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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호서대, ‘스마트팩토리’ 연구·교육·인력 교류 MOU

인천대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과 호서대 디지털팩토리 연구소가 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유우식)은 5일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컨퍼런스룸에서 호서대 디지털팩토리 연구소(소장 김수영)와 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FOMs(스마트공장운영관리) 기반 교육, R&D, 컨설팅 상호협력 ▲인력·기술지원 통한 프로젝트 공동 수행 ▲디지털 제조혁신 교육 인력 교류 ▲산업용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최신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등 활동 통한 협력과 상호 교류 체제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후 진행된 특강에서 김수영 디지털팩토리 연구소장은 'FOMs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주제로 FOMs 기반 교육 내용과 산업용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연구개발 내용을 소개하는 등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유우식 인천대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은 "스마트팩토리분야는 제조업 혁신을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부상하는 분야이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은 스마트팩토리 관련 교육을 통한 산학협력 활동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06 14:11: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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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유턴기업, 자유무역지역 입주 쉬워진다… 수출비중 20~30%로 낮춰

첨단·유턴기업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 완화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유턴기업의 자유무역지역(FTZ) 입주 자격이 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1970년 수출 전진기지로 도입된 자유무역지역은 수출 확대와 외투 유치 등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에 위치하지만 법적으로 관세영역외 지역으로 관세법 등의 적용에서 예외가 인정된다. 입주 기업은 관세유보, 부가가치 영세율, 저렴한 임대료(공시지가의 1% 수준), 외투기업에 대한 지방세·임대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2019년 기준 수출은 3195배 성장했고, 외투는 464배, 고용은 24배 늘었다. 현재 인천공항과 부산항 등 13곳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면적은 34.7㎢로 여의도 면적의 11.8배 규모다. 다만,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로 자유무역지역의 역동성이 약화됨에 따라, 정부는 작년 11월 자유무역지역이 첨단수출과 투자거점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자유무역지역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은 총 1025개사로 이 가운데 첨단 또는 유턴기업은 전무한 상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그 후속조치로, 전통적인 제조·물류업 중심의 자유무역지역에 첨단·유턴 등 지역경제를 선도할 거점 핵심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입주자격(수출비중)을 완화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령 주요 내용을 보면, 현재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은 수출비중이 50% 이상(중견 40%, 중소 30%)이 되어야 하나, 첨단기업과 유턴기업은 외투기업과 동일하게 수출비중이 30%(중소 20%)만 충족될 경우에도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기업은 반도체 등 제조업과 인공지능 등 비제조업 등 33개 분야 2990개 기술·제품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번 입주자격 완화로 유망 첨단·유턴기업 입주가 확산될 것으로 보고, 지자체와 KOTRA, 산단공, 무역협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FTZ 투자유치 지원단'을 통해 타깃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안성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2019년 창업기업의 입주자격 완화후 현재 15개 창업기업이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해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첨단·유턴기업을 자유무역지역에 적극 유치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6 14:10: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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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기업대표 등이 사회공헌 재능나눔 …전문대교협, ‘인증 수여식’ 개최

교수·인플루언서·기업대표 등 전문가 발굴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왼쪽부터) 승용 리더피아 대표, 한광식 전문대교협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 안상일 오산대 교수,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가 5일 '2021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교수, 인플루언서 등을 발굴해 전문대학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전문가 재능나눔'의 인증 수여식을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문대학 재능나눔'은 사회에 존경받고 영향력이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발굴해 지역사회 내 활동지원을 통해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의 상생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재능나눔 공적이 있는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문화예술 부문) ▲정욱 아티스트(음악·공연) ▲이상욱 대림대학교 교수(문예) ▲안상일 오산대학교 교수(디자인) ▲유승용 리더피아 대표(언론·홍보)가 선정돼 재능나눔 인증서를 수여받고 이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전문대학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발굴해 전문대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우수 협력사례가 될 수 있다"며 "재능나눔 활동이 보다 의미있고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전문대학-산업체 등과의 긴밀한 체계적 협력방법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전문대학 재능나눔'으로 지금까지 총 15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06 14:02: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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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여름방학 기초학력 향상 총력…“6명 내외 소그룹 지도”

2학기 전면 등교 대비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방안 발표 16.5억원 투입…학력격차 해소 위해 '키다리샘' 550명 배치 서울 지역학습도움센터 11개로 확대 고3, 백신 출석 인정…학교 재량휴업 가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2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여름방학 기간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집중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전담교사를 550명 배치하고 학생용 학습교재와 교구, 간식 등을 제공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사에서 '제2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초학력 제고 방안 및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학교 운영 대책 등 각종 교육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 학생 6명 소그룹으로 통합지원 '키다리샘' 운영 기초학력 저하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키다리샘' 등 정책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학기부터 시행되는 키다리샘이란 단위 학교 교사가 기초 학력 함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보충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초등학교는 담임 선생님이, 중학교는 교과 담당 선생님이 키다리샘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해 예산 16억 5000만원을 편성하고 키다리샘 550명을 선발한다. 키다리샘 한 명당 6명 내외의 소그릅으로 학생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키다리샘이 학생 기초학력 보정 활동을 위해 필요한 학생용 학습교재, 교구, 간식 구매 등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학교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공립초등학교 293개교는 방학 중 교내에서 기초학력 집중교실을 운영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선생님이 정규 교육 시간에 개별 학생에 대한 상태를 이해하더라도 전체 학생 수업에 치중할 수밖에 없다"며 "개별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게 키다리샘이 방과 후나 방학에 보충 지도를 해서 학력격차를 없애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학습도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학습·심리·정서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학습도움센터는 전면 확대한다. 현재 서울 내 3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11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 백신 접종 학교별 재량휴업 가능…출석 인정 고3 수험생이 백신을 접종한 뒤 1~2일간은 출석으로 인정하고, 3일이 지나도 몸의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 진단서를 제출하는 학생만 출석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한 출석 및 휴가로 인정해 불이익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들이 백신을 접종한다. 강연흥 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이상 반응이 있는 때를 대비해 1~2일간 출석을 인정하며, 3일 이상 지속하면 의사진단서를 첨부해 질병 사유로 출석인정을 하는 등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며 "교직원은 접종 당일 공가 처리하고, 이상 반응으로 휴가를 신청하면 병가로 인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학교의 재량휴업도 허용한다. 강 국장은 "백신 접종 당일 전체 휴업을 하진 않지만 단축수업 등 학교장 재량으로 자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접종 후 4일 내에는 재량휴업이 가능하며 탄력적 학사운영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방안도 내놨다. 단계적으로 특별교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하거나 임시 교사인 모듈러 교실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이다. 급식 시간 방역을 위해서는 방역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호 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장기적으로는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낮추려는 중이지만 교육시설과 교원 정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당장은 어렵다"면서 "2학기부터 특별교실로 전환하는 등 학급을 증설하거나 임시로 '모듈러 교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7-06 13:53: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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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동산 비전 제시…"공공주택 공급·비필수 부동산 규제 강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법 제정 국회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공공주택 공급과 비필수 부동산 규제 강화를 통해 부동산 안정화를 이뤄낼 수 있다"며 강력한 리더십이 바탕인 부동산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부동산 시장법 제정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 공급과 비필수 부동산 규제 강화를 통해 부동산 안정화를 이뤄낼 수 있다"며 강력한 리더십이 바탕인 부동산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부동산 시장법 제정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명 지사는 인사말에서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진 것이 문제"라며 부동산 시장의 과열 현상에 대해 지적한 뒤 이같은 정책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이 지사는 "투기나 부당한 경쟁으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회 풍토는 국가의 영속성을 위협한다"며 ▲고품질 저가격 공공 임대 주택 공급 ▲비필수 부동산의 강력 규제 등을 '부동산 안정화' 해결책으로 제안했다. 이와 관련 이 지사가 추진하는 부동산 시장법(가칭)은 ▲ 금융감독원에 준하는 부동산감독기구 설치 ▲ 시장 교란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불공정 거래 및 불법 행위에 대한 강화된 벌칙 조항 등이 핵심이다. 토론회에서 이 지사는 "우리나라는 공공 임대주택은 적은 편인 데다 5∼10년 지나 분양하니 안전판이 없다"며 "고품질 낮은 가격의 경기도식 기본 주택을 공급하고 일반 분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금을 늘리고 금융·거래 규제 같은 강력한 부담과 제한을 비필수 부동산에 가해야 한다"며 이른바 투기 목적의 부동산 보유 건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투기 목적의 부동산 보유 규제 강화에 따른 일부 국민의 조세 저항과 관련 "조세 효능감을 높여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따른 조세 저항 가능성과 관련 "사회 공동체를 위해 필요한 일이고, 조세 부과 혜택을 나도 받는다고 (생각)하면 조세 저항이 적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동산 보유세와 같은) 특정 세금은 '공평하게 혜택을 준다'(고 하면) 기본소득이 될 수 있다. 전체는 아니어도 일부나마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할 수 있다"며 그동안 이 지사가 주장한 기본소득 재원 마련 구상도 밝혔다. 다만 이 지사는 '나쁜 언론 환경'을 이유로 부동산 보유세 증세에 대해 "합리적 토론 과정을 거쳐야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언론이 국민에게)'세입은 뺏긴 것,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해 세금을 낮추는 게 고소득자의 이득이 된다. (반대로 언론에서) 세출만 보여주면 부자들은 '세금 내는데 왜 혜택을 못 보냐'는 정책 저항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입과 세출을 (동시에 국민에게) 보여주면서 '내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많다'는 부분을 확인하면 (국민들의 부동산 보유세 증세) 동의율이 급속히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지사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기조가 뚜렷했으나, 관료들의 저항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는 취지로 분석했다. 그는 "관료, 토건 세력, 기득권 저항을 이겨내야 한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시 불이행에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7-06 13:52: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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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조던 테트릭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선한 영향력"

화면 속 장면은 놀라웠다. 병에 든 노란 액체를 후라이팬 위에 붓자마자 응고가 시작됐다. 몽글몽글한 형태의 스크램블드 에그가 쉽게 만들어졌다. 음식을 입에 넣은 사람들은 놀라운 표정으로 "오마이갓"을 외쳤다. 화면 속 남자가 물었다. "정말 달걀이 전혀 안들어간게 맞아?" 세계 최초 식물성 달걀인 '저스트 에그' 홍보영상은 요리를 하던 셰프의 말로 끝이 난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정말 경이롭고 멋진 일입니다." 지난 달 26일 메트로미디어가 주최한 '2021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2021)'에 강연자로 참석한 조던 테트릭(사진)을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다시 만났다. 그는 세계 최초 식물성 계란인 '비욘드 에그'와 '저스트 에그'를 만든 잇저스트의 공동 창업자 조쉬 테트릭의 남동생이며, 현재 잇저스트 글로벌 마케팅 대표를 맡고 있다. 테트릭은 "잇저스트의 가치는 바로 선한 영향력에 있다"며 "항상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식물성 계란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시작됐나. "달걀은 닭에서 나온다는, 너무 당연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달걀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단백질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동물성 단백질이기도 하다. 한 해에 생산되는 달걀 개수만 1조4000억개다. 전 세계 달걀 시장의 규모는 1220억 달러(약 138조원)에 육박한다. 식당이나 카페, 퀵서비스 레스토랑을 포함한 외식산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달걀 시장의 규모는 480억 달러(약 54조원)가 넘는다. 일반 달걀을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을 개발할 수만 있다면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는 뜻이다." - 개발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먼저 식물계를 들여다보는데서 시작했다. 팬에 달걀물을 붓거나 달걀을 깨서 넣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 바로 겔화(gelation)다. 겔화가 돼야 달걀을 스크램블하고 오믈렛으로 접을 수 있다. 달걀과 비슷하게 작용하는 식물, 달걀처럼 엉길 수 있는 식물을 찾아 나섰다. 그렇게 발견한 식물이 바로 녹두다. 저스트에그의 핵심 원료다. 녹두를 찾아내고 제품으로 개발하는 데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 지난 2017년 저스트 에그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잇저스트는 CNBC 선정 혁신기업50, 패스트 컴퍼니 선정 세계를 바꾸는 아이디어, 에드워크 선정 최고의 식물기반 식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 4월 잇저스트가 개발한 달걀 대체품 판매량은 1억개분을 돌파했다. 잇저스트는 현재 12온스에 7.99달러인 저스트 에그 제품 가격을 오는 4분기 4.99달러까지 낮출 계획이다. - 저스트 에그는 왜 특별한가. "저스트 에그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속가능성이 높은 단백질원이라고 자부한다. 저스트에그의 가장 큰 매력은 겔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건강에도 좋다. 일단 콜레스테롤이 없고, 무항생제에 유전자변형 농수산물(GMO)도 아니며 포화지방은 극소량 함유돼 있다. 게다가 청정하고 지속가능한 단백질이다. 일반 달걀보다 탄소나 수자원을 적게 쓰고 탄소 배출량도 훨씬 적다. 우리는 달걀 대체품 1억개분을 판매함으로써 136억 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탄소배출량을 1400만kg 줄였으며 6000에이커의 토지를 아꼈다. 잇저스트는 이 수치를 높이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 가격이 아직 비싸다는 한계가 있다. "우리의 핵심목표는 식당에서나 집에서나 저스트 에그로 즐겁게 요리하고 그 식감과 맛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가격 측면에서도 누구나 저스트 에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아무나 살 수 없도록 하는 고가 전략을 펼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우리의 목표는 사회에 공헌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며 기존의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저스트 에그의 주요 소비층은. "상대적으로 젊고 고등교육을 이수한 여성이 많다. 이들 중 절대 다수가 주기적으로 육고기를 먹는 플렉시테리언이다. 이들은 일주일에 1~3번 식물 기반 단백질을 섭취하며, 저스트 에그가 청정하고 지속가능한 단백질이라는 것을 안다. 향후 2년 동안 이 고객층을 타깃으로 할 것이다. 저스트 에그의 인지도를 높이고 식당 메뉴나 상점에서 매우 쉽게 저스트 에그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다." 국내 소비자들 역시 곧 저스트 에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잇저스트는 지난 해 3월 SPC삼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SPC삼립은 '저스트 에그' '저스트 마요' '저스트 드레싱' 등 제품을 올해 하반기부터 독점 유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 진출 전략은. "잇저스트는 R&D와 제품 개발, 브랜드 스토레텔링에는 강점이 있지만 생산이나 저온 유통, 핵심 판매 영업에는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는 완제품이 아닌 원료를 공급하는 방식을 택했다. 녹두에서 추출한 핵심원료 단백질을 공급하고, SPC가 이 원료를 기반으로 저스트 에그를 자체 생산, 유통해 한국에서 판매하게 될 것이다. 제조와 유통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은 큰 강점이다. 코로나19가 지나고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체험 행사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잇저스트는 상하이에 미래 식품 스튜디오를 열었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유명 셰프가 저스트 에그를 이용해 진행하는 요리 교실에 참여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다양한 지역에서 비슷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시장 전망은. "최근 여론조사업체 원폴과 협업해 일반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향후 15년 안에 사회가 완전 식물기반 식품 소비로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잇저스트 고객과 소통해본 결과, 저스트 에그 소비 이유로는 건강이 1위였고, 근소한 차이로 지속가능성이 2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식물기반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식품 소비 과정에서의 투명성이 보장되기를 원할 것이다. 건강이나 지속가능성 측면뿐 아니라 안전성 측면에서 식품 소비에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할 것이다." 잇저스트는 배양육에도 도전장을 냈다. 잇저스트의 배양육 회사 '굿미트'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동물 세포 배양을 통해 만든 닭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축산과 도축 등의 과정이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덜 잔인하고, 더 지속가능한' 방식이다. 현재 굿미트는 '굿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싱가포르 시장에 판매를 시작했다. - 처음 접하는 배양육 닭고기에 대한 반응은 어떤가. "식물 기반이 아닌 100% 닭고기다. 맛과 영양도 동일하다. 굿미트는 싱가포르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규제 승인을 받은 첫 번째 배양 닭고기 회사다. 싱가포르 유명 식당 1880에서는 굿치킨을 메뉴로 올렸다. 배양육을 판매하는 첫 식당이다. 1880에서 난생 처음 배양육을 맛본 고객 중 좋았다 혹은 매우 좋았다고 응답한 비율이 88%에 달했다. 싱가포르에서 허가가 났으니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고객도 있었고, 도덕적으로 옳은 선택이라는 고객도 있었다." - 굿미트의 계획은 뭔가. "잇저스트는 싱가포르 전역의 가정 집 식탁에 굿미트를 올리기 위해 푸드 판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880에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세계 최초의 배양 닭고기를 주문할 수 있다. 자체 조사 결과, 업계 종사자의 91%는 배양육을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고 그 중 82%는 10년 안에 일반 육고기를 모두 배양육이 대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우리가 동력을 얻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도축을 하지 않고도 육고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모두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육고기 메뉴를 배양육으로 대체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잇저스트가 추구하는 것은 뭔가. "잇저스트의 가치는 영향력에 있다.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토대로 결정을 내린다. 우리는 원대한 포부를 가졌다. 고객들이 단순히 저스트 에그가 식물기반 달걀이라는 사실을 아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식물기반으로 제조되었는지를 알아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잇저스트가 트렌드가 되고 우리 제품이 더 널리 유통되어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또 다른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브랜드를 구축하고, 또 가장 중요한, 사회 공헌을 위해 매일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6 13:27: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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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적외선체온계 상위 10개 제품 중 8개 '거리 인식 센서' 없어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의료진이 참가자 문진표 점검 후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가 급증한 피부적외선체온계 상위 10개 제품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주요 기능인 측정 온도 정확도는 최대허용오차 범위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든 체온계는 매우 낮은 온도나 높은 온도 환경에 노출된 이후 일정 시간 온도 측정이 불가능했다. 또 8개 제품은 거리 인식 센서가 없어 측정 거리에 따른 차이가 발생했고, 측정 시간은 대부분 1~2초 이내였으나, 1개 제품은 측정 시간이 5초 이내로 상대적으로 길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피부적외선체온계 생산·수입량 상위 10개 업체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 평가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시험규격에 부적합한 제품을 단속하기 위한 것으로, 온도 정확도, 누설전류, 사용 편의성, 충격 내구성 등의 품질과 제품특성을 대상으로 했다.. 시험 결과를 보면, 피부적외선체온계의 주요 기능인 온도 정확도는 모든 제품이 최대허용오차 범위인 ±0.3℃ 이내로 의료기기 시험규격에 적합했다. 또 제조사별 권장 측정 부위와 거리에서 체온을 5회 연속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의 측정값 범위가 0.3℃ 이내로 나타나 체온 측정 결과에 일관성이 있었다. 다만, (주)인트인(YT-1) 제품은 인증번호 등 일부 항목을 미기재해 의료기기법에 따른 표시사항에 부적합해 1개월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체온계를 -20℃의 저온환경과 50℃의 고온환경에 각각 2시간씩 노출시킨 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노출 직후에 경고음과 함께 체온 측정이 부가능했고, 상온에서 1시간이 지난 후에는 정상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이넥스(BNT400), (주)인트인(YT-1) 등 2개 제품은 체온 측정 오류 알림 기능과 거리 인식 센서가 있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하지만 나머지 8개 제품은 체온 측정 오류 알림 기능은 있으나 거리 인식 센서가 없어 정확한 측정 거리를 지키기 위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체온 측정 시간은 1초 이내~5초 이내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또, 체온계 무게는 9g~126g으로 차이가 컸고, 분유나 목욕물 등의 온도 측정이 가능한 사물온도 측정, 측정한 체온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메모리 등의 부가기능도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가격은 최저 4만6000원~9만8000원으로 최대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제품별로 보면, (주)사이넥스(BNT400) 체온계는 시험대상 제품 중 유일하게 '연령 선택' 기능이 있었으나 가격은 9만2000원으로 두 번째로 비쌌다. (주)이지템(DT-060)은 부가기능으로 사물온도, 발열알림 등이 있었고 가격은 6만원으로 세 번째로 저렴했다. (주)파트론(PTD-100)은 휴대폰 이어잭에 꼽아 휴대폰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물온도, 발열알림 등의 기능이 있었고 가격도 4만6000원으로 가장 저렴했지만, 측정 시간이 5초 이내로 가장 길었다. 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 기계금속팀 서정남 팀장은 "모든 제품이 온도 정확도와 측정 일관성에는 이상이 없었다"며 "사용 편의성, 제품 특성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06 12:00: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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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UNCTAD '韓 선진국' 지위 변경에…"자랑스러운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운크타드)가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한 데 대해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설립된 1964년 이래 최초의 일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국민께서도 피와 땀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운크타드는 지난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무역개발이사회 폐막 세션 당시 한국의 지위를 그룹 A(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도국)에서 그룹B(선진국)로 지위변경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유엔 회원국들의 만장일치 합의에 의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하게 선진국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로 성장했으며, P4G 정상회의 개최와 G7 정상회의 2년 연속 초청 등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역할이 확대됐다. 코로나 위기 대응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우수한 역량과 높은 공동체 의식이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세계 속 한국의 위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선진국이라는 긍지 속에서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며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국무회의에서 감염병에 대한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상 손실에 국가가 보상을 하도록 하는 손실보상법 공포에 앞서 "(국가가) 체계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감염병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상 손실 보상과 관련) 준거로 삼을 만한 해외 입법례를 찾을 수 없어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보상의 대상과 기준 및 액수 등 구체적 사항을 하위 법령으로 세밀하게 마련하고, 집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신속하고 원활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손실보상 법제화에 따른 보상과 법안 공포 이전의 피해 지원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신속한 국회 통과도 요청했다. 이와 관련문 대통령은 국회에 "어려운 국민과 기업에게 하루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의 신속한 논의와 처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재정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로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필요성도 강조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출에 대해 문 대통령은 "불균등 회복으로 벌어지는 시장 소득 격차를 완화하며, 분배를 개선하고 성장률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재정 지출의 선순환 효과가 세수 확대로 이어져 재정 건전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확장적 재정 정책이 1석3조의 정책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추경도 우리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 내 신설하는 에너지 차관에 대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수소 등 미래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사령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오는 10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의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차관 신설을 계기로 각 부처가 긴밀히 협업해 에너지 혁신을 강력히 추진해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중앙지방협력회의법과 관련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시도지사 전원이 함께하는 회의로,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며 지방정부가 명실상부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7-06 11:47:2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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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지역 채용 상생 행보 나섰다

[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지역 채용 상생 행보 나섰다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지역 상생 채용으로 선발된 첫 채용형 인턴 - 테마파크 준공 및 개장 준비 위해 지속적인 지역 인재 채용 예정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내년 봄 준공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인턴 채용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준공 및 개장 준비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역 인력 채용 계획에 따른 지역 상생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강원도 내 주소지를 둔 도민들을 중심으로 지역 인력을 채용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인턴십은 3~6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쳐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인턴으로 선발된 총 3명은 강원도에 기반을 둔 인재들로 회계와 마케팅, 운영 분야로 채용됐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인턴십 20여 명, 경력직 9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인턴십의 경우 강원도 도내 주소지를 둔 인재 중 채용하며, 경력직 역시 강원도민을 최대한 먼저 선발한다. 회계팀 인턴으로 채용된 이영훈 씨는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늘 고향인 춘천을 위해 일하고 싶었는데, 이번 채용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직접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케팅 분야 인턴 마정우 씨와 운영 분야 인턴 김승범 씨 역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춘천의 랜드마크가 되어, 다양한 춘천의 다른 볼거리들까지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지역 인재 채용이 우리와 같은 도내 청년층에게 큰 의미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김영필 사장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역과 더불어, 지역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라며, "이번에 채용된 든든한 지역 인재들을 기반으로 향후 더욱더 많은 지역 상생 채용을 계획 중이니, 많은 분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 있는 섬 중도에 지어져, 섬 위에 건설되는 최초로 레고를 주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전망이다. 2022년 봄 개장을 목표로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에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7월 중 표티켓 판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선발된 총 3명의 인턴은 강원도에 기반을 둔 인재들로 회계와 마케팅, 운영 분야로 채용됐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인턴십 20여 명, 경력직 9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인턴십의 경우 강원도 도내 주소지를 둔 인재 중 채용하며, 경력직 역시 강원도민을 최대한 먼저 선발한다.

2021-07-06 11:19:56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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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미레이트 항공, 인기 여행지 대상 여름 특가 프로모션 선봬

[메트로 트래블] 에미레이트 항공, 인기 여행지 대상 여름 특가 프로모션 선봬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7월 19일까지 여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등 여행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 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몰디브, 프랑스 파리, 포르투갈 리스본,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 노선 등이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 657,900원, 비즈니스 클래스 1,768,700원, 퍼스트 클래스 4,292,4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들은 두바이, 몰디브, 파리,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의 해외 여행지뿐만 아니라 여행 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격리가 면제되며, 백신별로 정해진 횟수만큼 접종 후 2주가 경과하고, 출발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 19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국내 입국 시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와인 셀렉션과 취항지 특색을 반영한 기내식, 불가리 제품으로 구성된 어메니티 킷 등 다양한 고급 기내 프로덕트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전 승객들은 4,500개 이상의 채널로 이루어진 유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기내 ice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비행하는 동안 즐길 수 있다. 승객들은 기내 Sport 24와 Sport 24 Extra 채널에서 오는 7월 11일(현지 시간) 예정된 UEFA 유로 2020 결승전을 포함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 인기 노선들의 운항 횟수를 늘리고 있으며, 허브 도시인 두바이를 통해 승객들에게 향상된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하고자 지난 1일 인천-두바이 노선의 항공편을 주 7회로 증편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들이 더욱 유연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폭넓은 예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9월 30일까지 여행 가능한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들은 여행 일정을 변경하거나 항공권 유효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항공업계 최초로 멀티 리스크 여행자 보험을 추가 비용 없이 승객들에게 제공한다. 멀티 리스크 여행자 보험은 코로나19 의료비 지원 외에도 여행 중 발생한 사고, 겨울 스포츠로 인한 상해, 분실물, 예상치 못한 영공 폐쇄 및 여행주의보 등으로 인한 여행 중단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조치는 좌석 등급 및 목적지와 상관없이 2020년 12월 1일부터 에미레이트 항공편을 구매한 모든 승객이 적용되며 일부 제한 및 예외 조항이 있을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과 국가별 입국 관련 정보는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06 11:19:30 이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