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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렌탈, 위약금 없는 '무약정 정수기' 첫 선

웅진그룹의 웅진렌탈이 중간에 해지해도 위약금을 물지 않는 '무약정 정수기'를 내놨다. 1~2인 가구가 원하는 기간만큼 렌탈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9일 웅진렌탈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정수기 렌탈 서비스는 3년에서 5년까지 의무 이용 기간이 있다. 이에 따라 정수기를 들여놓고 중도에 해지할 때는 사용자가 위약금을 물어야한다. 이에 따라 웅진렌탈은 무약정 정수기를 통해 고객 부담은 줄이고, 렌탈기간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웅진렌탈 마케팅본부장 변인식 상무는 "렌탈은 고가의 제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제품 및 서비스에 지속적인 만족을 얻지 못할 경우 제품 비용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기업이 안는다"면서 "특히 기업과 고객 간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웅진은 품질 자신감,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 무약정 정수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기존 정수기 사용 고객은 물론 1~2인 소형가구나 신혼부부 등 결혼, 이사, 출산 등 생활 환경 변화를 앞두고 있는 이들 역시 주요 고객으로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무약정이 적용된 제품은 직수형인 '조약돌 정수기 미니'(DP-BU)로 이 제품을 통해 고품질 제품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나아가 웅진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해 무약정 정수기 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약돌 정수기 미니'는 월 렌탈료가 1만8900원(컬러모델 1만9900원)이다. 6개월마다 웅진렌탈 케어스타의 전문 제품관리 및 필터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시불 구매 시에는 2년간 무상관리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2018-09-09 11:02: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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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단체들, 동남아등 시장 개척 '잰걸음'

중소기업 단체들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베트남 호치민에서 강원지역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장에서 83만 달러 어치의 수출 계약을 했다. 아울러 180만 달러 상당의 가계약도 진행해 향후 현지 추가 진출 가능성도 높였다. 중기중앙회는 현재 호치민에 사무소를 두고 중국에 이어 '제2의 공장' 역할을 하고 있는 베트남 진출을 돕고 있다. 이에 앞서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 상담회'를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도네시아 중기부는 지난 4월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양국 기업간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지에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의 문을 열었다. 소수력, 신재생에너지, 쓰레기 소각 등 친환경 기술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상당회에는 관련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중소기업 10개사와 인도네시아의 50여 개사가 매칭돼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한·인니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논의됐다.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은 "앞으로도 양국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계기를 통해 이노비즈기업과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는 해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엔 수마트라섬 화산폭발로 큰 피해를 입은 시나붕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회원사가 모금한 3만 달러를 인도네시아 중기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이슬람 시장 추가 개척 필요성도 제기됐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이날 펴낸 '이슬람(할랄) 시장 현황과 진출전략' 보고서에서 "이슬람 시장은 이슬람교도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소비 규모 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며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관심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국가에 대한 수출액은 최근 3년 평균 70억 달러로 한국 중소기업 수출액(1000억 달러)의 7.0%에 해당한다. 이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수출액이 25억 달러로, 5개국의 36%를 차지했다. 중기연구원 김선화 연구위원은 "할랄 시장이 충분히 큰 규모의 시장이고 중소기업이 진출할 가능성이 큰 곳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유망 시장 발굴이라는 시각에서 정책적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의 진출을 돕기 위해선 ▲이슬람 시장에 대한 교육과 정보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빅바이어 초청 해외전시회 활성화 ▲전략적 품목 개발 용도의 연구·개발과 할랄인증 지원 확대 ▲마케팅 지원 강화 ▲국가 차원의 성공 사업 모델과 할랄 지원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8-09-09 10:3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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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美 무역분쟁 우려 국내·외 주식형펀드 약세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2000억원 규모의 관세 부과 예정과 미국·캐나다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결렬 소식에 무역분쟁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31일~9월6일)간 전주 대비 0.86% 하락한 2287.61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3차 관세 강행 발언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해당기간 기관 투자자가 433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72% 하락한 2144.03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3.74% 하락한 1018.29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84% 하락했다. 시장 전반적인 약세에 따라 시장을 추종하는 인덱스주식코스피200을 중심으로 순자산 감소세가 나타나면서 순자산은 692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95%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러시아(-0.90%), 북미(-0.92%), 신흥유럽 (-1.82%)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친디아(-5.35%), 중남미(-4.34%), 중화권(-4.16%) 펀드가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일부 신흥국의 통화 가치 하락이 증시불안으로 확산되면서 신흥아시아주식을 중심으로 순자산이 감소한 결과 총 순자산은 8440억원 감소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3.31%)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한화연금저축글로벌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0.05%)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8-09-09 10:20:25 손엄지 기자
신한銀, 금융권 최초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등재

신한은행은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로 페이스북으로부터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로 선정돼 페이스북 글로벌 공식 페이지에 등재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뱅킹 '쏠(SOL)'에 탑재된 디지털 특화 상품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기반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5주간 진행한 '내가 SOL게!' 이벤트에 적용된 차별적 전략과 성공적 결과로 이번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에 선정됐다. 페이스북은 매년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각 기업의 캠페인들에 대해 마케팅의 차별성과 컨텐츠의 독창성,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최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페이스북 글로벌 공식 페이지에 '성공사례'로 공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진행한 '내가 SOL게!' 이벤트는 적금 상품을 가족, 동료 등 지인들에게 축하, 감사, 격려 등의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체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성공적으로 연결한 사례로 꼽힌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들이 보인 관심 키워드, 광고에 대한 반응, 온라인에서의 활동 데이터 등 폭넓은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화 솔루션을 적용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고객들 또한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선물 방식에 대해 많은 호응과 공감을 표시했다.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디지털 영상은 504만건 뷰를 기록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하거나 가입하기 위해 '쏠(SOL)'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27만여명에 이른다. 페이스북 코리아 최호준 이사는 "신한은행의 '내가 SOL게' 이벤트는 전략의 혁신성이 돋보이고 영업적 성과까지 창출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한 차별성 있는 마케팅으로 평가됐으며 이에 금융권 최초로 이번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에 등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디지털 리딩뱅크로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금융 플랫폼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초 맞춤형 서비스(Super Customization)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는 9월 10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되는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서울 2018'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18-09-09 10:19:5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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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광고모델 손흥민에게 홍보대사 명함 전달

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남미의 다크호스 코스타리카와의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직후 그룹과 은행의 광고모델이자 축구 국가대표 아이콘인 손흥민 선수에게 KEB하나은행의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과 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의 위상을 높여준 손흥민 선수에게 KEB하나은행 공식 명함 디자인에 손 선수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홍보대사 명함과 임직원들의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흥민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줬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팀의 주장으로서 누구보다 빛나는 조연이자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손흥민 선수는 개인 기량은 물론 팀플레이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으며 경기 종료 후 다른 국가의 선수를 안아주며 격려하는 등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여 대한민국 축구의 간판스타로 발돋움했다. 함영주 행장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보여 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적인 모습은 그룹 광고 캠페인인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의 기획 의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며 "손흥민 선수는 광고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휴매니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손흥민을 공식 모델로 역대 최고의 광고 흥행과 함께 손흥민 이모티콘 증정 행사 등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TV, 신문, 극장 등에서 방영한 손흥민 광고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는 금융권 광고 최초로 최단기간에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10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아시안 게임 시작 전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8' 가입 손님 앞 제공한 손흥민 이모티콘 증정 행사 역시 큰 호응과 함께 조기 마감됐다.

2018-09-09 10:19:4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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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태평양물산, 美 소비심리 개선…"깜짝실적 기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도입…수익성 향상 전망 "미국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미국 의류 소매시장을 대표하는 다우존스 의류 소매지수가 연초보다 22.3% 올랐다. 소비심리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9일 "태평양물산의 북미지역 매출비중이 60%에 달하는 만큼 미국 소비시장 회복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태평양물산의 매출 가운데 80% 가량은 해외에서 발생한다. 태평양물산의 주요 고객사는 '갭(GAP)', '컬럼비아(Columbia)', '타겟(Target)' 등의 브랜드로 해외매출 가운데 북미지역이 가장 높다. 해당 브랜드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과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을 전담하고 있어 미국 경기 상황에 실적이 연동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최 연구원은 "미국내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의류 소비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며 "태평양물산의 주요 고객사인 GAP과 컬럼비아의 상반기 매출액은 각각 8.7%와 15.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평양물산의 OEM 수주량 역시 지난해보다 5% 이상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또 퓨마(Puma), 랄프로렌(Ralph Lauren), 앤테일러(ANN TAYLOR) 등 신규 고객사가 추가되며 발주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자동화 설비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현재 태평양물산은 베트남에 있는 OEM 생산법인에 자체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설비 보급이 완료되면 생산라인간 이동이나 정체시간이 크게 줄어 생산성이 확대될 뿐 아니라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이미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베트남 공장의 경우 1월부터 5월까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6% 상승했고, 운용비용은 12만5000달러 가량 감소했다"며 "자동화설비 보급이 완료되면 연간 200만달러 이상의 운용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진을 면치 못하던 아웃도어 관련 사업 역시 지난해까지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판단이다. 그동안 태평양물산은 아웃도어에 들어가는 오리털, 거위털 등 내부 충전소재를 보급해 왔는데 시장 침체로 실적이 악화돼 왔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태평양물산은 우모가격 변동에 따른 재고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까지 자체적인 재고 축소 작업을 벌였다"며 "우모가격이 2016년을 저점으로 완만하게 오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계속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태평양물산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역시 무난하게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올 겨울 한파가 예고되고 있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적인 부분과 별개로 태평양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개성공단 토지이용권에 대한 가치 역시 눈여겨 볼 부분이다. 태평양물산은 2054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2700평 규모의 개성공단 토지이용권을 보유하고 있어 남북관계 개선시 개성공단 입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태평양물산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의견과 함께 적정주가 48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 대비 48.6%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2018-09-09 10:12:29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