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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카 워시 페스타' 성황리 종료…셀프 세차·차량 관리 이해도 높여

불스원이 지난 10일 일산 불스원 프라자에서 개최한 무료 세차데이 '카 워시 페스타'에 250여 명의 운전자가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카 워시 페스타'는 차량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셀프 세차를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자동차 관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러브마이카 캠페인'을 통해 차량 관리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알리고 있는 불스원은 지난 2016년부터 소비자 대상 세차 행사를 통해 차량 관리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 있다. 보다 많은 운전자들과 차량 관리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무료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250여 명의 운전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세차카드와 크리스탈 코트 샘플 키트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차를 마친 고객들에게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시공 서비스와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추가 경품 및 기념사진 촬영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신나게 즐기는 페스티벌 콘셉트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전용 코인을 제공해 셀프 세차장을 이용하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무료 셀프 세차와 더불어 세차 후 차량 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미니게임과 푸드트럭 먹거리 등 '세차'를 매개로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한편 '크리스탈 코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걸스데이 혜리는 별도로 마련된 포토 행사에 참석해 직접 차량에 '크리스탈 코트' 시연을 하는 등 전 국민에게 '세차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카 워시 페스타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셀프 세차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세차 행사를 통해 즐거운 자동차 관리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8-10-11 09:12: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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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 계절따라 성능 높인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 출

교원웰스는 실내환경과 계절에 맞춰 청정기능과 필터를 다르게 적용해 최적의 청정 성능을 발휘하는 '웰스 제트 블루(Wells Jet Blue) 공기청정기'(사진)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와 생활패턴에 따라 4가지 맞춤 모드로 99%의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기청정 범위와 순환 방식이 조절되는 '제트블루 99% 공기순환' 기능을 탑재해 집안 내 가족들의 생활방식이나 실내환경에 맞춰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제트순환은 최대 7m까지 먼 곳의 공기를 강력하게 정화해 주방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기 안성맞춤이고, 멀티순환은 공기청정기 전면과 상부 양방향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청정해 아이들이 뛰어 놀 때 좋다. 또 일반순환은 넓은 공간의 공기를 고르게 관리해 온 가족이 활동하는 시간에 사용하기 좋다. 쾌속순환은 제트-일반-멀티순환 모드가 순차적으로 가동되며 집안 전체에 정화된 공기를 빠른 시간 내 확산시켜 청소나 미세먼지 많은 날 가동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공기를 정화해준다.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는 초미세먼지 필터를, 곰팡이와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여름 탈취강화 필터, 봄보다 더 극심한 꽃가루가 많은 가을에는 알레르기 필터,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겨울 탈취강화 필터로 각각 교체해 계절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한다. 정밀한 미세먼지 감지를 위해 전문 계측 장비 수준의 '레이저 PM 1.0 센서'도 적용했다. 감지한 먼지는 '제트블루 99% 공기순환'기능으로 빠른 속도로 99% 이상 제거한다. 제품은 청정면적에 따라 58㎡와 71㎡ 두 가지 모델로 선택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58㎡ 모델이 3만8900원, 71㎡ 모델이 3만9800원이다.

2018-10-11 09:1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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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감]"6대 시중은행, 외국인 지분율 평균 73.3%"

국내 6대 시중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평균 7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은행 외국인 지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SC제일·씨티 등 6개 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말 기준 73.3%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보면 하나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2013년 61.8%에서 지난해 말 74%로 가장 많이 늘었다. KB금융지주의 외인지분율도 같은 기간 63.5%에서 69.4%로 5.9% 포인트 상승했다. 최대주주는 국민연금(9.6%)이지만 미국계 투자은행인 JP모건이 6.2%를 보유해 2대주주로 올라있다. 신한금융지주의 외인지분율도 같은 기간 64.7%에서 4.2% 포인트 상승한 68.9%를 기록했다. 신한지주도 국민연금이 9.6%를 보유해 1대주주이지만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펀드가 2대 주주에 올라 5.1%를 보유하고 있다. 외인지분율이 높아지면서 외국으로 빠져나간 배당금도 해마다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6대 시중은행은 총 7조6222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그 중 36.4%인 2조7756억원을 배당했다. 외국인 지분율에 따라 이 중 67.2%인 1조8656억원이 외국인에게 배당된 셈이다. 고 의원은 "IMF 외환위기 이후 국내 시중은행은 거의 대부분 외국계 펀드의 지배에 놓이게 됐다"며 "이들 외국자본은 금융이 갖는 사회적 책무나 공공성보다는 단기 이윤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최근 금리조작이나 채용비리 등 시중은행의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부의 인허가, 법적 예금보장, 중앙은행의 여수신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시중은행은 태생부터 공적 혜택을 받고 있는 만큼 은행 본연의 공공성을 시급히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0-11 08:50:53 안상미 기자
삼정KPMG, 15일 '인도 베트남 멕시코 투자 및 진출 세미나' 개최

삼정KPMG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새롭게 투자·진출 대상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와 베트남, 멕시코 3개국의 KPMG 파트너들과 현지에 파견돼 있는 삼정KPMG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국가별 투자환경과 법인설립 절차, 세무·회계 관련 이슈 및 유의사항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세계 인구규모 2위의 인도는 올해 GDP 성장률이 7.3%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수에 기반한 성장으로 수출의존도가 낮아 글로벌 이슈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해 투자 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인도 정부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 및 부품제조, 전자·통신, 화학·석유화학, 건설, 금융 등 업종별 전망과 관련 정책, 투자 유의사항도 살펴본다. 또한 인도 사상 최대 규모의 세제 개혁인 통합간접세(GST) 도입에 따른 주요 효과도 안내한다. 올해 3월 베트남·캐나다·싱가포르·칠레·호주·일본 등 11개국 간 자유무역협정인 CPTPP가 공식 체결됐다. CPTPP협정 국가 중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CPTPP를 활용해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세미나에서는 CPTPP가 베트남 무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2018년 기준 일본(43%)에 이어 한국(21%)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세미나에서는 베트남의 업종별 M&A 시장 동향과 전망도 전한다. 멕시코는 지난 9월 30일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하는 새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 합의했다. 세미나에서는 멕시코 진출 시 NAFTA 2.0을 포함하여 FTA를 활용한 원재료 구매와 공장입지, 해외 생산법인의 최적화 및 전후방 산업을 고려한 공급체인(Supply Chain)의 이전 전략 등을 모색해 보고, 기업구조 형태에 따른 법인세, 이윤관리, 세무행정 등의 구체적인 진출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삼정KPMG는 "차세대 수출거점과 글로벌 지정학적 요충지로 인도와 베트남, 멕시코가 성장하고 있다"며, "국가별 경제 개발 및 인프라 확충 정책과 함께 풍부한 인적자원, 지리적 이점, 관세 혜택 등 성공 전략 포인트를 잘 활용하여 적극적인 해외 투자·진출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0-11 08:29: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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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세계 여성 골프의 중심을 아시아로 옮긴다.

하나금융그룹은 내년부터 주최하는 여성 골프대회의 주관 협회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로 옮겨 국내투어 최대상금 규모의 '하나금융그룹 코리아오픈(가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최 시기는 10월 중, 장소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가 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과 KLPGA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10일에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미팅룸에서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또 대회의 개최와는 별도로 한국, 중국, 대만등을 비롯한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등 아시아 국가와 연계한 '아시안(Asian) LPGA 시리즈(가칭)'의 런칭을 계획하며,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과의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안(Asian) LPGA 시리즈'는 이러한 현상에서 탈피하고 아시아 지역 골프의 균형적인 발전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나온 결과다. 여기에 그룹 차원에서 '신남방정책'에 맞춰 아시아 지역의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기조와 함께 하려는 목적이 있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월 KPGA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시작하며 한국이 중심이 되어 아시아와 교류를 넓히고자 하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올해까지 함께하던 미국 LPGA와의 재계약 대신, KLPGA투어와 함께 대회를 만든 후 KLPGA를 중심으로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및 브루나이 등의 국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은 "아시아 골프의 새로운 기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아시아 골프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LPGA 시리즈'는 6~10개의 규모로 구상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코리아 오픈'이 최종전의 역할을 겸할 예정이다. 한편 KLPGA와 CTGA는 공동주최 형식의 '타이완 우먼스 오픈(Taiwan Women's Open(가칭))'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아시안 LPGA 시리즈'를 구성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2018-10-11 08:26:1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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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유트랙 툴셋 활용한 저전력 위치 추적기 개발 박차

무선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유블럭스가 10일 유트랙 소프트웨어와 C030-R410M 애플리케이션 보드로 구성된 툴셋을 발표했다. 이 툴셋은 프로토타입 개발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제품 설계자가 LTE-M 및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셀룰러 네트워크는 물론 GNSS(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 기술을 사용하는 무선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의 위치 정확도와 전력 소비를 테스트하거나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이 툴셋은 스포츠, 사람 및 자산 추적기와 같은 배터리 구동형 애플리케이션을 제품화하는 개발자를 위해 제작됐다. 최근 GNSS 수신기가 탑재된 배터리 구동형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상 현실 헤드셋, 스마트워치 및 노약자, 컨테이너 또는 우편물 추적 장치 등이 대표적인 예다. LTE-M 및 NB-IoT 기술과 같은 저전력 광역 셀룰러 네트워크(LPWAN) 기술이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보급되고 초저전력으로 기능함에 따라 무선 위치 추적기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블럭스의 플로리안 부스케 위치추적 제품센터 수석 매니저는 "이 기술은 제품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며 "이 제품의 개발 목적은 유블럭스의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자들이 디자인한 제품의 정확도 및 전력 소비 수준을 쉽고 빠르게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툴셋은 LTE-M 및 NB-IoT 셀룰러 통신뿐만 아니라, GNSS 수신기의 전력 소비와 포지셔닝 성능 간의 탁월한 균형을 제공하는 당사의 독점적 기술인 Super-E 모드등의 최첨단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유트랙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유블럭스 C030-R410M 애플리케이션 보드에 내장된 펌웨어를 통해 실행된다. 이 보드는 사물 인터넷(IoT)용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해 특별 설계되었으며, 초소형, 저전력의 유블럭스 ZOE-M8B GNSS 수신기 및 최적화된 크기를 가진 SARA-R410M LTE-M/NB-IoT 셀룰러 통신 모듈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유트랙에는 PC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는 전력 소비 내역, 정확도뿐만 아니라 GNSS 수신기가 켜진 후 위치 계산에 소요된 시간등과 같은 다양한 주요 데이터를 기록, 조회하며 시각화한다.

2018-10-10 18:42: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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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 출시

BYC,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 출시 BYC는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적용, 대기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보온성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또한,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가 피부와 섬유 사이에 공기 단열층을 형성해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정전기 방지, 스트레치, 소프트터치 기능으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2018년형 보디히트'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 제품보다 1.6배 보온성을 강화한 '보디히트 기모', 흡습속건 기능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입기 좋은 '보디히트 스포츠'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반팔, 브라탑, 레글런 및 스트라이프 디자인 등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BYC는 전체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까지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주니어라인도 강화했다. BYC 관계자는 "보디히트는 BYC의 72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라며 "특히,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도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스타일까지 살려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6:40:59 김민서 기자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15일 동대문 DDP서 개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15일 동대문 DDP서 개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아모레퍼시릭 헤라, LG전자 트롬스타일러, 달콤커피 beat(비트), 동아TV,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업계와의 협업체계를 통해 서울을 아시아의 패션 허브로 도약시킴과 동시에 뛰어난 역량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15일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42개의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여하는 패션쇼인 '서울 컬렉션'을 진행한다. 121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 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 서울'과 13회에 걸쳐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도 진행된다. 또 지난 시즌에 이어 한남동 및 종로 등 서울 전역에서 30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열린다.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매년 한국의 패션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디자이너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 디자이너의 영예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패션 업계에서 한국 패션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한 우영미, 박춘무 등 2명의 명예 디자이너가 위촉됐다. 우영미 디자이너는 15일 오프닝쇼에서 솔리드옴므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박춘무 디자이너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DDP 둘레길에서 30주년 특별 전시 '無(무로부터)'를 진행한다.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됐다. 제너레이션넥스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패션쇼 및 트레이드쇼 참가비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20개 브랜드 중 상위 10개 브랜드에는 해외 트레이드쇼 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세계적인 패션위크로 발돋움하고 있는 글로벌 위상에 맞춰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럭셔리 백화점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과 해외 명품 온라인 편집샵 네타포르테(NET A PORTER)&매치스패션닷컴(MATCHESFASHION.COM), 런던 유명백화점 셀프리지스(Selfridges) 등 미주, 유럽의 유명 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 약 30여명과 아시아권 바이어 130여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밖에 시민과 함께하는 패션 페스티벌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는 패션쇼 외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한편,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동아TV 스타일라이브 및 SNS 채널, 네이버 V-LIVE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2018-10-10 16:40:5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