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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2080 퓨어블랙치약 차콜민트향' 출시

애경산업, '2080 퓨어블랙치약 차콜민트향' 출시 애경산업의 내추럴 치약라인 2080 퓨어는 유럽산 100% 자연유래 숯 성분을 담은 '2080 퓨어블랙치약 차콜민트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80 퓨어블랙치약 차콜민트향은 입자가 곱고 미세한 코코넛 껍질 숯이 함유된 내추럴 콘셉트의 치약으로 하얗고 깨끗한 치아 유지와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80 퓨어블랙치약'에 함유된 숯은 100%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유럽의 원료 업체에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제조되었으며 불순물 제거 및 뛰어난 흡착 능력을 가진 고품질 성분이다. 이 제품은 원료의 96.5%가 식물과 미네랄 등 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기초로 한 원료로 구성됐으며 걱정되는 성분인 타르색소, 동물성 원료, 석유계 계면활성제 등 7가지 성분을 배제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불소 보호막을 형성해 충치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치석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양치 후 민트향이 입안을 상쾌하고 시원하게 유지시켜 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내추럴이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아 치약 등 생활용품을 고를 때 성분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자연유래성분을 기초로 한 소금 치약등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8 11:46: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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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에코 야키' 캠페인 본격 진행

블랙야크키즈, '에코 야키' 캠페인 본격 진행 (주)블랙야크의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에코 야키(ECO YAKi)' 캠페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에코 야키'는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어린이'라는 뜻으로 아이 스스로 환경을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블랙야크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에코 야키' 캠페인 영상은 EBS 예능프로그램 '4남매쇼'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역 배우인 김아윤과 함께 진행됐다. 영상은 '저랑 에코야키 해요!' 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이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일상 속 작은 활동들이 자연 보호는 물론 그 속에서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임을 알려준다. 또한 블랙야크키즈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블랙야크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 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소식들이 게재될 예정이다. 'ECO YAKi' 캠페인 활동은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1년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되가지고 오기, 일회용 비닐사용금지, 추운 겨울 씩씩하게 이겨내기 등 총 4가지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2019-03-18 11:42:43 김민서 기자
근로복지공단, 오창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

근로복지공단은 청주시와 공동으로 오창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정원 158명)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15개사가 공동으로 노동자 자녀의 양육지원을 위해 설치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지난 2016년 10월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산업단지 내 다수의 중소기업을 포함한 입주 노동자들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우수한 인력 확보 및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공동직장어린이집의 설치비 15억5000만원과 매월 어린이집 교직원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충청북도는 1억원의 재정지원을, 청주시는 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부지를 무상제공했다. 한편, 공단은 2012년부터 중소기업의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공모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8년도 기준 총86개 컨소시엄을 지원사업자로 선정, 개원한 52개소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초저출산 사회문제 해결과 일·생활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공공성을 갖춘 우수한 직장어린이집 확충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의 개원 사례처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3-18 11:36:37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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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우수' 한국동서발전 상생 경영 눈길

한국동서발전이 정부의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동서발전의 다양한 상생 경영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기업 최초로 10년간 중소기업협의체를 유지하며 협력기관의 성장을 이끌고 지역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 상생 등 다양한 모범사례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기업 최초 중소기업 협의체 10주년 동서발전이 지난 2008년 중소기업과의 소통확대를 위해 구축한 중소기업 협의체가 지난 15일 10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말 현재 85개사가 참여하고 협의체는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참여기업들 매출이 10년간 매년 평균 매출액이 20% 가량 향상됐다. 특히, 해외수출은 약 800억원에서 현재는 4000억원으로 약 5배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협의회는 발족과 동시에 선출직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구성되고 동서발전 경영진과의 정기적인 회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에 함께 노력해 왔다. 초창기의 애로사항은 발전설비에 대한 진입장벽 해소와 외산 기자재의 국산화 개발에 대한 기술지원 등이 있었다. 동서발전은 발전소 실무담당자들과 중소기업간 1:1 멘토링 제도를 시행해 발전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산화개발 확대를 위해 외산 기자재 구매품 목록을 제공했다. 또 퇴직직원이 중소기업에 기술지원 할 수 있는 제도도 발굴해 시행해왔다. 협의체 관계자는 "동서발전이 국내외 100회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270여 건의 적극적인 국산화 개발을 지원했다"며 "개발된 시제품들을 동서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발전설비에 직접 적용하여 실증시험하는 등의 노력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 울산광역시와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상생모델인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e-Clean City)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Start City)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Inno. City)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창출(CSV) 등 4대 핵심전략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울산지역에 총 8조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1만개 창출로 울산시가 '에너지신사업의 경제수도'로 재도약하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동서발전은 동서발전형 사회적 가치를 '공공성 확대 및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로 정의하고, 발전공기업의 역할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변화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정의했다. 에너지 회사로서의 특성을 살리면서 청년 교육 및 사회적 기업의 판로 확대, 다문화 가정 및 새터민·교통약자와 소외계층 복지 등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노사합의 통한 장시간 근로개선 지난 14일 동서발전 노사는 장시간 근로개선과 효율적 근로시간 활용을 위한 2개월 단위 탄력적근로시간제를 합의했다. 탄력적근로시간제는 장시간 근로개선 안착이라는 근로기준법 개정 취지를 적극 실현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 도입됐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노동존중, 기업문화 혁신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동서발전 미래위원회를 운영했으며 위원회에서 업무 비수기 육아부담 해소, 장기 휴가 사용과 같은 비금전적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탄력적근로시간제 도입을 발의해 이번에 전격 합의한 것이다. 탄력적근로시간제를 통해 회사는 업무생산성 향상, 업무 비수기 노동생산성 하락을 방지하고, 직원들은 장시간 근로개선, 근로시간 효율적 활용, 초과근무 감축, 교육 기회 확대,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통한 건강권과 행복권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노사합의는 노사공동 기업문화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고, 노동조합이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가치창출형 노사문화를 앞당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IMG::20190318000102.jpg::C::540::지난 13일 열린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 모습.}!]

2019-03-18 11:36:2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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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회초년생 전용 ‘첫급여 우리통장' 출시

우리은행은 사회 초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급여전용 통장인 '첫급여 우리통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만 18세에서 만 3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첫급여 우리통장'은 우대 조건을 급여이체 하나로 단순화 했다.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은행수수료 면제를 비롯해 신용대출 금리우대 쿠폰과 제주여행 패키지 쿠폰이 제공된다. 첫급여 우리통장으로 일정액 이상의 급여를 수취한 고객은 급여일 다음달 16일부터 한 달간 우리은행 수수료가 면제되며, 타행 수수료는 5회가 면제된다. 특히, 3개월 연속으로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타행 수수료가 한 달간 횟수 제한없이 면제된다. 또한 첫급여 우리통장을 발급받은 후 1년 이내 3개월 연속 급여이체 조건 등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신용대출 금리 우대 쿠폰과 제주여행 패키지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신규로 받는 고객에게는 연 0.3%포인트의 금리우대 쿠폰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계좌를 급여 계좌로 처음 사용한 고객에게는 제주도 소재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제주여행 패키지 쿠폰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첫급여 우리통장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18 11:29:2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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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신규고객 대상 DLB·ELS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18일부터 26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상품인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2종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4회'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며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 호가 수익률을 기초 자산으로 발행된다. CD 91일물 최종 호가 수익률의 만기 평가 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제공한다. 수익률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를 지급한다.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 제4회는 22일까지 판매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93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자동 조기 상환 평가일에 기초 자산의 자동 조기 상환 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의 95%(4개월), 90%(8, 12개월), 88%(16개월), 85%(20, 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48%의 수익이 지급된다. 자동 조기 상환되지 않고 만기 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 평가일에 기초 자산의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19.44%(연 6.4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 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94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지수 및 니케이225(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 상환 평가일 및 만기 평가일에 모든 기초 자산의 조기 상환 평가 가격 및 만기 평가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 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6.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평가일에 모든 기초 자산의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 대비 65% 이상일 때 원금과 20.4%(연 6.8%)의 수익이 지급되고 상환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때 기초자산의 하락률이 가장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2019-03-18 11:29:1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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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하이닉스 이을 '라이징스타'는?

흔히 시가총액이나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을 1등주, 그 다음 순위 기업을 2등주라고 한다. 한국증시 부동의 '스트라이커'는 삼성전자다. 하지만 최근 주식시장에서 2등주와 3등주의 주가 반응을 보면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시기에는 '라이징 스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성장 모멘텀 측면에서 보면 2등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기업의 주가는 매력적이다.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 및 회복의 초기 국면에는 1등주가 강세를 나타낸다. 극도의 경기 침체 이후 회복 초기에는 수요가 제한된 상황이어서 절대 강자만이 마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 2, 3등주가 우세해진다. 즉, 경기 침체 국면에는 업황의 악화 정도가 더 크고 경기 회복 국면에는 업황의 개선 정도가 더 커진다는 것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007년, 2011년, 2017년은 공통적으로 지수가 상승했다. 또 이 시기에 시가총액 2등주의 순위 바뀜도 있었다. 2007년은 한국전력에서 POSCO로, 2011년 POSCO에서 현대차로, 2017년은 현대차에서 SK하이닉스로 순위가 달라졌다. 특히 POSCO와 SK하이닉스 같은 B2B 기업의 순위 바뀜에 시장은 주목한다. 두 기업은 모두 매출확장을 통해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7~2008년 POSCO의 매출증가율은 전년 대비 각각 11%와 40%(같은 시기 코스피 10%와 24%)에 달했다. SK하이닉스의 2017~2018년 매출증가율은 각각 75%와 34%(코스피 10%와 -14%)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두 기업의 매출 확장은 거래 고객 기업 수 확대가 배경이었다. 2007년 POSCO의 거래 고객 기업 수는 18개에서 2009년 104개로 늘어났다. 2016년 SK하이닉스는 42개에서 2017년 58개로 증가했고, 특히 해외 거래 고객 기업 비중이 55%에서 70%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한국증시를 이끌 '알파'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연구원은 "B2B 중 향후 시가총액 순위를 바꿀 수 있는 기업도 여기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거래 고객 기업이 전세계적으로 다변화되면서 매출은 2018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POSCO와 SK하이닉스의 뒤를 이을 B2B기업으로 LG화학, 현대모비스,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중공업을 꼽았다. 현대차와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B2C의 시가총액 순위 상승에도 이유는 있다. 바로 마진율 개선이다. 현대차의 2010~11년 현대차 영업이익률은 8.8%에서 10.3%(코스피 7.5%→6.3%)에 달했다. 아모레퍼시피은 11.9%에서 16.2%(코스피 5.3%→6.0%)로 좋아졌다. 당시 현대차의 글로벌 자동차시장 판매 비중은 7.8%에서 8.6%로 늘어났고,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비중은 78%에서 75%로 낮아졌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동종 기업 내에서 매출 비중은 7%에서 13%까지 높아졌고, 매출원가 비중은 30%에서 24%로 낮아졌다. 최근 KT&G, CJ제일제당, 휠라코리아, 스튜디오드래곤, 한국콜마 등의 마진율이 좋아지고 있다. 가격 모멘텀 측면에서는 어떨까. 1등주가 유리하다. 1등주의 2등주 대비 주가 반응을 보면 미지근한 게 현실이다. 더구나 지금은 경기선행지수가 꺾이면서 일시적으로 경기 모멘텀이 둔화되는 국면이어서 성장 모멘텀보다는 가격 모멘텀에 더 관심이 가는 시기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2등주는 성장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1등주는 가격 측면에서 유리하니 최종 승부는 밸류에이션에서 판가름 날 것이다. 적정 밸류에이션을 따질 때에는 이익의 성장성과 변동성을 감안해야 한다. 성장성이 높으면 기업의 밸류에이션에 플러스 점수를 주고 변동성이 높으면 마이너스 점수를 준다"고 지적했다.

2019-03-18 11:26:4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