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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역 맞춤형 산업용지 수급계획 확정…"일자리 창출 이끈다"

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가 수립해 제출한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대해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고 심의·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각 시·도별 산업육성 정책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는 포괄적 종합계획으로, 시·도지사가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2016~2025년)은 2017년 대구광역시 등 7개 시·도, 지난해 부산광역시 등 10개 시·도가 수립 완료했다. 이들 계획은 오는 2025년까지 각 시·도 산업입지 정책의 지침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연평균 수요면적은 시·도의 연도별 산업단지 지정면적을 제한하는 기준으로 작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수급계획은 그간 시·도에서 산업용지의 수요를 과다 추정하는 문제점 등을 막기 위해 2017년 6월 고시한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지침'에 근거해 만들어진 최초의 계획이다. 이날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는 시·도의 수급계획과 함께 2019년 산업단지 지정계획도 함께 상정됐다. 경기 23곳, 경남 14곳, 충남 13곳, 경북 6곳, 충북 5곳, 전남 4곳, 서울·부산·인천·세종 각 1곳 등 총 69개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의결됐다.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연평균 수요면적의 최대 10배 내에서 수립하고, 국토부 협의·확정을 거쳐 각 시·도지사가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승인절차 이행한다. 국토부 김근오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역별 산업단지 수급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기반산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 등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7 14:12: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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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API 공유하는 '오픈 플랫폼' 사이트 런칭

롯데멤버스, API 공유하는 '오픈 플랫폼' 사이트 런칭 롯데멤버스는 외부 개발자와 파트너사가 롯데멤버스의 다양한 AP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L.pay | L.POINT 오픈 플랫폼(이하 엘페이 | 엘포인트 오픈 플랫폼)' 포털 사이트를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격이다. 플랫폼 사업자는 API를 공개해 서비스를 내·외부에 제공할 수 있다. '엘페이 | 엘포인트 오픈 플랫폼'은 롯데멤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API를 기관, 기업, 개인 등 외부 파트너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소통·협력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픈 플랫폼은 오픈 API와 가상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이 직접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공개하고 있으며, 개발 편의를 위한 호출과 응답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가상테스트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게 해 서비스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멤버스는 오픈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L.POINT, L.pay, 통합 회원제 관련 API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픈 API 가이드를 제공, 자신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파트너사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와 이용 계약을 체결하고 이용 승인을 받은 기업은 누구나 오픈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개인 개발자들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파트너 범위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멤버스 이복형 IT전략부문장은 "국내 최대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엘페이 | 엘포인트의 플랫폼 자원을 외부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L.POINT API 오픈을 시작으로 1월 중에는 L.pay, 1분기 내에는 통합 회원제 API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의 API를 제공하고 파트너사와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L.POINT API 서비스를 비롯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엘페이 | 엘포인트 오픈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07 13:40: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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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삼성 퍼스트 룩 2019, '마이크로 LED' 적용 75형 스크린 세계 최초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삼성전자가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 행사를 열고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자사의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 날 전 세계 500여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AI 시대의 스크린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브라운관 TV 시대부터 LCD·LED·QLED에 이르기까지 삼성은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TV를 선보여 왔고, 차세대를 이끌 스크린이 어떤 형태가 돼야 할지 고민해왔다"며 '마이크로 LED'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 사장은 "마이크로 LED를 화면 크기, 화면비, 해상도 ,베젤 등 기존 디스플레이의 '4가지 제약을 없앤 미래형 디스플레이'라고 정의하고, 이 기술이 AI 시대를 선도할 스크린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세계 최소형인 75형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이크로 LED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마이크로 LED는 화면 크기가 작아질수록 소자 크기와 간격도 작아진다. 이 때문에 75형 신제품은 기존 146형 '더 월' 대비 4배 이상의 집적도를 구현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75형 마이크로 LED는 기존 대비 약 15배 작아진 초소형 LED 소자가 촘촘하게 배열돼 더욱 세밀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이 마이크로 LED 기술에 '모듈러' 방식이 적용돼 사용 목적과 공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CES 2019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보유한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해져 소비자들은 어떤 해상도의 콘텐츠도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상업용으로 주로 판매되던 더 월의 디자인과 사용성을 대폭 개선한 19년형 더 월로 본격적인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9년형 더 월은 마이크로 LED가 제공하는 화질로 대형 화면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통한 화질 최적화, 최대 2000니트 수준의 밝기 등을 통해 영상을 보다 깊이감·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피니티 디자인'은 베젤이 없고 슬림한 두께를 갖춰 스크린과 벽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작년 QLED TV에서 첫 선을 보인 '매직스크린' 기능을 2019년형 더 월에 적합한 UX(사용자 경험)로 개선한 '월 모드'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또는 다양한 벽 소재로 꾸며진 테마를 설정해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제품이 꺼져 있을 때는 시간·날씨·조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등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6:9 비율의 146형(4K)부터 219형(6K), 21:9의 와이드 스크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퍼스트 룩 행사장에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마이크로 LED와 QLED 8K 중심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마이크로 LED 존에서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해 집안에 설치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QLED 8K 존에서는 AI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 차세대 화질 규격으로 부상하고 있는 'HDR10+', 뉴 빅스비가 적용된 스마트 기능 등을 통합적으로 전시했다. 2019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뉴 빅스비' 탑재를 통해 복잡한 명령어를 더 잘 이해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며, 구글·아마존의 AI 스피커와도 연동돼 더 편리해졌다. 한 사장은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진화시켜 75형에서 219형까지 다양한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원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화질·반도체·AI 기술로 스크린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열어가겠다"며 "소비자들이 AI시대에 스크린을 통해 더 많은 경험과 가치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9-01-07 12: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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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AI 기반 자동차견적시스템 개발 착수

사고로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손상된 부위의 판독부터 수리비 견적 산출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이 개발된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4일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AI 기반 자동차견적시스템 New Start AOS 알파' 명명식을 진행하고 'AOS 알파' 개발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AOS 알파는 사고로 파손된 차량 사진을 기반으로 AI가 손상된 부위 판독부터 수리비 견적 산출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자동차보험을 영위하는 모든 회사가 사용하게 된다. 국내 자동차보험 산업 성장이 침체되고 원가관리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자동차보상 업무의 근본 혁신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보험개발원은 작년 12월 AI기반 수리비자동산출시스템 개발 착수를 결의했다. 보험개발원은 작년 9월부터 3개월간 인공지능(AI) 기반 수리비자동산출 시스템 개발 타당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차량부품인식 정확도는 99%, 부품손상인식 정확도는 81%를 나타내 실무적용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1단계 주요사업은 부품종류 자동인식과 AI 자동견적, 차량번호판 인식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자동화 등이다. 개발비는 약 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AI가 차량의 주요 외관부품을 스스로 인식하고 수리내역과 자동으로 연결해 보상직원이 일일이 찾지 않아도 연관된 사진을 제공하며 차량의 손상사진을 판단한 후 수리비 견적을 자동으로 산출해준다. 또 손상사진을 판단 후 수리비 견적을 자동으로 산출해 손해사정사의 손해사정 업무를 지원하고, 사고차량의 사진에서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한 후 차량번호를 추출해 보험계약정보와 자동 연결, 보상업무 처리과정의 시간손실 최소화한다. 보험개발원은 AOS 알파를 통해 수리비 견적산출 및 손해사정의 정확도 향상, 보상직원의 업무 처리량 증대와 사고차량의 수리비 산출에서 보험금 지급까지의 소요기간을 단축해 보험소비자 민원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중국, 미국 등 해외는 이미 AI 기반 수리비자동산출시스템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며 "AOS 알파 개발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AI가 대체하면 보상직원은 고난이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9-01-07 11:54: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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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실채권정리기법 전수 위해 세계은행에 직원 파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동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 인수·정리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7일 국제기구인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에 전담직원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지난해 4월 캠코와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금융 안정성 도모 및 부실채권정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중 상호 직원파견 내용에 대한 이행 조치로 추진됐다.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은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 이번 캠코에서 파견되는 직원은 한국사무소 내 'Finance, Competitiveness & Innovation Global Practice' 부서에서 2년간 근무한다. 캠코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파견 직원 선발을 위해 지난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공개경쟁 모집 절차를 거쳤으며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사미르 고얄 금융개발부문 프로그램 총책임자 등의 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캠코 기업지원총괄부 박경균 과장은 한국 변호사로 지난 2003년부터 리스크관리, 부실채권정리 및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턴트로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2019-01-07 11:54: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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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3700만원 상당 과학교실 후원

롯데하이마트,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3700만원 상당 과학교실 후원 롯데하이마트가 7일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12곳에 3700만원 상당의 과학교실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과학교실 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전달된 후원금은 1월 한 달간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의 소외 아동 500여 명이 참여하는 과학교실 운영에 사용된다. 과학교실에서 학생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전자제품의 작동 원리를 배운 뒤,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전자제품 키트를 직접 만들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체험한다. 과학교실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자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가습기, 무선조명등, LED반사등 등 총 4가지로, 체험을 마친 후 아동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선물로 전달된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과학교실'을 계기로 아동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업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7 11:32:2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