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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銀 계열 아프로, 인도네시아 디나르뱅크 인수 완료

OK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인 안다라뱅크에 이어 디나르뱅크 인수를 완료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인 디나르뱅크 인수를 위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중소기업 전문은행인 디나르뱅크와 주식거래계약을 체결한 지 1년 9개월의 기다림 끝에 얻어낸 성과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디나르뱅크를 OK뱅크 인도네시아와 합병해 현지 중대형은행으로 키울 계획이다. 디나르뱅크는 올해 상반기 기준 총 자산 2조4600억루피아(한화 약 18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시중은행이다. 현재 14개 영업점이 있으며 2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캄보디아에서 프놈펜상업은행(PPCB)을 인수하며 동남아 시장으로 발을 넓혔다. 특히 안다라뱅크 인수는 국내 비(非)은행 계열의 금융회사가 인도네시아 제1금융권 은행을 인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프로서비스는 향후 금융 전산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작업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영업점 확충, 모바일 및 인터넷 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디나르뱅크 인수를 통해 현지화 영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 도입한 전산시스템과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1 11:1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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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상수지 78개월 연속 흑자 행진…여행수지는 적자

반도체 호황, 글로벌 교역 증가세 등에 힘입어 8월 경상수지가 7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다만 출국자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아지면서 여행수지 적자는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8년 8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경상수지는 8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2년 3월 이후 78개월 연속으로 흑자 행진이다. 흑자 규모는 전월(87억6000만달러)보다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8월(60억3000만달러) 비해서는 24억1000만달러 늘었다. 상품수지는 112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1억8000만달러)보다 20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다만 7월(114억3000만달러)보다는 1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세계 교역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주력 품목의 단가 상승, 반도체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상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532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상품수입도 9.2% 늘어난 420억3000만달러였다. 서비스수지는 21억1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올해 5월(20억9000만 달러) 이후 가장 작았다. 이중 여행수지는 15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7월(-14만8000만달러)과 지난해 8월(-14억1000만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여행수지 적자는 올해 1월(21억6000만달러) 이후 최대다. 중국인·일본인을 중심으로 입국자 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8월 출국자수 수(252만명)가 역대 2위로 많아지면서다. 여행지급은 29억4000만달러로, 그 규모는 올해 1월(32억4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크다. 본원소득수지는 이자수입이 늘면서 흑자가 지난해 같은 달 2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로 흑자가 늘었다. 이전소득수지는 7억3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의 순자산(자산-부채)은 72억8000억달러로 증가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55억7000만달러 증가했고 외국인 국내투자가 12억달러 늘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71억7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가 56억8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2018-10-11 11:07:55 김희주 기자
삼성전자 너만 돌아오면...삼성그룹주 펀드 수익률 탄력받는다

삼성증권 배당 착오 사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 등 잇단 악재를 이겨낸 삼성그룹주 펀드가 탄탄한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호텔신라, 삼성SDI, 삼성전기 등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그룹주 전체를 휘감은 리스크를 완화하는 효과를 봤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65조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란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펀드 수익률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에 설정된 25개 삼성그룹주 펀드의 올해 수익률은 3.19%이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10.54%)에 비해 안정된 흐름이다.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0.1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2.02%)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최근 3개월 기준으로도 삼성그룹주 펀드는 1.24% 수익률을 올렸다. 테마펀드 내에서도 삼성그룹주 펀드가 수익률 상위권에 올라 있다. 한국투자삼성그룹 펀드는 연초 이후 7.9%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삼성전자 편입 비중은 20.9%이다. IBK삼성그룹 펀드와 한국투자골드적립삼성그룹 펀드도 각각 8.1%, 8.0%의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두 펀드에서 삼성전자 비중은 각각 22.1%, 21.9%이다.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 펀드는 연초 이후 6.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그룹주 펀드는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주춤한 데다 잇단 악재에 휘청거렸지만 다른 계열사 주식이 펀드 수익률을 밀어 올리는 모양새다. 삼성전기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7월(16만 6000원) 보다는 주가가 13만원대까지 빠졌지만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드 해빙 분위기를 타고 돌아온 중국인 관광객(유커) 덕을 보고 있는 호텔신라와 전기차 배터리 호황을 등에 업은 삼성SDI도 꾸준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삼성그룹주 펀드의 수익률이 오를 때마다 투자자들이 발을 빼는 모양새다. 지난 10일 기준 올해 삼성그룹주 펀드에서는 5033억원이 빠져나갔는데 이 중 1084억원이 최근 3개월 사이 발을 뺐다. 최근 1개월 동안에도 설정액이 223억원 줄어드는 등 투자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 실적 이슈가 펀드 수익률의 열쇠를 쥘 것으로 전망한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춤했던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 랠리가 3분기부터 다시 시작됐다는데 이견이 없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반도체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가 최선호주"라며 "2019년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협상력을 되찾아 업황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올해 4분기 D램 가격은 전분기보다 3%가량 하락할 전망"이라며 "향후 D램 가격 하락 폭은 과거보다 둔화한 2∼5% 정도로 원가 개선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낸드 가격 하락 폭도 4분기부터 축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낸드 업체들의 설비투자(CAPEX)가 크게 둔화했고 아이폰 출시 효과 등으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면서 "낸드 재고는 올해 말에 정상 수준으로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려도 있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중장기적으로 코스피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는 리스크는 감안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미·중 무역전쟁과 금리 상승 추세 등을 고려하면 내년 연간 실적도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반도체 투자 속도 조절과 학습효과 등을 고려하면 실적 둔화 정도는 소폭에 그쳐 내년 영업이익은 62조8000억원으로 올해보다 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10-11 11:07: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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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우리은행은 오는 21일까지 '스무살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무살우리'는 꿈꾸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젊음과 120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특히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또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홍보대사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은 21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고, 최종선발 발표는 11월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11월부터 약 5개월이며, 홍보대사로 최종 선발되면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우수자에게는 우리은행 해외지점 탐방, 장학금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타겟 상품을 통해 '스무살우리'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라며 "홍보대사 참여 대학생에게도 은행을 이해하고 고객 마케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8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20대의 자산형성을 돕는 최고 연 3.7%의 고금리 적금 '스무살우리 적금'을 출시했다.

2018-10-11 11:07: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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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경쟁 본격화

중금리 대출시장에 카드사가 뛰어 들면서 저축은행과의 대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규제에서 중금리 대출을 제외하자 수수료 인하 압박에 따른 새로운 수익원을 찾고 있던 카드사들이 중금리 대출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중금리 대출시장의 터줏대감인 저축은행이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카드사의 자금력 등 경쟁력이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중금리 대출상품은 중·저 신용자(4~10등급) 차주를 위해 중금리 (6~18%)로 돈을 빌려 주는 것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4분기 가계대출 총량규제에서 중금리 대출 상품이 제외되자 기존 대출상품 개편에 그칠 줄 알았던 카드사가 새로운 중금리 상품을 내놓으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KB국민카드는 기존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대비 금리 부담을 낮춘 'KB국민 중금리론'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대출한도 1000만원을 연 5.9~19.9%로 대출해 준다. 우리카드도 5000만원까지 연 4.7~19.7%로 빌릴 수 있는 '올인원 대출'을 선보였다. 기존 우리카드의 최고금리가 23.9%였던 것에 비하면 대폭 낮아진 셈이다. 저축은행도 기존상품에 이어 중금리 대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기존 중금리 대출 상품에 이어 '나오론' 상품을 추가로 내놓고, SBI저축은행은 '추가대출우량'과 'U스마일DC론' 등 2개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상환능력을 파악하는 데는 문제 없다"면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면 금리가 떨어져, 소비자가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우려도 적잖다. 중신용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무분별하게 대출이 진행돼 리스크 관리가 어려워지고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신용정보가 부족한 사람 비중은 중신용자가 62.1%로 가장 많았다. 중신용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중금리 대출이 활성화되면 리스크관리에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무분별한 대출이 진행돼 향후 채권이 연체되는 등 리스크가 발생하면 금융사 입장에서는 대출을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차주에 대한 신용평가 인프라구축, 개인정보 공유, 연체율 관리 등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제일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10-11 11:06: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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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종방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시도했던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이 막을 내린다. 1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12일 네 번째 에피소드인 '너와 나의 현대건썰'을 끝으로 총 4부작의 웹드라마를 마무리한다. 이 드라마는 지난 6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뒤 총 2편의 에피소드가 조회수 35만뷰를 돌파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3·4편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 5일 공개된 에피소드 '썰명이 필요 없는 청춘들(3편)'은 현대건(김해원)의 입사 동기인 박풍식(강춘성)과 정드림(최이선)이 등장해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은 청춘의 고민과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줬다. 실감나는 에피소드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의 대규모 풍동실험실을 공개, 실제 융복합기술혁신실 스마트건설팀에 근무 중인 사우들이 출연해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가을 공채시즌을 맞이해 신입사원 채용 시 임원면접 모습도 공개한다. 에피소드 4편 '너와 나의 현대건썰'은 신입사원 현대건(김해원)과 최우수(송다은) 대리의 꿈을 향한 도전이 결실을 맺는다. 쿠웨이트 현장의 최연길 차장을 연기한 최연길 과장을 비롯, 신입사원 강건설 역할을 맡은 김장한 사원 등 현대건설 사우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웹드라마 공개 이후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아 '건설회사 기업문화'가 정말 웹드라마에서 보여진 모습과 비슷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건설업에 대한 기존 선입견을 벗고 다양한 연령층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던 기획 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기 위한 현대건설의 다음 도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1 11:05:2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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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방서 아파트 1만5000여가구 분양

이달 지방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9·13대책 이후 열리는 분양시장인 만큼 청약결과에 따라 지방 분양시장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11일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돼 청약에도 신중해지고 대구, 부산 등 전통적인 선호지역과 달리 지방 중소도시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중 지방권역에서 1만5043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31가구)의 7.4배, 2016년 동기(1만5972가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지방 5개광역시는 9165가구로 지난해(1481가구)의 6.2배, 기타 지방도시는 5878가구로 지난해(550가구)의 10.7배 수준이다. 이달 중 지방권역에 분양하는 주요 분양단지로는 ㈜일동이 부산 동구 좌천동 좌천2구역에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59~84㎡, 546가구 중 51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역도 가깝다. 한신공영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괴정2구역에 '괴정 한신더휴' 39~84㎡, 총 835가구 중 4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59㎡ 타입 중 69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동일과 ㈜동일스위트가 대전 대덕구 옛 남한제지 부지에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68~84㎡, 1757가구를 분양한다. 금강 조망이 가능하며, 신탄진 일대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거제 장평 꿈에그린' 59~99㎡, 817가구 중 2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가깝고 거제대로, 거가대교를 통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경북 경산시 하양지구 A1블록에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84~98㎡, 655가구 를 분양한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향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이 개통된다. [!{IMG::20181011000054.jpg::C::540::}!]

2018-10-11 11:05:10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