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GM, 미래 자동차 기술 담은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공개…2023년까지 전차종 적용 예정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디지털 자동차 플랫폼을 공개했다. GM은 해당 플랫폼을 2023년까지 글로벌 판매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GM이 공개한 디지털 자동차 플랫폼은 시간 당 4.5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하드웨어가 탑재된다. 이는 현재 GM의 차량에 적용된 것보다 5배 향상된 성능이다. 이와 관련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현재는 물론 미래의 제품에도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며 "우리의 새로운 디지털 자동차 플랫폼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GM의 다방면에 걸친 미래 기술 혁신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향후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고려해 전자구동 시스템, 반자율 주행,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위한 더욱 강력한 정보 처리 능력과 대역폭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롭게 발표된 디지털 플랫폼은 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M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은 GM의 차세대 제품과 전기차,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비티 및 반자율 주행 기술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차량 전체에 인터넷 모듈을 적용, 100Mbps와 1Gbps, 10Gbps 속도로 자동차 내부 통신 지원 및 다양한 외부 스마트 기기의 초고속 통신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GM은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을 2020년형 캐딜락 CT5에 최초로 적용하고, 2023년까지 캐딜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GM의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2019-05-26 10:40: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그룹, 전세계 55개국 6만여명 임직원 재능봉사활동 펼쳐

전세계 55개국 6만3000여명의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내달 1일까지 9일동안 대대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 26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포스코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이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올해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재능을 공유하세요, 우리 동네를 바꿔봐요(Share the Talent, Change My Town)'를 모토로 했다. 이 기간 동안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개개인이 가진 전문지식이나 기술, 특기 등 재능을 적극 활용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영이념 '기업시민'을 글로벌 지역사회에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동안 포항에서는 수중 해양환경 정화활동,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 지역 소외아동 작은 운동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광양에서는 자매마을 농기계 및 전기수리, 배려계층 아동 수영교실, 희망하우스 제10호 입주식 등이 진행된다. 최정우 회장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첫날인 지난 24일 광양제철소 인근 진상면 섬거마을에서 10개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독거노인 집안 도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광양에서 활발한 재능봉사를 펼치고 인기가 많은 봉사단 중 하나인 농기계수리재능봉사단의 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룹사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 지역아동들에게 영어교육 재능기부 봉사를 펼치고, 포스코건설이 건설교육 재능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총 19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중국에서는 경로원 배식봉사 및 조선족 학교 학용품 지원 등을, 인도에서는 환경개선 및 의료봉사를, 인도네시아에서는 인근 지역 고아원 시설수리를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여한다. 특히 태국에서는 POSCO-SouthAsia 임직원들이 인근지역 초등학교에 스틸차광막과 양호실을 설치하고 도서관을 개축하는 한편, POSCO-Thainox 임직원들이 현지 복무중인 군인들에게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한국 참전기념비 헌화 및 주변 정화활동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최정우 회장은 "이번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통해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전문성과 능력을 활용해 재능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기업시민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올해 재능봉사단을 집중 발굴, 육성하여 현재 운영중인 26개의 재능봉사단을 연말까지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말 기업시민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2019-05-26 10:39:5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인턴 사원 채용 방식 대대적 변화…채용전환형 인턴·연구 인턴 등

현대자동차가 인턴 사원 채용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인턴사원 채용 방식을 연중 상시 채용하는 'H-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차가 새롭게 공개한 'H-익스피리언스'는 인턴 채용 후 현업 실습을 거쳐 입사 여부가 결정되는 '채용전환형 인턴', 미래 경쟁력강화 분야(MECA 등)의 유망 인재를 발굴하고 직무 경험/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연구 인턴' 등 총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존 인턴 채용 방식에서 6~7학기(3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 재학생에 한정됐던 지원 자격을 학기에 상관없이 실력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직무별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인 실습 기간 설정으로 지원자가 충분한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채용전환형 인턴은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진행하며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현업 실습을 2개월 진행한 뒤 최종적으로 입사 여부를 결정한다. 채용 방식은 각 부문이 원하는 시점에 채용공고에서부터 전형, 선발 등 모든 채용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연구 인턴은 대학·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계·동계기간 중심으로 진행한다. 연중 수시로도 실시,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현업실습을 2~4개월 진행한 뒤 종료한다. 특히 직무 역량이 뛰어난 연구 인턴 우수자의 경우 학년과 관계없이 현대차 입사 기회 또는 입사 지원 시 최종 면접 기회가 주어지는 등 혜택을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턴 사원 채용 방식의 변화와 더불어 지원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현업부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확보함과 동시에 미래 산업 환경에 맞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5-26 10:38: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이제는 서비스다' 볼보, 고객 서비스 강화…올해 1만대 클럽 가입 원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볼보자동차가 또 다른 이정표를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량의 성능과 가격, 서비스 등 삼박자를 갖추면서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16대를 기록하며 벤츠, BMW, 렉서스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시장 진출 이후 월간 최다 판매실적으로 올해 누적판매에 있어서도 총 34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판매목표인 1만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볼보자동차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비결에는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과 더불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에 있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엔트리 모델, 크로스컨트리(V40)부터 최상위 모델, XC90 T8까지 첨단 안전 기술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140㎞/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와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하여 잠재적인 사고 시나리오에서 포괄적인 안전을 돕는 시티 세이프티 등이 포함된 것으로 대다수의 브랜드에서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는 첨단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10㎞ 무상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제공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차를 소유하는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인 파격적인 혜택으로 지난해에는 이를 위한 예산을 38.9%까지 늘린 바 있다. 여기에 올해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발효된 레몬법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올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도 대대적으로 이어간다. 이를 위해 지난 달 서울 양천구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문래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오픈했다. 이는 강서지역에 자리한 두 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양천구 및 영등포 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래서비스 센터는 일반 정비 9개, 판금 정비 4개, 도장 4개 등 일일 최대 36대까지 처리 가능한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에 자리한 목동 전시장과 함께 연계하여 고객 상담 및 판매, 사후 케어로 이어지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앞으로 전남 순천 및 경기도 2곳, 서울 1곳 등에 추가로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강원 원주 및 경기1곳의 센터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는 올해에만 5개의 신규 서비스센터와 2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하여 총 27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볼보자동차는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예약부터 상담, 점검, 정비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마치 개인 주치의처럼 고객이 테크니션을 통해 진단 및 정비, 사후관리까지 직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 서비스로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또 효율적인 작업장 동선과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들의 차량 정비 모습을 고객 라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믿고 안심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볼보의 모든 정신서비스센터의 정비 기술 수준은 스웨덴의 엄격한 교육 과정과 인증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및 향상시키고 있다"며 "여기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신의 첨단 기술을 반영한 스웨덴산 판금 계측 장비(Car-O-Line)의 도입을 전 서비스센터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6 10:36: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내달 15일 고객 30명 초청…스마트폰 의견 듣는다

LG전자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소프트웨어(SW)업그레이드센터는 내달 15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LG 서울역 빌딩으로 고객 30명을 초청해 'LG 모바일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LG 스마트폰에 탑재된 '퀵 헬프'와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하면 된다. 제안의 참신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LG 스마트폰 고객들이 사용 중 겪었던 불편이나 LG 스마트폰에 바라는 점 등을 가감 없이 듣고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계기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개선점을 찾아내고 빠르게 반영해 LG 스마트폰 브랜드 신뢰 회복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LG 모바일 콘퍼런스를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LG 모바일 콘퍼런스는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술적인 궁금증뿐 아니라 제안, 불만, 해결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카메라 ▲사용자경험(UX) ▲오디오 ▲신기능 ▲사후지원 등 5개 분야로 주제를 세분화해 토론의 집중도도 높인다.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장 이석수 상무는 "고객에게서 배운다는 자세로 최대한 정확하고 많은 고객의 소리를 담아낼 것"이라며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블로거와의 만남 행사에서 나온 의견들을 꾸준히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왔다. 지난해 카메라 선명도와 야간 화질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에 LG V40 씽큐(ThinQ)에 화질 알고리즘은 물론 화질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의 크기를 키웠다. 스마트 가전을 검색하고 등록하는 단계가 복잡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출시한 LG G8 씽큐와 LG V50 씽큐에는 자동으로 스마트 가전을 찾아 클릭 한 번이면 연결되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바 있다.

2019-05-26 10:00: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여신협회장 후보 10명 '역대 최다'…민·관 경쟁 치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자리를 놓고 역대 최다 인원인 10명이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업계는 민·관 출신과 관계없이 카드업계에 닥친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선 관(官) 출신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15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총 10명이 입후보 등록서를 냈다. 여신협회 역사상 가장 많은 후보가 지원했다. 정부와 금융당국 등 관 출신으로는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최규연 전 조달청장과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도전장을 냈다. 민간에서는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를 비롯해 정수진·정해붕 전 하나카드 사장, 고태순 전 농협캐피탈 사장, 이상진 전 IBK캐피탈 사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용카드학회장인 이명식 상명대 교수도 지원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접수 후보자가 5명 이상이어서 '숏리스트'(압축 후보군)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여신협회는 오는 30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숏리스트를 작성할 예정이다. 다음 달 7일 회추위에서 숏리스트 대상자를 상대로 면접을 진행해 단독 후보를 결정한다. 최종 선임은 6월 중순 총회에서 회원사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일각에서는 관료 출신이 차기 협회장 자리에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각종 규제 속에서 업계를 대변하기에는 민간 출신 협회장이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동안 여신협회장 자리는 대부분 관료 출신이 맡아왔다. 김덕수 회장은 여신협회장이 상근직으로 바뀐 후 첫 민간출신 협회장이다. 카드업계는 출신과 관계없이 카드수수료 인하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를 원하는 분위기다. 현재 카드사들은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의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에 따라 수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수수료는 카드사의 주요 수익원인 만큼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또 대형가맹점과의 수수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데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대출규제, 마케팅 비용 축소 등 규제가 계속되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민간 출신이든, 관료 출신이든 업계 입장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하다"며 "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활로를 찾아주는 인물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여신협회장은 6월 15일 임기만료를 앞둔 김덕수 회장에 이어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연봉은 약 4억원에 달한다.

2019-05-26 09:51:55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주간펀드동향]국내·외 주식형펀드 순자산↓…안전자산 선호↑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형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는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5월17일~23일)간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전주 대비 0.39% 하락한 2059.59포인트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개인은 2978억원을 순매수한데 반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78억, 566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82% 하락한 2087.46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2.60% 하락한 984.81을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0.72% 내렸다. 인덱스주식형에서 3312억원의 자금 유입이 있었지만 액티브주식형 등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나면서 전체 순자산은 76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96% 내렸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인도(4.79%), 러시아(2.59%), 신흥유럽(1.78%) 지역의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중화권(-3.41%), 중국(-2.80%) 등 아시아 지역의 펀드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전체 순자산은 4520억원 줄었다. 반면 국내채권형은 4249억원, 해외채권형은 1210억원의 자금 유입이 있었다. 미중 무역분쟁, 경기 지표 둔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이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의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1.03%)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의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P2'(5.28%)가 유형 내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2019-05-26 09:48:17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완구업계 BTS '오로라' 주목

-어린이 호러물 '신비아파트' 인기 절정…관련 매출 급성장 -'유후와 친구들 3D' 넷플릭스 방영…해외 브랜드 인지도 확대 "5~8세 어린이가 보는 호러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유튜브에서 수 백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인기 영상이다. 올해 어린이날 가장 인기있는 선물도 '신비아파트'였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6일 '신비아파트'의 공동 투자사로 등장,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오로라'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로라는 캐릭터 완구 제조업체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 캐릭터 완구 판매로 구성돼 있다. 해외 수출 비중이 80%에 달하는데, 특히 미국향 매출비중이 60%로 가장 높다. 최 연구원은 이에 대해 "미국이 발표한 중국산 제품 추가 관세 부과 리스트에 완구도 포함되면서, 미·중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중국산 완구의 미국 시장 내 점유율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오로라의 미주시장 매출액은 9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6%나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 전체 완구 시장이 2017년 240억달러에서 2022년 273억달러로 연평균 2.6%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과 비교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외환시장도 우호적이다. 미·중 간 무역갈등이 장기화되면서 2분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가운데 이같은 고환율 기조가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오로라는 자사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을 앞세워 해외시장 마케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후와 친구들'은 지난 2009년 출시돼 지금까지 8000만개가 판매됐으며,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완구 박람회 '뉘른베르크 인터네셔널 토이 페어(Numberg international toy fair)'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 연구원은 "오로라가 지난 3월부터 넷플릭스에 '유후와 친구들' 3D 버전을 상영하기 시작했는데, 해외 유통사들의 반응이 상당히 호의적"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제 오로라가 이탈리아 몬도 TV(Mondo TV)와 함께 공동 제작한 '유후와 친구들' 3D 제작판은 앞으로 20개 언어로 번역돼 190개 국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자체 지적재산권(IP)도 확보하고 있어, 넷플릭스에서 흥행되면 완구를 비롯해 학용품, 유아용품 등 제품 콜라보를 통한 라이선스 매출도 기대된다. 국내 시장에선 CJ ENM과 공동 투자해 제작한 호러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기대를 모은다. '신비아파트'는 5~8세 아동을 타깃으로 한 호러 애니메이션으로, 올 여름 시즌3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개봉한 '신비아파트'의 극장판 누적관객수는 68만명으로, 뽀로로(2019년 4월 개봉·75만명)나 헬로카봇(2019년 1월 개봉·58만명)과 견줄만 하다. 최 연구원은 "'신비아파트' 관련 수혜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지난 1분기 동사의 '신비아파트' 관련 매출은 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로는 230억원으로, 지난해 기록한 75억원보다 대폭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오로라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과 함께 적정주가 1만48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보다 41.6%가량 상승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2019-05-26 09:36:1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분양캘린더] 5월 마지막주 17곳, 8690가구 청약

5월 아파트 분양시장이 날씨 만큼 뜨겁다. 5월 다섯째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눈길을 끄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869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10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부산 동구에서는 북항 재개발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오는 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대구에서는 '수성범어 W'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 인천에서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27일 서울 성북구 길음동 508-16번지(길음1재정비촉진구역)에서 공급하는 '롯데캐슬 클라시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6층~지상 37층, 19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12㎡ 총 2029가구 가운데 6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이 가깝다. 두산건설은 오는 29일 부산 동구 범일동 252-1562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동 2040가구(전용 59~84㎡)와 오피스텔 1개동 345실(전용 29~68㎡)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1226가구와 오피스텔 341실을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31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통해서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같은날 ㈜신영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공급하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2019-05-26 09:24:34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