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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DPLEX,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선정

CJ 4DPLEX,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선정 오감체험 특별관 '4DX'와 세계 최초 기술 통합관 '4DX with ScreenX'가 세계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CJ CGV는 미국 경제 전문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2019)'의 '라이브 이벤트(Live Events)' 부문에 CJ 4DPLEX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CJ 4DPLEX가 자체개발한 '4DX'와 '4DX with ScreenX'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4DX'는 2018년 한 해 동안 30개 국가에 총 139개 상영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세계 600개 스크린을 넘어서는 성장을 이뤘다. 또한 세계 최초 기술통합관인 '4DX with ScreenX' 글로벌 1호점을 프랑스 파리에 오픈해 호응을 얻고 있는 점 또한 고무적인 성과다. '4DX with ScreenX'는 지난해 미국의 권위 있는 발명 시상식 '2018 에디슨 어워드'에서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 엔터테인먼트' 부문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DX'는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진동이 발생하고, 바람이 불고, 물이 튀는가 하면 향기까지 나는 다양한 오감 효과를 제공한다. '4DX with ScreenX'는 영화 장면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4DX'와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면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결합된 신개념 기술 통합관이다. 2017년 7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처음으로 선보인 뒤, 지난해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2018 시네마콘'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데뷔 후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미래형 영화관' 모델로 주목받았다. CJ 4DPLEX의 김종열 대표는 "2017년도에 이어 두 번이나 혁신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CJ 4DPLEX의 핵심 비전인 '혁신'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 컴퍼니는 1995년에 창간되어 비즈니스 분야의 기술 혁신, 디자인 등을 전문적으로 게재하는 경제 매거진이다. 2008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시도나 신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발표하고 있다. 12회째를 맞은 올해는 라이브 이벤트, 미디어, 공간 등 41개의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라이브 이벤트' 부문은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에게 실시간 정보 및 체험을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19-03-11 11:00:26 신원선 기자
3월 수출도 '불안'… 1∼10일 수출 19.1%↓, 반도체 29.7%↓

작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지탱했던 수출이 올해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줄어든 수출이 3월에도 감소세로 출발하며 1분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은 11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9.1%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8억3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5.6%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일)보다 하루 적다. 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 수출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부진해 수출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 관세청의 분석이다. 수출은 반도체·중국 수출 부진 등 영향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석 달 연속 감소는 2014년 10월부터 2016년 7월까지 19개월 연속 줄어든 이후 처음이다. 이달 1∼10일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5.2%), 가전제품(7.4%)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29.7%), 석유제품(-39.0%), 선박(-9.7%), 무선통신기기(-4.1%)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3.9%)뿐만 아니라 미국(-17.0%), EU(유럽연합·-10.2%), 베트남(-18.4%), 일본(-29.3%) 등 주요 국가 대부분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1∼10일 수입액은 기계류(-10.6%) 등이 줄면서 1년 전보다 15.4% 줄어든 116억달러였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6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10일 수출·수입을 전달과 비교하면 각각 74.1%, 21.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전달과 비교하면 부진한 국면이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이달에도 반도체와 석유제품 수출이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2019-03-11 11:00:2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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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온리프라이스, 독일 IF 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 온리프라이스, 독일 IF 어워드 본상 수상 '멀티탭 패키지', 기능확장성 패키지로 독창성 부문에서 호평 롯데마트에서 자체 디자인한 멀티탭 패키징 '온리프라이스 멀티탭 패키지'가 세계적인 '독일 아이에프(IF) 어워드'에서 '2019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아이에프 어워드'는 미국의 '아이디어'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총 64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8월 자체상품(PB)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롯데마트는 상품디자인전략팀을 중심으로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 멀티탭을 구입 후 재활용 가능하도록 '기능 확장성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였으며, '독일 아이에프 어워드'의 심사기준인 독창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멀티탭 패키지의 경우 제품 페트(PET)나 폴리염화비닐(PVC) 등의 재질이 주를 이뤄 구매 후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버려지기 마련이지만, 롯데마트에서 개발한 '온리프라이스 멀티탭 패키지'는 플라스틱 재질로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멀티탭의 특성상 길게 늘어지는 전선을 멀티탭 테두리에 감아 정리 및 보관을 용이하게 했으며, 상단의 고리의 경우 사용자가 고정시키고자 하는 곳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멀티탭의 품명과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재활용이 가능한 크라프트지 라벨에 인쇄 동봉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동률 롯데마트 상품디자인전략팀장은 "롯데마트의 대표 자체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가 가성비를 뛰어넘어 친환경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추후에도 고객들이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인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03-11 10:5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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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샷' 서비스 확대 개편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으로 공과금·세금 납부 -통장, OTP, 증명서도 모바일로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촬영으로 쉽게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KB스타샷'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KB스타샷은 모바일 뱅킹앱인 KB스타뱅킹에서 카메라 촬영만으로 공과금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다. 공과금 용지를 들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납부하는 불편을 줄였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통장, OTP, 증명서 등의 중요증서를 모바일로 신청하고, 우체국의 본인지정 등기우편을 이용해 받을 수 있다. 신청부터 교부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돼 영업점에 방문할 여유가 없는 고객들에 대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 기존에 영업점 창구에서 주로 처리했던 각종 변경, 신고, 재발급 거래를 통합하고 대화형 환경을 제공해 대화하듯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했던 각종 서류도 카메라 촬영으로 영업점 직원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스타샷 서비스의 확대 개편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늘어나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2019-03-11 10:52: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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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장, 수도권 식고 지방 달아올라…"가수요 차단 등 정책효과"

아파트 청약 시장이 뒤집히고 있다. 수도권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분양시장 가수요가 차단돼 뜨거웠던 청약 열기가 가라앉고 있다. 반면 지방에서는 국지적인 호황 국면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11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주)직방이 금융결제원의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 1순위 기준으로 2019년 1~2월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전국 12.2대1, 수도권 2.8대1, 지방 23.4대1로 집계됐다. 분기별로 비교하면 지방은 2015년부터 다섯 번째로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수도권은 가장 낮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수도원의 경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이 돌아가면서 청약 가수요가 감소해 1순위 청약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은 대구와 광주 등 아파트 시장이 우호적인 지역에 분양이 집중되면서 양호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전체 분양가구 중 청약접수가 미달된 가구를 뜻하는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전국 16.9%, 수도권 21.4%, 지방 11.5%로 조사됐다.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수도권의 경우 2017~2018년 분기간과 비교하면 비교적 높은 수준이나, 2015~2016년 상황에 비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2015년부터 분기별로는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1~2월 분양실적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지표상 나타나는 청약 실적은 양호한 편이라고 직방은 분석했다. 지방은 아직 시장상황이 우호적인 지역에 분양이 이뤄지면서 청약 가수요나 단기 투자목적의 수요 유입이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분양가 4억원~6억원 미만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2.9대 1, 6억원~9억원 미만 42.5대 1, 9억원 이상은 3.8대 1을 기록했다. 6억원~9억원 미만 구간이 가장 높았으며, 4억원~6억원 미만도 양호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으로 지역에 따라 집단대출 제한이 발생한 분양가 9억원 초과는 이전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다. 분양가 6억원~9억원 미만 구간의 지역별 1순위 청약경쟁률은 올해 들어 서울과 인천ㆍ경기는 하락, 지방은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분양가 6억원~9억원 미만의 2019년 1~2월 1순위 청약경쟁률은 서울 12.7대 1, 인천ㆍ경기 4.3대 1, 지방 138.6대 1로 나타났다. 직방 최성현 매니저는 "올 들어 수도권 청약시장은 이전에 비해 활력이 떨어졌으나, 지방은 국지적인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서울은 일부 미달 주택형이 나오고 청약경쟁률이 낮아지는 등 과열된 청약시장이 진정되는 모습이 일부 나타나기도 했으나, 여전히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의 수요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나 인천은 청약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외곽 지역이나 공급이 많았던 지역에 분양이 이뤄진 것도 원인이지만 청약 가수요 차단 등의 정책 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반면, 지방은 대구ㆍ광주 등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는 지역의 경우 청약수요가 활발히 움직이면서 오히려 과열된 모습을 보인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 규제가 강하지 않고 우호적인 시장 상황으로 단기 투자목적의 수요자를 유발하고 있다. 다만 매매시장이 활발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국지적인 모습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미분양 증가 등 시장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최 매니저는 "수도권에서는 이전에 비해 낮아진 청약경쟁률과 미달가구 증가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본격적인 분양시장 침체기에 진입했다고 보긴 어렵다"라면서도 "다만 가수요 차단 등의 정책효과는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규제 강도가 약하고 시장상황이 우호적인 지방의 일부지역에서 청약에 나서는 수요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만큼 정책과 시장상황에 따라서 수도권도 분양수요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잠재돼 있다"라며 "분양권 시장의 경우 단기 보유,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매매시장에 비해 휘발성이 더 강한 만큼 단기적인 시장 움직임에 근거한 판단은 유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9-03-11 10:39:0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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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 출시

신세계푸드,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 출시 신세계푸드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말레이시아 라면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푸드가 초강력 매운맛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연평균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동남아 국가 가운데 한식을 활용한 식품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할랄 인증기관이 잘 갖춰져 있는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 판단했다. 말레이시아는 인구가 3200만명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 비해 적지만 국민 1인당 GDP는 1만 달러가 넘어 높은 구매력과 문화수준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교가 이슬람교라 국민의 62%가 무슬림이고 정부 차원에서 글로벌 할랄 허브를 목표로 할랄 인증사업을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세계 3대 할랄 인증인 말레이시아 자킴(JAKIM), 인도네시아 무이(MUI), 싱가포르 무이스(MUIS) 가운데 자킴이 최고 권위로 인정 받는다. 신세계푸드는 2017년 11월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기업 마미 더블 데커와 합작법인 신세계마미를 설립하고, 지난해 3월 '대박라면 김치 맛'과 '양념치킨 맛' 등 2종을 현지에 출시하며 할랄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대박라면은 한류 열풍을 타고 월 평균 30만개, 1년간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하며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박라면으로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 한 신세계푸드는 최근 말레이시아 젊은 층이 강하고 자극적인 매운 맛을 원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대박라면 출시 1주년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가운데 하나인 고스트 페퍼를 이용한 신제품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할랄시장 공략에 불을 붙인 것이다.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은 혼이 나갈 정도로 맵다는 의미를 가진 고스트 페퍼를 이용해 만들어 스코빌 척도(매운맛 지수)가 1만2000SHU에 이른다. 이는 말레이시아에 판매 중인 라면 가운데 가장 매운 수준이다. 특히 천연성분을 활용해 검은색으로 만든 면발은 시각적으로도 매운 맛에 대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간편한 취식을 선호하는 특성을 반영해 컵라면으로 출시했으며, 현지 무슬림들이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자킴 할랄인증도 받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부터 말레이시아 내 2200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의 판매에 들어갔다. 동시에 현지 소비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신제품 먹기에 도전하는 온라인 마케팅도 시작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박라면은 말레이시아 라면에 비해 3배 정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에게 프리미엄 K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신세계마미를 통해 라면뿐 아니라 스낵, 양념 등 다양한 할랄 식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할랄 시장을 개척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3-11 10:32: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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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술 박물관 '리쿼리움'에 기부금 전달

골든블루, 술 박물관 '리쿼리움'에 기부금 전달 골든블루는 지난 7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세계 술 문화 박물관인 리쿼리움에 기부금 365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골든블루가 작년에 지역특산주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인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과 연계된 나눔 활동으로, 골든블루는 '주말애 우리 술 여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참가자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다시 한 번 지역특산주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참가비를 지역특산주 발전에 힘쓰는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그 동안 골든블루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지역특산주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2017년도에는 경북문경 소재의 지역특산주 업체인 오미나라와 전통주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작년에는 지역특산주 산업의 부흥과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인 '주말애 우리 술 여행'을 운영했다. '주말애 우리 술 여행'은 여행과 술을 접목한 신선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류 제조 시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생소했던 지역특산주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었다. 골든블루는 '주말애 우리 술 여행' 진행 시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받았으며, 6회 행사를 통해 총 106만원의 참가비가 누적됐다. 골든블루는 여기에 259만원을 더해 '골든블루' 위스키 도수이자 골든블루를 상징하는 숫자인 36.5에 맞춘 의미 있는 365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해 '주말애 우리 술 여행'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참가자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 진행하는 기부 활동"이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리쿼리움의 지역특산주 전시관을 개발하고 홍보하는데 사용되어, 추후 리쿼리움을 방문한 고객들이 지역특산주의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11 10:28: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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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르노삼성, 데뷔 20주년 맞은 박효신과 특별함 선사

르노삼성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조금 다른 특별함'을 시작하며 브랜드 광고 영상과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했다. 1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조금 다른 특별함'을 테마로 정서적 공감대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과 르노삼성만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별 제품이 아닌 르노삼성 브랜드를 위한 캠페인은 2013년 이후 6년만이다. 브랜드 캠페인의 주제인 '조금 다른 특별함'은 르노삼성이 지난 20년 동안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구축해 온 제품, AS, 세일즈 등 여러 분야에서의 남다른 가치들을 보다 현재 고객들의 관점과 언어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르노삼성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광고 영상에는 가수 박효신과 대한민국 재즈 1세대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박성연이 함께 출연해 '조금 다른 특별함'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의 주제에 의미를 더했다. 르노삼성 브랜드 캠페인의 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하면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르노삼성의 조금 다른 특별함이란 주제가 르노삼성 제품과 서비스 등에 실제 투영돼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정서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보컬리스트 박효신과 재즈 뮤지션 박성연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두 사람의 스토리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통해 르노삼성의 '조금 다른 특별함'이 보다 감성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11 10:1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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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보유한 PRS 특허기술 주목…일본서 또다시 승소

대우조선이 일본에서 진행된 특허분쟁 소송에서 연이어 승소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국내에서 특허 출원하고 2016년 9월 일본에 특허 등록된 LNG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증발가스 부분재액화시스템(PRS·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에 대해 일본 경쟁사가 제기한 특허등록 이의신청에서 승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일본에 등록된 PRS 특허들 중 일본 경쟁사가 특허 등록 이의신청을 제기한 3건의 특허소송에서 2017년 첫 승소 이후 3건 모두 승소했다. 통상적으로 일본에서 특허 이의신청 사건은 약 7개월이 소요되나, 이번 이의신청의 경우는 약 20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치열한 공방이 있었다. 일본의 경쟁업체는 PRS 특허의 무효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대우조선해양 특허팀과 한국·일본 대리인의 적극적인 방어로 독점적인 특허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본에서 건조하는 LNG운반선뿐만 아니라, 해당 특허기술이 적용된 LNG운반선이 일본에 입항해도 대우조선해양의 특허를 침해하게 되기 때문에 경쟁력 우위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NG운반선은 기체인 천연가스를 액체로 바꿔 운송하는데, 운항 중 일부가 자연 기화되어 손실된다. PRS는 이처럼 기화된 증발가스를 재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려보내 화물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선박의 유지 및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특히 기존 재액화 장치에 비해 설치비가 약 40억원 저렴하고 연간 선박 운영비도 약 10억원을 절감할 수 있어 선주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기술이다. 실제 대우조선해양은 PRS 기술이 적용된 선박을 현재까지 51척을 수주하여 23척은 인도 완료 하였고, 28척은 건조 중에 있다. 이 때문에 PRS 기술은 특허 출원단계에서부터 경쟁사가 특허성이 없다는 주장을 했고, 특허 등록 후에도 무효 주장을 계속 하는 등 경쟁사의 견제가 심했던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의 핵심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인 PRS 특허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PRS 기본특허 및 개량특허들에 대해 2012년 국내 특허 출원 이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중동, 인도, 동남아 등에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PRS는 이미 해외 10여개국에서 특허등록이 됐으며 이번에 일본에서 특허 유효성을 재확인 받음에 따라 국내 LNG운반선 수주 및 건조 경쟁력 우위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친환경 연료인 LNG의 연료공급기술 및 증발가스 재액화 기술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가장 많은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해외 경쟁 조선사의 진입을 방어하여 한국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천연가스연료 추진선박의 핵심기술인 '선박용 천연가스 연료공급시스템(HiVAR-FGSS)'에 대해서도 유럽(2014년 승소)과 중국(2017년 승소)에서 승소를 한 바 있다.

2019-03-11 10:15:5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