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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6년 기술력 집약 '프리미엄 RO 워터' 정수기 출시

청호나이스는 '프리미엄 RO 워터' 정수기(사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리미엄 RO 워터'는 청호나이스의 26년 정수 기술력을 총 집약한 제품으로 국내 정수기 성능검사기관인 한국수도연구원을 통해 142개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입증받았고, 청호나이스만의 7단계 정수시스템을 갖췄다. 카운트탑형과 스탠드형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정수, 냉수, 온수(60℃~85℃), 미온수(39℃~46℃)가 가능하고, 특히 스탠드형은 얼음까지 추출할 수 있다. '프리미엄 RO 워터'는 모두 7단계의 정수시스템을 거치며 하나의 물질을 두 번씩 거르는 여과 기술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물 속 유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특히 RO 멤브레인 필터 후단에 적용된 PURE 필터는 멤브레인을 통과할 수도 있는 미세한 중금속과 유해한 이온물질을 한번 더 제거해 가장 완벽한 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UV 살균 기능을 더해 취수 시 필터를 통과한 정수를 살균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프리미엄 RO 워터'는 또 정수 탱크, 취수구 등 물이 닿는 부품에 환경호르몬(비스페놀-A)과 중금속 19종(유럽완구 안전기준)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끝난 안전한 재질을 사용했다. 또한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대에 저수조를 깨끗이 비우고 매일 신선한 물로 채우는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세정 기술을 적용해 고여있는 물이 아닌 신선한 물을 수시로 제공한다. 제품은 일시불 전용으로 카운터탑형은 264만원, 스탠드형(얼음기능 포함)은 374만원이다.

2019-01-31 09:22: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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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일렉트로마트 입점 '유통망 강화'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했다. 이를 통해 유통망을 다각화하고 B2C사업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마트 은평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 있는 일렉트로마트에서 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 은평점에는 주요 제품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기술력까지 살펴볼 수 있는 토탈샵으로 꾸몄다. 또 젊은층이 많이 찾는 하남스타필드는 복합문화공간 컨셉에 맞게 사방이 트인 아일랜드형 매장으로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형 매장'을 표방하는 일렉트로마트의 컨셉에 맞게 경동나비엔도 매장 내 체험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자사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보일러는 교체 주기가 길고 관여도가 낮은 제품적 특성이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보일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면서 "매장 내 보일러 및 온수기 존에선 원격제어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고,온수매트존에서는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능도 체험할 수 있는 등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고효율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동나비엔은 대리점, 설비업자, 건설사 등 B2B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보일러 업계의 일반적인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B2C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렉트로마트 입점과 같이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전문 매장을 통해 교체 수요를 공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변화하는 기업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렉트로마트 하남점에선 설 연휴를 맞아 2월1일부터 10일까지 나비엔 팝업매장도 별도 운영한다.

2019-01-31 09:2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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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아우디 A4 중고차 시장서 인기

SK엔카닷컴이 최근 SK엔카 플랫폼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수입차는 아우디 A4가 가장 빨리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일부터 27일까지 SK엔카닷컴에서 판매 신고된 매물 중 국산은 50대, 수입은 20대 이상 판매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산차는 2018년식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18.69일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이어 기아 더 뉴 레이(2018년식)와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0217년식)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현대 아반떼 AD 2018년식과 2017년식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는 해가 바뀌며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렸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최근 롱바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의 출시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 기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산차 판매 기간 1위부터 5위의 순위를 보면 SUV나 준중형차의 최근 연식이 비교적 빨리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2009년식 아우디 뉴 A4가 평균 판매 기간 22.86일을 기록하며 1위를 했다. 뒤이어 BMW 1시리즈(F20) 2016년식과 2017년식이 두번째, 세번째로 빨리 팔렸다. 4위는 벤츠 C-클래스 W205(2018년식)가 5위는 아우디 A7(2013년식)가 차지했다. 차종별 평균 판매기간 분석 결과를 보면 국산차에서는 소형차의 평균판매일이 34.85일로 가장 빨랐고, 이어 경차 37.68일, 승합차 43.75일, 준중형차 44.48일, SUV 44.57일 순이었다. 중형차와 대형차의 평균 판매일은 각각 52.89일, 53.70일로 다른 차종에 비해 다소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에서는 SUV가 40.12일로 평균 판매일이 가장 빨랐다. 다음으로 소형차 41.59일, 스포츠카 43.40일, 중형차 47.43, 준중형차 48.64일, 대형차 52.93일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 가장 빨리 판매된 모델은 국산 대형차는 그랜저 IG(2017년식), 승합차는 더 뉴 카니발(2018년식)이었다. 수입차를 보면 BMW X6 (F16) 2017년식이 SUV 중 가장 빨리 팔렸고 중형차에서는 아우디 A6 2013년식이 가장 빨리 팔렸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신차급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최근 연식 모델의 거래가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라며 "특히 지난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픽업트럭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1-31 08:50:39 양성운 기자
효성, MIT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신사업모델 발굴

효성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과 함께 혁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효성은 마포 본사에서 MIT 교수진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6곳이 참여한 가운데 'MIT 산학연계프로그램(ILP) 세미나'를 개최했다. MIT ILP는 글로벌 기업들과 MIT 연구진이 비즈니스 협력 관계로 상생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MIT는 참여 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신소재·첨단제조·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 등을 소개하고 기업은 MIT 연구진과 지속해서 기술·정보를 교류한다. 현재 국내에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두산중공업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MIT 재료과학공학부의 폴리나 아니키바 교수와 라파엘 고메즈-밤바렐리 교수 등이 참석해 각각 '인공 근육과 스마트섬유',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세미나에 참석한 '프리보 테크놀로지스'나 '어펙티바' 등 테크 스타트업도 각각 자신들이 개발 중인 암세포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 전달 플랫폼과 표정·맥박수 등을 감지해 빅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술 등을 소개했다. 효성 관계자는 "이번 MIT 산학연계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조현준 회장의 기술경영 철학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9-01-31 08:24: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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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빅2'재편 예고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한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의 지분 55.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산업은행과 인수를 협의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상정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조선업계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등 3사를 중심으로 한 빅3 체제를 유지해왔지만 공급과잉에 따른 글로벌 조선업계의 위기가 지속하자 일본 등 다른 나라 사례처럼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빅2 체제로 재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도 글로벌 조선 시장을 고려할 때 국내 조선업계가 빅2 체제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피력했다. 정 사장은 과거 열린 복수의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조선 시황과 중국과의 경쟁, 국내 산업 재편 등을 고려할 때 빅2 체제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도 일찌감치 대우조선의 인수합병을 검토해왔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대우조선의 채무 재조정 작업이 진행되던 2017년 4월 "대우조선이 구조조정을 통해 작지만 단단한 회사가 된다면 M&A를 통해 대우조선의 주인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2019-01-30 21:45:5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