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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나는 어떻게 미대생에서 의대생이 되었을까

미술 전공자의 의대 합격기를 담은 '나는 어떻게 미대생에서 의대생이 되었을까'(이미지)가 출판사 깊은나무에서 출간됐다. 서점과 온라인에선 오는 18일부터 판매된다. 이 책의 저자 김유연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지난 2016년 홍익대학교 미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전형적 예체능 학생이었다. 2년간의 미대 생활을 지내던 어느 날 의과대학 진학을 결심하게 되고 1년만의 준비끝에 수능을 거쳐 모 의과대학에 정시로 당당하게 합격하며 2019년 의대생으로 변신한다. '나는 어떻게 미대생에서 의대생이 되었을까'는 저자의 절실한 도전을 다룬 기록이다. 의대생으로 변신하기 위해 특히 뒤쳐진 수학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떻게 공부했는지,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이루고자 어떤 마인드가 필요했는지를 저서에서 소개한다. 1년간 입시를 다시 준비하면서 획득한 공부 노하우를 '2부: 독학 마스터가 제안하는 공부법'에서 상세히 다뤘다. 1년 간의 공부과정을 담은 에세이와 함께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담았다. 저자는 수학 기초부터 시작했다. 초등학교 4학년이 푸는 수학 교재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고등학교 수학까지 풀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때로는 수학 과외로 부족한 부분은 보충했다. 자기의 목표만 생각하면서 묵묵히 공부했다. 간절한 목표 의식이 필요한 일이었다. 저자는 브런치 등의 플랫폼에 취미로 글을 쓰며 실력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한 새로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2021-06-07 21:48: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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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민주당 의원 12명 '부동산 투기 의혹 16건' 적발

국민권익위원회가 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16건의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점을 적발하고,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 민주당이 지난 3월 권익위에 소속 국회의원 174명과 그 가족 등 총 816명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결과다. 김태응 권익위 상임위원 겸 특별조사단장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 소속 의원 등에 대한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 조사 결과에 대해 밝혔다. 조사 결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6건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3건 ▲농지법 위반 의혹 6건 ▲건축법 위반 의혹 1건 등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3기 신도시 관련 의혹은 2건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관련 '부동산 매매 당시 매도자가 채권자가 돼 과도한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사례',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의 경우 '의원 본인 지역구 관련 토지 매입 혹은 대규모 개발 계획 발표 전 부동산 취득 사례' 등이 조사 결과 확인됐다. 권익위는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 '농지를 자경하지 않거나 방치한 경우'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 해당 사례에 대해 권익위는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고려해 그 경중에 상관없이 국민 눈높이에서 제기될 수 있는 조그마한 의혹이라도 밝혀낸다는 차원에서 사실 확인이 필요한 사안을 포함했다"고 전했다. 권익위는 지난 7년간 민주당 소속 의원과 가족 등에 대한 부동산 거래·보유 내역에 대해 부동산 관련 의혹이 확인된 조사 결과를 민주당에도 통보해 당 차원의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당 소속 국회의원이 소유한 부동산 및 관련 거래 내역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의뢰했다. 이에 권익위는 지난 4월 5일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꾸려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권익위 발표에 따르면 조사는 관계기관을 통해 부동산 거래 내역 및 보유 현황에 대해 확보한 뒤 이를 토대로 등기부 등본, 국회 재산신고 내역 등에 대해 교차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권익위는 심층적인 조사 차원에서 민주당에 금용거래 내역과 소명 자료 등도 요청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김태응 조사단장은 "이번 부동산 전수조사에 있어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조그만 의혹이라도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경우 수사기관에 직접 송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번 권익위 조사가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행태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범정부적인 부동산 부패 청산 노력에 발맞춰 앞으로도 권익위에 접수되는 부동산 투기 관련 신고를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부동산 투기방지 관련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6-07 17:29: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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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구 달서구 "납치 당했다" 경찰 출동, 자작극으로 밝혀져

대구 달서구에서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글이 7일 새벽 2시,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문제가 된 글은 집 근처에서 폭행 당한 후 납치를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경찰 수사 결과 한 남성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는 집 근처를 걷던 중 모르는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한 후 정신을 차리자 갇혀있었다. 와이파이가 약해 GPS가 되지 않는다. 납치범들은 음란물 불법 사이트 관련자들이다. 라는 내용을 올려 자신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어필했다. 또 배터리가 다 되어 글을 올릴 수 없게 될 것이며, 내일 탈출을 시도하겠다는 등의 글을 끝으로 말을 맺었다. 이 글은 삽시간에 해당 SNS의 실시간 순위로 올라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수의 사람들이 해당 SNS 계정의 글을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대구 경찰서에서 수사에 나서게 됐다. 그러나 해당 SNS 계정에 쓰인 이름과 주소를 특정하여 해당 사람에게 방문했으나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점, 납치를 당했음에도 본인의 신원, 납치당한 장소 등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자신의 상황만을 서술한 점 등이 자작극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가운데 납치주장 글을 작성한 이가 본인의 트윗을 모두 삭제하고, 달서경찰서에서 글을 작성한 사람의 신원을 특정하여 조사한 결과 신원인이 안전하다는 것을 밝히며 납치 감금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은 남성으로, 현재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서 걱정해주던 사람들과 이로 인해 허비된 인력에 대해 처벌 해야한다.’, ‘자작극이라니 차라리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 측에서는 "개인 계정에 허위사실을 올린 것이 처벌 대상이 될 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봐야 한다. 조만간 해당 신원인을 소환해 구체적인 작성 경위를 확인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6-07 17:27:4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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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주한 호주대사와 '군사교류협력' 논의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은 7일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 및 한-호 군사교류협력 증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호주는 한국전쟁(6.25)에 대한 추모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하는 영연방 국가 중 으뜸의 나라다. 대한민국 주재 호주대사관 무관부는 민간에서 주관한 '한국전쟁 70주년기념 참전국 현대 군복전시'에 자국의 최신형 군복 등 피복류 일체를 기증하기도 했다. 케서린 레이퍼 대사는 한국과 특별한 연이 있다. 그의 외조부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다. 올해는 한-호 수교60주년으로, 양국은 교류협력과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접견은 올해 취임한 캐서린 레이퍼 대사의 부임 인사 및 상호 우호증진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원 의장은 한국전쟁 당시 1만7000명 이상을 파병해준 호주에 대해 지정한 우방국이자 오랜 친구임을 강조하며서 "국방·방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관계를 지속 증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호주가 추진 중인 차기 보병전투차량 사업에 국내기업인 한화디펜스가 뛰어든 만큼, 한-호 간의 협력관계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 원 의장은 또 주한 호주대사의 한-호 관계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2021-06-07 17:09:3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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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 방역회의 주재 "여름휴가 때 방역·휴식 조화 이뤄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관계 정부 부처에 '여름 휴가철 방역·휴가 대책' 방안과 의료진 휴식 보장에 대해 당부했다. 이어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량 백신 확보 노력,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후속 조치 실행 차원의 관련 조직 강화도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대한 지시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방역점검회의에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으로부터 ▲코로나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계획 ▲3분기 백신 접종 계획 지원방안 ▲국내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후속 조치 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뒤 문 대통령은 "백신 도입이 늦다는 불신을 짧은 시간에 극복하고 분위기를 대반전 시킨 방역과 보건 당국, 의료진의 수고가 정말 많았다"며 "지금까지 정부가 전문가들과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해 왔다는 점을 자신 있게 알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1년 이상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지쳐있으니, 이번 여름휴가 때는 방역과 휴식의 조화를 이뤄 달라"며 "노·사·정 합의를 통해 휴가의 시기와 장소를 분산하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작년 폭염기에 의료진이 탈진하는 사태가 있었는데, 올해는 접종까지 일의 범위가 넓어졌으니 의료진의 적절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또 "변이 바이러스에 효력을 발휘하는 백신이나 코로나와 독감을 원샷으로 결합한 백신 등 개량 백신에 대한 국제적 동향을 잘 살피고 전문가와 논의한 후, 개량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과 관련 "지금까지 해오던 업무의 범위를 넘어서므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관련 조직과 추진체계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소아암 환자나 신생아 중환자의 보호자의 경우, 자신은 우선순위가 아니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고 보호를 하기 위해 면역력을 갖추는 게 필요하므로, 우선 접종 대상으로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도 지시했다.

2021-06-07 17:04: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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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 피로도 높아지자…'철저한 방역' 휴가 대책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철저한 방역과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하면서도 국민들의 휴가 사용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국민 피로도가 높아지자 문 대통령이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대책 마련에 나선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께 평온한 일상을 하루속히 되찾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역점검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일상 회복과 관련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국민들께서 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하고, 올 추석도 추석답게 가족을 만나고, 적어도 가족끼리는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휴가철 방역 대책으로 ▲휴가 시기 분산 ▲ IT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로 휴가지 혼잡 최소화 ▲숙박시설 이용이나 스포츠 관람, 박물관과 공연장 이용에 대한 편의 제공 등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백신 접종에 대해 일부 우려와 불신이 있었지만 백신 접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지난주 세계 평균 접종률을 넘어섰고, 앞선 나라들을 빠르게 추월하고 있다"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점을 언급했다. 이어 "백신 도입과 접종, 예약 등 모든 부분에서 계획 이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3분기까지 국민 70%(3600만명)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계획에 대해 언급한 뒤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에서도 세계적인 모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 향상을 포함한 방역 성과와 관련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의료진의 헌신에 더해 진단키트, 드라이브스루, 마스크 맵 등 방역에서 보여준 우리의 창의성과 IT 기술은 최소잔여형 주사기, 잔여 백신 앱 등 백신 접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며 국민에게 돌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 "이달 말까지 1400만명이 1차 접종을 받게 되면 전체 인구의 28%가 백신을 맞게 된다. 그렇게 되면 위중증률과 치명률 감소에 이어 확진자 감소도 기대되는 등 방역 부담을 크게 줄여나갈 수 있고, 코로나로부터 빼앗긴 일상을 국민께서 조금씩 회복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논란이 된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 "내년분 백신 계약을 빠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 3차 접종 연령 확대까지 고려해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주권 확보 차원에서 "3분기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선구매하는 등 국내 백신 개발에 대한 지원의 강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과 관련 "한·미 간 후속 협의를 본격화하면서 국내 백신 생산 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백신 공급은 물론 백신 공급의 허브로서 세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6-07 15:38: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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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8월 '2021년 한글학교 교사' 연수 개최…400명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한국능률협회 온라인 연수 주관 1·2차 총 400명 모집…한글학교 수업 현직 재외동포 교사 코리안넷 통해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오는 8월 '2021년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윤석)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오는 8월 '2021년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학교 교사연수는 한글학교 교사 역량 강화 및 한글학교 뿌리교육 역량 제고, 한글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다.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선도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재외동포재단과 2009년 재외동포 교육문화 사업을 위한 MOU를 통해 '재외한글학교 교사 사이버연수과정'을 13년째 운영해왔다. 올해 재외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으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원격강의로 구성된다. 온라인 동영상강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실시간 원격강의는 한국능률협회가 각각 맡는다. 동영상 강의수업(1차시: 20~30분)은 연수 기간 중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고, 실시간 원격수업은 국가별 시차를 고려해 연수 운영팀에서 시간을 배정할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국내외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연수생과 공감되는 맞춤형 강의 내용을 구성해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구성됐다. 연수 내용은 ▲소양교육 영역의 동영상 강의수업 16차시 ▲교수역량강화교육 영역 동영상 강의수업 21차시, 실시간 원격수업 10시간 ▲네트워킹 영역 실시간 원격수업 3.5시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연수에서는 한국 역사·문화 과목 연수 비중이 확대됐다. 1차 연수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2차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각각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재외동포로서 한글학교에서 수업하는 현직 교사이다. 과거 초청연수 참석 유경험자도 연수 신청 가능하고, 한글학교에서 수업을 맡고 있는 교장, 교감도 신청 가능하다. 인센티브로 온라인 연수 수료자에게는 차기 초청(대면)연수 재개 시 우선 선발 예정이다. 연수 참가 신청은 한글학교 재직증명서를 코리안넷을 통해 개인별 온라인 신청하며 1,2차 회차별 동시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기간은 6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방법은 코리안넷, 스터디코리안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1997년 설립 시부터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초청연수 시행을 취소했다. 2021년에는 연수생 전원이 해외 유입임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연수 전환을 결정하고 시행 준비를 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3월 17일 온라인 연수 대행 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해 4월 7일 사업 제안서 마감, 4월 14일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서에서 사업 제안서 발표회를 가졌다. 4월 19일 사업 제안서 심사 결과 4 대 1의 경쟁을 뚫고 재외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온라인 연수 대행 기관으로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7 15:3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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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이해진·한성숙 참석 회의서도 갑질 임원 문제 제기...회사 방조로 직원 극단적 선택했다"

네이버사원노조는 지난달 25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네이버 직원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 A에 대해 지난 2년간 여러 차례 직원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회사측이 이를 묵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한성숙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회의에서, 고인을 압박한 상사를 임원으로 발탁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회사의 방조로 결국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네이버 노조는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 정문 앞에서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노동조합의 입장 발표'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상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노조는 고인의 동료, 지인 등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고인은 상사의 지나친 업무 지시로 야간은 물론 휴일, 휴가 등을 가릴 것이 없이 과도한 업무에 시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동료들은 고인이 식사 중에도 임원 A로부터 업무 연락이 오면 늘 답변했으며, 최소한의 휴식 시간인 1시간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지인들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면, 고인은 오후 10시 이후에도 업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21년 5월 고인이 개발을 담당하던 네비게이션 출시가 결정된 이후 강도 높은 업무를 진행해야 했지만, 조직 개편으로 인력이 오히려 줄고 충원도 전혀 되지 않았다. 노조는 특히 고인이 임원 A의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업무 지시와 모욕적인 언행, 무리한 업무 지시를 받았으며 정신적인 압박에도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다. 동료들은 임원 A가 '당신은 이 일을 하는데 전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은 패착이다' 등 문제가 되는 발언들을 자주 해왔다고 진술했다. 오세윤 지회장은 "임원 A는 본인이 가진 권한을 이용해 고인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업무지휘, 평가, 연봉, 인센티브, 스톡옵션, 보직 등 권한을 이용해 고인을 지속적으로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임원 A는 네이버에서 문제를 일으킨 후 넷마블로 이직했지만, 2019년경 네이버로 다시 재입사했다. 임원 A가 리더급으로 네이버에 재입사한 이후 2019년 1월 네이버의 CTO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임원 A의 과거 적절치 못한 행위에 대해 질문에 있었지만, 경영진 C는 임원 A와 관련해 생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자신에게 직접 말하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 문제가 개선되지 않자 팀장 14명은 경영진 C와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임원 A의 부적절한 업무 지시, 강압적 의사 소통, 물건을 던지는 행동 등 문제점을 속속 밝혔지만, 경영진 C는 고려해보겠다고 응답만 할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임원 A가 임원으로 승진한 것과 달리, 문제를 제시한 14명 중 일부가 직위가 해제되거나 퇴사하는 일이 생겼다. 지난 3월 이해진 GIO와 한성숙 대표와 함께 한 회의에서 임원 A의 임원 발탁과 관련해 적절한 지 물었지만, 인사 담당 임원은 '경연진과 인사위원회가 검증하겠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답변 만을 했다. 오세윤 지회장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이번 사건은 우리 회사에서 가장 큰 권한을 가진 C 레벨의 경영진 1명과 관계된 일로, 우리는 그간 경영진이 일으킨 문제와 직원이 일으킨 문제 대한 처분이 공정하지 않고, 조사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징계 진행 속도와 결과가 동일하지 않게 진행됨을 목도해왔다"며 "직장내 괴롭힘 신고 등이 있은 뒤 외부 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조사에서 공정성이 의심되는 일이 반복됐으며, 이번에 리스크관리위원회에 조사 권한을 맡긴 것도 해당 경영진이 포함된 이사회였기에, 노조의 자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세윤 지회장은 경영진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위원회 구성, 책임자 엄중 처벌 등을 요구했다. 또 추후 고인의 명예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상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회사에 고인의 사내 메신저 웍스 이력, 사내망 접속이력 출퇴근 기록, 2019년 1월 이후 지도 업무 중 퇴사한 직원들의 퇴사 면담 이력, 임원 A를 선임한 검증 절차 등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 노조는 고인을 포함해 구성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겪더라도 신고가 어려운 정황을 발견, 같은 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또 사측에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조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위를 꾸릴 것을 촉구했다.

2021-06-07 15:18: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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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 시작

예술의전당에 방문한 관람객이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를 통해 자가문진을 하고 있다. /KT KT는 코로나19 출입명부 작성과 자가문진표 등록을 기존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를 코로나19 출입명부와 자가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데 따른 개인정보 노출 위험과 정보관리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보였다. 방문자가 방문장소의 전용 080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명부 작성이 완료되며, 자가문진표 URL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받아서 작성할 수 있다. 사업자는 방문자 명부 관리와 자가문진 결과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서 방역 관리에 투입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방문객은 출입명부 작성을 위해 줄을 서거나 대기할 필요가 없다, KT는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를 예술의전당 공연장 및 KT의 사옥 및 IDC에 시범 적용해 출입자 관리, 방역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KT 엔터프라이즈 부문 커뮤니케이션플랫폼담당 명제훈 상무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도움이 되고, 방문 기록과 자가문진이 반드시 필요한 공연장, 리조트, 대형병원, 국가 시험장 등에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통신 서비스를 민첩하고 유연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6-07 15:13: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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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英 '익수다'에 지분 투자.."ADC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셀트리온이 일본에 이어 영국 제약사에도 지분투자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바이오, 케미컬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으로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총 4700만달러(약 530억원)을 투입, 영국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이하 익수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7일 밝혔다. 투자금 절반은 이미 집행 완료했으며, 나머지 투자금은 특정 마일스톤을 만족할 경우 즉시 투자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1500억원 규모 '미래에셋셀트리온신성장투자조합1호'를 조성, 셀트리온의 신사업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이같은 투자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이번 투자는 셀트리온 외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 및 프리미어파트너스가 기관 투자자로 참여했다. 셀트리온은 항체 기반으로 자체적인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셀트리온의 기존 항체 치료제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익수다가 가장 적합한 업체라고 판단해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ADC 기술은 강력한 세포 독성 효과를 이용하면서 전신 독성은 줄일 수 있다. 또 항체의 암 항원 인식능력을 활용해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해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이 있어 최소의 투여량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 ADC는 희귀의약품 등록 또는 혁신신약 지정, 패스트트랙으로 대부분 지정돼 상대적으로 빠른 개발이 가능하다. 시장규모는 50억달러(5조5830억원) 수준에서 오는 2025년까지 180억달러(20조988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수다는 CD19를 표적해 B세포 림포마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를 선두로 4개의 전임상 단계의 ADC 파이프라인 및 약물-항체 결합체 플랫폼 기술인 링커 페이로드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항암제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투자를 통해 ADC 기술이 더해지면 다양한 항암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자체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익수다 지분 투자를 토대로 회사가 보유 중인 항체 의약품과의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로 파이프라인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해 6월 약 3074억원을 들여 일본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사업을 인수한데 이어, 다시 영국 기업을 인수하며 빠르게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이다.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케미컬의약품 사업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바이오, 케미컬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으로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07 14:48:3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