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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건면 생산량 2배 늘린다

농심, 신라면건면 생산량 2배 늘린다 농심이 '신라면건면' 생산량을 2배로 늘린다. 농심은 3월부터 녹산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 생산량을 2배로 늘리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면건면은 지난 2월 9일 출시 이후 한달 간 800만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 라면매출 순위에서도 신라면, 짜파게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농심 관계자는 "계속되는 주문에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생산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녹산공장 일반건면 생산라인 2개 모두 신라면건면만 생산한다. 신라면건면 외 멸치칼국수, 메밀소바 등 주요 건면 제품들을 번갈아 생산하던 것을 신라면건면 전용으로 바꾼 것이다. 전용라인은 품목 교체에 따른 라인 정지가 없어 생산성이 월등히 높다. 신라면건면 생산량은 하루 최대 21만개에서 43만개로 대폭 늘어난다. 멸치칼국수 등 기존 건면제품들은 구미공장에서 생산한다. 즉, 신라면건면은 녹산공장, 이외 건면은 구미공장으로 이원화해 생산한다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유통현장에서 신라면건면 요청이 쇄도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빚어지는 등 출시 초반 분위기가 뜨겁다"며 "공급이 늘어나는 만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의 판촉행사와 온라인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공장에 건면라인을 가동하면서 농심의 건면제품 생산량도 일일 160만 개로 늘어났다. 농심은 녹산공장에서 140만개, 구미공장에서 20만개의 건면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2019-03-11 13:57: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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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관 합동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점검위원회' 구성

정부가 지난해부터 자원공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조만간 민관 합동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점검위원회'를 구성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 과거 해외자원개발 정책의 유효성을 재검토하고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제6차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을 올해 수립할 계획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이행점검회의'을 열어 2018년 7월 발표된 해외자원개발 혁신태스크포스(TF) 권고안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혁신TF는 국민부담 최소화, 민간과 동반성장, 투명성·책임성 강화 등 3대 원칙 아래 자원공기업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권고한 바 있고, 작년 3월에는 광물공사에 대해 별도로 광해공단과의 통폐합을 권고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혁신TF 권고안 이행현황에 대해 민간위원들은 가스공사의 경우 일부 비핵심자산에 대해 지분매각하는 등 자산합리화 성과도 내고 있으나 지속적인 조치가 필요하고, 석유·광물공사의 경우 투자유치, 비핵심자산 매각 등의 자산합리화 조치가 계획수립 등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석유·광물공사의 경우 과거 투자했던 사업의 자산가치 하락 등에 따라 영업외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재무상태가 악화되고 있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지적했다. 석유공사의 경우 지난 2012년 계약한 이라크 쿠르드자치지역내 원유 광구 개발사업을 비롯해 과거 부실사업의 정리 과정에서 자산손상이 발생하는 등 불가피한 측면도 없지 않았으나 재무구조가 더는 악화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광물공사의 경우 광해공단과의 통폐합을 계획대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되, 자본잠식 상황인 점을 감안할 때 이와 별개로 자산합리화 등 자체적인 구조조정 조치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가스공사에 대해서는 2018년 당기순이익이 5267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되는 등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TF에서 권고한 일부 부실자산에 대해 계획대로 정리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산업부는 향후 자원공기업들의 자산합리화 등 구조조정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점검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과거 해외자원개발 정책의 유효성을 재검토하고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해 제6차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을 올해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공기업 구조조정 및 내실화, 민간의 역량확충을 위한 지원 강화 등 국가 전체적인 해외자원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자원개발 시스템 전반의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11일 비상경영계획안을 발표하고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우량자산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미국의 셰일가스 광구인 이글포드와 영국 에너지기업 다나페트롤리엄(이하 다나) 등에 대해 지배력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지분 상당량을 올해 중 매각할 계획이다. 또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수익성 있는 우량자산을 패키지화해 민간참여를 유도하는 등 자본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IMG::20190311000137.jpg::C::320::}!]

2019-03-11 13:51:3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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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신형 CT6 공개…판매가 8880만원부터

캐딜락 양산형 플래그십 세단 '리본(REBORN) CT6'가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캐딜락은 11일 서울 강남에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CT6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리본 CT6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CT6는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캐딜락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모델이다. 리본 CT6는 기존 CT6보다 40㎜이상 길어져 5227㎜에 달하는 전장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전폭은 1880㎜, 전고는 1473㎜다. 차량 내부는 1열, 2열 시트 모두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으로 제작됐다.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20방향 조절이 가능하고 전 좌석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장거리 운전에서도 피로감을 줄여준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리본 CT6는 동급대비 더 커진 차체와 최첨단 기술로 장착된 모델로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다"며 "젊어지고 세련된 CT6를 한 층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본 C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m의 성능을 발휘한다.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를 장착해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 20인치 프리미엄 휠, 최첨단 4륜 구동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한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감시해 기민한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주행 시 조향 각도에 따라 뒷바퀴를 함께 움직여 회전반경을 최소화 하는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등 주행 보조 기술이 더해졌다. 김영식 대표는 "리본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나갈 모델로 에스칼라 콘셉트로 표현한 미래 캐딜락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 벗째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캐딜락의 차세대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차선 유지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후방 추돌경고 및 오토 브레이킹,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했으며 정속주행 시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리본 CT6 판매가는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반영해 ▲스포츠 8880만원 ▲플래티넘 9768만원 ▲스포츠 플러스 1억322만원 등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1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김영식 대표는 "하반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T6와 CT5 국내 출시 계획이 있는 만큼 올해 판매대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신형 CT6는 여성 고객들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세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1 13:43: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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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괄도네넴띤' 편의점·대형마트로 판매 확대

팔도, '괄도네넴띤' 편의점·대형마트로 판매 확대 '괄도네넴띤'을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팔도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괄도네넴띤'의 판매처를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SSM(대형 슈퍼마켓)등에서 '괄도네넴띤'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팔도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한정판 제품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화재가 된 단어를 제품명에 그대로 적용했다. 할라피뇨 분말을 사용해 기존 대비 5배 가량 매운 맛과 '뉴트로(newtro)' 스타일의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 2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만 하루가 되기 전에 매진을 기록했다. 곧바로 이어진 2차 판매에서도 조기에 판매가 완료됐다. 온라인 상 구매 인증 샷이 줄이어 올라왔고 맛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괄도네넴띤'의 선전은 '팔도비빔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 제품 출시 당시 원조 '팔도비빔면'이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덩달아 화제가 됐다. 팔도는 해당 제품 이전에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팔도비빔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왔다. 대표적 제품인 '만능비빔장'은 2017년 만우절 당시 'NEW 팔도 만능비빔장 출시'라는 가상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정식 제품화를 결정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가 만들어준 제품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괄도네넴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산과 물량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양한 맛의 '팔도비빔면'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3-11 13:43: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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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美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 참가

샘표, 美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 참가 샘표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유기농을 테마로 열리는 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천연 원료, 유기농 제품은 물론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전세계적인 채식 열풍을 반 영하여 '식물성'과 '채식 요리'가 행사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이번 행사에 캐나다,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세계 36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샘표는 요리에센스 연두 단독 부스로 참여했다. 연두는 우리맛의 핵심인 콩 발효 기술로 탄생한 요리에센스로 우리 전통 한식 간장이 갖고 있는 깊고 풍부한 맛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도록 세계화한 제품이다. 콩을 발효해 만든 순식물성 제품인 연두는 어느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채소 재료와 만나면 콩발효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이 살아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샘표는 박람회 현장에서 몇 가지 채소와 연두 만으로 3분 만에 깊고 진한 맛의 수프를 만드는 '퀵 채소 수프', 볶은 무와 파스닙 등의 채소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연두를 넣어 만든 '딥 소스' 등의 채식 메뉴를 선보였다. 전세계 식품 및 유통업체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은 순 식물성 제품인 연두가 건강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연두 홍보를 총괄한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의 자우마 비아르네즈 수석 셰프는 "동물성 성분과 첨가물 없이 순식물성 콩발효 요리세센스인 연두만으로도 채소요리에 깊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2019-03-11 13:39: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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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에 11만7000명 몰려

1000만 원 이하의 빚을 10년 이상 연체한 '장기소액연체자'를 구제하기 위한 채무면제 제도에 1년간 11만70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와 채권 매입·면제 절차를 상반기 중 완료하고, 지원을 받지 못한 장기소액채무자는 파산,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상시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금융업계외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원 성과를 평가했다. 앞서 금융위는 국민행복기구 상환미약정 채무자와 연대보증인 상환능력을 심사해 통과한 채무자 58만6000만 명의 채무를 면제한 바 있다. 이후 금융위는 1000만 원 이하의 빚을 10년 이상 연체하고 있는 장기소액연체자를 구제하기 위해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에는 1년간 11만7000명이 신청했고, 심사를 마친 신청자 중 4만1000명이 채무를 면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접수 기간을 연장하고, 홍보를 강화한 결과 이전에 실시한 지원제도보다 신청률이 높았다"며 "아직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7만6000명은 심사와 채권 매입, 면제 절차를 거쳐 최대한 신속하게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지원받지 못한 장기소액채무자는 상시 채무관리 지원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를 신청했지만 탈락한 채무자는 개인파산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Fast-Track)을 실시한다.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를 신청하지 못한 채무자는 오는 6월 시행되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취약차주 특별감면제도'에 지원하면 된다. 취약차주 특별감면제도는 채무원금의 70~90%를 일괄 감면해주고, 조정된 채무를 3년 이상 성실상환 하면 잔여채무를 면제해주는 방식이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장기소액연체자 접수결과 신청자 대부분은 몸이 아프거나 경제활동 기회상실, 장기간의 도피생활 등으로 여유소득이 거의 없는 분이 대부분이었다"며 "상환능력을 상실해 채권자 입장에서도 회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빚을 정리하고 재기할 기회를 드린 것이 도덕적 해이로 오인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11 13:36: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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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막내' 에어서울, 올해 흑자전환 목표…파격 프로모션 강화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막내' 에어서울이 올해 흑자전환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매출이 2017년 1084억원에서 2215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17년 260억원 적자에서 2018년 16억원 적자로 손실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2017년 하반기부터 동경, 오사카, 홍콩, 괌에 이어 2018년에도 다낭, 후쿠오카, 오키나와, 치토세 등 주요 노선에 본격 신규 취항하며 LCC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중국과 동남아 등의 주요 노선의 신규 취항을 계속 확대함으로써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제주 노선의 국내선 취항도 검토 중이다. 또 탑승객들에게 직접 혜택이 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는 "지난해 주요 노선의 취항 확대가 탑승객 확대로 이어지면서 LCC 운임으로 넓은 좌석과 새 비행기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공짜 항공권, 민트패스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등이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하며 흑자전환의 토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신규 취항의 확대, 탑승객 대상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기필코 경영 흑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1 13:34: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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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볼보, '2019 퓨처 모빌리티' 선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은 '2019 퓨처 모빌리티'상의 최종 수상 모델로 볼보 360 C, 도요타 e-팔레트(Palette), 도요타 콘셉트-i 워크(WALK)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수상작을 선정한 '퓨처 모빌리티'상은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등장한 콘셉트카 중에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상이다. 승용차(Private), 상용차(Public & commercial), 1인 교통수단(Personal) 등 총 세 분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2019 퓨처 모빌리티'상 승용차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은 볼보 360c는 완전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단거리 비행수요까지 대신하겠다는 야심적 서비스 목표와 철저하게 추구한 안락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용차 부문 최고 콘셉트카인 도요타 e-팔레트는 이동식 병원, 호텔, 상점, 푸드트럭 등으로 응용할 수 있어 이동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는 도요타 콘셉트-i WALK가 다른 개인용 이동수단보다 더 정교한 사용자 환경과 인공지능 탑재, 뛰어난 완성도 등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사에는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의 편집장 찰리 터너, 독일 카매거진의 게오르그 카처 등 한국을 포함한 11개국 16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공개된 45종의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3개월여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김경수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은 "국제적 콘셉트카 시상제도로서 권위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KAIST 및 대학원 관계자는 심사과정에서 배제했다"면서 "이번 시상이 자동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현재에서 미래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3-11 13:33: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