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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전국시대]中/엇갈린 '희비', 규제에 침울한 진에어…날아오르는 티웨이

신규 저비용항공사(LCC)의 등장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LCC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제주항공은 중국 운수권 경쟁에서 '알짜 노선'을 배분받으며 '업계 1위'를 굳힐 것으로 보이지만 국토부 규제로 주춤거리고 있는 진에어가 언제까지 2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지 여부에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달 초 '황금노선'이라고 불리는 중국행 노선을 LCC에 배분했다. 운수권 배분 결과 진에어를 제외하고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이 각각 노선 확보에 성공했다. 각 항공사는 빠르면 3~4개월 안에 노선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알짜노선'으로 알려진 인천-베이징(다싱) 노선을 배분받았고 각각 9개 노선에서 주 35회를 신규 취항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이번 중국 운수권 확보로 업계 1위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제주항공은 ▲인천-베이징/옌지/하얼빈/난퉁 ▲부산-장자제 ▲제주-베이징/시안 ▲무안-장자제/옌지 등을 손에 넣었다. 제주항공이 오는 7월 부산-싱가포르 노선 취항에 이어 인천-베이징 노선을 취항하게 되면 타 LCC와의 격차를 한걸음 더 벌릴 것으로 기대된다. 12월에는 호주 콴타스그룹과 함께 인천-골드코스트 장거리 노선도 새롭게 선보이며 '탈 LCC'급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 3위 티웨이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과 함께 선양, 우한, 윈저우를 새롭게 확보했고 주요 거점인 대구에서는 베이징/상하이/ 장자제/옌지 노선을 열게 됐다. 청주발 옌지 노선도 주 3회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 개설된 중국 현지 지역본부를 통해 현지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면서 현지 판매 비중을 높이고 중국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며 대구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노선 확대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대구공항 첫 취항 이후 누적 승객 수는 1338만7000명이다. 이 중 티웨이항공 수송객수는 566만1000명으로 전체 수송객 중 42%에 달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2411억원과 영업이익 3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8% 감소하며 수익성은 악화됐다는 평을 받았지만 중국 운수권 확보로 향후 실적에서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적 면에서는 아직 업계 2위인 진에어에 뒤지지만 현 상태가 지속되면 순위변동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스타항공도 인천-상하이 노선을 확보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말 선제적으로 도입한 맥스8 기종이 안전상의 이유로 무기한 운항정지되며 올해 사업 운영에 차질이 예상됐지만 최근 B737-800 2기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몽골/싱가포르 노선 배분에 이어 5년 만에 열린 중국 운수권 심사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지난해 8월 제재가 시작된 이후 이달로 10개월째다. 신규 취항과 신규 항공기 도입, 채용계획 등이 막히면서 1위 제주항공과도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의 추격을 받고 있다. 진에어의 경우 중장기 노선이 많기 때문에 실적면에서는 앞으로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국토부 규제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국토부의 입장 발표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2019-05-28 14:49:1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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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클라우드 활용 촉진위해 '워킹그룹' 가동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를 연중 지원하고, 내달에는 클라우드 질의응답 전용사이트를 개설한다.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낮은 비용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활용을 촉진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금융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해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핀테크 기업의 예산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는 다양한 인터넷 매체를 원하는 시점에 접속해 필요한 만큼 정보기술 자원을 빌려쓰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른 장치나 기기 없이 웹에 저장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저장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컨설팅업체 카트너에 따르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연 평균 20.5%씩 성장해 3조44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국내 클라우드 공급 기업수는 804개사로 지난 2015년(353개사) 이후 연평균 31.6%씩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클라우드 이용을 높이고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 클라우드 워킹그룹 운영 ▲Q&A전용 사이트 개설 ▲핀테크 기업 예산 지원 등을 추진한다. 먼저 금융위는 다음달 금융회사, 클라우드 제공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금융 클라우드 워킹 그룹'을 구성한다. 정부와 민간이 소통해 클라우드 활성방안을 모색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금융보안원을 통해 금융회사의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도 연중 지원한다. 다음달 클라우드 Q&A 전용사이트를 개설해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이용 관련 보안, 컨설팅 , 예산지원방안을 마련해 혁신서비스 개발을 촉진한다.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본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핀테크 기업은 금융클라우드 이용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금융위는 클라우드 이용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리스크 관리도 강화한다. 이용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클라우드 상 개인신용정보 보호 관리를 점검한다. 클라우드 전자금융 기반시설의 취약점도 분석해 전자적 침해 리스크 관리와 보안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금융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안전한 클라우드의 활용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8 14:44: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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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업계 "최저임금 올리기전 생존대책부터 내놔라"

규모별 차등화, 인력지원 등 생존대책마련 강력 요구 소상공인聯 최 회장 "분노·저항 불가피, 투쟁 할 수도" "최저임금 올리는 것 반대 안한다. 그러나 대책 먼저 내놔라."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논의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6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규모별 차등화와 인력 지원 등 종합생존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대책 마련 없이 현 정부 들어 가파르게 오른 최저임금 상승이 내년에도 지속될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오는 8월 말엔 대규모 집회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 정책을 아우르고 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 마련한 강연에서 "중소기업 입장을 최저임금위원회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자리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용노동부 등이 최근 발표한 여러 내용들을 살펴보면 최저임금 인상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들에게도 일자리 감소라는 직격탄이 되는 등 '고용 절벽'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면서 "특히 소상공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투자위축, 고용위축, 소비위축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면서 경제에 주름살이 더해지고,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2020년에도 최저임금 인상이 (고스란히)반복된다면 정부는 소상공인들로부터 터져나오는 거대한 분노와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연합회장으로서 이를 막을 수 없고, 소상공인들의 편에 서서 목숨 건 생존권 투쟁을 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업계에선 최저임금위원회내 9명 사용자위원 중 현재 2명이 포함돼 있다. 그 중 한 명인 소상공인연합회 권순종 부회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근로자를 위해 규모에 따라 최저임금을 차등화할 수 있는 권고안이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 우선적으로 건의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고용보험 미가입이 많은 업종 등을 위해 일자리안정자금을 현실화하고, 단순비숙련 업종을 중심으로 정부가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상시 필요한 생존대책 마련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연합회는 민생 문제를 외면하고, 정쟁 싸움만 계속하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서도 날세워 비판했다. 최승재 회장은 "여야를 막론하고 민생을 챙기지 않고 법률 하나 고치지 못하는 정치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면서 "최저임금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소상공인생계형적합업종특별법 개정,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경안 등 소상공인 현안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국회의 모습에 소상공인들은 불멸을 넘어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상황이 됐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소상공인들은 내년 총선에서 우리의 생존에 반하는 정책과 정치인들을 심판하고,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5-28 14:40: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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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여신협회장 관료출신 낙하산 인사 반대"

"지금까지 관료 출신 협회장이 여신금융협회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2중대로 만들었다. 협회를 망쳐온 관료들에게 협회를 내줄 수 없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신금융협회장으로 관료 출신 인사를 반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차기 여신협회장 후보자로 등록한 10명 중 4명은 관료, 금융당국 출신이다. 사무금융노조는 "지속적인 수수료 인하로 카드 업계가 절체절명의 위기고 캐피탈 업계 또한 경쟁 심화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며 "관료 출신이 협회장으로 온다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까지 협회장은 대부분 관료 출신이었다"며 "현재 후보들은 전 여성가족부 차관,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전 조달청장 등 여신금융권에 한 번도 일해본 적 없는 인사거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출신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무금융노조는 "협회를 망쳐온 관료들에게 또다시 협회를 내어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지금까지 여신금융업을 망쳐왔던 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들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여신금융업에 전문성이 있고 현 정부 정책의 부당함에 맞설 수 있는 인사가 협회장으로 선출돼야 한다"며 "차기 협회장은 카드 수수료 관련 정부 정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응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카드사 노조가 관 출신 협회장에 반대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정부와 금융당국에 강력하게 목소리를 내줄 관료 출신 인사를 원하는 분위기도 있었기 때문이다. 각종 규제 속에서 카드업계를 대변하기에는 민간 출신 협회장이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그동안 여신협회장 자리는 대부분 관료 출신이 맡아왔다. 김덕수 회장은 여신협회장이 상근직으로 바뀐 후 첫 민간출신 협회장이다. 지난 2010년 회장직이 비상근체제에서 상근체제로 전환된 이후 선임된 이두형 전 회장은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무부,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거쳤다. 이후 협회장 자리에 오른 김근수 회장 역시 제2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무부,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하지만 지난해 카드사 노조가 가맹점 수수료를 일정 부분 양보하면서 초대형 가맹점 수수료 인상을 요구했으나 금융당국은 반대로 가맹점 수수료를 크게 인하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사무금융노조는 "금융당국은 카드업계 종사자들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았고 이런 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관료들이 이제 와서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사무금융노조는 다음 달 7일까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24일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30일 1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 개최되는 2차 회추위에서는 최종 후보자 3인의 인터뷰를 진행한 뒤 투표로 단수후보를 결정해 회원총회에 올린다. 이후 회원총회에서 회원사의 찬반투표로 차기 협회장이 결정된다. 여신금융협회는 96개 카드사, 리스·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등 96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2019-05-28 14:34: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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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글로벌인프라펀드 5·6호 투자계약 체결

-국내 기업 해외개발사업에 2200억원 규모 지원 -신흥국으로 인프라투자 영역 확대 KB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인프라펀드(GIF) 5호 및 6호의 투자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국장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허경구사장, KB자산운용 이현승 사장, KB국민은행 오보열 부행장(CIB부문 대표)을 비롯해 KB증권, KB손해보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펀드는 KB금융의 기업투자금융(CIB) 조직을 중심으로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을 위한 펀드조성에 성공한 사례다. 국내기업들의 투자개발사업 영역을 개발도상국까지 확대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동안 국내기업들의 신흥국 진출 수요는 꾸준히 있었지만 재무적 투자기관들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작은 선진국을 선호해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GIF 5호(인도 및 ASEAN 지역)와 6호(CIS 및 코카서스 국가, 몽골, 중남미 및 동/중부 유럽 국가)는 해당국가의 도로, 공항, 철도, 환경, 발전 등 인프라시설에 각각 1100억원 규모로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인프라펀드 조성으로 성숙단계에 접어든 국내 인프라시장과 선진국 중심의 투자에서 벗어나 신규시장으로 투자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산하 인프라공기업 및 KIND와 협력하고, KB금융 CIB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펀드 투자대상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와는 별도로 프로젝트대출과 공동투자펀드를 통해 토탈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9-05-28 14:31: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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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청년농업인 육성 나선다

롯데e커머스, 청년농업인 육성 나선다 롯데e커머스가 지난 27일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26층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오정훈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과 김상남 농촌진흥청 지원국장 및 청년농업인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에서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발표와 함께, 업무협약서 서명, e커머스 시장 입점 전략에 대한 상담회 등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롯데e커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쳥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분야 신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농촌진흥청과의 서비스 인프라 공유를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이 협업해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자상거래 및 유통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정훈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은 "최근 청년 실업률 증가 및 각종 영향으로 귀농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농업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젊은이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양한 유통경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28 14:28: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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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롯데면세점,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롯데면세점은 지난 27일 '2019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면세업계 최초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남녀근로자가 일터에서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직장과 가정을 양립하며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기업문화 제도 운용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면세점은 자동 육아휴직 전환제도 및 법정기간 이상의 육아휴직 지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및 여성 근로자 월 1회 유급생리휴가, 여성 채용목표제 등 여성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용 중이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직장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 시설 대체 수당 지급,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 등 남녀근로자 모두가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경력개발조사시스템을 활용을 통한 직원 커리어 개발, 직무 순환제도 시행을 통한 직원 고용안정 지원 등 인력개발 지원에 힘쓰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선진 기업문화 조성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및 성과는 최근 롯데그룹 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제4회 롯데그룹 가치창조문화 대상'에서 롯데면세점은 노사 간의 상생 및 협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 기업가치창조상'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각 영업점 현장의 고충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 소통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노사공동 기업문화 개선위원회, 노사합동 워크샵 및 체육대회 등 노와 사의 협력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의 선진 기업문화가 사내외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8 14:24: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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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스페셜이벤트 '롱 드라이브 챌린지'

하나금융그룹은 세계 최장타자가 참가하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정규투어 대회 사상 처음이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에서 대회 개막 하루 전인 오는 6월 12일 국내외 장타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치뤄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는 올해 474야드를 기록한 '금발의 폭격기' 팀 버크(33)가 대회 추천선수로 국내 대회에 처음 참가해 월등한 장타력을 선보인다. 버크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 뿐 아니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본 대회에도 초청선수로 출전할 계획이다. 버크는 현재 롱 드라이브 월드 랭킹 7위이지만 지난 4월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 도시 피닉스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악-친 스매시 인 더 선'에서 474야드라는 경이적인 초장타를 날려 우승했다. 지난 2015년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에 올랐던 버크는 카일 버크셔와의 결승전 마지막 8번째 도전에서 자신의 종전기록인 453야드보다 21야드를 더 날렸다. 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대회가 열리는 88CC 서코스에 설치한 특설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특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고 장타를 날리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진행되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유튜브 계정과 볼빅 사용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2019-05-28 14:22:2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