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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춘 동국대 교수,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누적 기부 장학금 29억원…2019년부터 매년 가계곤란 학생 지원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출신 학생들에게 8일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국대 제공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8일 오후 2시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초허당 특별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초허당'은 권 교수의 호(號)이다. 이날 행사에는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2021년 1학기 장학생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권오춘 교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권 교수를 대신해 곽채기 교무부총장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원씩 전달했다.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61학번인 권 교수는 지난 2019년 장학금 6000만원을 기부하고, '초허당 특별장학'으로 명명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12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권 교수는 동국대에 기부한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도 기초과학분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동국대 이과대학(수학, 화학, 통계학, 물리학, 반도체과학) 및 바이오시스템대학(생명과학) 3학년 학생 각 1명씩 총 6명이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권 교수가 지금까지 동국대에 기부한 장학금은 29억원이 넘는다. 권오춘 교수는 "'남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철학처럼, 또 다른 장학금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범대학 소속 재학생들에게 학업 독려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는 모교사랑과 후학양성에 대한 열정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권 교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2018년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9 15:33: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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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매트랩 Cody 챌린지 2021’ 시상식 개최

지난달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INU 매트랩 Cody 챌린지 2021'는 283명의 공학 계열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들은 8일 시상식에서 박종태 총장으로부터 직접 상장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김경태 공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 권혁모·김영현·권일우 학생, 박종태 인천대 총장, 유명석·이화수 학생, 유우식 공과대학 학장이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8일 'INU 매트랩 Cody 챌린지 2021'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INU 매트랩 Cody 챌린지 2021'는 283명의 공학 계열 학생들이 참가해 온라인으로 출제된 문제를 매트랩 코딩을 통해 해결하고 자동 채점 시스템을 통해 그 결과를 즉시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인천대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참가신청자 전원에게 사전에 경진대회 기출문제 및 연습문제를 제공하고, 경진대회 당일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진행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총 68명이 수상했다. 8일 오후 3시 개최된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 권혁모(컴퓨터공학부 3학년), 김영현(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권일우(컴퓨터공학부 4학년), 박준영(기계공학과 2학년), 이화수(전기공학과 4학년), 유명석(기계공학과 3학년) 등 총 6명이 박종태 총장으로부터 직접 상장을 수여받았다. 박종태 총장은 "매트랩은 공학계열 학과 수업에 활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등에 사용된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9 15:22: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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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NDC' 9일 온라인 개최…총 56개 강연 공개

넥슨코리아 김대훤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이 키노트 스피치를 하고 있다. / 넥슨 넥슨은 자사가 주최하는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콘퍼런스 '2021년 넥슨개발자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가 9일 온라인 개막했다고 밝혔다. NDC는 오는 11일까지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돼 NDC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별도 등록 없이 강연을 즐길 수 있다. 강연수는 총 56개(공개세션 48개, 비공개세션 8개)로 게임과 관련한 지식을 나눈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게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한 단계 더 진보한 게임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노력과 시도들을 소개한다. 기조강연을 맡은 넥슨 신규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게임의 정의'를 주제로,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새롭게 변화하는 디지털 놀이 형태 및 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게임산업의 미래와 게임개발사들의 도전 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대훤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화와 가상현실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존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변화가 현실로 다가왔다"며 "기존 게임의 영역과 형태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이 즐기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신설된 '데이터분석' 분야에서는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엔씨소프트 Knowledge AI랩 등 AI와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이를 개발 및 서비스에 활용하는 실사례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넷게임즈 '블루아카이브', 펍지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들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이슈와 해결법을 공유하는 포스트모템 강연들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게임 서버 설계, 클라우드 활용, 그래픽 고도화, 로컬라이징 노하우 등 분야별 최신 개발 지식과 경험이 공유된다. NDC는 2007년 넥슨의 비공개 사내행사로 시작돼 2011년 공개 콘퍼런스로 전환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지식 공유 콘퍼런스다. 매년 100개 이상의 강연에, 누적관람객이 약 2만명에 달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6-09 15:14: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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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HK+인공지능인문학단, ‘AI 시대, 행복해질 용기’ 발간

인공지능인문학 총서 시리즈 1권…인공지능 시대 행복한 삶 청사진 그려내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단이 인공지능인문학 총서 시리즈 1권으로 'AI 시대, 행복해질 용기'(사진)를 발간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단이 인공지능인문학 총서 시리즈 1권으로 'AI 시대, 행복해질 용기'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AI 시대, 행복해질 용기'는 인공지능 시대의 행복한 삶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낸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전통적으로 철학의 주제였던 행복의 개념은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다. 저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행복이 어떻게 이해될 것인지, 행복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등을 주된 논의 주제로 삼았다. '융합' 연구 분야인 인공지능인문학의 특성답게 다채로운 전공자들이 논의에 참여했다. 엮은이인 최성환 철학과 교수와 김형주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를 비롯해 철학, 심리학, 법학, 사회학, 신학 등 12명의 전공자들이 모여 인공지능 시대 행복론에 대한 논의를 책에 담아냈다. 이번 총서를 발간한 HK+인공지능인문학단은 중앙대 산하 인문콘텐츠연구소 소속이다.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인문학 연구기관으로 2017년 11월부터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HK+(인문한국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인문학'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인공지능인문학연구(Journal of AI Humanities; JAIH)' 학술지를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인문콘텐츠연구소가 수행 중인 주요 연구 분과는 ▲인공지능 기술비평학 ▲인공지능 관계·소통학 ▲인공지능 사회·문화학 ▲인공지능 윤리·규범학 ▲인공지능 인문데이터 해석학 등이다. 개별 연구 분야의 성과들을 인공지능 인문학 구축이라는 공동의 토대로 수렴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연구 방법론을 창출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그에 따르는 문화현상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며 철학적·윤리학적 반성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이찬규 HK+인공지능인문학단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시대에 인문학적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좋은 저술들이 지속적으로 출간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9 15:10: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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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ME 위한 ‘쇼핑라이브 온라인 교육 허브’ 선보여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비즈니스를 키워가는 SME(중소상공인)가 증가함에 따라, 네이버가 SME를 위한 온라인 교육 허브 페이지를 열어 SME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7월 말 론칭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000억원을 돌파하고, 누적 시청횟수 3억뷰, 콘텐츠 수는 6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주 1회 이상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는 SME 판매자가 서비스 초창기인 지난해 8월 대비 1300% 이상 늘고, 5월 SME 거래액 규모도 동기간 대비 2400% 이상 확대되며 쇼핑라이브를 활용하는 SME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SME의 높은 참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이 되고 있다. SME의 5월 쇼핑라이브 거래액 비중은 전체의 47%를 차지할만큼 SME 라이브가 양적, 질적으로도 성장했으며, 누적 구매자 수도 3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쇼핑라이브의 규모의 성장과 연결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허브 페이지'를 열고, SME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해당 허브 페이지에서는 ▲쇼핑라이브 기능 가이드 ▲성공 사례 전수 ▲라이브 운영 노하우 및 카테고리 특화 교육 등 SME를 위한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콘텐츠를 망라해 무료로 제공한다. SME들은 자신의 숙련도와 목적에 맞게 신규 교육 콘텐츠나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온라인 QA 게시판을 통해 강사 등 교육 담당자와 편리하게 학습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쇼핑라이브 전용 페이지는 네이버에서 '쇼핑라이브'를 검색하거나 파트너스퀘어 TV 및 쇼핑라이브 판매자 앱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송재훈 책임리더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우수한 라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브랜드사와 SME들이 부담없이 온라인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채널"이라며 "많은 SME들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참여한 결과, 타 플랫폼에는 없는 독보적인 쇼핑콘텐츠가 쌓이고 있으며, 이러한 효용이 이용자 혜택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SME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9 15:09: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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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글로벌 SW 기업 SAP와 손잡고 AI 등 신기술 글로벌 협력

'SAP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SAP와 손 잡고 인공지능(AI) , 업무 봇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9일 SAP의 최대 연례 IT 컨퍼런스 'SAP 사파이어 나우(SAP SAPPHIRE NOW)'에서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카카오워크'를 중심으로 한 향후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신생회사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멀리 볼 수 있는데, 글로벌 선도 기업과 협력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카카오워크'를 메신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9월이 지나면 전자결제, 근태, AI 어시스턴트 기능이 어우러져 AI 기반 종합 업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열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은 카카오 환경에 아주 익숙한 데 이는 사용이 쉽기 때문"이라며 "SAP는 지능형 기업으로 가기 위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는데, 양사의 시너지로 카톡을 하면서 SAP 인사자료나 경비처리를 하고 해외에서도 한국말로 톡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글로벌 SAP에서 이 기능을 도입하는 것으로, 다른 글로벌 기업들에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AP와 비즈니스테크놀로지플랫폼(BTP) 협약을 맺는 기업은 국내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처음이며, SAP는 미국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와 SAP의 솔루션을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미 지난 2월 SAP와 협력해 국내 협업툴 최초로 SAP BTP를 카카오워크에 탑재해 국내 기업 인프라에 최적화한 결재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SAP BTP 기반 다양한 카카오워크 봇을 출시해, 알림, 품의, 구매, 결재, 영업관리 등 업무를 간편히 처리할 수 있게 돕는다. 카카오워크 내 '경비 처리 봇'을 활용하면 법인 카드 사용 알림부터 결재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직원이 법인카드로 결제하면 알림봇이 자동으로 사용 알림 메시지를 전송해준다. 메시지에 결제 요청 정보 및 결제 내용을 입력하면 결재권자에게 자동 알림이 가며, 결재권자가 상세 내역 확인 후 승인·반려 처리를 하면 경비 처리가 완료된다. 이외에도 발주·입고관리·품질 검사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구매 요청·승인 봇, 주문 서류·전표 작성 등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영업관리 봇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향후 영업, 구매, 생산 관리 시스템 등 SAP의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카카오워크와 연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아무리 좋은 터치보다 음성이 1.6배 빠르다는 MIT 논문이 발표됐다"며 "음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만큼, SAP 기간계 시스템에서 음성 인터페이스를 우리가 맡아 하고 카카오워크에도 음성 인터페이스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엽 대표는 "예전에는 SAP 시스템에 들어가 요구하는 양식대로 올리고 승인받는 프로세스였다면, 이제는 대화를 하다 볼을 콜해 봇에 입력하면 되는 프로세스로, 대화만 했을 뿐 인데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진행된다"며 "올해까지 50개 정도의 봇을 출시할 계획으로, 생활 속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연어처리, 비전, 번역 등 다양한 AI 엔진과 기술을 SAP BTP에 제공하고, 아시아 주요 언어를 망라하는 대화형 AI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열 대표는 "각 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지난 4월 1일 국내 데이터센터를 오픈해 국내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더 원활해졌다"며 "출범 1년 만에 1조원 이상 기업 가치를 갖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력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기업이 비즈니스를 잘 운영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워크의 누적 사용자수는 38만명 정도이며, 1일로 보면 600~800명이 새로 들어오고 있다"며 "'카카오워크 2.0'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09 15:08: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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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대 등 올해 수능최저 완화…56개 대학, 입학 전형 변경

서울대와 중앙대 등 주요 대학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고3 재학생을 구제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한다. 대입 전형을 변경한 대학은 총 56개교로 지난해 101개교보다 규모가 다소 줄었다.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러한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9일 발표했다. 대교협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대학별 고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에서 대학별 시행계획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서강대·중앙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낮춰 대입 시행계획 변경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가 대표적 변화다. 서강대와 서울대, 중앙대는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균형선발·고교장추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추기로 했다. 서강대는 고교장추천(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로 낮췄다. 변경 전에는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였다. 수능 3개 영역의 등급 총합이 6을 넘지 않아야 했지만, 이를 각 영역 3등급 이내로 바꿨다. 서울대도 지역균형선발(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 모집단위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기준을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완화했다. 중앙대는 중간·기말고사 성적 등으로 평가하는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변경했다. 인문계열 학과는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을 6등급 이내에서 7등급 이내로 완화했다. 서울캠퍼스 약학부를 제외한 서울·안성캠퍼스 자연계열 학과의 같은 전형에선 탐구 '2과목 평균'을 '상위 1과목'으로 축소 반영한다. 대교협 관계자는 "4개교 외에 재수생 등 졸업생이 포함될 수 있는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겠다고 신청해 온 대학이 일부 있었지만 이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각 대학은 코로나19로 수험생들의 대면 활동이 위축돼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올해 학종에서도 이를 상황을 고려해 평가할 예정이다. ◆실기·실적 전형 인정 범위 변경…연대·한양대 등 면접고사 등 전형 축소 실기·실적 전형의 인정범위를 변경한 대학은 고려대, 아주대, 연세대, 중앙대, 상명대(천안캠퍼스) 등 22개교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대회 참가 실적 등을 고려해서다. 방역 차원에서 실기고사 종목이나 유형을 바꾸거나 축소한 대학은 명지대, 성신여대, 한신대, 한양대 등 20개교였다. 실기고사는 특성상 수험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밀집하기 쉬운 데다 비말이 확산해 감염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면접고사를 빼는 등 전형 단계를 축소한 학교는 가천대, 서울여대, 세종대, 순천향대, 인천대, 연세대, 한양대 등 17개교다. 단국대, 인천대, 한양대 등 7개교는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고사 일정을 1~2일씩 늘려 응시생을 분산하겠다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대교협 승인사항 외에도 각 대학은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비대면으로 자체 전환할 수 있다. 대교협은 "대학들이 적어도 한 달 전까지는 수험생에게 이를 안내하도록 할 예정이"이라며 "올해 수험생들은 각 대학이 확정 공고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살펴야 대학별고사 일정 중복 등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와 각 대학 입학처(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6-09 15:07: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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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지평 확대' 강조 文, G7 계기…한·일 회담 성사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사실상 단절된 한·일 관계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자 회의를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까지 이뤄진 적이 있는 데다, 문 대통령도 한·일 관계 회복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9일 문 대통령 G7 일정에 대해 브리핑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영국 총리 초청으로 11∼13일까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G7 정상회의 이후)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스페인 국왕 초청으로 오스트리아, 스페인을 각각 국빈방문한다"고 전했다. 이어 "G7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12∼13일 개최되는 확대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해 그린과 디지털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 경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고, 아울러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요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한·미·일 회담이 이뤄질지와 관련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이 많지 않고, 수행원이 아주 적은 가운데 셰르파 1인만 수행해 회의를 많이 개최하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정식으로 회의를 예정하지 않아도 정상들이 서서, 소파에 앉아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다"면서도 "한·일 정상회담이나 회동에 대해 현재로서 확인해드릴 사항이 없다. 우리는 일 측과 대화에 항상 열려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정상 외교 일정이 민감한 사안인 만큼 원론적인 답변만 한 셈이다. 다만 통상적으로 다자 회의 기간 다양한 국가와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까지 부정한 것은 아니어서 G7 회의 기간 문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菅 義偉) 일본 총리와 단독 회담을 가질지 주목된다. 외교 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이 스가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까지 포함한 한·미·일 정상회담도 성사될 수 있다. G7 일정 가운데 한·일 혹은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건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다. 먼저 문 대통령의 의지다. 전날(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G7 참석과 관련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다자 정상회의가 재개되는 것일 뿐 아니라 주요국과 활발한 양자 정상 외교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지난 2001년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 선로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청년 이수현에 대해 언급한 뒤 "청년 이수현의 희생은 언젠가 한·일 양국의 협력의 정신으로 부활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에서 보훈이나 남북 관계가 언급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발언으로 풀이된다. 최근 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각하' 처리한 것도 G7 일정 가운데 다자 혹은 양자 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로 꼽힌다. 한·일 관계 악화 원인으로 꼽히는 2018년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강제징용 피해자의 개인청구권 인정' 판결이 뒤집혔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일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85명이 일본제철·닛산화학·미쓰비시중공업 등 16개 일본 기업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국제법상 금반언(estoppel) 원칙'을 이유로 "청구를 각하한다"며 사실상 패소판결했다. 다만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앞으로의 동향을 주시하겠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도 전날(8일) 서울중앙지법의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소송 각하 결정이 G7 계기 한·일 정상회담을 염두에 둔 판결이라는 해석에 대해 "판결은 판결이고, 한일 간 외교적 소통은 외교적 소통"이라고 일축했다.

2021-06-09 15:00: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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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다 뺨 맞은 마크롱 대통령..."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한 남성에게 뺨을 맞았다. 마크롱은 지난 8일 오후 프랑스 남동부 드롬 주의 탱레흐미타주 마을에서 순회를 하던 중 봉변을 당했다. 마크롱이 뺨을 맞는 장면은 해당 장면을 촬영하고 있던 시민들에 의해 생생히 촬영됐다. 마크롱은 철제 울타리 뒤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구경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마크롱 대통령은 고맙다고 말하면서 한 남성의 왼팔을 잡았는데, 그 때 남성의 오른손이 마크롱 대통령의 왼쪽 뺨을 향해 날아갔다. 한 대 맞은 마크롱 대통령은 경호원들에 의해 피신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경호원들도 폭력을 막을 수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 2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폭력을 행사한 남성은 "생드니 만세", "마크롱주의 타도"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생드니 성당(Basilica of St. Denis)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성당인데, 프랑스인들은 생드니 성당에 수호성인인 생 드니가 묻혀있다고 믿는다. 왕정 시절 프랑스의 군주들이 대부분 이곳에 묻혀있어 오랫동안 프랑스의 애국심과 자부심의 상징이기도 하다. 생드니 성당은 프랑스 혁명 때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1793년 국민공회는 과거 청산을 이유로 생드니 성당으로 가서 국왕들의 관을 열고 시체를 손상했다. 마크롱주의는 중도주의로 대표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016년 4월 중도주의 정당 '앙 마르슈' 창당하고 이듬해 39세의 나이로 프랑스 대통령에 선출됐다. 당시 내건 구호가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자유주의자다"였다. 마크롱은 정치사회적으로는 불평등 해소와 온 국민을 위한 기회 진작 등 진보 정치를 표방하고 경제적으로는 우파에 가까운 친기업 정책을 추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는 모습이었다. 재선 도전이 유력한 마크롱 대통령은 지역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때린 남성 옆에 있던 사람들과 계속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며 "나는 여태껏 계속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2021-06-09 14:56: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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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쇼피와 해외 전자상거래 MOU

-"마켓플레이스 확장 파트너쉽" -한 번 입점 신청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시 진출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8일 쇼피와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완쪽부터)NHN 한국사이버결제 노재욱 PG사업본부장,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 /NHN한국사이버결제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파트너쉽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보유중인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호기관 및 고객사의 브랜드 확산을 위해 협력하며, NHN KCP 가맹점의 제품 수출 촉진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호혜의 원칙에 따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쇼피는 NHN KCP 가맹점을 대상으로 세미나, 워크샵, 컨설팅 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당 가맹점의 수출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해외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NHN KCP 가맹점들에게 쇼피의 신규 서비스인 '원스탑 동남아 3개국 진출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 번의 입점 신청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마켓으로의 동시 진출이 가능해졌다. NHN KCP 관계자는 "소비의 국경이 사라짐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가맹점이 늘었다"며 "NHN KCP와 쇼피가 앞장서 가맹점들이 마켓플레이스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쇼피와 함께 지속적인 제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또 "NHN KCP 가맹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이 있다"며 "NHN KCP 홈페이지 내 신청을 통해 많은 가맹점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14:08:1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