유업, 관계사, 입주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기부금이 아동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금을 전달한 자오나 학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양육미혼모들과 학교 밖 청소녀들을 위해 교육·양육·자립의 통합적 지원을 해주는 생활 공동체형 대안학교다. 홀로 어려움을 감당하며 아이를 책임져야 했던 미혼모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도 제공해주고 있다.

2019-01-08 09:47:2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주류, 베트남서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롯데주류, 베트남서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롯데주류가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인 'K-pub 처음처럼(이하 처음처럼 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처음처럼 펍'이 있는 하노이의 '호안끼엠'은 베트남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지난달 15일에 열린 스즈키컵 결승전 당시에도 수 십만의 인파가 전광판을 보며 거리 응원을 했던 대표적인 명소다. '처음처럼 펍'에서는 '처음처럼', '순하리' 등 롯데주류의 술들과 '떡볶이'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식 안주들이 판매된다. 또한 시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현지 소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베트남 소주 시장은 전체 동남아 소주 시장의 32%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규모가 크고 주변국에 미치는 파급력도 크다. '처음처럼'은 베트남에서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28%의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약 30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현지 대형 마트에서 '처음처럼', '순하리', '설중매'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특히 '순하리'의 경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과거에는 교민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데 머물렀지만, 현재는 'K팝', '박항서 매직' 등을 기점으로 한국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과 호감이 높아져 우리 술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 소비자들이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8 09:45:1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정식품, 베지밀 소비자 홍보대사 'V컨슈머피아' 8기 모집

정식품, 베지밀 소비자 홍보대사 'V컨슈머피아' 8기 모집 정식품은 소비자 홍보대사 'V컨슈머피아 8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V컨슈머피아'는 베지밀(Vegemil), 컨슈머(Consumer),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식물성 영양음료의 대명사인 베지밀 두유를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소비자 홍보단이다.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00여명이 'V컨슈머피아'로 활동하며 아침식사 대용식, 영양간식, 건강요리 레시피 등 두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알려왔다. 이번 V컨슈머피아 8기의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선발 시 1년간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베지밀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홍보단 활동 기간에는 매월 베지밀 두유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콘셉트 조사 등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월별 미션 수행자 및 우수 활동자에게는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의 적립금과 제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평소 건강 관리와 두유 등 식물성 음료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및 SNS 활동에 적극적인 경우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정식품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되며, 모집 결과는 2월 7일 정식품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해 8년째 운영 중인 V컨슈머피아는 정식품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른 소비자들에게 두유와 식물성 건강음료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V컨슈머피아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08 09:42:3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웅진렌탈, 20단계 높이 조절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 2.0' 출시

웅진렌탈은 매트리스의 경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 2.0'(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는 6만 가닥의 실로 구성된 3D 입체 스트링 방식과 공기압을 이용해 매트리스 쿠션감을 20단계로 미세 조절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장 펌프에 연결된 리모콘으로 본인 몸에 꼭 맞는 단단함과 푹신함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고밀도 쿨젤메모리폼 토퍼와 폼케이스도 새롭게 적용했다. 토퍼는 냉감 소재인 쿨젤과 통기성을 높인 오픈셀 구조를 통해 온도에 민감한 일반 메모리폼의 단점을 보완했고,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폼케이스로 안정감까지 더해 보다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스프링 메모리폼 매트리스 대비 40% 수준의 무게로 이동과 청소가 쉽고, 지퍼 탈착형 매트리스 상단 커버를 적용해 언제든지 세탁을 할 수 있다. 슈퍼싱글·퀸·킹 사이즈의 3종으로 출시하는 신제품은 렌탈 또는 일시불로 구매할 수 있다. 6년 약정 기준 월 렌탈료는 사이즈 별로 각각 2만8900원, 3만4900원, 3만7900원이며, 일시불 구매가는 169만원, 199만원, 209만원이다. 웅진렌탈 매트리스 상품기획담당 하연실 차장은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몸에 꼭 맞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 역시 늘고 있다"며 "웅진렌탈 슬립 컨트롤 매트리스 2.0은 경도가 고정된 매트리스와 달리 경도를 스스로 선택해 가장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1-08 09:27: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ES 2019] 현대차,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 최초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CES 2019'에서 이동성의 개념을 무한히 확장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했다. 현대차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의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는 일반 도로는 물론 4개의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움직여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 및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다. '엘리베이트'는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과 미국 디자인 컨설팅 회사 선드벅 페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날 현차 미디어 행사에서는 '엘리베이트'의 축소형 프로트타입 모델이 공개됐으며, 바퀴가 달린 로봇 다리를 이용해 무대를 걸어다니다가 설치된 계단을 손쉽게 오르내리는 모습, 다리를 접어 일반 자동차와 같이 변신하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엘리베이트'는 전기 동력이 사용되며, 5개의 축으로 설계된 로봇 다리를 이용해 포유류나 파충류 등 여러 형태의 걸음걸이로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지형 형태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날 '엘리베이트'는 약 5㎞/h수준의 보행 속도를 유지하며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한채 1.5m 높이의 벽을 넘어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로봇 다리를 차체 안쪽으로 접어 넣어 주행 모드로 변신한 후 기존 자동차와 같이 바퀴를 이용해 일반 도로를 달리는 모습도 선보였다. . '엘리베이트'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루비콘 트레일의 가상 주행 코스를 완주해 주행 및 보행 능력을 확보했다. '엘리베이트'가 상용화될 경우, 수색·구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재난 발생 지역에서는 긴급 구조용 차량으로 높은 활용도가 예상되며, 일반 도로가 아닌 집 현관 앞까지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몸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전용 이동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존 서(John Suh) 현대크래들 상무는 "로봇 다리가 달린 자동차가 재난 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며 "'엘리베이트'는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서 미래 모빌리티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이동수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빌리티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엘리베이트' 콘셉트카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019-01-08 09:21: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ES 2019] 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 강화…"상반기 새로운 오디오 브랜드 도입 할것"

【라스베이거스(미국)=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새로운 오디오 브랜드 제품을 도입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추교웅 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상무)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스·JBL·크렐 이외에도 새로운 오디오 브랜드를 올 상반기 도입할 예정"이라며 "기존 오디오시스템은 스피커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았지만 향후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할 때 스피커의 위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현대·기아차가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는 보스·JBL·렉시콘·크렐 등으로 도요타나 렉서스 등 다른 브랜드와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올 상반기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탑재함에 따라 향후 출시되는 차량에 차별화된 사운드 튜닝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 자동차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처럼 자동차에 탑재되는 운영체제(OS)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리눅스 기반의 자체 OS의 통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추 상무는 "완성차 업체들이 대부분 구글 OS를 사용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글의 통제와 영향력이 커지면서 부담을 느끼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현대·기아차도 현재 다양한 OS를 사용하고 있지만 미래 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향후 리눅스 기반의 OS로 통일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대·기아차는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적용된 3D 디지털 클러스터(계기반)도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정보기술(IT) 성능 향상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올해부터 전자기술센터에서 담당했던 3D 계기반 기술을 인포테인먼트 연구개발 센터가 담당하도록 했다.

2019-01-08 09:11:0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우리 소상공인 120 대출' 상품 출시

우리은행은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우리 소상공인 120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소상공인 120 대출'은 마이너스통장대출(한도대출)이며, 우리은행 계좌를 가맹점 결제계좌로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계좌로 결제대금을 수납한 소상공인은 대출금 일부(최대 200만원)에서 발생한 이자를 매월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은 이자 납부일 당일 바로 처리 되며, 대출의 최초 만기일까지 최장 1년만 가능하다. '우리 소상공인 120 대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으로부터 보증비율 85% 이상 한도대출용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우리은행 내부등급 기준에 따라 소호(SOHO) 6등급 이상인 개인사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대출은 개인별 한건만 취급 가능하며, 대출금액은 신용보증서 승인한도 내에서 1000만원 이상 가능하다. 특판 상품으로 총 5000억원 한도에서 취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120년 역사를 함께해 준 소상공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번 상품에 담았다"며 "소상공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이자를 환급해주는 금융권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상품이다"고 말했다.

2019-01-08 08:45:5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CES 2019] 삼성전자 초연결 사회 구현…로봇도 첫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삼성전자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50년 역사의 발자취를 소개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기술의 진보를 누릴 수 있도록 기기 간 연결성을 넘어 지능화된 서비스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연동해 기존에 없던 혁신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5G 장비로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받았으며, 상반기 내에 미국에서 첫 5G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5G 분야에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QLED 8K' TV 98인치 제품을 이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QLED 8K 98형 신제품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퀀텀 프로세서 8K' 외에 업계 최초로 HDMI 8K 60P 규격을 탑재하고, AI 코덱을 적용해 소비자가 8K 콘텐츠를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기술 담당 상무 비에이 윈스턴은 무대에 올라 "삼성전자의 AI 코덱으로 프라임 비디오 고객들은 8K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9년형 스마트 TV로 '뉴 빅스비'가 적용돼 더 자연스러워진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시청 이력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유니버셜 가이드'의 진화를 직접 시연했다. 예를 들어, TV를 켜면 유니버셜 가이드가 사용자가 즐겨보는 축구경기를 추천해주고 경기 시작 전까지 다른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어제 본 거 틀어줘'라든지 '10초 뒤로 돌려줄래?'와 같은 명령을 자연스럽게 수행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협력을 통해 2019년형 스마트 TV에 TV 제조사로는 최초로 아이튠즈 서비스를 탑재하고 아마존·구글의 AI 스피커와도 연동해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데이브 다스 상무는 "삼성 TV는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스크린이 아니라 초고화질과 초대형 스크린, AI와 연결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궁극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디스플레이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신모델도 첫 공개했다. 2019년형 패밀리허브는 뉴 빅스비를 탑재해 복잡한 기능도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실행할 수 있고,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타 기기와의 연동 수준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 날 미국 시장을 공략할 프리미엄 드럼 세탁기 신제품을 공개하고 AI 기능이 강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삼성전자는 TV·가전 외 AI·IoT를 기반으로 집밖의 다양한 소비자 일상을 더 자유롭고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도 대거 소개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S펜과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삼성 노트북 Pen S', 강화된 쿨링 시스템과 엔비디아 신규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업무와 게임 모두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게이밍 노트북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알라나 코튼(Alana Cotton) 모바일 담당 임원은 "변하는 소비자 업무·학습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으로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장 부문에서는 하만의 디지털 콕핏 담당 아빈 발루 상무가 무대에 올라 전년 대비 연결성·개인화된 사용 경험·안전성이 강화된 '디지털 콕핏 2019'를 처음 선보였다. 디지털 콕핏 2019는 뉴 빅스비로 연결성이 강화돼 차 안에서 집 안의 스마트기기를 쉽게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럭시 홈'을 통해 집에서도 차량의 주유 상태나 온도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콕핏 2019는 총 6개의 스크린을 장착해 개인별 최적화된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고 이동 중에 '삼성 덱스'와 연동이 가능하며, 미러 대체 비전 시스템과 카메라 기반의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성도 대폭 강화됐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미주총괄 짐 엘리엇 전무가 무대에 올라 "향후 2~3년 안에 더 많은 데이터가 클라우드가 아닌 디바이스 자체를 통해 처리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도 이런 트렌드를 대비해 차세대 기기에 활용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칩과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전장 분야에서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와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브랜드를 론칭하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자동차 반도체 시장으로까지 넓혀 나가고 있다. 삼성의 차세대 AI 프로젝트의 일환인 '삼성봇'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AI센터장 이근배 전무는 "삼성봇은 건강·환경 등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대에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노령화 사회에 대비해 실버 세대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반려 로봇인 '삼성봇 케어'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연했다. '삼성봇 케어'는 사용자의 혈압·심박·호흡·수면 상태 측정뿐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 이상을 점검하고 복약 관리도 해준다. 특히 가족·주치의 등 사용자가 승인한 사람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건강관리 일정을 설정·모니터링 하고 정기적인 보고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집안 공기가 오염된 곳을 감지해 직접 이동하면서 공기질을 관리해 주는 '삼성봇 에어' ▲ 쇼핑몰이나 음식점 등에서 결제와 서빙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봇 리테일' 등 삼성봇 3종과 ▲웨어러블 보행보조장치인 'GEMS'를 CES 2019 삼성전자 부스에서 전시한다.

2019-01-08 07:00:0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