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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 포스증권 대표 "연금명가 만들겠다"

펀드온라인코리아가 '한국포스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기존 공모펀드 판매 중심에서 개인연금·사모펀드 등 모든 유관사업으로 발을 뻗치겠다는 의지다.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포스증권, 자산관리시장 혁신선포' 기자간담회를 열고 "펀드와 관련한 모든 유관 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 선도할 것" 이날 신 대표는 ▲연금펀드 ▲사모펀드 ▲공모펀드 등 펀드 시장에서의 개선방향을 내놨다. 우선 연내 퇴직연금 펀드(IRP)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신 대표는 "모든 사업 계획을 마무리 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체 연금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연금자산관리 센터'를 신설해 누구나 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대표는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 포스증권이 연금명가가 반드시 되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모펀드 시장은 개인 전문투자자 대상 개방형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존 오프라인 판매 수수료와 부수의 50% 미만 수준의 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온라인 사모펀드 플랫폼을 통해 사모펀드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펀드는 투자자 각자의 성향에 맞는 펀드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신 대표는 "고객 경험을 반영한 투자 유형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 펀드 추천 체계를 만들고, S클래스 외에 Ae, Ce 등 온라인 클래스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장 주체들과 공존공생의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핀테크(finance+tech)사들과는 전략적 협업을 통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 장기투자 문화 형성을 위한 자산운용사와 협력, 자문서비스와 펀드 플랫폼간 시너지 추구를 추구하는 등 자문업자와 상생 방안도 내놨다. ◆ "FOSS, 혁신적 서비스 제공" 포스증권은 창립기념일인 오는 9월 25일 자산관리 앱 '포스'(FOSS)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 대표는 "앱 혁신의 방향성은 편한 금융, 고객 맞춤, 고객 니즈 중심의 비즈니스"라며 "새로운 기술 접목을 통한 신개념 자산관리시장의 포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간편 계좌개설, 간편 인증 등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로보 어드바이저와 상품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고객 성향별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9월 말까지 지급·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하루만 맡겨도 1.3% 금리가 가능한 고금리 예수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11월 중 개인형 IRP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펀드 담보 대출(TBD)도 시행해 펀드 자산의 현금 유동성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체크 카드 서비스와 간편잔고·송금·지급 서비스 등 생활 금융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신 대표는 마지막으로 "펀드 투자고객이 다른 금융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빠르면 내년, 늦어도 2021년까지는 확실한 흑자전환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019-05-14 14:23: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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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트남 노바랜드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쉽 협약

롯데건설이 베트남에서 고층 아파트와 신도시 개발을 추진한다. 롯데건설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베트남 노바랜드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치민시 1군의 더 그랜드 맨하탄 (The Grand Manhattan), 2군의 아파트 단지 2곳의 시공과 호치민 신도시 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노바랜드 그룹은 베트남에 1992년에 설립된 부동산 개발 업체다. 베트남 부동산 개발의 선두주자이며 올해 약 65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노바랜드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체결로 검토되는 프로젝트는 총 5건이다. 3건의 시공과 2건의 신도시 개발이다. 이 중 첫번째 더 그랜드 맨하탄 (The Grand Manhattan) 프로젝트는 호치민시 지하 4층~지상 38층, 3개동, 대지면적 1만4000㎡, 아파트 1031가구, 오피스텔 231세대 규모다. 노바랜드 그룹은 롯데건설과의 협력 배경에 대해 롯데건설이 그동안 한국의 고급 아파트 시장 부문에서 쌓아온 명성 및 경험뿐만 아니라 최근 베트남에서의 활발할 투자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건설은 베트남 내 주택 및 신도시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 2월 현지 법인인 롯데랜드(LOTTELAND)를 설립했으며 현재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등에서 활발히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한용수 해외영업본부장은 "베트남에서 명성을 쌓아온 노바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롯데건설이 베트남 부동산 및 건설시장에서 현지화를 구축해 나가고 시너지를 증대함으로써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롯데건설만의 노하우로 품질 및 효율성 제고와 함께 프로젝트 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4:16:3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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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적게…'1~2인 가구 증가에 신선식품 상품도 소포장이 인기

'점점 더 적게…'1~2인 가구 증가에 신선식품 상품도 소포장이 인기 1인가구와 부부 중심의 2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백화점·마트 식품 코너도 변화하고 있다. 소단위 팩포장 상품과 낱개 상품 수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의 수산 코너에서는 '굴비 한 두름'이라는 단어를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 예정이다. 2인·3인 등 소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4인 가구의 식탁에 맞춰 계량된 '굴비 한 두름(20마리)' 대신 14마리를 한 세트로 한 '1엮음'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한 것. 일반적으로 굴비 한 세트를 의미하는 '두름'은 조기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으로 4인 이상의 식구가 한 끼에 3~4마리씩, 최대 두 달에 걸쳐 소비하는 양이다. 하지만 2인 또는 3인 중심의 밀레니얼 가족에게 있어 길게는 석 달 이상에 걸쳐 소비하는 한 두름은 굴비의 양과 더불어 보관시 상품의 훼손, 냄새 등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어 구매를 망설이게 했다. 이에 신세계는 밀레니얼 가족도 두 달 내에 맛있게 굴비를 소비할 수 있도록 14미(1엮음)외 10미 등으로 굴비의 수량을 조정해 굴비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타현황(2018년 2월~2019년 2월 기준)에 따르면 2인 가구는 전년 동기 대비 4.19% 늘어난 22.45% 비중을 차지했으며, 3인 가구는 0.63% 늘어난 18.03% 비중을 차지했다. 1인 가구는 36.89%를 차지했다. 이와 반대로 올해 2월 기준, 4인 가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6.85%로 집계돼 최근 1년 간, 가족 구성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019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부부 중심의 2인 또는 3인 가족으로 구성된 '밀레니얼 가족'을 사회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하기도 했다. 가족 구성원이 줄어드는 사회적 현상은 백화점 식품관의 신선식품 포장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소포장·저중량 과일/채소 등이 신선식품 코너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기존 3kg 내외의 박스 단위 과일 상품 대신 1kg 이하의 소단위 팩포장 상품과 낱개 판매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3% 가량 신장했다. 소포장·낱개 판매 상품 수도 지난해보다 13% 가량 늘렸다. 수박의 경우 7~8kg 크기의 큰 수박 2kg 내외의 특수 수박 또는 조각 상품으로, 800g~1kg 사이 팩포장으로 판매하던 체리 등의 과일도 300g~500g 사이로 줄이는 등 소포장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야채의 경우 3개 또는 4개를 묶어 판매하던 파프리카도 2입 상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미니 파프리카, 미니 단호박 등 '미니어쳐 상품'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1~2인 가구가 늘면서 필요 이상의 큰 규격, 이동의 무거움, 수박 껍데기 처리 곤란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이 수박에 대한 구매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1~2kg 내외의 소과종 수박인 '애플 수박'과 3~5kg내외의 중과종 수박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는 1/8, 1/4 등의 조각 수박을 판매했지만, 신선도 측면에서 소비자로부터 100%의 만족을 이끌어내기에는 무리가 따르자 내린 결론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과종 수박은 '베개 수박'과 '블랙보스 수박'이다. '베개 수박'은 모양이 베개처럼 길쭉하게 생겼으며, 겉표면은 흑색 호피무늬를 띠고 있다. 속은 붉으며, 아삭학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블랙 보스 수박'은 일명 '망고 수박'으로 불린다. 타원 형태의 이 수박은 2~3kg정도의 크기로 겉은 일반 수박보다 진한 초록색을 띄며 과육은 노란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중과종 수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향후 전체 수박의 매출 중 30%이상을 중과종 수박으로 키울 방침이다.

2019-05-14 13:57: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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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사고 1289억원…기업대출사기 늘고, 신종금융사기도 출현

지난해 전체 금융사고는 줄었지만 규모가 큰 기업대출사기가 기승을 부렸고, 인터넷전문은행 등 비대면거래를 악용한 신종금융사기도 발생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금융사고 발생건수는 145건으로 전년 대비 10.5% 감소했다. 지난 2014년 이후 5년 연속 감소세다. 금융사고 금액은 1289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건수로 보면 사고금액 10억원 미만 소액 금융사고가 126건으로 전체 금융사고의 대부분인 86.9%를 차지했다. 반면 사고금액으로 보면 건수기준 약 13%에 불과한 10억원 이상의 중대형 금융사고(19건)가 전체 금융사고 금액의 83.2%를 차지했다. 5년 연속 사고금액은 '사기'가 가장 컸으며, 사고건수는 '횡령·유용'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93억원 규모의 증권사 배당사고와 50억원 규모의 여신전문회사 대표의 배임사고로 '업무상 배임'의 사고금액이 급증했다. 권역별 사고건수는 중소서민이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은행 49건 ▲보험 22건 ▲금융투자 19건 등의 순이다. 사고금액으로는 은행이 623억원으로 가장 컸고 ▲중소서민 311억원 ▲금융투자 298억원 ▲보험 57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은행의 금융사고 발생현황은 49건, 623억원으로 전년(33건, 223억원) 대비 사고건수 및 금액 모두 증가했다. 특히 제출서류의 위조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여신심사 시스템이 미흡해 위조서류를 이용한 대출사기가 두드러졌다. 실제 A홀딩스는 상가 매입자금을 위한 대출을 신청하면서 표준재무제표, 감사보고서를 위조했다. B은행 등은 이를 기초로 A홀딩스에 대출을 실행하면서 425억원 가량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앱을 이용한 신종금융사기도 출현했다. 은행직원을 사칭해 회원가입시 상품권을 지급하겠다며 고객을 모집하고, 고객들의 휴대폰을 이용해 C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한 뒤 가로챘다. 사고금액은 약 5억원 규모다. 금융투자권역에서도 금융사고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금융투자 사고 발생은 19건, 298억원으로 전년(7건, 52억원) 대비 급증했다. 삼성증권에서는 담당자의 실수로 우리사주 총 28억1000주를 착오배당하면서 92억700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2명의 직원이 주식시장에서 착오배당한 주식을 실제 매도하면서 총 501만주의 계약이 체결된 탓이다. 또 D증권사에서는 콜옵션 매도를 풋옵션 매도로 착오주문해 61억원 안팎의 금융사고가 발생했고, E증권사의 글로벌금융팀 소속 직원은 회사의 승인없이 해외소재 당사자들과 해외 투자회사 주식인수 계약을 회사명의로 체결하면서 65억원 안팎의 금융사고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체 금융사고는 감소하고 있지만 대형 금융사고의 주요유형인 기업대출사기가 매년 발생하고,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등 비대면거래 확대로 신종금융사기도 출현했다"며 "향후 금융업권별 주요 사고유형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14 13:52: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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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美 SID 참가…OLED 기술력 알려

LG디스플레이가 14~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산호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19'에 참가해 앞선 OLED 기술력을 선보인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다. 이번 SID 기간 동안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 TV 라인업과 차량용 P-OLED(플라스틱 OLED) 제품 등 다양한 프리미엄 OLED 제품을 앞세워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OLED 대세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LG디스플레이는 화면을 돌돌 말아 접을 수 있는 '65인치 UHD 롤러블 OLED TV'를 전시장 전면에 내세워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차별화된 가치를 소개한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OLED TV 중 가장 큰 88인치 8K OLED TV와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가 나는 '88인치 8K 크리스탈 사운드 OLED TV' 등도 전시해 차세대 OLED TV의 우수성을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LG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에 자연스러운 곡면 구현이 가능한 P-OLED를 중심으로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신제품들도 전시한다. ▲12.3인치 P-OLED 패널 두 장을 이어 붙인 디지털 계기판과 ▲13인치 정보안내디스플레이 ▲투과율 45%의 12.3인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등으로 디지털 콕핏을 만들어 미래 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밖에 ▲화질을 대폭 개선해 의료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디스플레이 ▲터치 센서를 패널 내부에 내장하는 인터치 기술을 적용한 86인치 및 43인치 UHD LCD 전자칠판을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들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IPS, OLED TV 등 세계 최초의 디스플레이 역사를 써왔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혁신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연구소장 윤수영 전무는 투명, 롤러블 등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ID가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2019-05-14 13:50: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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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가입자 수 1400만명 돌파

삼성전자가 자사의 모바일 지불 서비스 '삼성 페이'가 지난 4월 기준 국내 누적 결제 금액 40조원, 가입자 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44개월 만이다. 지난 2015년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 페이는 출시 12개월 만에 누적 결제 금액 2조원, 24개월 만에 10조원을 돌파했으며, 33개월과 39개월에는 각각 20조원과 30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 페이는 2018년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금액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 사용도 꾸준히 증가해 삼성 페이 전체 결제 금액 중 약 25%가 온라인에서 이뤄졌다. 삼성 페이는 해외 송금, 선불카드, 쇼핑, 교통카드, 멤버십, 입출금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용성과 편의성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 협력해 삼성 페이 환전 서비스를 출시한다. 환전 서비스는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환전 신청 후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외환을 수령하는 서비스로 미화, 엔화, 유로화 등 총 15종의 통화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환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12일까지 삼성 페이 내 환전 서비스 이용 시 첫 1회에 한해 주요 통화 100% 환율 우대, 우리은행 비대면 계좌와 체크카드 개설 시 무료 여행자 보험 가입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간편결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3:49: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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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티켓 이벤트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3일부터 한국·중국·일본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벌일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CC에서 개막을 준비 중인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상현 선수를 비롯해 한국·중국·일본에서 약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지난해부터 계승해 그 의미를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켜 해당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의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시작으로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베트남 마스터스 등을 후원하며 국내외 남녀 골프 투어를 모두 아우르는 신선한 마케팅으로 골프대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한발 더 다가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를 통해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갤러리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티켓은 주중 일일권, 주말권으로 구성됐다. 티켓은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와 현장 판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현장 구입할 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가 할인되며, 국가 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 역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9-05-14 13:43:1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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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삼성 페이 환전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은 삼성 페이에서 365일 높은 환율 우대율로 환전 신청 가능한 '우리 삼성 페이 환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삼성 페이 환전 서비스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주요통화(USD·EUR·JPY)를 포함해 15종이며,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기준으로 하루 최대 100만원이다. 환율우대는 원화(KRW) 지불 방법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에서 지불된 경우 주요통화 80%, 기타통화 40%의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가상계좌로 지불된 경우 주요통화 70%, 기타통화 30%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외화 실물 수령은 환전 신청시 선택한 영업점에서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인천 및 김포공항 영업점에서는 주요통화에 한해 신청일에 수령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 페이 환전 서비스 이용시 원화 지불 방법에 관계없이 주요통화 85%, 기타통화 45%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특히, 다음달 12일까지 주요통화 최초 1회 환전에 한해 100%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또한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개설과 우리 체크카드 발급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무료 여행자보험이 제공되며, 발급받은 체크카드를 삼성 페이에 등록하고 이를 이용해 이벤트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결제 2회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캐시백 5000원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IT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4 13:42:5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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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 히어로, 소방관 지원사업’ 실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화재 현장 등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을 위해 '우리(Woori) 히어로, 소방관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장, 최병일 소방청 소방정책국장,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 히어로, 소방관 지원 사업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위로금 ▲소방관 자녀 장학금 ▲소방관 부상방지와 재활치료를 위한 운동기기▲유해물질 살균 및 의료장비 소독·건조기 등을 지원한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소방 선진화와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관련 법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정회원인 퇴직 소방공무원 약1만5000여명과 명예회원인 현직 소방공무원 약5만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위험천만한 순간에도 목숨을 걸고 불길과 싸우는 소방관들은 우리의 히어로(Hero)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소방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복구 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피해지역 중소기업과 주민들을 위한 특별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고성군과 속초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지역특산물 바자회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도왔다.

2019-05-14 13:42:29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