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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비스업 취업자 비중 70% 돌파…취업계수 6.2명으로 하락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취업자수가 10% 넘게 증가했다. 전체 산업에서 서비스업 취업자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취업계수는 평균 6.2명으로 하락했다. 특히 서비스업 취업계수는 사상 처음으로 10명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5년 고용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총취업자수는 2383만명으로 2010년(2142만명)보다 241만명(11.2%) 증가했다. 고용표상 취업자에는 상용, 임시·일용직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를 모두 포괄한다. 취업형태별로 보면 임금근로자수는 2010년 대비 258만명(17.7%) 늘어난 1714만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자영·무급가족종사자는 669만명으로 17만명(2.4%) 줄었다. 총취업자 중 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1.9%로 5년 전(68%)보다 3.9%포인트 확대됐다. 반면 자영·무급가족 비중은 32%에서 28.1%로 2.4%포인트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 취업자(1424만명)가 2010년 대비 139만명(10.7%) 증가했고 여성 취업자(959만명)도 102만명(12%) 늘었다. 상대적으로 여성 취업자 비중은 40.3%로 2010년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반면 남성 취업자 비중은 0.3%포인트 하락했다. 부문별로 보면 서비스 취업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 서비스 취업자 비중이 1680만명(70.5%)으로 2010년(68.9%)보다 비중이 1.6%포인트 확대됐다. 이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으로 전문과학기술서비스 관련 인력이 늘고 청소·비서·보안 등 아웃소싱이 확대된 영향이다. 고령화 등으로 보건·사회복지 종사자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 부문 중에서는 도소매·상품중개서비스 취업자 비중이 14.1%로 가장 높았다. 음식점·숙박 서비스가 7.5%로 뒤를 이었다. 고령화 등으로 농림수산품 취업자 비중은 5.5%로 2010년(7.1%)에 비해 1.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5년 기준 취업계수는 전체 평균 6.2명으로 2010년(6.8명)에 비해 0.6명 하락했다. 취업계수는 명목금액 기준 10억원을 생산할 때 소요되는 취업자수를 의미하는 수치로 통상 고용창출력을 평가할 때 사용된다. 고용표는 5년 마다 발표되는 산업연관표에 맞춰 작성된다. 취업자 비중이 높은 서비스의 고용창출력이 크게 떨어졌다. 서비스 취업계수는 9.8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0명 밑으로 내려갔다. 서비스 산출액 비중이 큰 폭 늘어난 데에 비해 취업자수가 덜 늘어난 영향이다. 취업유발계수도 11.8명으로 2010년(13.8명)보다 2.0명 하락했다. 취업유발계수는 특정 상품에 대한 1단위의 최종 수요(10억원)가 발생할 경우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취업자수를 의미한다. 한은은 "취업유발계수는 취업계수와 생산유발계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생산유발계수가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취업계수가 낮아지면서 취업유발계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금근로자수를 기준으로 계산한 고용계수와 특정 상품에 대한 최종수요 1단위(10억원)가 발생할 경우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임금근로자수를 의미하는 고용유발계수는 각 4.5명, 8명으로 2010년 대비 0.1명, 0.8명씩 하락했다.

2019-05-28 15:49:21 김희주 기자
[코스닥시장, 춘래불사춘] <下> 시장활성화...전문가 제언

메트로신문은 코스닥 시장 전문가 4명의 인터뷰를 통해 코스닥 시장 전망에 대해 물었다. 코스닥 시장이 활성화하기 위해선 금융, 산업 등에 각종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기관투자자 자금이 유입되는 것도 시장에 긍정적이란 반응이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시 코스닥 시장의 재반등을 노려볼 만 하다는 기대감도 나왔다. ◆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돼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28일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기관투자자 자금이 유입돼야 한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파격적인 세제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존리 대표는 "코스닥 시장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높아야 한다"면서 "길게, 오랫동안 코스닥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근 논의되고 있는 기금형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자동투자제도) 도입 등을 통해 자산운용사가 퇴직연금을 운용하게 함으로써 코스닥 시장 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개인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세제혜택을 통해 코스닥 시장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존리 대표는 "미국 처럼 투자를 안하면 바보라고 할 정도로 장기투자자에게 파격적인 세제혜택을 줘야 한다"면서 "월급의 10%를 주식에 투자하면 그 부분에 대해선 세금을 면제해 주는 방식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코스닥 활성화는 한국 경제 발전의 선제조건임을 역설했다. 존리 대표는 "새로운 산업이 생겨나고, 기업이 생겨나려면 코스닥이 활성화돼야 한다"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이러한 투자가 국민 노후자금 형성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역시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을 중요하게 봤다. 황 연구위원은 "보통 자산운용사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코스닥 투자 비율을 정해놓는 등 내부 투자 규정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은 투자 제한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관투자자 자금 경로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세제혜택의 문제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증권거래세를 폐지하고 양도소득세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3년 투자시 3000만원까지 10%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코스닥벤처펀드'의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위원은 자본시장에서의 노력과 더불어 산업 분야 규제완화도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금융정책으로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면서 "기업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의 융·복합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조와 비교해 한국 사회의 지원은 "더딘 수준"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성장 가능성 보여줘야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는 "코스닥 상장사의 35%가 적자인 상황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테슬라나 우버는 수익이 없어도 미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면서 "가능성을 보여줘야 코스닥 기업들의 주가도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스닥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힘든 환경임은 우려했다. 그는 "현재 한국 경제는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52시간 근무 등 경영 환경에 변수가 가득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LA, 실리콘, 샌프란시스코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산업단지를 돌면서 미래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인프라 조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4차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5~10년의 꾸준한 투자가 필요한데 한국의 산업환경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김 전무는 "중소기업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이고, 한국 자본시장은 미래 투자에 대해 인색하다"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코스닥 시장은 내생 변수보다는 외생 변수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성과는 차차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본부장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좋은 기업들은 여전히 많다"면서 "이런 기업들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거래소 차원에서 IR을 활성화하고, 분석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좋은 회사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8 15:48: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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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미엄 리저브 바 매장 50호점 '대한상공회의소R점' 오픈

스타벅스, 프리미엄 리저브 바 매장 50호점 '대한상공회의소R점'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은 오는 29일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50호점인 대한상공회의소R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추고, 다양한 싱글 오리진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전략 매장이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세계 78개국의 스타벅스 진출 국가 중 28개국에서만 소량 제공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스페셜티 경험 확대를 위해 리저브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리저브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리저브 서비스를 더욱 특화 시킨 리저브 바 매장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2016년 말까지 5곳이었던 리저브 바 매장은 2017년 15곳, 2018년에는 44곳까지 확대된 바 있으며, 이번 대한상공회의소 R점 오픈으로 총 50곳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현재 한국보다 많은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 중인 나라는 97개의 매장이 있는 중국뿐이며, 미국에서는 32개, 일본은 6개의 리저브 바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리저브 바 매장에서는 스타벅스의 일반적인 간판 대신 리저브 브랜드의 상징인 R 마크를 강조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장 내부에는 바리스타와 고객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개방형 구조의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리저브 전용 음료 및 푸드는 물론, 전용 용기 및 가구까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기존 스타벅스 일반 매장과도 또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리저브 바에서 근무하는 커피마스터들은 추출 기구별로 스타벅스 글로벌 인증 평가를 통과한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원두 선별부터 추출 방식 선택까지 한 잔의 리저브 커피가 제조되는 과정 등에 대해 바리스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여기에 추출 장비에 따른 드립 음료 5종과 에스프레소 음료 10종, 아이스크림 음료 3종 등의 다양한 리저브 경험이 가능하다. 한편 2014년 스타벅스 리저브 한국 시장 진출 5주년을 맞이 한 올해 리저브 음료 누적 판매량이 450만잔을 돌파하고, 올해 4월까지의 리저브 음료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의 50%를 넘어서는 등 국내 리저브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 리저브 바 확대 이외에도 다양한 리저브 원두 소개 및 새로운 형태의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를 지속 개발해 나가면서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2019-05-28 15:36: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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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 자동차 브랜드 최초 복합문화공간 '피크닉'과 콜라보레이션 실시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오는 5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에서 진행되는 페터 팝스트의 전시, 'Peter Pabst: White Red Pink Green - 피나 바우쉬 작품을 위한 공간들'을 공식 후원하며, 전시로부터 영감을 받은 '폭스바겐 아테온 가든(Garden Of Arteon)'을 연계해 운영한다. 폴크스바겐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30여년간 부퍼탈 댄스시어터의 무대를 책임져온 무대미술가 페터 팝스트의 단독 전시로, 전설적인 안무가 피나 바우쉬의 작품을 위해 그가 창조해낸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들 중에서도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몇 가지를 피크닉 공간에 맞게 재구성하여 소개한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또한 관람객들이 페터 팝스트의 작품을 통해 얻은 감흥과 영감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와 연계한 '폭스바겐 아테온 가든(Garden Of Arteon)'을 피크닉 후정에 조성해 운영한다. 폴크스바겐 아테온 가든은 서울로 공모전에서 조경 작품으로 최우수작을 받은 정원 예술가 이가영 작가와 조혜령 작가가 '무브먼트 에즈 메타포(Movement as Metaphor)'라는 주제로 완성한 작품이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향후 전시 기간 중 폴크스바겐 고객들에게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슈테판 크랍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0세기 최고의 안무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적 성공을 함께 했던 페터 팝스트의 이번 전시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공식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피크닉이라는 차별화 된 복합문화공간에서의 아테온 전시 및 고객 경험은 폴크스바겐의 플래그쉽 모델인 아테온이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크닉과 폭스바겐코리아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5월 25일 퍼블릭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폴크스바겐 아테온 가든도 전시 기간 동안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19-05-28 15:36: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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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협력사와 상생 통해 미래 기술 선도…'2019 상반기 R&D 테크데이'개최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을 통한 미래 자동차 기술 선도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28일 남양연구소와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9 상반기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오원석 현대·기아차 협력회 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등 71개 협력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가 최신 정보 공유와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테크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주행 체험 및 수소 연료 충전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기아차가 차량 개발 과정에서 진행하는 각종 시험 평가 활동을 참관할 수 있게 했다. 또 개발성과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협력사 간 개발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차 주행 체험 및 시험동 참관' 활동은 협력사들이 개발한 부품이 현대·기아차의 차량에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방식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개발이 이뤄지는지에 대한 협력사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상생과 R&D 협력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친환경차 개발 현황 및 미래 방향소개, 친환경차 고속 주행로 체험 및 수소 연료 충전 시연 등으로 구성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사장)은 "혁신적 미래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기아차와 협력사 간의 긴밀한 협조와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신차종 개발 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낸 협력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바디 부문 대동도어 ▲샤시 부문 만도 ▲재료 부문 코오롱 인더스트리 ▲전자 부문 경신 ▲파워트레인 부문 화승R&A ▲상용 부문 두원공조 ▲VE혁신상 부문 서진캠, 코리아에프티 ▲내구품질개선 부문 애디언트코리아, 대승 ▲인포테인먼트 부문 LG전자 등 총 11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기아차는 관계자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과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첨단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8 15:35: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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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이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분사 창업기업과 상생·협력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개방형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처음 마련됐다. 민간중심의 혁신을 정부가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사내벤처팀을 육성하면 분사 창업기업에 대하여 정부가 사업화, 연구·개발(R&D) 패키지 등을 지원해 사업 성공률을 높인다. 올해부터 분사 전 민간이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자금을 1년간 1억원, 분사 후 정부가 사업화 및 R&D 자금을 2년간 4억원을 패키지 지원해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정부가 육성체계 및 인프라를 뒷받침해 민간 중심의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대기업 등 운영기업 총 43개사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 중 27개사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는 등 민간기업 내의 사내벤처 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민간의 노력이 더욱 증대되도록 분사 창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사내벤처 지원을 위한 출연금의 3배를 기업소득에서 차감토록 하고 동반성장지수 가점(2점)을 제공한다. 또한 사내벤처가 분사하는 경우 창업기업으로 인정하여 창업기업과 동일하게 소득세와 법인세를 5년간 50% 감면해주는 등 세제 혜택을 준다. 중기부는 오는 6월 19일 TIPS 타운에서 사내벤처 운영기업 참여를 희망하는 회사를 위해 사업 설명회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국장은 "기업들이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여 혁신을 통해 기존사업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20개 내외 기업을 새롭게 선정하여 운영기업 풀을 60개사 내외로 확대할 계획인만큼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05-28 15:29:1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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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밥솥 넘어 렌털·생활가전까지 사업다각화

기존 매출 60%가 밥솥…사업다각화 시도 정기주총에서 사업목적 통신기계 등 추가해 렌털사업부 신설…렌털서비스로 인지도↑ PN풍년이 렌털 서비스를 통해 생활가전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압력밥솥 중심의 매출 구조를 인덕션 전기레인지, 블렌더, 전기밥솥 등 주방가전을 비롯한 생활가전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28일 PN풍년 관계자에 따르면 PN풍년은 렌털사업을 통해 가전 제품군 인지도를 넓혀 생활가전으로 사업군을 확장한다. PN풍년은 지난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자·전기기계 기구 및 관련 기기와 그 부품의 제작 ▲통신기계 기구 ▲의료용 기기 및 기타 전기기기 임대업▲가정용품 임대업 ▲기타 기계기구의 임대업 방문판매 및 이에 부수한 서비스업 등 10가지 사업 내용을 목적사업에 추가했다. PN풍년은 밥솥 등 주방용품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방가전을 필두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기존에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블랜더 제품이 있었지만,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PN풍년의 매출의 약 60%는 압력솥이나 전기밥솥에서 발생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PN풍년은 렌털사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다. PN풍년은 지난 13일 렌털사업 부서를 신설했다. 기존 고객 만족센터 외에 별도 전문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나간다. 최근 렌털서비스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충성심을 높여주는 방안이 되고 있다. 가전제품의 렌털서비스는 단순 물품 구매가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할부구매와 달리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장기간 유지한다. 이 사후관리를 통해 소비자와 관계를 유지해, 향후 추가 물품구매로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 PN풍년의 계획이다. PN풍년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렌털가전 산업은 최근 시장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06년 약 3조원이었던 렌털시장은 2016년 25조 9000억원으로 8배 이상 뛰었다. 업계에서는 2020년이면 렌털시장 규모가 4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장기간의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재성 렌털품목을 실속있게 소비하려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비싸도 제값만 한다면 살 수 있다는 소비 심리와 저렴한 수수료로 원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소득수준의 향상, 생활패턴의 변화 등으로 렌털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렌털서비스 시작에 맞춰 새로운 주방가전인 'PN 더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가열 경계가 없는 올프리존(All Free Zone)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2구·4구 등으로 분류되었던 제품과 달리 상판 전체를 화구로 활용할 수 있어 조리용기의 모양이나 크기와 관계 없이 인덕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인덕션 발열 방식으로 열효율성이 뛰어나며, 9단계 스마트 터치 컨트롤 방식이 적용되어 미세한 열조절이 가능해 한층 쉽고 세심한 조리가 가능하다. PN풍년 관계자는 "PN풍년의 기존 가전제품은 2~3인용으로 소형이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렌털에 적합하지 않아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며 렌털서비스에 적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렌털서비스와 주방가전 신제품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차차 생활가전으로 사업군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5-28 15:29:0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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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2019 거북이 레이스' 후원

콜러노비타가 '2019 콜러노비타와 함께하는 제3회 거북이 레이스'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꿈꾸는 거북이'가 주최하는 거북이 레이스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지원기금을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교류 증진 및 화합 도모를 위한 대회다. 오는 6월 15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3㎞ 걷기 코스와 7㎞, 12㎞ 러닝 코스로 구성됐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 메달을 준다. 콜러노비타는 콜러의 글로벌 캠페인 'Run for Clarity(깨끗한 물을 위한 달리기)'의 일환으로 거북이 레이스를 후원한다. 'Run for Clarity'는 빈곤 지역 국가의 안전한 식수 확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구 두 바퀴 둘레인 8만125㎞ 완주 시 캄보디아 등 빈곤 지역 국가에 콜러가 개발한 무전원 정수 필터 '클래리티 필터(Clarity Filter)'를 전달한다. 1㎞마다 1달러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한국에서는 2017년 제1회 거북이 레이스를 시작으로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모든 사람의 건강한 삶을 생각하는 콜러노비타의 브랜드 철학과 '거북이 레이스'의 취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콜러노비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세상 곳곳의 소외된 사람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8 15:28:5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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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입학식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3기 입학식'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지난 2018년까지 12기에 걸쳐 약 753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날 입학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3기 신입원우와 선배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는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중소기업 정책 방향 및 기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KBIZ AMP 제13기 과정은 입학식 특강을 시작으로 약 6개월 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정규강좌 및 워크숍은 ▲창조혁신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경영 환경과 트렌드 ▲소통리더십 ▲문화경영 ▲셀프매니지먼트 5개 모듈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KBIZ AMP+조찬특강은 이번 제13기 입학생뿐만 아니라 기존 KBIZ AMP 졸업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계는 청년 스마트일자리 창출, 스마트공장 확산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인분들도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 중소기업계의 대표선수로서 활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8 15:28:39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