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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성장률 -0.4% 감소…10년 만에 '최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0.3% 예상치에서 실제로는 -0.4% 역성장하며 10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 설비·건설투자가 모두 부진했기 때문이다. 속보치보다도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 국민총소득(GNI)도 0.3%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455조810억원(계절조정계열)으로 전기 대비 0.4%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분기(-3.2%) 이후 10년3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0.3%)에 비해서는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다만 한은은 이번 지표는 국민계정 2015년 기준년 개편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속보치 대비 수정 정도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보면 속보치는 -0.34%, 잠정치는 -0.37%로 0.03%포인트 차이에 그쳤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속보치 추계를 할 때 이용하지 못했던 각종 기초자료를 추가로 반영했다"며 "국민계정 2015년 기준년개편 결과가 반영돼 과거 시계열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성장률이 감소 전환한 것은 수출과 투자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수출은 3.2% 감소하며 지난 2017년 4분기(-4.5%) 이후 1년3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수입도 3.4% 줄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를 중심으로 9.1% 감소했다. 속보치보다는 1.7%포인트 상향 조정됐으나 지난 2008년 4분기(-12.1%) 이후 10년3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건설투자도 0.8% 줄어 지난해 3분기(-6.0%) 이후 감소 전환했다. 민간소비는 0.1%, 정부소비는 0.4% 증가에 그쳤다. 특히 정부의 성장기여도는 지난해 4분기 1.1%포인트였으나 올 1분기 -0.6%포인트로 내려앉았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역성장하면서 정부나 한은이 전망하는 2%대 중반 성장도 불안한 상황이 됐다. 한은이 전망하고 있는 올해 연간 성장률 2.5% 달성을 위해선 2분기 1.3~1.4%, 3~4분기 각각 0.9~1.0% 수준으로 성장해야 한다. 박양수 국장은 "현재까지는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화하는 하방 리스크가 있다"며 "한 두 달 더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은 다음달 수정전망을 발표한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도 전기 대비 0.3% 감소하며 지난해 2분기(-0.6%) 이후 3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총소득은 국민이 일정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민 주머니 사정이 악화됐다는 의미다. 총저축률은 34.5%로 전기 대비 0.9%포인트 하락하며 지난 2012년 4분기(34.1%) 이후 6년4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국내총투자율도 전기 대비 0.7%포인트 떨어진 30.7%를 기록했다.

2019-06-04 14:22:4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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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사 입찰 마감…롯데·신세계·AK 눈치싸움 치열

영등포역사 입찰 마감…롯데·신세계·AK 눈치싸움 치열 민자역사 중 알짜로 손꼽히는 서울 영등포역사의 임대사업권 입찰에서 롯데·신세계·AK플라자가 맞붙는다. 3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영등포역 상업시설 신규 사용자 선정 공모에서 현 사업자인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사전 자격심사, 가격입찰 등을 거쳐 오는 28일까지 최종 낙찰자를 정한다. 먼저 예비사업자가 오는 17일까지 입찰가격을 써 내면, 이달 말 최고가 입찰 방식에 따라 최종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내년 1월부터 최대 20년간 영등포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영등포역사는 롯데가 1991년부터 30년 가량 운영해오고 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과 연결된 지하 5층~지상 10층 건물이다. 매출규모는 연 5000억원 정도로 이는 전국 점포 상위 5위권 내에 든다.롯데쇼핑은 사업권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백화점 업계는 롯데가 우량점포를 지켜내기 위해 상당히 높은 가격을 써낼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롯데와 인천터미널점 사업권을 두고 경쟁한 끝에 롯데에 사업권을 넘겨준 만큼 이번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신세계가 입찰자로 선정되면, 영등포 역사 인근 신세계 영등포점과 이마트,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롯데가 인천터미널점을 차지하면서 독과점 이슈에 따라 인근 부평·인천점을 매각한 것처럼 신세계가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는 8월말 구로본점을 폐점하는 AK플라자도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현장 탐사를 나가는 등 영등포역사 입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K플라자는 평택과 수원 등에서 민자역사를 운영하는 만큼 경험을 살려 서울에서의 영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6억7343만원을 연간 최저 임대료로 제시했다.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되기 때문에 오는 17일에 누가 임대료를 더 많이 써내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신규 사업자는 이달 말까지 선정해 6개월간 인수인계 작업을 거친다. 실제 상업시설 운영은 내년 1월부터다.

2019-06-04 14:0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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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행넷·아침편지, 돈과 행복을 묻는다…15일 '금융문화 토크쇼'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금융과행복네트워크(금행넷)가 제2회 금융문화 토크쇼 '레츠 토크(Let's talk) 머니머니해피!'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린다. 'Let's talk 머니머니해피!'는 금융, 경제, 심리, 교육, 예술, 행복 분야의 전문가 패널들이 모여 '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고 삶과 문화를 이야기하며 예술을 감상하고 치유와 행복을 찾는 융복합 토크쇼다. 정운영 금행넷 의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금융문화 토크쇼의 주제는 '스마트한 소비와 미래지향적 투자로 행복해지기'다. 토크쇼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 토론 형태로 진행되며 청중과 함께 소통하는 즉문즉답 시간도 있다. 소비 분야에서는 박원주 한국금융복지정책연구소 대표, 투자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참석한다. 또 조우 코크리에이션 조은영 대표가 심리를 말하고, 황선하 아이빛 연구소 대표는 교육을, 송하영 피아니스트가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의 행복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토크쇼가 끝난 다음날에는 심도있는 경제 이야기를 나누는 '금융행복 워크숍'이 이어진다. 금융행복 워크숍에서는 김현기 신한금융투자 Neo50 연구소 소장, 박상훈 지속가능한 가정경제연구소 소장, 김동엽 미래에셋 은퇴교육센터 상무가 각각 '100세 시대 은퇴준비를 위한 마인드맵', '돈 갈등을 예방하는 가정 경제 해법', '행복한 자산관리'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금융문화 토크쇼(15일, 오후 2시~5시 30분), 토크쇼와 저녁식사(15일, 오후 2시~6시 30분), 토크쇼와 금융행복 워크숍(15일 오후 2시~16일 오후 1시), 세 가지 버전으로 준비돼 있다. 각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정운영 금행넷 의장은 "금융행복 워크숍은 토크쇼를 시작으로 1박2일 동안 금융 경제 전문가들의 특강을 들으며 가정 경제와 은퇴준비, 그리고 자산 관리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 워크숍"이라며 "돈이 목적이 되는 삶이 아닌, 좋은 수단이 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04 14:01:4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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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맨의 변신, 에어프레미아 CEO로 자리 옮기는 전 금호아시아나 김세영상무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김세영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홍보담당 상무를 영입하고 각자 대표 체제를 출범한다. 4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내부논의 끝에 항공업계 경험과 해외 지역에서의 영업 전문성, 전략 및 국제업무 경험 등을 종합해 김세영 신임 대표 영입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의 안전, 운항, 운항통제, 정비 등 20~30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임원들이 김 대표이사 후보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김세영 대표이사 후보는 델타, 아시아나항공 등에서 일한 30년 경력의 항공전문가다. 김 대표 후보는 미국 항공사인 델타항공을 시작으로 국책 연구원에서 항공정책 및 물류연구 등을 경험한 이후 줄곧 아시아나항공에 재직하며 전략기획, 미주 지역 지점장, 여객지원 및 국제업무, 그룹 홍보 등을 담당하면서 다양한 항공업계 업무를 경험했다. 그는 스타트업 및 항공업계 간의 조화를 끌고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세영 대표 후보는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위한 임시주총 등 절차를 거치고, 6월 중순경 정식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분야에는 김세영 대표, 투자 유치 및 재무 분야에는 심주엽 대표가 포진함으로써 에어프레미아는 국토부가 신규면허 발급시 가장 강조한 '안전'과 '재무'에 적합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김세영 대표 후보의 정식 취임 및 등기가 이루어지면 공식적인 변경 면허 신청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경영상의 이유로 투자 유치 등 재무 분야 전문가로 심주엽 신임 대표를 추가 선임했지만 김종철 전 대표가 사임하며 에어프레미아는 새로운 대표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해왔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신조기 3대에 대한 본 리스계약 완료했고 현재 사업계획서 상에 예정된 운항증명(AOC) 준비와 추가 항공기에 대한 협상을 실시해 사무실 확장 이전, 경력직 채용, UX/UI 설계, IT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업무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 김세영 신임 대표의 정식 취임에 맞춰 변경면허를 신청하고 AOC 취득 후 2020년 9월 예정대로 취항한다. 국토부는 변경면허 과정에서 신생항공사로써 면허 심사 시 제출된 사업계획의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는 지 여부 등을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2019-06-04 13:57: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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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제20회 철의 날' 및 '스틸코리아 2019' 행사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4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철강협회 최정우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철의 날' 및 '스틸코리아 2019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9일을 기념해 2000년부터 개최됐다.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상마찰과 더불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로 인하여 철강산업에 대한 환경개선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우리 철강업계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2021년까지 대기방지시설에 1조5000억원 이상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환경규제 준수의 수준에서 벗어나 보다 선진화된 환경관리시스템 구축 및 개선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료의 투입, 제품의 생산 및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을 통한 철이 가장 친환경적인 소재라는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신뢰받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철강사와 협업을 통해 고품질 국내산 연강선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입대체 및 국내시장 안정화 기여한 코스틸 안도호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철강산업에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을 최초로 적용, 고로 조업예측 및 자동제어 기술을 개발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포스코 정송묵 부장이 동탑산업훈장, 상생의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장시간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협력적 노사관계 정착 등 철강업계에 선도적인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환영철강공업 이방섭 노조위원장이 산업 포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선도적인 온실가스 대응체계를 마련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포스코경영연구원 안윤기 상무와 고부가 금속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거점센터 운영, 친환경 제철 공법 개발 등 철강업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고려대학교 이준호 교수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대 규모 핫스탬핑 공장 신설및 대량생산체제 구축을 주도한 현대제철 손윤영 부장과, 폐기물 및 부산물 등 자원 재활용을통해 철광석 및 철스크랩 수입대체와 생산원가 절감 효과를 이끌어낸 레스코 방신범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으며, 휴스틸 정병규 팀장 등 2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29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있었다.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82년에 제정,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에는 포스코 강연식 연구위원(보)가 수상했으며, 철강기술장려상에는 현대제철 배은재 과장, 동국제강 김호정 전임연구원, TCC스틸 권태우 부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포스코 나유상 파트장, 현대제철 임성만 기장이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철의 날과 통합으로 개최되는 '스틸코리아 2019' 행사에서는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 박태호 원장이 '글로벌 통상전망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박태호 원장은 발표를 통해 "최근 우리 철강업계는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통상마찰이 확대되는 등 부정적인 효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하고,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불확실한 통상환경에 대비하여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며 동남아 등 제3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에 대비하여 민관 협조를 통한 상시적 예방 및 공조체제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철강협회 최정우 회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부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TCC스틸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이태준 부회장, 철강협회 이민철 부회장, 대한금속재료학회 김성준 회장, 임순태 한국철강자원협회 회장, 포스코강판 하대룡 사장, 환영철강 정철기 대표, 한금 류호창 사장,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 DB메탈 서영준 대표, 동양철관 한흥수 사장, 한국주철관 김태형 대표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9-06-04 13:53: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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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호캉스' 시즌 맞아 경품 이벤트 실시

신라호텔, '호캉스' 시즌 맞아 경품 이벤트 실시 신라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호캉스' 시즌을 맞아 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회원을 대상으로 신라호텔 적립금과 숙박권, 식사권, 회원권 등의 경품을 증정해 '호캉스' 부담을 덜 수 있는 이벤트다. 신라호텔 공식 앱을 통해 총 288명의 회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는 ▲출석 체크 이벤트와 ▲투숙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6월 한달 동안 공식 앱에 20회 이상 출석체크를 응모한 회원에게 신라호텔 무료 멤버십 '신라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총 176명에게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0일이다. 6월 한달 간 20회 이상 출석체크에 성공한 회원들은 '스마일 스탬프 프로모션'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0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공지로 이뤄진다. . 공식 앱을 통해 패키지를 예악하고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신라호텔 모바일 앱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어번 딜라이츠', ▲제주신라호텔 '머치 모어 신라', ▲신라스테이 '앱 스페셜 패키지'를 예약 및 투숙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7일이다.

2019-06-04 13:50: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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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중요 효능…수험생 직장인도 관심

홍삼의 중요 효능…수험생 직장인도 관심 예로부터 인삼은 불로초로 불릴 정도로 효능을 인정받으며 귀족층에서만 복용할 수 있는 귀한 약재였다. 하지만 열이 많은 인삼이 몸에 맞지 않은 이들도 많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인삼을 증기로 쪄서 만든 홍삼이다. 홍삼은 인삼이 몸에 맞지 않는 이들도 전혀 문제없이 복용할 수 있는데다가 인삼보다 더 나은 효능을 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더 각광받고 있다.홍삼은 찌는 과정에서 인삼의 독소들이 제거되고 신체에 유익한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들이 생성되며 인삼보다 많은 종류의 사포닌이 생성되고 신체에 유효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진다. 이같은 효능으로 인해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원활한 혈액 흐름 유도 등 5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삼의 항산화 작용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 속 진세노사이드(Rg1, Rb1 및 Rg3의 합) 성분이 우리 몸에 항산화작용을 도와 기억력 개선 효과까지 낸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더비랩기억력은 이같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홍삼 성분을 포함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비랩 관계자는 "요즘 웰빙과 힐링이 키워드로 자리잡은 시대를 맞아 젊은 층들도 건강에 관심이 많다. 특히 젊은 층들에게는 피로개선과 기억력 향상이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더비랩기억력에는 홍삼, 오메가3, 옥타코사놀 등 피로개선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성분들이 모두 포함돼 있어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2019-06-04 13:50: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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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맥주 브랜드파워 19개월 연속 1위"

오비맥주 "카스, 맥주 브랜드파워 19개월 연속 1위"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카스'가 국내 유통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한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카스가 41.9%로 국내 유통되는 국내외 맥주 브랜드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맥주 브랜드파워는 카스에 이어 국산브랜드 A(11.3%), 카스 라이트(5.0%), 수입브랜드 B(4.8%), 국산브랜드 C(4.6%) 순으로 나타났다. 카스의 경우 국내 경쟁제품 A에 비해 약 4배, 글로벌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B 브랜드와 비교하면 약 9배 가량 높은 결과다. '칸타'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들이 맥주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 차별성, 인지도 등에 대해 대면 조사(80%)와 온라인 설문(20%)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매월 실시된다. 이번 브랜드파워 순위는 최근 조사 시점인 지난 4월 결과로 '칸타'가 2017년 10월부터 매월 조사를 실시한 이래 '카스'는 19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카스의 높은 브랜드파워 순위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음의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도 카스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연달아 펼치고 있다. 카스는 최근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한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앞세워 2019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오비맥주는 세계적인 광고 제작사 위든&케네디(Wieden & Kennedy)와 함께 '야스' 캠페인 영상을 제작, 5월부터 TV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선보였다. 카스는 여름 성수기 개막과 함께 '야스'타이틀 아래 대대적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펼친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야스'캐릭터가 식당, 마트, 유원지 등을 직접 찾아 다니며 캠페인 취지를 알릴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젊은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4 13:46: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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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곳곳서 지반침하 발생...6년째 무대책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의 공장부지가 준공된 지 6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반 침하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해시와 골든루트 입주업체 등에 의하면 지난 2014년 12월에 주촌면 망덕리와 농소리 일대에 조성된 골든루트 산단내 117개 입주업체 중 40개 업체 공장부지에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더욱이 문제인 것은 어떤 대책도 없다는 사실이다. 단지내 적지 않은 공장들이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시의 조치는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한 입주기업의 경우 지반이 30㎝ 넘게 내려앉아 땅속의 수도관은 꺾인 채 드러나 있고, 오수관도 파열된 채 방치돼 있다. 변전실도 가라앉은 지반 위에 떠 있다. 입주 업체는 언제 전기가 끊겨 공장 가동이 중단될지가 제일 큰 걱정이다. 입주업체 관리부장은 "전기 공급 중단이 가장 큰 문제죠, 설비나 장비 등이 모두 중단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업체는 40㎝ 가까이 내려앉으면서 건물 자체가 지반 위에 떠 있다. 땅속으로 연결된 통신 선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다. 아스팔트로 수차례 보강을 했지만 침하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김해시 조사결과 120여 개 입주업체 가운데 1/3이 넘는 46개 업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측은 분양 당시 연약지반 문제를 사전에 알렸다는 입장이다. 반면 업체들은 침하 정도가 예상보다 너무 심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해시 산언단지관리팀 최정식주무관은 "조사를 해서 공단과 업체가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측은 입주당시에도 입주 업체와 협의해 관리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동안 실질적인 대책은 없었다. 일부 입주 업체들은 시행사와 시공사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2019-06-04 13:43:38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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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굿즈'가 뭐길래…유통업계, 눈길 끄는 굿즈로 2030 정조준

'한정판 굿즈'가 뭐길래…눈길 끄는 굿즈로 2030 소비심리 정조준 유통업계가 한정판 '굿즈(Goods)'를 단독 판매하며 2030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굿즈는 상품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방송 매체나 게임, 서브 컬처 등의 등장인물이나 설정, 배경 등을 토대로 출시된 상품을 뜻한다.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것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2030 세대가 굿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el lotte)'를 통해 서울우유와 협업해 만든 '롯데백화점X서울우유 레트로컵' 2탄을 판매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X서울우유 레트로컵' 2탄은 '앙팡 딸기맛 우유컵', '식생활 개선컵', '초코렡우유컵', '서울우유 치즈컵', '딸기요정컵', '모두랑 아이스크림컵' 등 6개 스타일로 이뤄졌으며,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해부터 과거 유행했던 스타일이 또 다시 회자되는 '레트로'가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자 서울우유와 협업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3월 '롯데백화점X서울우유 레트로컵' 1탄이 1000세트 한정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단 3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더욱 다양해진 '롯데백화점X서울우유 레트로컵' 2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CJ ENM과 제휴를 맺고 지난 1일부터 첫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공식 굿즈 및 브랜드 콜라보 상품을 온오프라인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아스달 연대기'는 방영 전부터 고대 판타지를 소재로 했다는 점과 송중기, 장동건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티몬은 IP(지적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드라마 캐릭터 관련 굿즈 상품들을 오는 10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판매될 상품의 종류는 캐릭터 USB, 휴대용 선풍기 다이어리, 교통카드, 보조배터리 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까지 총 60여종에 이를 예정이다. 이에 앞서 티몬은 국내 이커머스로는 최초로 2017년에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공식 투표 채널로 참여하며 TV프로그램과 커머스 채널과의 새로운 연계를 시작했다. 당시 티몬을 통해 투표한 건수가 3200만건에 달할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했으며, 단독 판매했던 워너원 캐릭터 상품은 초기물량이 2시간만에 매진 되기도 했다. 이후 TV조선'미스트롯', tvN '300엑스투'에서 투표 진행과 방송 참가자 모집 신청 등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소재와 컨텐츠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도 tvN에서 방영 중인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의 푸드트럭 블록&피규어 상품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방송 프로그램과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적극적으로 IP 컨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상품을 기획, 제작해 굿즈 시장에 있어 온라인 유통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아이스 믹스 ▲맥심 아이스 블랙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제품에는 라이언, 어피치, 튜브, 무지 등 커피를 즐기고 있는 카카오프렌즈가 그려져 있다. 여기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스페셜 여름 굿즈(Goods) 11종이 포함돼 특별함을 더한다.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쁘띠 보냉병, 유리컵, 미니 선풍기, 무드등 등 여름 시즌에 실용성이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향후 굿즈 종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요즘 2030세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연예인 등이 관련된 '굿즈'를 소장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유통업계는 밀레니얼 세대의 SNS에 드러내고 싶어하는 심리와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성향을 정조준해 '굿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정판에 대한 소비욕구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교수는 "젊은층의 '굿즈'에 대한 소장 욕구가 상당하다. 하지만, 같은 상품인데 캐릭터가 더해졌다고 가격을 10% 이상 비싸게 책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상품이 갖고 있는 가치의 값어치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6-04 13:41: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