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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저축은행·키움YES저축은행, ‘키움히어로즈’ 출범 기념 특판

키움저축은행과 키움YES저축은행은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출범을 기념해 특판 정기예금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판상품은 '키움히어로즈 정기예금'으로 약정이율에 만기시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식 정기예금상품으로 복리연수익율 2.32%에 추가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키움히어로즈 야구단의 올해 KBO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된다. 포스트시즌에만 진출했다면 연 0.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준플레이오프 경기까지 진출하면 연 0.3%, 플레이오프 경기까지 진출한다면 연 0.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한국시리즈 경기까지 진출하면 연 0.7%를 받고 야구단이 포스트시즌을 우승한다면 연 1.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키움히어로즈 야구단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우대금리는 받을 수 없다. 해당상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1인 총 가입한도는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이며 판매한도는 총 500억원(키움저축은행 300억, 키움YES저축은행 200억)이다. 영업점·인터넷·스마트뱅킹, 비대면계좌개설 앱(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키움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키움예스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11 11:10:3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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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무배당 참좋은덴탈케어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고객 스스로 치아관리 어플리케이션과 관리기기를 이용해 치아 건강을 관리하고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업계최초 건강증진형 치아보험 '무배당 참좋은덴탈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 상품은 단순히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덴탈케어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서비스를 위해 프리즈머블(주)과 제휴를 맺고 '덴티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덴탈케어 서비스는 상품 가입 후 제공된 관리기기를 통해 치아 상태를 측정하고 사진을 촬영해 이를 덴티노트앱에 등록하면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치석·치태·파절·우식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기적인 치아 상태를 측정해 치아의 건강 이력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형 관리 방안까지 제공한다. 연간 누적 측정 횟수를 기준으로 포인트를 받아 차회년도 보험료를 최대 9년간 매월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브릿지·크라운 치료의 경우 가입 후 2년이 경과하면 치아 개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이밖에도 충전치료·신경치료·발치 및 스케일링 등 치아 치료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생명 설계사를 통해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성원 신한생명 CPC기획팀장은 "이번 신상품에 탑재된 덴탈케어 서비스는 다른 치아보험과 차별화를 둔 실질적인 혜택이 담긴 생활형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사전 건강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03-11 11:10:2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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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멕시코서 열병합발전소 수주…"중남미 누계수주 100억불"

포스코건설이 멕시코에서 1억달러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현지시각) 발주처인 에너르에이비(Ener AB)와 100MW 급 '키레이(Quirey) 열병합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멕시코 코아우일라(Coahuila)주에 들어서는 이 발전소는 지역 막넬렉(Magnel ec) 화학공장에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발주자인 에너르에이비(Ener AB)는 미국의 발전회사인 에이이에스(AES)社와 멕시코 발(Bal) 그룹의 합작사다. 미국 에이이에스(AES)는 전세계 18개국에서 총 3만4732MW규모의 발전소를 운영 중인 글로벌 민간 발전회사로, 지난 2006년부터 포스코건설과 인연을 맺어왔다. 발(Bal) 그룹은 광산, 무역, 보험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멕시코 대형기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키레이(Quirey) 열병합발전소 수주로 중남미 발전시장 진출 13년 만에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누계 수주 100억불'을 기록하게 됐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2006년 칠레 벤타나스 석탄화력발전소를 시작으로 2007년 칠레 캄피체ㆍ앙가모스 석탄화력발전소, 2009년 페루 칼파ㆍ칠카우노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하는 등 중남미 시장을 지속 확대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파나마에 391MW급의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키레이(Quirey) 열병합발전소 수주로 중남미지역에서 우수한 발전소 시공기술력을 재입증 받았다"라며 "오는 2031년까지 56GW 전력생산을 목표로 신규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멕시코 내 추가 수주 확보 전에도 우위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9-03-11 11:10:1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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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19년 국가자산관리 전문 공무원 직무교육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각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공유재산 용도폐지 과정'을 시작으로 2019년도 공무원 대상 직무전문 정규교육과정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캠코인재개발원은 올해 교육운영 목표를 '국가자산관리업무 노하우 공유를 통한 정부 혁신성장 지원 및 국가 재정수입 증대'로 정하고, 올 한해 중앙부처ㆍ지자체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1회의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주요 교육과정은 ▲국ㆍ공유재산관리실무(용도폐지 및 실태조사 등) ▲온비드 이용교육 ▲공용재산 취득사업실무 ▲도시계획실무 ▲국가채권관리실무 등 맞춤형 실무 중심의 직무전문교육으로 운영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캠코인재개발원 교육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중앙부처ㆍ지자체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은 캠코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를 통해 교육개시 1주일 전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인재개발원은 국가자산관리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실무사례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매년 2000명 이상의 국·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실시를 통해 국가자산관리 전문 공무원 육성 및 국가자산 가치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9-03-11 11:10: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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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GS25에서 QR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

BC카드는 오는 4월 말까지 전국 GS25에서 특정 상품을 QR코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가격의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GS25에서 판매하는 모든 김밥·주먹밥 상품을 BC 페이북 QR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이 없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5000원씩, 기간 내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매일 할인돼지'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된다. 예를 들어 오는 4월 30일 전까지 GS25에서 1600원 가격의 김밥을 구매하는 고객은 50% 청구할인(800원 할인) 혜택과 더불어 매일매일 할인돼지 이벤트의 할인(500원 할인) 혜택을 중복 적용 받아 총 13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매일매일 할인돼지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GS25를 비롯해 이마트24, 다이소 등 BC 페이북 QR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원씩, 일 3건까지 최대 15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 부문장은 "간편결제의 대표 주자인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QR결제의 편리성을 고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향후 QR결제 하나만으로 멤버십 혜택까지 적용 받을 수 있는 멤버십 복합결제 등을 출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11 11:09:5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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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웃도어 규모 확대…올 2월 들어 신장율 3%로 파란불

이마트, 아웃도어 규모 확대…올 2월 들어 신장율 3%로 파란불 최근 몇년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아웃도어 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미세먼지 여파에도 온라인 동호회 등 등산 모임을 중심으로 다시금 산을 찾는 마니아층이 단단히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마트는 예년보다 빨라진 봄을 맞아 모처럼 등산대전 규모를 확대해 전개한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총 30억원 규모의 '봄맞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열고 브랜드 협업 단독상품을 비롯해 행사 카드 할인 등 총 4000여종의 아웃도어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웃도어 시장이 피크를 이뤘던 2013년, 총 45억 규모에 이르렀던 3월 등산대전 행사는 아웃도어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2015년 34억, 2016년 26억원으로 급격하게 축소됐다. 더욱이 2018년에 이르러서는 24억원으로 바닥을 찍었다. 그러나 장비 교체주기(4~5년)가 도래하고 기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다시금 산을 찾는 인구가 생기면서 올해 30억원으로 회복이 전망된다. 특히 최근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진 가운데 올해는 ▲브랜드 협업상품 개발과 ▲가성비 상품 개발로 기획방향을 이원해 봄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브랜드 협업상품으로 '레드페이스'와 사전기획을 통해 판매가격을 낮춰 단독판매하는 '마운틴피크 방수자켓'을 6만9000원, 방수기능을 갖춘 다이얼 방식 '콘트라카이 방수 워킹화'를 5만9000원에 판매하고 봄 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즉시할인한다. 또한 등산브랜드 '콜핑'과 처음 기획한 이마트 단독 신상품 '송쿨(Songcool) 윈드자켓'을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캠핑테마의 그래픽이 인쇄된 '송쿨 라운드 티셔츠'를 1만원에 특별판매한다. 이어 ▲가성비 상품으로 15데니어 100%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작게 접히는 '빅텐 한줌 윈드자켓'을 1만9900원에서 30% 할인해 1만3930원, 도시락/생수/간식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당일산행용 '빅텐 컴팩트 배낭' 2종을 30% 할인해 10리터 상품은 5530원(정상가 7900원), 20리터 상품은 1만430원(정상가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봄 피크닉 수요를 감안해 이마트가 캠핑브랜드 '쟈칼'과 협업해 개발한 이마트 단독브랜드인 '쟈칼스포츠'의 캠핑체어도 20% 할인판매한다. 이밖에도 일부 브랜드 상품을 제외한 직매입 등산의류/잡화/신발/배낭/스틱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카드행사도 펼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 카드다.(KB국민BC/NH농협BC 카드는 제외) 한편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마트의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대비 6.2%로 감소세를 탔지만, 올해 2월 들어 전년 동기대비 신장율 3%로 파란 불이 켜졌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이마트는 그 간 개발을 축소했던 등산용품을 신규 기획, 배낭, 신발, 액세서리류 등 필수용품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우 이마트 아웃도어 바이어는 "아웃도어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수년간 바닥이 다져진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판매 활성화가 전망돼 모처럼 브랜드 상품 단독기획 등 등산대전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

2019-03-11 11:0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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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D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HI ELS 1711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DLS 128호'는 서부텍사스원유(WTI) 최근월물,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D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80%(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50%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03-11 11:06: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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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4월 1일부터 5월 24일 까지 총 1억 7000만원 규모의 '미래에셋대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접수는 오는 3월 11일부터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은 4월 26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국내리그, 글로벌리그, 해외리그로 나눠져 있으며 국내리그와 글로벌리그 참가자는 ETF리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국내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리그별로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늘어났다. 또한 글로벌리그의 경우, 국내ㆍ해외 주식을 통합해 수익률을 산정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국내ㆍ해외 주식 교차매매가 가능한 미래에셋대우만의 '통합증거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에 실시하는 첫 실전투자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실전투자대회 선착순 참가자 20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3개국 이상 매매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VIP 프로그램인 카이로스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품 이벤트를 제공하며, 코스피ㆍ나스닥 등 글로벌지수보다 일별 수익률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경품을 추첨하는 '지수를 이겨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19-03-11 11:05: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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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미중)싸움(무역전쟁)'이 끝나면 증시 불확실성 해소될까

"오직 외세에 항거한 나라만이 올바른 시각으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영화 '아편전쟁'의 한 대목이다. 영화엔 청나라 황제의 명으로 엄청난 양의 아편을 몰수해 불태운 임칙서(林則徐)가 등장한다. 하지만 결과는 나빴다. 청나라는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홍콩을 뺏기고, 더 많은 항구를 열어 주는 굴욕을 당한다. 시장의 시선이 21세기판 아편전쟁으로 불리는 미·중 '무역전쟁'에 집중되고 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지난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무역협상에서 대단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아편 연기에 허우적 대던 한국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셈법은 복잡하다. 장밋빛 전망은 ▲미·중 교역 정상화에 따른 낙수효과 ▲중국의 대미 제품 수입 확대에 따른 미국 경기 모멘텀 강화 ▲중국 내수시장 확대 ▲중국 신산업 정책 지속 추진 ▲중국의 경기 부양 본격화 등에 기대를 건다. 반면 중국의 미국산 제품 구매 확대로 한국의 연 수출액이 3.1% 감소할 것이란 부정적 견해도 있다. ◆ 교역량 회복, 반도체·조선 청신호 '스몰 오픈 이코노미'(소규모 개방경제)인 우리나라 경제는 무역 전쟁 자체가 '퍼펙트 스톰(초대형 경제위기)'과 다름없다. 실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낮췄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1%까지 내렸다. 무디스는 "투자 사이클 약화와 글로벌 무역 감소가 한국 경제의 모멘텀을 해쳤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수요 침체가 한국의 수출·투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미·중 무역협상 타결은 꺼져가는 한국경제에 불씨가 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문이 다시 열리기 때문이다. 11일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해소된다면 매크로 불확실성의 해소와 분쟁 이전 수준으로 양국 교역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업종별 영향은 다르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 자동차, 반도체산업 등에 보조금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며 "따라서 국내 해당 산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는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구매를 늘리는 합의가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삼성전자 등 국내기업이 이미 중국 내에 생산기반이 있고 경쟁업체와의 기술격차도 있음을 고려할 때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반면 디스플레이와 조선산업 등은 미국 내 생산기반이 없어 중국의 보조금 지급이 계속될 수 있다"며 "국내 해당 산업은 중국과의 경쟁 구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작다"고 덧붙였다. 무역협상 타결이 만들 또 다른 물줄기는 중국의 내수 성장이다. 박 연구원은 "현재 중국은 인프라투자와 함께 소득세 감세, 소비진작책 등 정책 패키지를 함께 활용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내수성장은 한국으로의 여행, 컨텐츠 활용 등으로 즉각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유 화학 부문은 미국산 화학 제품의 점유율 확대로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 美제품 점유율 확대, 중국 투자↓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적잖다. 미국과 중국의 협상 결과에 따라 셈법이 복잡해질 수 있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를 인용, 중국이 향후 5년간(2019~2024년)에 걸쳐 모두 1조 3500억달러(약 1519조 40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한국은 해마다 수출액의 3.1%인 230억달러(약 25조9000억원) 손실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280억달러 보다는 적지만 삼성전자가 한 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의 절반이 날아가는 셈이다. WSJ는 중국이 5년간 1조3500억달러의 미국산 제품을 추가 구매할 것으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지난해 12월 언급한 1조2000억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돼 무역전쟁의 영향은 가라앉겠지만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 미국산 제품을 대거 구매해야 하는 만큼 중국 시장에 의존해온 미국의 동맹국이 수출에 타격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WSJ는 "미중 무역 합의가 대중 의존도가 심한 동맹국의 경제를 심각히 훼손할 것이란 점이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합의 이행 여부도 문제다. 중국의 기술이전 강요, 지식재산권 도용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합의를 이루더라도 구속력 있는 이행 등을 놓고 갈등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전망대로라면 주식시장에도 충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합의가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중국 경제가 다시 성장률을 높여간다면 한국 경제에도 긍정적이겠지만 아마도 중국은 미중 합의 이후에 오히려 부채축소(디레버리징)와 경제성장률 하향(연착륙)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더 이상 부채를 늘리고 과잉·중복 투자를 하면서 성장률을 높이는 것은 의미 없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2019-03-11 11:03:33 김문호 기자
검단탑병원 등 12곳 2018년 산재보험 최우수 의료기관

근로복지공단의 2018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검단탑병원, 대구·창원파티마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메가병원, 서부산센텀병원, 우리들병원, the큰병원, 고려신경외과, 박관영정형외과, 예함정형외과, 큰나무정형외과 등 총 12곳이 선정됐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검단탑병원과 서부산센텀병원은 의무기록 및 산재보험 소견서의 작성이 매우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창원파티마병원은 급성기 치료 이후 상세한 경과 설명과 촘촘한 경과관리로 산재요양의 적정성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공단은 업무상의 재해에 대한 의료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 치료과정 및 결과 적정성 등 41개 항목을 평가해 왔다. 평가대상 상위 5%의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1년간 행위진료 종별가산율을 최대 10%까지 인상하고, 하위 5%에 해당하는 부진기관은 행정조치 및 현장컨설팅 후 재평가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자율적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고 있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재환자, 의료계, 학계 등과 함께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평가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환자가 현장의 서비스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2019-03-11 11:00:32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