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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심장초음파로 에크모 성공적 제거 예측인자 규명"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김다래·양정훈 교수 연구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김다래·양정훈 교수 연구팀이 심인성 쇼크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삽입한 에크모(체외막 산소 공급장치)를, 심장초음파를 사용해 성공적으로 제거하는 예측인자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동정맥 에크모는 심폐부전이나 심정지 등과 같은 위급 상황에서 정맥 혈액을 환자 몸 밖으로 빼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환자의 동맥을 통해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심인성 쇼크 환자에게 쓰인다. 심장초음파는 에크모 제거를 위한 준비 상태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크모를 오래 사용하면 기계 관련 합병증의 확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심기능이 충분히 회복되는 시점에 제거를 고려해야한다. 심기능이 회복하기 전 에크모를 제거할 경우 심부전이 악화될 수 있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심인성 쇼크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에크모 치료를 받았던 환자 79명을 추적, 분석해 고안해 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에크모 유량을 점차 감소시키면서 최소 유지 유량 시에 좌심실(LV) 수축 기능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으나, 실제 유량 감소 시도 중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거나 반복적인 혈류 변화로 인한 혈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량을 점차 감소시키는 전통적인 제거 방법의 한계점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에크모의 유량 감소 없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심장초음파를 사용해 에크모를 제거할 수 있는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에크모 치료 시작 후 3일(평균: 1~6일) 동안 중앙 에크모 유량 3.2l(범위 3.0~3.6l/min)에서 수행됐고, 우심실-폐동맥 결합(RV-PC coupling) 지표를 측정하여 우심실과 폐동맥의 기능과 상호작용에 대해서 평가했다. 연구팀은 앞서 우심실-폐동맥 결합 지표 3가지를를 사용하여 에크모의 성공적인 제거를 예측했고, 유량 감속의 위험이 없는 간단한 방법임을 고려할 때 만족스러운 예측 성능을 보여주었다. 에크모의 유량을 유지한 채 평가한 우심실-폐동맥 결합 지표 3가지는 모두 기존의 에크모 유량 감소 후에 평가하는 잘 알려진 과거 지표를 갖고 동일한 조건인 유량 유지 시에 적용하였을 때와 비교해서 더 좋은 에크모의 성공적 제거를 예측했다. 김다래 교수는 "에크모 유량 감소 없이 우심실의 기능과 폐동맥과의 조화를 평가하여 성공적인 에크모 제거를 예측할 수 있어 심인성 쇼크 환자, 중증 심부전 환자의 치료방향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0 10:13: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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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두 회사로 쪼개진다...SKT-SKT신설투자 6대4 분할

SK텔레콤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존속회사인 SK텔레콤과 신설회사인 SKT신설투자(가칭)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 0.3926375로 결정됐다. 이번 인적분할로 현 SK텔레콤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인프라 회사와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혁신기술 투자전문회사로 재탄생한다. 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할 계획이며, 신설회사 사명은 임시주주총회 전에 확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오는 10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분할기일인 11월 1일에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10월 26일 ~ 11월 26일)이 종료되면 11월 29일에 변경상장(존속회사) 및 재상장(신설회사) 된다. ◆인적분할·액면분할 동시 추진… 투자 접근성,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 SK텔레콤은 주주들의 투자 접근성과 기업가치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인적분할과 동시에 액면분할을 추진한다. 액면분할을 통해 현재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주는 액면가 100원인 5주가 된다. SK텔레콤 발행 주식 총수는 현재 7206만143주에서 3억6030만715주로 늘어나며, 이는 인적분할에 따른 약 6 대 4 분할비율대로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나눠진다. SK텔레콤은 액면분할을 통해 주주 구성 측면에서 소액주주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하는 투자자는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민주'로 탈바꿈한다는 목표다. 최근 액면분할을 시행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액면분할로 인한 주당 가격 하락이 거래량, 주가, 시가총액 상승을 이끄는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의 효과는 모두 변경상장 및 재상장일인 11월 29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 반영된다. SK텔레콤 주식 20주를 가진 주주가 있다고 하면, 액면분할로 인해 5배 늘어난 100주를 갖게 되며, 약 6대 4 분할비율에 따라 존속회사 주식 60주와 신설회사 주식 39주를 각각 교부받게 된다. 소수점 이하 단주는 11월 29일 종가로 환산해 현금으로 지급 받는다. ◆'반도체·ICT 투자', 'AI·Digital Infra' 듀얼 성장 엔진 가동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는 각각 AI·디지털 인프라 사업과 반도체·ICT 투자 영역에서 성장을 가속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온전히 재평가 받고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비전을 갖는다. 신설회사는 우선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무대로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한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래형 반도체를 포함한 혁신기술에 투자함으로써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안(ADT캡스), 커머스(11번가), 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 등 ICT 영역에서 국내외 투자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자회사 IPO(기업공개)를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역할도 맡는다. 존속회사는 5G 1등 리더십을 기반으로 유무선통신 및 홈미디어 분야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AI·Digital Infra 컴퍼니'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AI 기술로 구독, 메타버스(Metaverse) 등 신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관련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의 AI, 디지털 인프라 기술 자산을 근간으로 데이터 센터, 모바일에지컴퓨팅(MEC)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미래 수익원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SKT신설투자(신설회사)에는 총 16개 회사를 편제한다. 대상 회사는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콘텐츠웨이브, 드림어스컴퍼니, SK플래닛, FSK L&S, 인크로스, 나노엔텍, 스파크플러스, SK Telecom CST1, SK Telecom TMT Investment, ID Quantique, Techmaker다. SK텔레콤(존속회사)에는 유무선통신 사업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피에스앤마케팅, F&U신용정보, 서비스탑, 서비스에이스, SK오앤에스 등이 위치한다. 존속회사는 신설회사로 배치될 16개 회사를 제외하고 기존에 지분 투자했던 기업들의 지분을 모두 그대로 보유한다. SK텔레콤은 주주를 포함한 국내외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며 연내 인적분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호 CEO는 "SK텔레콤과 SKT신설투자회사로의 분할은 더 큰 미래를 여는 SKT 2.0 시대의 개막"이라며, "회사의 미래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ICT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0 10:10: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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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외벽에 대형 무지개 깃발..."만인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 기념"

9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미국대사관의 모습.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기가 건물 외벽에 걸려있다. / 박태홍 기자 서울시 종로구 소재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건물 외벽에 무지개 깃발을 내걸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지난 2017년 이후 여름에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와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6~7월쯤 무지개 깃발을 걸어왔다. 무지개는 보통 일곱 색깔이지만, 성소수자의 상징은 무지개기는 남색을 제외한 여섯 색깔이다.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퀴어란 성소수자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단어로,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바이섹슈얼(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인터섹스(Intersex), 무성애자(asexual) 등을 두루 일컫는다.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는 지난 1일 "만인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기념하고자 레인보우 배너를 대사관 건물에 내걸었다"며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있는 대사관의 외벽에 무지개 깃발이 내걸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매년 6월은 'LGBTQ 프라이드의 달(LGBT Pride Month)'로 우리나라에서는 성소수자 인권의 달로 불린다. 전 세계 성소수자 인권 보호 운동의 결정적 계기가 된 스톤월 폭동이 1969년 6월 28일에 발생한 것을 기념한다. 스톤월 항쟁은 1969년 6월 28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소재 술집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서 교류하던 성소수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단속에 나선 경찰과 대치하면서 발생했다. 당시엔 성소수자를 단속하는 것이 합법이었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성 소수자 인권 보호 운동이 전세계로 퍼졌고 차별법 폐지를 이끌어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

2021-06-10 10:09: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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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심폐소생술 원격교육, 대면교육 만큼 정확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에서 원격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화상으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이 대면 교육과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에서 원격으로 시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이 대면교육에 비해 정확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이정아 교수팀은 지난해 7월부터 심폐소생술 원격교육과 대면교육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팀은 경기도교육청 28개 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받아 62명의 학생들을 무작위로 원격교육과 대면교육 그룹에 절반씩 배정했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술학회와 미국심장학회에서 승인한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동탄시뮬레이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지속적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의 제약이 커졌고, 화상을 통한 일방향 심폐소생술 교육은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원격교육은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화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교육기간 동탄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내 각 격리된 공간에서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교육을 받았다. 강사인 이정아 교수의 지도 아래 심장마비의 인지, 환자 발생상황 전파 및 신고, 흉부 압박 및 AED 사용법을 1시간 동안 연습했으며, 교육 전후 심폐소생술 정확도를 측정 받았다. 분석 결과,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5개 지표(▲분당 평균 압박 횟수 ▲평균 압박 깊이 ▲정확한 압박 속도의 비율 ▲정확한 압박 깊이의 비율 ▲완전한 압박 이완율) 중 정확한 압박속도와 압박 깊이의 비율에 대한 술기는 대면교육과 마찬가지로 개선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화상시스템을 통한 심폐소생술 원격교육이 시간과 인력소모는 줄이면서 교육효과는 대면 교육보다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대안으로 입증됐다"며 "올해에도 좀 더 개선된 방법으로 심폐소생술 원격교육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PLOS ONE 5월호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0 10:02: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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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램시마SC 효과, 편의성 높다"..국내 시장 안착 속도

셀트리온이 개발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셀트리온제약은 9일 '램시마SC 온택트 아카데미'를 열고 램시마SC를 실제 사용한 결과, 효과와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램시마SC의 국내 빠른 안착을 위해 약사위원회(DC) 심사 접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치료제로 염증성 장질환(IBD), 류마티스 관절염(RA) 및 강직성 척추염(AS) 환자 치료 등에 사용된다. 온라인 세미나로 이번 행사는 유럽염증성장질환학회(ECCO) 회장인 프랑스 낭시종합병원 로랑 페이린-비룰레 교수가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에서 인플릭시맙SC 스위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 따르면, 프랑스 현지 병원에서 실제 램시마SC를 투여한 결과 정맥주사 투여 환자 대비 안정적이고 높은 혈중약물농도를 나타냈다. 특히, 램시마SC 스위칭에서 정맥주사를 투여하다가 30주차에 피하주사로 교체한 환자에서도 피하주사 투여 환자 수준으로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랑 교수는 실제 스위칭 치료에서도 램시마SC는 일정한 약물 노출과 높은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면역원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스위칭 치료 데이터는 별도의 논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로랑 교수는 "램시마SC는 약동학과 유효성 결과 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병원 방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비교적 간편한 약물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종합병원 중심의 약사위원회(DC) 심사 접수에도 속력을 내고 있다. 6월 현재 전국 약 50개 상급종합병원의 DC를 통과한 상태로 연내 전국 상급종합병원 DC등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심포지엄, 세미나 등 꾸준히 질환 치료제 관련 교류의 장을 마련해 램시마SC의 개선된 효능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램시마SC가 국내에서도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의료진의 처방과 환자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치료제 공급과 의료 현장의 피드백까지모든 부분을 꼼꼼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0 09:51: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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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2학년도 대비 ‘온라인 모의논술’ 개최

사전신청 없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 취득점수·순위 분포·첨삭 내용 등 제공 동국대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17일부터 온라인 모의논술을 진행한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전경/ 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온라인 모의논술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의논술은 오는 17일부터 인문계열 300명, 자연계열 200명 등 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동국대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제시문을 활용,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출제된다. 자연계열은 고교교육과정의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도 및 적용능력 등을 평가하는 풀이과정 중심 수리논술로 출제된다. 모의논술에서는 동국대 논술고사 출제경향이 반영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확인 후 바로 응시 가능하다. 시험은 인문계열은 100분, 자연계열은 90분간 진행된다.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2-2260-8861)로 문의하면 된다. 채점결과는 오는 7월 8일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수험생은 동국대 교수진이 채점 및 개별 첨삭한 답안과 함께 본인이 취득한 점수, 순위 분포 등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동국대는 참여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한 기출문제 및 해설 자료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동국대는 올해 논술전형으로 총 350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11월 21일 치러진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논술성적 70%와 학생부 교과 20%, 출결 1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강규영 입학처장은 "수시모집 및 수능시험 준비로 바쁜 수험생을 위해 매년 온라인 모의논술을 실시하고 있다"며 "동국대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10 09:44: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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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일 코로나19 확진자 611명...서울 2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600명대로 올라선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 뉴시스 1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11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303명(해외유입 9,23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7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경남 33명, 대구 29명, 충북 24명, 인천 22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1명,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각각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9명으로 총 13만 6713명(93.4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6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9명(치명률 1.3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10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58만 5615명이 예방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56만 2087명으로 총 979만 416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만 3528명으로 총 234만 94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10 09:37: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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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리테일테크 중동 첫 수출 쾌거

신세계아이앤씨가 리테일테크로 중동 지역 첫 수출 쾌거를 이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사우디아라비아 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 'GHB'에 스파로스 클라우드POS가 탑재된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을 납품한다. GHB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뷰티체인스토어 '화이츠'와 드러그스토어 '쿠노즈(Kunooz)' 등 200여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서 뷰티 브랜드 상품의 유통,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유로샵 2020(EuroShop 2020)'에서 사우디아라비아 GHB에 자사의 리테일테크를 통한 비대면 유통서비스를 제안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 시장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GHB는 매장 운영 효율성은 물론이고,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클라우드POS를 통해 현지 소비자가 원하는 키오스크 터치가 필요 없는 완전 비대면 판매 방식을 개발하고, 모바일페이, 신용카드 등 현지 결제수단을 연동 개발했다. 백오피스 기능을 통해 매장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스마트벤딩머신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에는 뷰티 상품에 최적화된 모듈을 구성하고, 배달 서비스 연동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가능하게 구현했다. 또 키오스크 화면에서는 브랜드 광고영상이 상영되고, 고객이 접근하면 주문 가능한 키오스크 화면으로 변경되도록 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스파로스 클라우드POS와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은 뷰티체인스토어 화이츠 15개점에 우선 설치된다. 현재 신세계아이앤씨는 GHB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넘어 중동 지역에 자사의 리테일테크 통합 브랜드 '스파로스(Spharos)' 솔루션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정아름 신세계아이앤씨 IT 서비스담당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파로스 클라우드POS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리테일 솔루션의 강력한 기술 차별성과 강점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첫 사례"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 등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지역에서 신세계아이앤씨가 가진 리테일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더 다양한 국가에 우리의 리테일테크를 확대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1-06-10 09:25: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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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서 ‘자율주차’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 사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시하고 '자율주차'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가 주관하는 이번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실증하고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부스에는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과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와 ▲자율주차·5G관제·다이나믹맵·정밀측위·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 기술 ▲카포테인먼트 서비스(Audio Video Navigation) 등이 꾸며진다. 이번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은 LG유플러스의 자율주행차가 제공하는 자율주차 서비스를 관찰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자율주행차는 행사장 내 출발점에서 500여 미터를 달린 뒤 전시부스 내 마련된 주차장에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서 세계 최초 5G 기반 자율주행, 서울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도로에서 C-ITS 기반 5G 자율협력주행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상암 자율주행 시범지구에서 실시간 주차공간 인식 솔루션과 5G 클라우드 관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자율발렛파킹(대리주차)에도 성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국토부가 2020년 선정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사업자로 시흥 배곧신도시를 비롯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인 세종시와 광주시에서도 자율주행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이번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LG유플러스가 그동안 갈고 닦은 자율주행·자율주차기술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09:09: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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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백신 전문가 그룹' 출범 합의…협력 방안 논의

한·미 양국이 국제 백신 헙력을 통한 감염병 공동 대응 역량 강화 차원에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출범에 합의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한 이후 첫 후속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청와대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 양국 주요 관계자 등이 전날(9일) 오후 8∼9시에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첫 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된 사실에 대해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첫 회의에는 청와대와 정부 측 인사 13명, 미국 측에서 12명이 각각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산업정책비서관, 방역기획관과 정부 측에서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했다. 미 측은 글로벌 보건·안보 대통령 특별보좌관 등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고위 관계자,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백악관 코로나 대응팀, 보건부, 국제개발금융공사(DFC) 등에서 모두 12명이 참석했다. 첫 회의에서 양국 참석자는 백신 생산, 원부자재 확대 방안, 연구개발, 인력 양성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한 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양국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향후 협의 과제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체계적 논의도 하기로 했다. 이 밖에 앞으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을 운영하며 주기적인 결과 점검과 이후 운영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다.

2021-06-10 09:07:15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