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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경영대학, AACSB 국제 인증 2회 연속 획득

2015년 인증 이후 재인증...2026년까지 5년간 유지 건국대 경영대학이 최근 세계적인 경영교육 프로그램 인증기관인 AACSB로부터 '경영교육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 건국대 전경/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경영대학이 최근 세계적인 경영교육 프로그램 인증기관인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로부터 '경영교육인증(Business Accreditation)'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AACSB 재인증으로 건국대 경영대학은 학사과정, 일반대학원 경영학 석박사과정, 경영전문대학원의 MBA등 모든 경영학위과정의 교육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 인증은 5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으며 건국대는 2026년 6월까지 AACSB인증 대학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AACSB는 미국의 주요 대학 학장들이 1916년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세계적인 명문 경영대학이 갖춰야 할 교육표준을 정하고 이를 까다로운 절차로 엄격하게 심사한다. 보통 해외 경영대 학장 3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방문해 대학의 발전전략, 교수진의 연구성과, 교과과정, 교육환경 등 총 15가지 국제 기준이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지 평가한다. 이번 심사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지난 5월 10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하버드, 예일,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컬럼비아,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런던 비즈니스스쿨 등 세계 최우수 경영대학들이 인증을 받았으며, 전세계 경영교육 프로그램 중 약 5% 정도만이 보유하고 있는 경영교육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고 대표적인 국제인증으로 꼽힌다. 건국대는 특히 ▲교육진의 산학연계 연구 성과 ▲활성화된 동문 멘토링 ▲인턴십 확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제공 ▲플러스학기제와 마이크로레슨 도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미영 경영대학 학장은 "연구 및 교육수준을 강화하며 최고의 경영대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경영연구소 신설, 교수 공동 참여 대형 연구사업 수주, 우수 교원 충원 등을 추진하고 만족도 높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AOL(Assurance of Learning, 학습성취도평가) 피드백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 등 학생들이 바람직한 학습성취 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04 10:38: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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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고 재정 확대하라"…총장들, 대학 교육 정상화 위해 '한목소리'

대교협 세미나에서 132명 총장, 교육부에 호소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1일 오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학령인구 급감으로 위기에 놓인 대학들이 교육부에 대학 규제 개선과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내달 3주기 대학진단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대학 총장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모든 참여 대학에 혁신지원사업비를 교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대학 간 경쟁보다는 협력과 공유를 통해 고등교육 생태계를 혁신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교육 당국은 등록금 자율화 요구에 대해서는 불가 입장을 재차 강조한 한편, 등록금 동결 여부를 국가장학금 2유형을 연계한 평가 방식 변경과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에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1~2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하계 대학총장세미나에 전국 199개 회원대학 중 132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코로나·초저출산 시대 대학의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의견을 모았다. ◆"등록금 동결 정책 등 규제 거둬야"…교육부는 난색 총장들은 13년째 등록금 동결로 대학이 재정적 한계상황에 부딪혔다며 등록금 자율화를 요구했다. 하지만 등록금 자율화에 대해 교육부는 재차 불가 입장을 보였다. 등록금 자율화는 법률상 인상 범위 외에는 고려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종철 차관은 "허용된 범위 내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정치적 대타협 전에는 어려운 숙제"라고 일축했다. 등록금 인상 시 국가장학금 2유형을 제한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개선 의지를 보였다. 김인철 대교협 회장이 대학의 등록금 동결·인하 및 장학금 지급 노력과 국가장학금 2유형을 연계한 정책을 개선해 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실장은 "고등교육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국가장학금을 일부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며 "(국가장학금 2유형 개선 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제국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동서대 총장)은 "교지·교사·교원·수입용재산 등 4대 요건을 완화해 대학이 유휴시설을 통한 수익사업으로 교육에 재투자할 방법이 현재 막혀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서도 교육부는 선을 그었다. 최은옥 실장은 "4대 요건은 대학 설립의 기본 여건에 관한 지표이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면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답했다. ◆ '3주기 진단평가' 발표 앞두고…"수혜 대학 늘리고 용도 제한 없애 달라" 대학 총장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부분 중 하나는 3주기 평가였다. 내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총장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모든 참여대학에 혁신지원사업비를 교부하고, 용도 제한을 폐지해 완전 일반지원사업비로 전환할 것을 요청했다. 김인철 대교협 회장은 "8월 발표하는 3주기 대학진단평가에서 문제가 없는 한 참여대학 모두에 혁신지원사업비를 교부하고 용도제한을 폐지해 일반지원사업비로 전환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대면수업 확대와 교육 역량 회복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대부분 대학이 진단평가에 사활을 건 상황에서 근소한 점수 차이로 희비가 갈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한 총장은 "대학가에서는 거의 모든 대학이 훌륭한 보고서를 냈다는 얘기가 들리는 만큼, 대부분이 0.1점, 0.2점 차이로 선정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락할 경우, 낙인효과로 학령인구 감소 상황에서 생존 불가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병욱 한밭대 총장도 "국립대 상당수가 중소도시에 있고 올해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 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재정위기로 대학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지면 이는 곧 국가의 위기가 될 수 있으니 보호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교육부 "기재부에 대학혁신지원비 확대 설득 노력" 교육부 관계자는 3주기 대학역량진단평가 재원을 교육부 계획대로 확보할 경우 지원 범위가 전국 대학 중 70%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교협은 대학혁신지원 사업비를 2조원 수준으로 확대 지원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한 상황이다. 정종철 차관은 "2018년 재정지원 비율이 70%였지만, 올해 기재부를 충분히 설득해 예산을 확보하면 이 비율도 더욱 유연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일부 대학가에서는 수도권의 우수 명문대학 대신 지역 중소규모 대학 위주로 고등교육 재정을 지원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에 대해 정 차관은 "차라리 재정 형편이 되는 수도권 대학은 국가 재정 지원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며 "그러려면 등록금 자율화라는 수단이 받쳐줘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04 10:33: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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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3대 생활협동조합과 업무협약… "ESG 경영실천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두레생협·아이쿱·한살림이 2일 ESG 경영실천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두레생협 김영향 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아이쿱생협 김정희 회장, 한살림연합 조완석 대표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일 서울 aT센터에서 우리나라 대표 생활협동조합인 두레생협, 아이쿱, 한살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 자원 재활용 및 탄소 절감, 친환경 사회적 가치 공유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ESG 경영실천을 위해 aT는 친환경 포장재를 위한 협력 재원을 지원하고, 두레생협은 비닐포장 대신 종이포장재 사용, 아이쿱은 친환경종이팩 생수 보급, 한살림은 재활용 보냉백 제작 등 기관별 특성에 맞춰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aT 김춘진 사장은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 생활협동조합과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7-04 10:21: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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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각장애 고객 위한 캠페인 진행...'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제작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 고객을 위한 CSR(사회적 책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장애인 가정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U+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제작 ▲U+tv 리모컨 인공지능(AI) 음성검색 기능 업그레이드 ▲고객 참여형 도서 추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별도 제작한 U+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는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최숙희 작가의 '너는 기적이야' 등 인기 도서 142권을 포함한 점자 도서리스트와 리모콘 버튼 모양에 맞춘 점자 스티커로 구성돼 있다. 시각장애 고객이 오는 8일부터 고객센터(101)에 패키지를 신청하면 배송할 예정이다. U+tv 리모컨 인공지능(AI) 음성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음성인식을 고도화하는 한편 음성검색 후 바로 재생화면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음성검색 결과화면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리모컨의 AI 음석검색 점자 버튼을 눌러 음성검색을 실행하고 점자 리스트에서 찾은 도서명을 포함한 명령어를 말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또 고객 참여형 도서추천 프로그램 '내책소(내가 아끼는 책을 소개합니다)'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내가 추천하는 도서 정보를 목소리로 녹음해 시각장애 고객에게 유튜브 링크를 문자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내책소'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고, 추천 도서와 줄거리를 녹음한 음성파일을 메시지로 전송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일반 고객의 육성으로 녹음한 도서정보 중 매월 20여건을 선정해 U+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신청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내책소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CSR캠페인 주인공이었던 1급 시각장애인 조현영씨(42)와 아들 최유성군(5)과 지속적으로 소통, U+아이들나라 콘텐츠 이용 시 어려웠던 점과 비장애 부모 대비 도서 정보가 부족한 점 등 시각장애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들의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했으며, 최유성군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고 싶은 조현영씨가 U+아이들나라 이용 시 겪는 어려움을 소통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담은 CSR 캠페인 광고를 3일 온에어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1회성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각장애를 겪는 고객들과 연속성 있는 관계 구축과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히 상품만 지원하는 방식의 CSR 활동에서 벗어나 장애를 가진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선하는 진정성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04 09:40: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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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4명…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82% 달해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쨰 800명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발생률은 지역발생 확진자의 82%를 차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기준 신규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93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32명 감소한 수준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1~2일 이틀간 검사된 결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확진자 80%이상은 수도권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을 포함해 614명→501명→595명→794명→761명→826명→794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48명, 해외유입이 4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53명, 경기 2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총 6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3명, 경기 247 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82.0%인 614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34명(18.0%)이다. 부산 35명, 대전 28명, 충남 16명, 강원 11명, 대구·경남 각 8명, 전남 6명, 충북 5명, 전북·제주 각 4명, 광주·세종·경북 각 3명 등이다.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7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45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마포구 댄스 연습실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감염경로구분에 따른 신규확진자 현황/중앙방역대책본부 ◆해외유입 확진자 감소추세 해외유입 확진자는 46명으로 전날보다 15명 줄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가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7명, 인도·몽골 각 4명, 브라질 3명, 캄보디아·미얀마·러시아·카자흐스탄 각 2명, 키르기스스탄·필리핀·아랍에미 리트·그리스·세르비아·도미니카공화국·남아프리카공화국·튀니지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9명, 외국인이 2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2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27%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0명 줄어 818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144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13명 증가해 누적 14만9132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3.59%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3 12:59: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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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무궁화호 탈선사고…KTX포함 열차운행 최대 1시간 40분 지연

/뉴시스 서울역 회송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되면서 3일 KTX를 포함한 열차운행의 연쇄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58분 용산에서 여수엑스포역으로 출발하기 위해 회송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서울역 진입중 맨 뒤에 발전차 1량이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사고발생 즉시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50여명의 직원과 복구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서울역에 마지막 열차가 도착한 이날 오전 2시22분 이후 단전과 함께 복구작업이 시작됐으며, 차량회수, 제거된 전차선복구, 선로 보수등의 작업등을 실시해 오전 6시30분께 복구작업이 완료됐다. 다만 탈선사고 여파로 운행은 연쇄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날 오전 5시 5분 서울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KTX열차는 1시간 이상 지연 출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일 서울역 선로장은 임시복구가 완료됐지만 열차 운행정리에 따라 일부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용하는 열차 운행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3 12:18: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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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유타관광청, 안전한 '힐링 여행' 유타로 오세요!

[메트로 트래블] 유타관광청, 안전한 '힐링 여행' 유타로 오세요! - 유타 5대 국립공원, 로드트립, 캠핑 등 자연 친화적 여행 환경 각광 - 코로나 19 음성 결과지 소지 시 자가격리 의무 면제 유타 관광청은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유타의 5대 국립공원을 비롯해 로드트립, 캠핑, 별 보기 등 자연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지를 소개한다. 유타 5대 국립공원은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캐니언랜드 국립공원 그리고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이다. 이 국립공원들은 유타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가장 생생히 느낄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지형적 특성이 있다. 국립공원은 협곡, 사막, 돌 첨탑, 폭포 등 수억 년에 걸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지형들이 절경을 이룬다. 특히, 아치스 국립공원에 위치한 델리케이트 아치는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조각품'으로 불리며 유타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현재 모든 5개 국립공원이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원 내에서 연중 하이킹, 암벽등반,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유타는 미국 내 로드트립에 가장 최적화된 지역 중 하나로,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그 중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과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을 잇는 12번 도로는 '미국 내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 지대를 관통하는 약 198km의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붉은 바위, 소나무 숲, 협곡 등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져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캠핑이 인기 여행 테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 및 주립공원을 비롯해 무려 300개가 넘는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는 유타는 최근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 일정 중 하루 정도는 캠핑카 또는 텐트 등을 사전에 준비해 야외 캠핑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국립공원 내에서 캠핑할 경우 낚시, ATV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며 그중에서도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즐기는 캠프파이어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과 인생샷 주인공을 만들어준다. 유타는 현재 한국인 여행객이 입국 시, 72시간 이내에 발급 받은 코로나 19 음성 결과서를 소지할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2021-07-02 14:21:02 이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