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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스 비스코프, 2018 새 패키지 공개

로투스 비스코프, 2018 새 패키지 공개 로투스 비스코프(Lotus Biscoff)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벨기에 글로벌 종합 제과 기업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는 새롭게 디자인된 로투스 비스코프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투스 비스코프는 1932년 첫 출시 이후 트렌드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 등을 달리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86년 전통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각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겉면은 레드/화이트의 선명한 대비 속에 클래식한 로고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에 삽입된 생생한 제품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맛과 향이 전해지는 듯하다. 또한 패키지 내지는 자체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바삭함이 보다 더 오래 유지되는 무광 은박지로 변경했다. '비스코프(Biscoff = Biscuit + Coffee)'는 비스킷과 커피의 합성어로,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비스킷'이란 뜻을 담고 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특유의 맛과 향, 바삭함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동물성 재료인 달걀, 우유 등을 사용하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인공 색소와 합성착향료가 아닌 100%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로투스 비스코프 고유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4:0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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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아이생각' 유아용 유기농 쌀과자 3종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 '아이생각' 유아용 유기농 쌀과자 3종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종합 베이비푸드 브랜드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아용 유기농 쌀 과자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을 론칭한 후 이유식, 유아용 음료에 이어 이번에 과자까지 제품 라인을 확대한 것이다. 제품은 유기농 쌀떡과자, 유기농 쌀퍼프, 유기농 쌀스틱 등 3종이다.유기농 쌀떡과자는 100%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만들어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아이가 한 손으로 쥐고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제조했고, 소용량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유기농 쌀퍼프는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손가락으로 집기 편한 별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이가 스스로 집어먹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의 용기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달려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유기농 쌀스틱은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배, 사과,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손으로 집기 편한 모양이다. 역시 슬림 디자인의 용기에 뚜껑을 달아 휴대성을 높였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7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을 론칭했고, 배달이유식과 리테일 이유식을 선보인바 있다. 이후 유아용 유기농 음료 3종(보리차·사과배 주스·사과당근 주스)을 출시했고, 이번에 간식까지 라인을 확대했다. 엄격한 관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HACCP 인증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또 유기농 쌀, 과일 등 최소한의 재료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가공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유기농 원재료를 깐깐한 기준으로 만들어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다"며 "아이생각을 이유식, 유아용 간식 등을 아우르는 베이비 종합식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3:49: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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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기저귀, 식약처 검사제 '적합' 판정

킨도 기저귀, 식약처 검사제 '적합' 판정 킨도 기저귀의 안전성이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공식적으로 재입증됐다. 킨도는 자사의 기저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검사제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의 첫 대상으로 기저귀를 선정하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염소화페놀류, 아조염료 등 총 19가지의 중금속 및 유해성분에 대한 기준 규격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7일 결과를 발표했다. 킨도의 프리미엄 기저귀는 식약처 기준에 걸맞은 안전성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의 수입 위생용품 검사를 통과하여 이미 안전한 기저귀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의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의 1등급과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셀런트 5스타' 최고 등급을 국내 최초로 획득해, 안전성을 전세계적으로 입증받았다. 유럽의 두가지 안전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기저귀로는 킨도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킨도 프리미엄 기저귀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입증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최고급 유럽산 소재를 제품 전반에 걸쳐 사용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첨단 기술력으로 역류를 방지해 발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킨도는 기저귀에 이어 아기물티슈도 이번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서 제시한 13가지 유해성분에 대하여 KTR로부터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킨도 물티슈는 업계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친환경 섬유 텐셀을 100% 사용한 '킨도 물티슈 골드' 등을 출시하면서 성분부터 원단까지 안전한 물티슈를 제공하고 있다.

2018-10-15 13:49: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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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물병원 전용 뉴트리플랜 습식펫푸드 출시

동원F&B, 동물병원 전용 뉴트리플랜 습식펫푸드 출시 동원F&B가 펫푸드 시장 내 다양한 경로로 사업을 확대한다. 동원F&B는 국내 동물병원 '씨에이치디(CHD)'와 함께 동물 병원 판매를 위한 전용 뉴트리플랜 습식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HD'는 '프루너스' 브랜드를 통해 전국 약 3000여개 동물병원에 펫푸드를 포함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펫푸드 관련 R&D 인력과 함께 국내 유수의 수의과 대학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수의사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업체 중 하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동원F&B는 전국 대부분의 반려동물 전문병원에 뉴트리플랜의 우수한 펫푸드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종 '뉴트리플랜 아미노레딕스 캣'과 '뉴트리플랜 뉴트리메딕스 독'으로, '뉴트리플랜 아미노레딕스 캣'은 반려묘를 위한 습식 파우치로, 참치 붉은살과 홍삼, 크랜베리 등을 담아 타우린, 라이신, 아르기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뉴트리플랜 뉴트리메딕스 독'은 반려견들의 영양을 위한 황태를 중심으로 홍삼, 후코이단 등을 통해 필요한 칼슘과 아미노산을 공급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특허원료인 길경추출물, 발효홍삼추출물 등을 담아 반려동물의 면역에 도움이 된다. 국내 펫푸드 전체 시장에서 동물병원은 판매채널로서 약 1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수의사들의 진료/치료 및 기술력과 영양을 검증 받은 동물병원 전용제품을 판매하는 중요한 경로다. 동원F&B는 앞으로 양사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용제품을 만들어 동물병원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존 집중했던 애묘 시장에 이어 최근 애견 시장에도 본격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제는 동물병원 경로로도 진출해 올해 펫푸드 부문에서 300억원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0-15 13:49: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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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에스프레소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출시

한국야쿠르트, 에스프레소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에스프레소 추출 원액을 담은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로스팅한 원두를 고온에서 빠르게 추출한 원액을 소포장한 커피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과 마찬가지로 원두의 로스팅 일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 부럽지 않은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다. 액상 제형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맛에 따라 물이나 우유를 더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다. 2018 식품유통연감에 따르면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최근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24.2% 신장한 2050억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제품 출시와 고급화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높은 신장세를 이끌었다. 한국야쿠르트는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출시를 기점으로 '콜드브루' 중심에서 보다 대중이 친근한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원두의 로스팅 일자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선 콘셉트로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한다는 포부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는 커피 브랜드 '바빈스키'는 총 5종이며, 콜드브루 4종, 핫브루 1종이다. 고품질의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의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고유의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보다 특별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콜드브루' 커피의 대중화를 가져온 제품"이라며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커피 시장의 주류인 '에스프레소' 기반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출시를 기념해 방탄소년단 일러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품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가능하다.

2018-10-15 13:49: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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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4주년…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실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4주년…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실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 오픈 4주년을 맞아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에 문을 연 스타벅스 대학로점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당 300원을 적립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4년 간 총 6억2000만원이 적립되어 파트너 NGO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스타벅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청년의 꿈을 위한 커뮤니티 스토어 기금모금 캠페인'이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 앞 광장(서울시 중구 무교동)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1만원 이상 기부하는 시민 10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텀블러를 증정한다. 증정되는 텀블러는 스타벅스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2종 중 1개가 증정된다. 아울러 17일 오후 3시~5시 사이에는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 뿐만 전국 1200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 당 300원을 적립하여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기부하는 '해피 커뮤니티 아워'를 전개한다. 이에 스타벅스는 최대 4500만원을 추가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청년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고객 여러분의 성원으로 4년간 지속될 수 있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인재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하고, 그들이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커뮤니티 리더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8-10-15 13:22: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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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블록체인 기반 앱 보안 솔루션 기술' 특허 취득

-동남아 등 보안 취약한 해외 국가 진출 시 디지털 뱅킹 앱에 활용 예정 KB금융그룹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앱(App) 보안 솔루션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금융 앱에 필수 탑재되는 보안프로그램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금융 앱의 보안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새로운 버전의 금융 앱을 다운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특허 기술은 해당 앱에서 보안프로그램을 분리해 앱 실행 시마다 호출해 사용하게 한다. 또 분리된 보안모듈의 핵심인 암·복호화키는 별도로 분리해 블록체인망에 분산 저장함으로써 해킹에 대한 보안성 역시 강화된다. 예를 들어 해커가 고객 휴대폰 앱을 해킹해도 보안모듈은 분리되어 있어 부정 거래가 불가능하며, 분리된 보안모듈까지 해킹한다 해도 암호화키는 보안에 특화된 블록체인망에 있어 사실상 앱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특허가 보안 솔루션 기술에 대한 자체 특허인 만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보안 환경이 취약한 동남아 시장 등 해외에 진출할 때 적극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해외 출원의 사전 단계인 PCT(특허 협력조약으로 해외출원 시 출원일을 국내출원일로 소급적용) 출원을 마친 상태다. 특히 동남아 국가의 경우 고객이 불법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 폰을 변형(탈옥 또는 루팅)해서 쓰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해킹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 특허기술을 활용할 경우 고객의 폰은 쉽게 해킹되더라도 앱까지 해킹하는 것은 어렵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시작으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속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출시될 서비스들은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2018-10-15 13:06:2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