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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 시범사업 추진

지역주도 균형발전정책인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의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와 국토교통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며,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제 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는 지자체에서 각 지역의 다부처·다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어 사업기간 안정적으로 예산지원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국토부는 지역발전투자협약의 간사부처로서 균형위와 사업별 주관부처 및 지자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지역지원사업이 중앙부처 주도의 부처 간 칸막이식으로 운영돼 효율성이 낮고 지역이 희망하는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가 도입되면 지역주도로 다부처에 걸친 최적의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을 공모 중이다. 시·도별 2개 이내의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균형위에서 서면심사,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10개 내외의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은 3년간 총 100억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된다. 최종선정된 사업은 균형위 중심 관계부처 합동 컨설팅 지원단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구체화한다. 해당 내용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자체 간 협약을 체결하면 관련 예산이 지자체로 배정되고 지자체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균형위와 국토부 측은 "지자체 설명회에서 시범사업 공모기준과 절차,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있다"며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1-10 08:28:3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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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세계 최초 폴더블 폰, 만져본 느낌 "나쁘지 않은데?"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로욜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폴더블 폰을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오전 로욜 부스를 찾았다. 폴더블 폰 '플렉스파이(FlexPai)'가 전시된 공간에는 제품을 만져보기 위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플렉스파이가 작동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외신 기자들도 많았다. 폴더블 폰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5분가량 기다려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를 직접 만져봤다. 펴져 있는 모습은 흔히 보던 태블릿과 같았다. 7.8인치의 크기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화면이 접힌다는 것이다. 위아래 부분을 잡고 화면을 접어봤다. 다소 뻣뻣하게 접히는 느낌이다. 화면이 완전히 접히면 '탁'하는 소리와 함께 양쪽 면이 붙는다. 반대쪽으론 접히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만 접힌다. 접힌 화면의 앞쪽 면에는 시간과 기본 앱들이 나타난다.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 폰 화면이다. 뒷면에는 나머지 화면과 166만, 20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다. 앞 화면과 달리 뒷 화면은 베젤이 두꺼워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려고 들고 있을 때는 앞뒤 화면이 다 켜져 있는 탓에 간혹 뒤에 있는 화면의 버튼이 눌리기도 했다. 또한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어 스마트폰으로 쓰기에는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머니에 넣는 것도 무리였다. 두께를 비교해보기 위해 기자가 사용 중인 삼성 갤럭시 S9와 나란히 들고 사진을 찍어봤다. 스마트폰 3개를 들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태블릿에서 화면을 접을 때는 바로 스마트폰 화면으로 전환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펼 때도 마찬가지였다. 전체 태블릿 화면을 보기 위해서 화면이 전환되는 모습을 보며 기다렸다. 태블릿 모습일 때의 뒷모습을 살펴봤다.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접히는 부분은 고무재질이다. 무겁고 세련된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제품임은 확실하다고 느꼈다. 다른 기기 없이 스마트폰의 화면을 펴는 것만으로 영상 시청과 게임 등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옆에서 지켜보던 로욜 관계자는 "화면을 수없이 접었다 펴도 전혀 문제가 없다"며 "앞으로도 로욜의 혁신적인 제품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플렉스파이는 작년 10월 6GB, 8GB 램 버전과 128GB, 256GB, 512GB 저장용량으로 나눠 출시됐으며 가격은 8999위안(약 141만원)부터 시작한다. [!{IMG::20190110000007.jpg::C::540::플렉스파이 옆모습(왼쪽)과 삼성 갤럭시S 9 옆모습.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

2019-01-10 08:00:3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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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공원이야 극장이야' 아우디 첨단 차량 엔터테인먼트 신기술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양성운 기자】아우디가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미래를 위한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신기술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미래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두 가지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우디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차세대 실내 엔터테인먼트 기술인 '익스피리언스 라이드'와 '이머시브 인카 엔터테인먼트'를 공개했다.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라이드는 자동차를 모바일 놀이 공원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뒷좌석 탑승자들이 가상 현실 안경을 통해 영화, 비디오 게임, 양 방향 콘텐츠를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자동차의 움직임에 따라 가상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기술을 시연했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가 시장에 최대한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아우디 계열사인 아우디 일렉트로닉스 벤처는 스타트업 기업인 '홀로라이드'를 공동 창업하고 소수의 지분을 확보했다. 아우디 이머시브 인카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는 자동차가 멈춰있는 동안 자동차를 특별한 극장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영화 장면의 액션을 취해 이를 실제 자동차의 움직임으로 해석한다. 관람객이 움직임을 느끼고 모든 감각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아우디가 제시한 차량 엔터테인먼트 신기술로 단순한 이동 수단이었던 자동차의 기존 역할을 넘어 미래 자동차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는 2019 CES 에서 1:3 비율로 축소된 모델을 사용해, 중단기적으로 도심에서 자율주행차와 보행자들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보여주고 아우디의 라이팅 기술은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첨단 기술의 결합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01-10 07:12: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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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지난해 8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고1이 되는 수험생들이 개편안의 첫 적용을 받는다. ▲제1·3야전군 사령부를 통합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식이 9일 거행됐다. ▲오는 2024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일대에 국내 최초의 케이팝(K-POP) 전문 대형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들어선다. 산업 ▲삼성전자가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이 적용된 자동차가 2021년 등장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가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레벨 4 이상의 미래카 콘셉트 '엠비전'을 공개했다.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강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코웨이가 비데로 북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3분기 가계가 신규 주택구입에 나서면서 여유자금이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거시경제 지표 등의 발표가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옵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반기 수도권 서부와 동부지역 간 아파트 분양 맞대결이 예상된다. 서부지역은 인천 계양과 경기도 안양, 동부지역은 경기도 성남과 하남에서 비슷한 시기에 분양이 이어진다. 유통·라이프 ▲출산율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고가 아동용품 시장은 성장세다. 실제로 가장 적은 출산율을 기록했던 지난해 9월 신세계백화점의 아동 장르는 전년 동기 대비 18.9% 신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식품업계가 저칼로리에 원물 함량을 높인 건강 간식부터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 등에 주목하고 있다.

2019-01-10 06:3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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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식 쌍용차 사장 "올해 판매 목표는 16만3000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목표 판매량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사장은 9일 강원도 춘천 소남이섬에서 열린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행사에 참석해 "올해 판매 목표는 16만3000대로 설정했다"며 "올해는 3개 조립라인을 개편해 생산성을 올려 흑자전환 하겠다"고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지난 3일 출시한 이후 4영업일 만에 1000여 대가 계약되는 등 내수시장에서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 사장은 "렉스턴 스포츠 칸은 3월 이후부터 선적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출까지 포함할 경우 올해 판매량 16만3000대 달성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판매량 14만3309대를 기록했다. 올해 목표 판매량은 이보다 14%가량 더 늘어난 수치다. 그는 올해 출시 예정인 코란도 C 후속 모델인 'C300(프로젝트명)'에 대해서는 "코란도는 현재 쌍용차의 대표모델 답지 않게 시장 점유율이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라며 "이에 C300이 나오면 쌍용차 브랜드 대표 모델 '코란도'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 사장은 최근 불거진 사퇴설과 관련해 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언급을 자제했다. 최 사장은 "마힌드라 등이 참여한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결정할 일"이라며 "물러난다고 해도 후임은 누가 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2019-01-09 20:20:3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