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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잘 팔린 '중소형 아파트'…올해는?

지난해 아파트 매매시장과 분양시장은 중소형이 주도했다. 올해도 정부의 세제·금융·청약규제 정책 등으로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가 예상돼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전체 거래량은 (매매, 분양권, 증여, 판결 등 모든 거래) 총 132만134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중소형(전용면적 61~85㎡) 아파트는 71만994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54%를 차지했다. 세부 분류별로 ▲소형(전용61㎡ 미만)이 33% ▲중형(전용 86~100㎡) 3% ▲중대형(전용 101~135㎡) 8% ▲대형(전용 136㎡이상) 2% 순이다. 중소형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신규 분양 364개 단지(13만 4522가구) 중 전용 61~85㎡ 중소형 평형 청약에 122만 9566명(12월 31일 기준)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청약자(199만 8067명)의 62%에 달하는 수치다. 업계에선 올해 부동산 시장도 까다로워진 청약제도와 대출규제, 종부세 강화 등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쏠림현상이 강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분양한 단지 중 중소형인 전용면적 84㎡에서 최고경쟁률이 대거 나왔다. SM(주)우방이 선보인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평균 126.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D형은 최고 4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이 분양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평균 5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156대 1로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돼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건설사들은 올해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 공급량을 늘리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A14블록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7개 동, 710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전용84㎡이하)으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2지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1153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이다. 같은 달 인천 부평구 갈산동 옛 이마트 부평점 자리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시공하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가 분양한다. 이 아파트도 전용면적 59~7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시티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탕정지구에 짓는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인다.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74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세영종합건설은 오는 3월 옛 푸드웰 자리인 대구시 동구 방촌동 1093-1번지 일원에 '방촌역 세영리첼'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아파트 40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2~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2019-02-07 10:17: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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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우수녹색물류기업' 재인증 성공

BGF리테일, '우수녹색물류기업' 재인증 성공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18년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국토교통부가 물류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친환경 물류활동을 장려가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물류시설, 운송수단 에너지 관리 ▲친환경 물류활동 ▲친환경 사업 계획 및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BGF리테일은 전국 30여개의 물류센터에 친환경 전기 하역장비 도입을 완료하고, 냉난방 보조 장치인 에코팬 설치와 LED 전등 등 친환경 인프라를 도입해 1년에 탄소배출양(CO₂) 약 500여 톤을 절감 중이다. 또한, 공기의 저항을 낮춰주는 에어스포일러를 전체 1500여대의 물류 차량에 장착해 평균 5% 이상의 연비를 개선했으며, BGF물류차 연비왕 선발대회 등 친환경 물류 캠페인을 벌여왔다. BGF리테일은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3년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에 선정된 이래 3번째 재인증에 성공했다. BGF리테일 유선웅 SCM팀장은 "효율적인 물류서비스 뿐 아니라 지속적인 친환경 물류 인프라 확충 등 녹색물류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7 10:15:28 김민서 기자
근로복지공단, 제40회 근로자가요제 오는 4월 19일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들의 꿈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는 근로자 가요제 본선대회를 오는 4월 19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근로자 가요제는 올해 40회를 맞이하는 근로자문화예술제의 한 분야로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산재근로자, 6개월 이내 실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최되는 근로자 가요제는 2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참가 방법으로 예심 및 준 결선을 실시하며, 4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한 후 5월 1일(수) '근로자의 날'에 KBS1 TV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제40회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가요제 이외에도 연극제, 문학제, 미술제, 영화제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가요, 연극, 문학, 미술, 영화 등 5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며 최고의 영예 대통령상 1000만원은 문학제에서 시상하며, 국무총리상 700만원은 가요제에서 시상하고, 그 외 장관상, 각 부문 대상 등 178명(팀)에게 총 상금 11,9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가 인정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계발하고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공단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자문화예술제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www.workdream.net)를 참고하거나, 공단(☎052-704-7331, 7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2-07 10:13:2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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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소 근출혈 보상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근출혈 발생으로 인해 고기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장하는 '소 근출혈 보상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근출혈이란 근육에 존재하는 모세혈관이 파열돼 혈액이 근육 내에 퍼지는 현상으로 고기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근출혈이 발생하면 축산 농가는 마리당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손해가 발생한다. 이달 초 출시한 소 근출혈 보상보험은 근출혈로 인한 축산농가의 소득손실액을 보전하는 소 1두당 보상률인 '소 근출혈 보상률'을 최초로 개발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 고기 품질하락에 따른 농가의 직접적인 손해와 손해 발생에 대한 출하조합과 공판장의 책임을 보장하는 배상책임손해를 결합 담보하는 '피보험이익 결합 제도'도 개발해 독창성을 인정받아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또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시 가격을 반영해 보험금을 산정하는 '공시 연동형 보상제도'는 보험금 지급의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해 9개월간의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NH농협손보는 음성, 부천, 나주, 고령 등 농협의 4대 축산물 공판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의 공판장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배타적 사용권이란 해당 기간 다른 보험사들이 유사한 기간에 상품을 판매할 수 없는 것으로 손해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재구)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인정하는 제도다.

2019-02-07 10:07: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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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티오피아 우수학생에 해외 연수 기회 제공

LG전자가 올해에도 에티오피아 우수학생에 해외 교육 기회를 선사했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우수학생 7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두바이에 있는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에서 LG전자 주요 제품 수리 교육과 현지 서비스센터 실습까지 받았다. 에티오피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실습 기회를 갖게됐다. LG전자가 두바이 중동아프리카 서비스법인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2015년부터다. 아울러 중동아프리카 서비스법인에서 근무하는 서비스 명장을 에티오피아 '서비스 명장 기술 특강'에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오고 있다. 또 LG전자는 최근 단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페루자' 주인공인 페루자씨에 장학금 제공도 약속한 상태다. 페루자는 에티오피아 풍습인 조혼을 거부하고 삶을 꾸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LG전자는 페루자씨에 2년간 장학금과 LG전자 에티오피아지점 인턴 경험도 제공한다. LG전자 박상현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장은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서비스 인재를 양성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0:03: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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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에 독일 반도체 업체 최첨단 3D센서 탑재

LG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씽큐(ThinQ)에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방식 최첨단 3D센서를 탑재한다. LG전자가 신제품에 탑재하는 ToF 센서는 독일 반도체솔루션업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공급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전력관리, 디지털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 및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조7000억원 규모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안면인식 등 다양한 생체인증에 활용될 수 있을 만큼 반응속도가 빨라 활용도가 높다. LG전자는 사물을 3D로 정밀하게 표현하는 ToF 센서를 LG G8 씽큐 전면에 탑재하고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LG G8 씽큐로 셀카를 찍을 경우 더욱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낼 수 있다. 고객이 사진을 찍는 순간 ToF 센서가 피사체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가까이 있는 인물과 멀리 떨어진 배경을 명확하게 구분해내기 때문이다. 앞으로 LG전자는 ToF 센서의 장점을 활용해 신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서 LG G8 씽큐의 상세 스펙을 일반에 공개한다.

2019-02-07 10:02: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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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맥도날드,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맥도날드는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는 '2019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료 축구 프로그램이다.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직접 지도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운동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6세에서 13세(초등학교 6학년) 사이의 자녀와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5기수로 운영되며, 매월 3회씩 일요일에 진행된다. 수업 장소는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송파구 잠실어울림축구장, 서초구 서초초등학교, 관악구 풀굿코리아구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서대문구 돌산구장, 노원구 화랑초등학교 및 청원초등학교 등 총 8곳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2월 11일부터 FC서울을 통해 전화 문의 및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추억을 쌓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며, "프로축구 구단의 검증된 전문 커리큘럼과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02-07 10:01: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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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롯데칠성음료는 2007년 1월 중장기 성장동력의 하나로 커피사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종합 커피사업을 하기 위해 롯데삼강(現 롯데푸드)으로부터 커피사업부문의 영업을, 롯데쇼핑으로부터 커피 제조설비를 양수하는 등 그룹 내에 흩어져 있던 커피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커피사업부를 새로 출범시켰다. 그 동안 롯데삼강이 '롯데리치빌'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던 원두커피를 '칸타타'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롯데백화점 내에서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운영되던 리치빌 매장은 '칸타타' 브랜드로 통합했다. 그후 칸타타는 12년간 롯데칠성음료의 도전정신과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남성을 타깃으로 삼는 역발상 아이디어를 내세워 '칸타타 신화'를 일궈냈다. ◆칸타타의 탄생 조직을 정비한 롯데칠성음료는 원두커피 시장에서도 1위를 확보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칸타타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2017년 4월 우유와 설탕을 넣은 '칸타타 프리미엄 블렌드', 설탕만을 넣은 '칸타타 스위트 블랙', 오리지널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칸타타 블랙' 등 3종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칸타타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칸타타는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지향하는 만큼 모카 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한 것은 물론 이를 정통 드립방식으로 내려 제조했다. 아울러 제품명에도 스토리텔링을 적용하는 치밀한 전략을 구사했다. 18세기 바흐가 커피광인 딸을 위해 작곡한 '커 피 칸타타'에서 제품명을 따오고, 론칭 CF에서는 이러한 브랜드 스토리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의 선율과 믹스하여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인 것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대대적인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칸타타 커피타임 이벤트'와 '무빙카페 게릴라 시음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도 병행했다. 원두의 선별에서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블 렌딩, 그리고 원액 드립 단계까지 일련의 원두커피 제조과정을 세심하게 재현한 CF도 프리미엄 커피로서의 칸타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기비결 칸타타는 지난해 약 19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칸타타 RTD(Ready To Drink)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8년에는 약 19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칸타타는 2007년 출시 당시부터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차지하며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약 40% 대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단일 브랜드 약 1960억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칸타타'는 지난해 12월 기준 약 1조25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에 아라비카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루었다.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로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내용물 보호가 뛰어나고 휴대가 편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275㎖ NB캔을 원두캔커피 업계 최초로 사용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칸타타 NB캔과 일반 캔제품은 온장고 보관이 가능해 겨울철에도 여름철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칸타타는 원두커피음료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롯데칠성음료의 도전정신과 사업역량도 큰 몫을 했다. 여성 타깃 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음료시장에서 남성을 타깃으로 삼는 역발상 아이디어를 내세워 타깃을 집중 공략한 것도 '칸타타 신화'를 만든 중요한 동력이었다. ◆다양한 제품군 현재 칸타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키아토를 비롯해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등이 있다. 2016년 7월에 출시된'칸타타 콜드브루 블랙'은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제조 방식으로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풍미는 높인 프리미엄 원두캔커피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콜드브루 블랙에 이어 품목 다변화로 RTD 콜드브루 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 5월에 출시된 제품이다. 275㎖ 용량의 NB(New Bottle)캔에 담은 '콜드브루 라떼'와 우유 및 커피 고형분 함량을 높여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냉장유통으로 신선함까지 더한 250ml 용량의 컵 커피 '콜드브루 카페라떼', '콜드브루 모카라떼'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커피 음용량 증가와 가격대비 용량을 따지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500㎖ 대용량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높여 더 깊고 진한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중절취선을 넣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절취선 라벨'을 도입해 친환경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지난해 4월에 선보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은 출시 3개월만에 300만개가 판매되며 가용비가 뛰어난 커피로 입소문이 났고 6월에는 라떼 제품도 출시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로도 약 190억원을 넘어서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마케팅 활동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년 6월 열리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KLPG 투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8회째 개최되면서 기업 이미지와 함께 칸타타의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에 신선한 느낌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포근한 연말 감성을 담은 칸타타 겨울 스페셜 패키지 5종(275㎖ 3종, 390㎖ 2종)을 선보였다. 재즈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올 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한편 2017년 4월에는 '명화와의 특별한 만남, 내 손안의 미술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빈센트 반 고흐의 3개 작품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2016년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담은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다양한 용량 또는 패키지 출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원두 캔커피 시장 1등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19-02-07 10:00: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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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건면' 출시

농심, '신라면건면' 출시 농심은 신라면을 더욱 깔끔하게 만든 신라면건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건면은 신라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신라면건면은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칼로리는 낮추고 품질은 높였다. 농심 연구소는 신라면건면 개발에만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다. 한국 대표 라면인 신라면을 새롭게 구성하는 작업인 만큼, 면과 스프, 별첨, 포장 등 라면개발 전 부문이 초기 기획단계부터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명도 '신라면 Light' 로, 신라면 맛과 건면의 깔끔함을 동시에 잡는 데 집중했다. 농심은 신라면 본연의 국물맛을 내기 위해 스프를 새롭게 조정했다. 면의 속성이 바뀌면 국물맛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농심은 신라면건면만의 소고기육수(beef stock)를 만들기 위해, 고추와 마늘, 후추 등의 다진양념과 소고기엑기스를 최상의 조합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신라면 감칠맛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표고버섯을 보강해 맛의 조화를 높였다. 신라면의 깊은 풍미는 조미유로 완성했다. 농심은 양파와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야채 조미유를 별도로 넣어 국물의 맛과 향을 끌어올렸다. 동시에 유탕면보다 부족할 수 있는 면과 국물의 어울림도 해결했다. 면발은 건면으로 바뀌면서 더 쫄깃해졌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가볍다. 신라면건면의 칼로리는 일반 라면의 약 70% 수준인 350㎉다. 농심 관계자는 "2년간 핵심 연구진들이 심혈을 기울인 노력과 2000여 회의 관능평가 끝에 신라면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라면 Light 프로젝트를 완성해냈다"고 말했다.

2019-02-07 09:59:0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