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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새해 첫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검 선정

코카콜라, 새해 첫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검 선정 코카콜라가 새해 첫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청량한 미소를 통해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여심을 강탈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정통 멜로·감성 연기를 통해 '국민남친'의 닉네임까지 얻는 등 새해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4년부터 새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전하는 '마음을 전해요 (Share a Coke)' 캠페인을 선보여온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을 격려하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눈부신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며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배우 박보검의 코카콜라의 캠페인과 잘 부합해 2017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며 "박보검과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 현재 스스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짜릿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1-09 11:07: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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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해 국내·외 만두매출 6400억 달성

CJ제일제당, 지난해 국내·외 만두매출 6400억 달성 CJ제일제당이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을 1조원으로 올리고, 세계 시장 1위 달성이라는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국내 및 해외 만두시장에서 매출 6400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글로벌 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50%를 돌파했다. 지난 2015년 1240억원이었던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342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매출 비중도 2015년 40.8%에서 지난해 53.7%로 12.9%P 늘었다. 올해는 슈완스(Schwan's Company)와 카히키(Kahiki Foods), 마인프로스트(Mainfrost) 등 지난해 미국과 독일에서 인수한 현지업체와의 시너지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2017년 글로벌 만두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과 중국 중심의 생산기지를 베트남, 유럽으로 확대하며 대륙별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비비고 만두의 세계적인 영향력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략국가인 미국과 중국을 겨냥해 R&D 및 인프라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집중했다. 미국 동부에 세 번째 공장을 구축했고, 중국 베이징 인근 요성에 두 번째 공장을 건설했다. 신규 생산거점의 경우 철저한 시장조사와 소비자 니즈, 식문화 트렌드 등을 분석해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비비고 만두 사업을 본격화했다. 만두피가 얇고 고기와 채소가 많은 '한국식 만두' 형태를 기본으로 하면서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 현지식 만두 제품도 자사 R&D/제조역량을 동원해 맛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그 결과 CJ제일제당은 미국과 중국, 베트남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만두시장에서 비비고 만두로 매출 2400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2016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00억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2000억원을 돌파했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인프라 확보도 크게 작용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캘리포니아 플러튼과 뉴욕 브루클린 생산기지에 이어 뉴저지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며 제품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했다. 냉동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슈완스와 카히키를 인수하며 사업 추진력까지 확보하게 됐다. 일부 대형 유통채널에 집중되어 온 '비비고 만두'가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의 비비고 만두 매출 성장도 가파르다. 지난 2015년 70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50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비싼 가격과 낯선 브랜드 등으로 소비자 공략이 쉽지 않았지만, 만두피부터 만두소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한국식 만두'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2016년 말 베트남 냉동식품업체인 까우제(現 CJ CAU TRE)를 인수한 CJ제일제당은 이듬해 말부터 비비고 만두를 생산하며 기존 동남아식 만두(스프링롤, 딤섬)와 함께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00억원대로,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비비고 만두는 출시 1년 만에 '국민 만두' 반열에 올랐다. CJ제일제당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현지 만두 제품과 외식형, 스낵형, 편의형 등 미래형 제품을 개발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에는 비비고 만두 매출을 1조원 이상으로 키우고 이중 70%를 글로벌에서 달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6조원 규모의 글로벌 만두시장에서는 9% 수준의 점유율을 15%대로 올려 명실상부한 글로벌 1등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형적인 매출 성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비비고 만두'를 통해 한국식 식문화 트렌드를 전파하고, 자연스럽게 현지 문화에 녹아들 수 있도록 현지화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국내 만두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듯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케이만두(K-Mandu)' 열풍을 이어가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9 11:04: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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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설 선물세트 26종 출시

디아지오, 설 선물세트 26종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기해년(己亥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디아지오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및 윈저, W 시그니처 시리즈, 싱글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대형 마트 기준 2만4000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의 특별한 한정판 2종이 포함돼 프리미엄한 가치를 높였다.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조니워커와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The Game of Thrones)의 역사적인 만남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스키다. 또한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설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황금 돼지띠 한정판'도 선보인다. 조니워커는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다. 조니워커를 대표하는 걸어가는 신사와 끊임없는 도전이라는 슬로건처럼 품격과 전통을 살리면서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브랜드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로컬 위스키 브랜드 윈저에서도 다양한 위스키 및 저도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소 12년 이상의 숙성된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최근 저도주 시장에서 연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하우 올드 아 유(HOW OLD ARE YOU)'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W 시그니처 12, 17'은 스코틀랜드에서 12, 17년간 숙성된 최상급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독자적 블렌딩 기법을 통해 기존 40도인 위스키 알코올 함량을 35도로 낮춘 제품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향, 목넘김 등 '세 가지 부드러움'(Triple Smoothness)을 극대화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에 맞게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한정판 위스키 외에도 저도주부터 싱글몰트까지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차별화된 품격을 담은 디아지오의 선물세트로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9-01-09 10:54: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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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서부 vs 동부' 맞대결

올 상반기 수도권 서부와 동부지역 간 아파트 분양 맞대결이 예상된다. 서부지역은 인천 계양과 경기도 안양, 동부지역은 경기도 성남과 하남에서 비슷한 시기에 분양이 이어진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17~2018년) 서부 지역 공급 물량은 계양 2600가구, 안양 9394가구에 불과했다. 적은 공급 물량으로 최근 분양된 단지들은 단기간에 완판되거나 웃돈(프리미엄)이 붙었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작전역 '서해그랑블(280가구)'과 앞서 2월 분양된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669가구)' 등이 단기간에 계약을 완료했다. 또 안양에서 지난해 5월 분양된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전매제한이 풀린 지 한달 만에 전용면적 84㎡ 분양권에 3000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었다. 동부지역도 만만치 않다. 성남은 분당으로 대표되는 막바지 개발효과가 있고, 하남은 위례신도시 영향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수도권에서 과천시(3.3㎡당 4023만원)의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높고, 성남(2199만원)과 하남(1849만원)이 뒤를 잇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올 상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계양은 3기 신도시 효과가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해 인천 계양의 귤현·동양·박촌동 일대를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로 지정했다. 그러면서 S-BRT 운영, 국토39호선 확장 및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등을 신설해 서울 접근시간을 평균 15분, 여의도까지 25분 내 소요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를 확충토록 했다. 안양도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어 새 아파트의 공급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성남과 하남 등 동부지역도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협상 장기화, 잦은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분양 일정이 미뤄졌던 물량이 상반기에 분양 채비에 나선다. 상반기 수도권 서부 지역에 분양될 단지로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등이 있다.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는 삼호와 대림산업이 이달 인천 계양 효성동 254-14번지 일원의 효성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1646가구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830가구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1월 경기 안양 동안구 비산동 413-14번지 일대의 비산2지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1199가구 가운데 65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동부권에선 제일건설이 상반기 중 경기 성남 판교 대장지구 A5·7·8블록에 '성남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를 공급한다. 단지는 전용 면적 84㎡ 위주의 103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하남에서는 우미건설이 오는 3월 학암동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를 선보인다. 877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2019-01-09 10:24:4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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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에 무슨일이?…20개월만에 아파트값 55%↑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와 달리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어 타 지역 여유자금이 몰린 영향이다. 경제만랩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광산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평균 55%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최근 20개월 만에 평균 1억4633만원 올라, 55.8%의 상승률을 보였다. 그중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우미린 2차'다. 해당 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2017년 5월에만 해도 3억20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2월에는 58.3%(1억7600만원) 상승한 4억7800만원에 실제 거래됐다.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코오롱하늘채' 전용 103㎡도 20개월 사이 55.3% 상승했다. 2017년 5월에만 해도 3억800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12월에는 5억9000만원에 매매됐다. '수완지구 호반베르디움 1차'도 53.8%나 뛰었다. 3억9000만원하던 아파트 가격이 6억원에 거래되면서 1억2000만원 올랐다. 광주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오르자 타 지역민의 광주 아파트 매입 건수도 늘었다. 한국감정원에 매입자거주지별을 살펴보면 광주를 제외한 지역 거주자가 광주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1~11월 기준)는 2016년에는 5378건이었으나 2017년 6857건, 2018년 7690건으로 2년 새 43% 상승했다. 광주 부동산 매수우위지수도 5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광역시 매수우위지수는 27.0이지만, 광주 매수우위지수는 49.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 49.1, 대구 32.6, 부산 10.8, 울산 4.5 순이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광주는 새 아파트 수요도 강하고 수도권과 세종 등 투기과열지구와 달리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어 타 지역 여유자금이 몰리며 광주 집값이 크게 뛴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2019-01-09 10:24: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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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에이본 중국 광저우 공장 793억원에 인수

중국 현지 생산기지 확보로 중국 및 아시아 사업 강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글로벌 화장품 회사 에이본(AVON)의 중국 광저우 공장 지분 100%를 약 79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현금성 자산 약 300억원을 제외한 실제 인수가는 약 493억원이다. 에이본 광저우 공장은 약 7만9000㎡(약 2만4000평)의 부지에 건물 면적 5만㎡(1만5000평)인 대규모 화장품 공장으로, 연간 1만3000톤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FDA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초 및 색조 화장품과 헤어 및 바디제품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인수로 자체 제품 생산능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에이본과 생산공급계약서를 체결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에이본의 중국사업과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에이본 광저우 공장의 직원들 또한 인수 후 모두 승계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부회장은 "에이본의 광저우 공장을 인수함으로써 성장하는 중국 현지 시장에서 우수한 생산 능력을 보유한 최신식 설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에이본의 오랜 기간 축적된 브랜드력과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의 방대한 영업력을 잘 이해하고 있다. 향후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양사의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좋은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양사 모두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9 09:54:5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