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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2018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실시

FCA 코리아가 다음달 3일 까지 4주 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보증, 무상 서비스(소모품 무상 교환 쿠폰 만료 고객 포함)가 종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를 통해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을 이용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모파 순정 부품 15~20%, 타이어 10%, 순정 블랙박스 2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컬렉션 20% 등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0만원 이상의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총 서비스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보증,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난 고객들에게도 지속적으로 FCA의프리미엄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4:43: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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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남성 패피족' 늘자 남성복 브랜드 강화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 럭셔리 브랜드를 소비하는 남성 고객들이 늘자 유통업계가 남성복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은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 입점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섬, 남성복 브랜드 매출 목표 1200억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섬은 남성복 브랜드인 '타임옴므'와 '시스템옴므' 상품 라인 확대에 나섰다. 한섬은 타임옴므와 시스템옴므를 앞세워 남성 '패피족'(패션과 피플의 줄임말)에게 한 발 앞선 트렌드를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두 브랜드의 매출 목표도 지난해보다 10% 이상 높인 1200억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타임옴므와 시스템옴므 매출은 유통망 확대없이 전년대비 10% 이상 신장했으며, 사상 처음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타임옴므와 시스템옴므에서는 '더 젠틀(THE GENTLE)'과 'SSC' 라인을 각각 선보인다. 타임옴므는 세련되고 품격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시스템옴므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타임옴므의 '더 젠틀' 라인은 클래식과 캐주얼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최근 복종에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셋업 슈트'를 비롯해, 기존 캐주얼 아이템과 믹스매치해 젊게 스타일링하는 '트렌디룩', 재킷에 셔츠와 니트를 함께 코디해 감각적인 컬러감을 강조하는 '레이어드룩'으로 콘셉트를 정했다. 가을 시즌에는 재킷(6개 모델)·코트(1개 모델)·셔츠(3개 모델)·니트(3개 모델)·팬츠(5개 모델) 등 총 18개 모델을 선보인 뒤, 겨울 시즌까지 순차적으로 다운 등 아우터류를 더해 총 32개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시스템옴므의'SSC(SYSTEM SERVICE CENTER)' 라인은 아우터(2개 모델)·다운(3개 모델)·점퍼(2개 모델)·티셔츠(4개 모델)·니트(3개 모델)·팬츠(3개 모델)·액세서리(8개 모델) 등 총 25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일부 아이템은 기존 시스템옴므보다 판매 가격을 10~15% 낮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였다. ◆신세계 그룹, 온라인 전문관 강화 신세계몰은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이하 제냐)'를 한국 최초 공식 온라인 전문관으로 입점시켜 남성 럭셔리 라인을 강화했다. 제냐는 1910년 설립된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패션 브랜드로 슈트, 남성 액세서리 등을 전 세계 100여개국의 505개 매장을 갖춘 글로벌 남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온라인 구매 시 소비자들이 염려하는 교환, 반품 등의 서비스도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제냐 매장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몰은 지난 2009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와 투미를 시작으로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등 전문관을 선보이며 온라인 럭셔리 시장을 선도 중이다. 럭셔리관은 해마다 두 배 이상 매출이 늘었으며 올해 8월까지 누계 매출도 전년 대비 24.8%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올해 남성 매출 신장률은 10.8%로 해마다 두 자리 수 신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미스터분(MR.BOON)을 새롭게 론칭했다. 맨온더분은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의 캐주얼, 수트 등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남성 전용 편집숍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맨온더분은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390% 가까이 신장하자 가성비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미스터분'을 기획하게 됐다. 미스터분의 제품들은 맨온더분 매장을 통해 이미 고객들에게 검증된 아이템만을 골라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직접 입어보지 못하는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장, 슈트 등 체형 별 맞춤이나 수선이 필요한 제품 대신 스웨터, 재킷, 면바지, 셔츠 등의 기본 제품을 위주로 구성했다. 여기에 머플러, 장갑 등 다양한 잡화도 함께 출시해 비즈니스와 캐주얼 스타일에 고루 필요한 구색을 모두 갖췄다. 미스터분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제품들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8-10-10 14:42: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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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 국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후속 대책 집중 추궁

10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한국지엠(GM) 군산공장의 폐쇄 후속 대책에 질의가 집중됐다. 또한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고 몰아붙였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은 "한국GM이 일방적으로 R&D 법인 분리를 추진 중인데 이는 지난 5월 정부와 GM이 체결한 정상화 방안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정부 공적자금이 8000억원이나 투입됐는데 카허 카젬 사장이 국회에 나와 군산공장 재활용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도 "GM이 지난 6월 30일 군산공장을 폐쇄한다고 해놓고 이후 33명의 근로자가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며 "GM이 구조조정의 희생양으로 군산공장을 활용했다는 의혹이 있고 부당 해고 의혹까지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가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현행 법률로도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가능한데 이명박·박근혜정부 10년간 사실상 중단됐다"며 "아직도 전국 361개 공공기관 가운데 45%에 달하는 162개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다"고 했다. 같은 당 위성곤 의원도 "전국 국토면적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체 기업의 86%가 몰려있고, 수도권에 있는 산업단지가 전체의 12%에 불과한데도 매출은 50%를 차지하고 있는 기형적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주장했다. 한국당 정유섭 의원은 "이 정부의 제1과제가 일자리 창출 아니냐"며 "일자리 창출에 맞게 경제 정책을 수정해야 하는데 80년대식 교조적 이념만 가지고 재벌 때려잡는다고 몽둥이질만 하다가 서민은 다 죽고 일자리만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기업의 선제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의 연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한시법인 기업활력법에 대한 보완책이 있느냐는 정우택 한국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2016년 시행된 기업활력법은 정상 기업의 자율적 사업재편을 돕는 법이다. 상법·세법·공정거래법 등 관련 절차와 규제를 간소화해주고 패키지로 여러 정책 지원을 해줘 이른바 '원샷법'이라고도 불린다. 정 의원은 국감에서 올해 들어 기업활력법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이유를 물으며 기한 연장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성 장관은 기업활력법은 기업의 참여한 필요한 법이라고 해명하면서도 "우리도 연장을 논의할 계획이 있다"며 기업활력법 연장을 시사했다. 아울러 기업활력법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법 시행을 활성화할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IMG::20181010000142.jpg::C::540::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0-10 14:42:5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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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보온력 높은 레그웨어 인기

기온 뚝↓ 보온력 높은 레그웨어 인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자 보온 및 몸매보정 효과를 위해 레그웨어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레그웨어(leg wear)는 스타킹, 레깅스 등 다리에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겨울철에 특히 인기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TV홈쇼핑과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레그웨어 상품의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온라인 몰인 CJmall의 주문수량을 분석한 결과, 하루 최저와 최고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차이났던 지난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일주일 간 레그웨어의 주문수량이 전월 동기(8월29일~9월5일) 보다 50% 신장했다. 스타킹의 주문량은 150% 증가했으며, 스타킹 보다 조금 더 두꺼운 레깅스의 경우 20% 가량 주문량이 늘었다. 추위 대비에 나선 소비자가 많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특히 올 겨울에도 역대급 한파가 예고 돼 레그웨어를 찾는 고객이 계속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상품의 TV홈쇼핑 방송 및 CJmall 할인 행사를 연다. TV홈쇼핑에서는 13일에 인기 레그웨어 브랜드인 '레그미인'의 2018년 F/W 신상품을 론칭하며, CJmall에서도 다양한 레그웨어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레그미인'은 2015년 첫 상품 론칭 이후 CJ오쇼핑 채널에서만 250억 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달성한 인기 브랜드다. '레그미인'의 레그쉐이퍼 상품은 중소기업 '미즈라인'의 R&D센터에서 연구개발한 3D 바디스캐너 기술을 적용해 힙업 및 다리, 복부 보정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에서는 레그미인의 2018년 F/W 신상 레그쉐이퍼 5종을 판매하며, 사은품으로 수면쉐이퍼, 파우치 등 총 5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CJmall에서는 엘라리사, 컬럼비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레그웨어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명 '승무원 압박 스타킹'으로 입소문난 '엘라리사' 브랜드의 압박스타킹, 레그쉐이퍼와 스타킹에 기모 속바지가 함께 디자인된 '투인원 스타킹', 운동 시에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컬럼비아 웜 타이즈 4종 세트' 등이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언더웨어팀 노수현 MD는 "작년에 롱패딩 열풍이 불었던 덕분에 롱패딩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스커트와 스타킹, 레깅스 등 레그웨어의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했었다"며 "올해 역시 최강 한파로 롱패딩 열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돼 보온과 보정력 모두를 갖춘 레그웨어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18-10-10 14:42: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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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지 못한 국내기업, 업무방식에 문제 있다... 고민·설명없는 '리더십'

'스마트워크'를 외치는 국내기업의 업무방식은 여전히 스마트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발표한 '국내기업의 업무방식 실태 보고서'를 통해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지적하며 원인을 분석했다. 상장사 직장인 4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보고서는 업무방식 실태와 직장인 및 전문가 인터뷰로 도출한 해법도 담았다. 직장인들은 국내기업 업무방식 종합점수를 100점 만점에 45점으로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업무 방향성 30점, 지시 명확성 39점, 추진 자율성 37점, 과정 효율성 45점으로 모두 50점 이하다. 국내기업의 일하는 방식이 전반적으로 비합리적이라는 의미다. 업무과정이 비합리적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복수응답으로 '원래부터 의미없는 업무'(50.9%)라는 대답이 첫번째였다. 다음으로 '전략적 판단 없는 '하고보자'식 추진관행'(47.5%), '의전·겉치레에 과도하게 신경'(42.2%), '현장실태 모른 체 탑다운 전략수립'(41.8%), '원활치 않은 업무소통'(40.4%), '상사의 비계획적 업무지시'(38.8%)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기업문화는 분위기나 복리후생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 그 자체다"며 "여전히 구시대적인 지금의 업무방식으로는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의 영향으로 무너진 워라밸, 수동적 업무태도, 세대갈등을 꼽았다. 워라밸이 낮은 원인을 묻는 질문에 '불필요·모호한 업무'(30.0%), '무리한 추진일정 설정'(29.5%), '상사의 갑작스러운 지시'(7.9%) 등 비과학적 업무 프로세스가 67.4%로 우위를 차지했다. '절대 업무량 과다'(16.3%)나 '칼퇴 눈치주는 기업문화'(12.3%)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비과학적 업무방식이 직장인의 동기부여를 저해하고, 수동적인 업무태도를 만든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실제로 '회사 업무를 하며 보람을 느끼기 어렵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71.0%, '직원은 회사의 소모품이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도 57.4%로 조사됐다. '업무방향이 이상해도 지시받은 대로 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직장인의 60.1%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심전심과 상명하복을 바라는 소통문화 역시 비합리적 업무방식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모호하게 지시해도 '척하면 척' 알아야 하고, 질문하면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간주하는 소통문화 때문에 불필요한 일이나 업무과정 전반의 비효율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대한상의는 "얼핏 보기에 각 직급이 다른 고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문제의 원인은 일맥상통한다"면서 "'이유(Why)에 대해 고민과 협의하지 않는 리더십'과 '이유(Why)를 설명하거나 질문하지 않는 소통문화'가 근본원인이다"면서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2018-10-10 14:40:03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