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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번호판 더 잘보이게…20일부터 전국번호 도입

이륜차 번호판이 더 커지고 또렷해진다. 전국 단일 번호 체계가 도입되면서 불법 운행 단속과 교통안전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차 관리 효율을 높이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번호판 체계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배달 서비스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이 늘어난 가운데 기존 번호판은 무인 카메라 단속과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역 표시를 없애고 전국 단일 번호 체계를 도입한 점이다. 기존에는 '서울', '경기' 등 지역명이 표기됐지만 앞으로는 사라진다. 번호판 디자인도 바뀐다. 기존보다 세로 길이가 늘어나고, 글씨 색상은 청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된다. 시인성과 단속 장비 인식률을 동시에 높였다. 국토부는 2023년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마련한 변경안에 대해 2024년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토론회, 공청회 및 일반 국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국민 1천명을 상대로 한 설문에서 96.1%가 이륜차 뒷번호판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94%는 번호판이 개선되면 불법 운행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새 번호판은 오는 20일 이후 신규 등록 차량과 번호판을 재발급받는 경우 적용된다. 기존 번호판 사용자도 원한다면 교체할 수 있다. 박준형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은 이륜차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번호판의 시인성, 식별성이 개선됨에 따라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19 09:27:2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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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증권플러스에서 무료로"...금 증정 이벤트까지

두나무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14일부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정보를 계좌 인증 회원 모두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시에 금 1돈과 네이버페이 10만원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권플러스는 회원들의 미국 주식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일부 신청자들에게 제공하던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전 회원 대상으로 확대한다. 매달 선착순으로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최초 1회 계좌 인증만으로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계좌를 인증한 증권플러스 회원들은 프리마켓과 정규장은 물론 데이마켓(주간거래) 시간대까지 포함한 실시간 체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는 미국 상장 종목의 실시간 체결 정보를 제공하는 Nasdaq Basic과 주간거래 시세의 표준인 Blue Ocean ATS와의 계약을 통해 공신력 있는 정보를 확보했다. 이번 개편은 해외 투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중 하나다. 증권플러스는 최근 글로벌 투자 정보 플랫폼 '팁랭스(TipRanks)'와 협업해 월가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 내부자 및 헤지펀드 매매 동향, 자체 시장 분석 리포트 등 해외 주식 프리미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증권플러스는 미국 투자 서비스 강화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기념 이벤트에서는 미션 달성도에 따라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계좌 인증'과 '미국 관심종목 3개 담기'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수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금 1돈'을 증정하며, 한 가지 이상의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들 중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0만원권'을 제공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국내 1위 투자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9 09:24: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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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리스크·유가 변수에 급락 출발

중동 지역 지정학적 우려 재확산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590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는 다시 5700선에서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8.67포인트(2.85%) 하락한 5756.36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2.76% 떨어진 5761.40에 개장한 코스피는 반도체주 약세를 중심으로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전부 하락했다. 삼성전자(-4.17%)와 SK하이닉스(-4.45%), 삼성전자우(-3.42%) 등 반도체주가 모두 약세를 보였으며, 현대차(-3.67%)와 기아(-2.11%)도 내림세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2.35%), SK스퀘어(-3.97%), 삼성바이오로직스(-1.85%) 등이 떨어졌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5.03포인트(-2.15%) 내린 1139.35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동시에, 매파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의 확실한 진전 없이는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며 "대다수 위원은 지난 12월보다 더 작은 폭의 금리 인하를 선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11포인트(1.63%) 내린 4만6225.15에 장을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39포인트(1.36%) 떨어진 6624.70, 나스닥종합지수는 327.11포인트(1.46%) 하락한 2만2152.42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 유가도 재급등했다. 이날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물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7.38달러로 전장 대비 3.8% 상승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상승 폭이 더 확대되며 111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환율도 다시 고점을 찍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3원 오른 1505.0원에 장을 시작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9 09:19: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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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CSM 경쟁…금융당국, '숫자의 질' 체크

보험사들이 건강보험과 보장성 상품을 앞세워 보험계약마진(CSM) 확보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 회계제도(IFRS17) 체제에서 CSM은 보험사가 보유 계약을 통해 앞으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가치를 뜻하는 핵심 지표다. 금융당국이 손해율·사업비 등 핵심 계리가정 점검에 나서면서 올해 보험업계의 승부는 CSM의 '양'보다 '질'에서 갈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생보사 실적을 보면 건강보험과 보장성 상품을 앞세워 신계약 CSM을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손익의 기초체력을 방어하는 전략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표 사례는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의 지난해 신계약 CSM은 3조595억원이었고, 이 가운데 건강보험 비중은 75%로 전년보다 17%포인트(p) 높아졌다. 건강보험이 더는 보조 상품이 아니라 CSM 확대의 핵심 전장으로 올라섰다는 의미다. 대형 생보사가 건강보험 중심으로 미래이익 재고를 쌓는 전략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 셈이다. 삼성생명은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신계약 CSM 3조595억원을 달성했다"며 "순수건강 중심 상품 경쟁력 제고를 통한 건강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KB라이프도 같은 흐름에 올라타 있다. KB라이프의 지난해 말 CSM은 3조2638억원으로 전년보다 8.4% 증가했다. KB라이프는 건강보험 시장 진출과 CSM이 높은 건강보험 상품 판매를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반면 신계약 CSM은 5047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늘어나는 데 그쳤다. 건강보험 중심 전략이 CSM 잔액 확대에는 기여했지만 신규 유입의 증가 속도는 다소 둔화한 모습도 함께 나타났다. 한화생명 역시 건강보험과 보장성보험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신계약 CSM은 2조663억원으로 3년 연속 2조원을 넘겼고, 보장성보험 CSM 비중은 96%에 달했다. 건강보험 CSM은 1조249억원, 건강보험 수익성 배율은 15.9배로 개선됐다. 다만 신계약 확대에도 불구하고 보유 CSM은 할인율 강화와 교육세 인상, 계리가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신계약을 얼마나 많이 쌓았느냐 못지않게, 그 숫자가 회계·계리 변수 변화에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느냐가 중요해진 셈이다. 문제는 금융당국도 바로 이 지점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보험부채 평가와 관련한 손해율·사업비 가이드라인을 내놓으며 경험통계가 충분하지 않은 신규담보에는 보다 보수적인 손해율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다. 금융감독원도 지난 11일 보험부문 업무설명회에서 핵심 계리가정인 손해율·사업비 가이드라인 마련, 계리가정 보고서 도입, 계리감리 강화 등을 예고했다. 보험사가 CSM을 쌓는 방식 자체보다, 그 숫자의 출발점이 되는 가정이 얼마나 객관적이고 비교 가능하며 보수적인지를 직접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그동안은 누가 더 많은 건강보험을 팔아 신계약 CSM을 쌓느냐가 전면에 섰다면, 앞으로는 그 CSM이 얼마나 검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숫자인지가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건강보험 판매 드라이브가 이어지더라도 손해율·사업비 가정을 공격적으로 잡는 방식의 외형 경쟁은 점차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유계약 CSM은 시점마다 가정을 다시 반영해 계산하는 구조여서 단순 증감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결국 CSM은 얼마나 많이 쌓았느냐보다 그 숫자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느냐를 함께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19 08:29: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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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건설 재탄생 2.0' 세미나…정책 ‘대전환’ 한목소리

주택 공급과 도시 정비를 둘러싼 기존 정책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도시 재탄생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총 3개 발제를 중심으로 주택·도시 정책의 구조적 문제 진단과 함께 정책·시장 전반의 전환 전략이 논의됐다.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건설 재탄생 2.0'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AI 시대에 걸맞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회다"라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택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주거 제공이라는 본질적 역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정책 방향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조발제에서는 나선 장우철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관은 계층 이동의 사다리의 복원과 금융 중심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정책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가격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금융'이라고 강조했다"며 금융정책의 중요성을 짚었다. 또한 주택시장을 '온돌'에 비유하며 자산 격차 확대 구조를 설명했다. 그는 "집값 상승기에는 특정 지역만 과열되고, 하락기에는 외곽과 지방이 먼저 식는다"며 "이 과정에서 지역 간·계층 간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지는 구조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구조를 두고 "나쁘게 표현하면 '구매력 약탈'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지방 주택 보유자나 무주택자의 구매력이 서울 고가 주택 보유자로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그는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는 데 정책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발제를 맡은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도시 정책의 구조적 진단과 대전환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허 연구위원은 "주거변화와 기술이 결합해 상품의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며 "이제 전통적인 주택 건설 사업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택·도시 정책과 관련해 "가격 변동에 대응해 규제를 강화하거나 완화하는 방식이 반복되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허 연구위원은 "시장의 경우 미래 변화 대응이 부족하고, 제도적으로 장기·종합 전략이 부재하며, 산업은 가치 체계가 미흡해 구조적 취약성이 누적돼 있다"며 한계를 종합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도시 정책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참여 주체의 역할 변화, 거버넌스 혁신, 기술 발전을 반영한 체계 전반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6-03-19 08:09:5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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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은행 순익 24조1000억원…전년比 1조8000억원↑

지난해 국내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조8000억원 늘어난 24조1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규모를 경신했다. 시중은행·특수은행 중심의 매출 성장이 지속됐으며, 지방은행 매출은 제자리걸음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5년 국내은행의 총 당기순이익은 총 2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은행(시중·지방·인터넷)은 전년 대비 1조4000억원 늘어난 16조2000억원을, 특수은행은 전년 대비 4000억원 늘어난 7조8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일반은행 가운데 유형별로는 시중은행이 전년보다 1조3000억원 늘어난 16조2000억원을 기록해 가장 가파른 실적 성장을 기록했고, 인터넷은행이 직전 연도보다 1000억원 늘어난 7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행은 전년보다 300억원 줄어든 1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역성장했다.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9%로 집계돼 전년도(0.58%)보다 소폭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93%로 0.17%포인트(p) 성장했다. 매출 항목별로는 이자이익이 전년보다 1조1000억원 늘어난 60조4000억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57%에서 1.51%로 0.06%p 하락했지만, 이자수익자산 규모가 3290조2000억원에서 3442조원까지 늘어나며 총 이자이익은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 규모는 전년보다 1조6000억원 늘어난 7조6000억원을 기록해 가파르게 늘었다.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로 이자율·통화 위험회피목적 거래 관련 파생상품 이익이 전년 대비 5조7000억원 늘어나며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반면 유가증권관련이익은 전년 대비 57.3% 감소했다. 예금보험료·공공기관출연료 등 비용도 늘었다. 판매비 및 관리비는 전년보다 2조원 증가한 2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가 1조4000억원 늘어나며 비용 상승의 주된 이유가 됐고, 임차료·연구비 등 물건비도 6000억원 늘었다. 총 대손비용은 전년보다 4000억원 줄어든 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중은행의 대손비용은 전년보다 7000억원 늘어나며 성장했지만, 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특수은행의 대손비용이 일제히 하락해 총 대손비용의 감소를 이끌었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미 관세정책 및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신용손실 확대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라며 "향후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시에도 은행이 본연의 자금중개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의 확충을 지속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6-03-19 06:01:0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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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연준, 기준금리 3.50~3.75% 동결…마이런, 인하 소수의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티븐 마이런 이사가 0.25%포인트(p) 인하를 주장하며 소수의견을 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경제 활동은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고용 증가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실업률은 최근 몇 달간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어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중동 정세 전개가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불확실하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의 금리 조정 폭과 시점은 향후 지표와 경제전망, 위험 균형을 신중히 평가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표결 결과는 사실상 11대1이었다.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동결에 찬성했고, 마이런 이사만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번 회의와 함께 공개된 경제전망요약(SEP)에서는 올해 말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이 3.4%로 제시돼 지난해 12월 전망과 같았다. 반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종전 2.3%에서 높아졌다.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7%로 2.4%에서, 근원 PCE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7%로 2.5%에서 각각 상향됐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19 03:06:4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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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하면 순금이?"...삼성증권,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최초 신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증권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플랫폼 '모니모(monimo)'에서 '순금 1돈' 추첨 기회와 모니모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젤리' 등을 증정하는 모니모 3월 삼성증권 신규계좌개설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인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니모 앱을 통해 이벤트 대상이 되는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이라면 세 가지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순금 1돈'을 증정한다. 더불어 경품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모니모 앱을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 신규로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는 모니모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젤리' 10개를 4월 이내에 지급한다. 추가로 해당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종합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만명 대상이며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모니모를 통해 삼성증권과 처음 인연을 맺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8 16:57:0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