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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MBC '구해줘! 숙소' 협찬 기념 이벤트 실시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MBC '구해줘! 숙소' 협찬 기념 이벤트 실시 - 코로나19 시대의 안전한 여행 위한 숙소ㆍ레저ㆍ교통ㆍ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야놀자 MBC '구해줘! 숙소' 협찬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야놀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MBC 신규 프로그램 '구해줘! 숙소' 방송 협찬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구해줘! 숙소'는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숙소 추천을 통해 숙소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여행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야놀자는 협찬사로서 숙소를 비롯해 레저, 교통, 레스토랑 등 주변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해줘! 숙소'는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영된다. 야놀자는 방송 직후인 수요일 오후 10시 20분부터 '구해줘! 숙소'에서 소개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지역 내 숙박시설은 7%(최대 2만 원), 레저는 10%(최대 5천 원) 할인 쿠폰을 총 2천 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주는 구례ㆍ하동 지역을 시작으로 매주 방송 내용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방송에서 소개된 숙소를 포함해 해당 지역 내 인기 숙소, 레저, 교통, 레스토랑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야놀자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야놀자 첫 구매 시 1만 원 상당 추가 리워드를 지급하며,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사 이용 시 최대 2만 원 중복 할인도 적용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거리 두기가 가능하고 개인화된 숙소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 19 시대의 여행법을 소개하는 '구해줘! 숙소'와 함께 다양한 여행 정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09 10:08:09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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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사진가 이호준 작가 '걸으면 보이는' 출간

뚜벅이 사진가 이호준 작가 '걸으면 보이는' 출간 멈추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듯이 찬찬히 걸어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버스와 지하철, 승용차로 출·퇴근 하는 도시인들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걷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와 풍경이 그것이다. 이호준 사진가가 지난 10여 년 간 두발과 자전거로 세상 곳곳을 누비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한 사진과 글을 담아 '걸으면 보이는'을 출간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걷는 사진가'인 이호준 작가는 지금까지 차를 운전해 본 경험이 없는 말 그대로 뚜벅이다. 평일 새벽이나 주말에는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혼자 세상에 나선다. 그에게 걷기는 '관능의 세계로 들어가는 의식'이자 '모든 감각을 동원해 세상을 느끼는 방법, 좋은 피사체로 이끄는 안내자'이다. 그렇게 천천히 걷다가 '벼락같은' 장면을 만난다. 도시가 아직 잠에서 깨기 전 혼자 강가를 걸으며 발견한 풍경, 추운 겨울 건물 옥상에 올라 바라본 도시의 모습, 한강변을 배회하던 가마우지 한 마리가 어느 건물 옥상에 앉던 순간. 그 모든 순간, 그곳에 작가와 카메라가 있었다. 다른 사람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작가의 예민한 시선이 닿으면 흘러가버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시간을 붙잡듯' 사진으로 기록해 두었다. 우포늪 사진가로도 유명한 정봉채 작가는 추천사에서 "이호준 작가는 사진놀이를 하는 진정한 사진가다. 그가 가는 곳은 사진이 된다"고 적었다. 사진을 직업으로 삼은 프로 사진가가 아닌, 우체국에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전문 사진가가 보낸 최고의 찬사다. 사진 놀이를 하듯 순수한 '몰입의 즐거움'으로 찍는 이호준 작가의 사진에서는 상황과 시선에 집중한 소박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이 보인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로 건강의 적신호가 오던 때부터 산책과 자전거 타기를 시작한 작가는 어느 날 문득 들어온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이후부터 차곡차곡 일상의 풍경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프로 사진가는 아니지만 설명 없이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찍는 것, 피사체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만으로도 예술적 표현이 가능한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작가의 목표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방송위원회 등을 거쳐 현재 우체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호준 사진가는 40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찍기를 시작해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2회 수상을 했고, '서울을 걷다', '남도를 걷다', '나주를 걷다' 등 '걷기'를 테마로 한 사진 개인전 열었다. 'SW중심사회', '트래비' 등의 매체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하는 등 사진찍기와 글쓰기로 활기찬 중년을 보내고 있다.

2021-09-09 09:37:00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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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9일자 한줄뉴스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 손진영기자 son@ <정책사회> ▲아우디와 크라이슬러가 배출가스 저감장치 성능을 저하시키는 조작 프로그램을 설치해 실질적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차량 보닛과 판매를 위해 거짓·허위 광고를 한데 대해 총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문제의 차량은 아우디, 폭스바겐 투아렉, 지프 레니게이드, 피아트500X 등이다. ▲기본적인 안전 조치도 없이 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 화재로 노동자 2명이 숨진 모 정밀업체 사업주가 구속됐다. ▲대학생들이 교육부의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를 두고 학생에게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며 학생을 고려한 대책을 촉구했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후보들에게는 등록금 인하 등 대학생 및 청년 공약을 요구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8일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이 각각 비판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은 8일 윤호중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라면 어느 때보다 국민 고통에 대한 공감과 처절한 반성이 먼저여야 했다. 하지만 오늘 윤 원내대표는 이 정권의 치적을 자화자찬하기에 바빴다"고 지적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재차 해명했다. 그는 윤석열 전 총장 대선 캠프 총괄상황실장인 장제원 의원이 지난 6일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 당시 공개한 녹취록에서 드러난 '고발장 직접 작성' 의혹도 부인했다. 지난해 4·15 총선 당시 윤석열 총장이 측근 검사를 통해 야당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를 고발하게 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고발장 전달 통로로 지목된 김 의원이 전면 부인한 셈이다. ▲코로나19 방역지원에 나서는 현역 장병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비상근복무 간부예비군'이 현역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검찰의 정치공작 행태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검찰 수사권을 사유화하고, 사적 보복을 자행했으며, 야당과 내통하며 선거에 개입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은 사법개혁 후속 입법과 2단계 검찰개혁 입법에 나서겠다. 무너진 정의를 반드시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통신·교통 등의 빅데이터를 융합해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25세 미만인 아동·청소년·청년 인구의 이동량이 절반 이상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산업>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와 SK, 포스코 등 15개 기업이 손을 잡았다.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생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그 중심축이다. ▲'꿈의 배터리'가 현실화됐다. 토요타가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발표하며 시장에 출사표를 내던진 것. 2020년대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고체 배터리차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간 주도권 다툼도 거세질 전망이다. ▲가을 장마철이 끝나고 추석 연휴까지 다가오면서 겨울철 난방 준비를 위해 보일러 점검이 절실한 상황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올 상반기 보험사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급증했다. 이에 따라 오는 하반기 실적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적정주가를 찾아가는 카카오뱅크의 걸음이 험난하다. ▲ 쌍용건설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50여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로 나홀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일명 '혼추족'이나 외식을 자제하고 가족끼리 연휴를 즐기려는 '홈추족'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 ▲에이블리는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510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패션앱 MAU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에이블리가 처음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9월 처음 2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4주가 일상 회복 여부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1-09-09 07:00:1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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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반박 "제보자 당당하게 나와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자신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문서는 소위 '괴문서'"라며 "(제보자는)폭탄을 던져놓고 숨지 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출처와 작성자에 대해서 정확히 대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자신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문서는 소위 '괴문서'"라며 "(제보자는)폭탄을 던져놓고 숨지 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출처와 작성자에 대해서 정확히 대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라는 곳이 공정하게 조사하는 곳이지 요건도 맞지 않는 사람을 언론에 제보하고 공개한 사람을 느닷없이 공익제보자로 만들어주는 기관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정치인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다"며 "선거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들꼐 무한 검증을 받아야 하지만 의혹을 제기하고 검증을 요구하려고 하면 정상적인 자료로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오전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행사가 있어서 입장문만 봤는데, 특별한 게 없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김웅 의원이 오전 기자회견에서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으로부터 고발장을 전달 받았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신속하게 조사하길 바란다"며 "언론을 통해 내용을 보니까 도무지 검사가 작성했다고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사정보정책관이라는 자리가 검찰총장 지시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자리냐고 기자가 묻자 "자기가 누구랑 만나고 문건을 주고 받고, 만약에 그런게 있다 한들 다 총장 보고하고 결재 받고 합니까"라고 물으며 "보도에 난 고발장을 언론을 통해 보면, 4월 3일에 일어났던 일들이 4월 3일자 고발장에 들어가 있다. 그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공작 진상규명특위를 출범시킬 예정이고, 일단 원로 법조인과 언론인들 또 정치인들 이런분들을 중심으로해서 앞으로 계속 이어질 만한 그런 정치공작 대응을 위해서 특위를 구성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후 윤석열 캠프는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허위보도로 시작된 정치공작의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의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민캠프에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캠프에 따르면 특별위원회 위원장엔 대검 중수부장 출신인 김홍일 변호사가 선임됐으며, 주광덕 전 국회의원(변호사)이 특위 간사를 맡았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9-08 18:14: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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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10일 양일간 국민의힘 대선주자 '국민 시그널 면접'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1차 경선 후보자 3대 정책공약 발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황교안, 안상수, 박찬주, 장성민, 박진, 홍준표, 윤석열, 하태경, 유승민 후보. / 뉴시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국민의힘 대선주자 12명의 '국민 시그널 면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선후보에게 질문을 던진 세 명의 면접관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가 맡는다. 사회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본다. 먼저 1일차에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포럼 이사장,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면접 순서 순)이 면접을 본다. 2일차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박진 국민의힘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순으로 본다. 선관위는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이 보내는 시그널, 즉 민심을 제대로 이해하자는 의미에서 준비한 자리인 만큼 그 무엇보다 면접관 선정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며 "세 명의 국민 면접관들은 정책과 비전 뿐 아니라 후보자들의 여러 궁금증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질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선관위에 따르면 국민질문은 지난 6일부터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8일 오전까지 3000여개의 국민질문을 접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 시그널 면접은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9-08 17:51: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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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언론중재법 협의체 상견례 회동부터 '공개' 여부 신경전

'언론 자유 침해' 논란이 있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수정 차원에서 여야가 구성한 협의체가 8일 첫 회의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언론중재법 여야 8인 협의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상견례 회동을 가졌다. 8인 협의체에는 민주당 측에서 김종민·김용민 의원, 김필성 변호사,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가 참여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최형두·전주혜 의원,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희석 연세대 법학연구원 박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김 변호사는 개인 사정으로 상견례 회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첫 회동에서 여야 의원들은 협의체 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뒤 ▲징벌적 손해배상제 ▲기사 열람 차단 청구권 ▲고의·중과실 추정조항 삭제 여부 등 의제와 관련한 입장도 확인했다. 이어 회의는 공청회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정했다. 공청회에서는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사, 허위 보도로 인한 피해자, 위자료 기준 관련 법원 의견 등을 경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회의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여야가 팽팽히 맞서 정하지 못했다. 이날 상견례는 모두 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해 진행했다. 첫 회의에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한병도 의원은 "본회의에 부의된 법률안이 곧바로 상정되지 않고 협의체에서 한 차례 더 논의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만큼 언론중재법 개정이 중요하고, 필요하면 신중하게 잘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양당이 공감하고 뜻을 같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 추경호 의원은 "여야 할 것 없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제대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모셨다는 생각"이라며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 민주주의 토대는 언론 자유 등이고, 국민 알 권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돼야 한다는 게 일관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 또한 "기존 규칙으로는 '국민 권익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내면 어떤 논의든 지혜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다. 최소한 우리가 새로운 규칙에 대한 논의를 안 하면 국민에게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주혜 의원도 "국민의힘 역시 허위 보도로 인한 피해 구제를 해야 한다는 점에 100% 동감한다. 다만 (민주당이 마련한 개정안이) 피해 구제에 치중하다 보니 권력 감시나 사회 부조리를 비판하는 언론 순기능이 위축된다"며 "위헌적 요소를 빼고, 피해 구제와 언론 자유라는 균형점을 맞추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8 17:18: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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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추석맞이 특가 프로모션' 실시

[메트로 트래블] 트립닷컴, '추석맞이 특가 프로모션' 실시 - '에어부산' 국내 항공권 '한글 이름' 예약 시 무착륙 관광 비행권 추첨 증정 트립닷컴, 추석 맞이 재충전 특가 프로모션 진행 사진=트립닷컴 트립닷컴이 올 추석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황금연휴를 가족들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전 노선 항공권과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하는 고급 호텔, 인기 액티비티를 특가로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26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오는 12일까지 '에어부산' 국내 항공권을 한글 이름으로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1월 무착륙 관광 비행권을 증정한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영문 이름으로 국내선을 예약하고, 항공기 탑승 시에도 영문 예약자명 확인을 위해 여권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트립닷컴은 올해 글로벌 여행사 중 최초로 한글 이름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에어부산 △티웨이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다양한 항공사의 국내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10월 30일까지다. 또한, 이번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도심 호텔부터 해안가 근처 오션뷰 호텔까지 총 40여 개의 호텔을 최대 45%의 특가로 준비했다.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은 역세권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마포·광화문·서대문 지점을 최저 6만 8천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트립닷컴 단독으로 룸 업그레이드 혜택 또한 제공한다. 부산역과 부산 여객터미널, 김해공항 인근에 있는 '크라운하버 호텔 부산'의 수페리어 더블룸은 단독 특가 6만 6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한 '홍천 소노펫 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특별히 설계된 반려동물 맞춤형 객실과 천연잔디가 있는 공간으로, 트립닷컴에서 1일 19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탁 트인 자연 속 가족들과 오붓한 힐링을 꿈꾼다면 '제주 아트스테이 함덕 비치호텔', '여수 디오션 호텔', '델피노 리조트 고성'의 특가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트립닷컴 회원만을 위한 액티비티 할인도 준비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2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10%, 'N서울타워'는 2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으며, 제주도 액티비티 7% 할인권과 '그랑블루 요트 투어' 1만 원 할인도 제공한다. 홍종민 트립닷컴 지사장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가족들과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이번 추석 시즌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안전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닷컴이 엄선한 혜택들을 통해 편리하고 알찬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8 16:52:1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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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사퇴' 이낙연 "모든 것 던지고 정권 재창출에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도전한 이낙연 전 대표가 8일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대선 경선 과정에서 분위기 반전 차원으로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8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한 가운데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정권 재창출을 이룸으로써 민주당과 대한민국에 제가 진 빚을 갚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4~5일) 충청권에서 시작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 전 대표가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참패한 이후 1차 슈퍼위크(12일), 호남권 전국대의원·권리당원 투표 일정(25일) 등을 앞두고 '의원직 사퇴' 카드를 꺼낸 것으로 평가되는 대목이다. 이 전 대표는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현 상황에서 모든 것을 던져 정권 재창출에 집중하는 게 옳겠다고 판단했다"며 "더 큰 가치를 위해 의원직을 던지는 것이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을 뽑아준 (지역구) 서울 종로구민에게 한없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의원직 사퇴서가 국회 본회의에 통과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국회가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바로 서울에 연락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호남에 맞춰서 (결정한) 것은 아니다. 며칠 동안 깊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 전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도덕적이지 않아도 좋다는 발상이 어떻게 가능한가. 민주당과 보수 야당이 도덕성에서 공격과 방어가 역전되는 기막힌 현실도 괜찮은가"라며 경쟁자인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사퇴 기자회견 이후 광주·전남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선도 인공지능 ▲에너지 융복합산업 및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 거점 도시 조성 등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호남권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RE300) 완성 ▲국가 드론산업 중심지 육성 ▲전남 중심의 한국판 아폴로 프로젝트 추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추진 ▲지방소멸지역 특별지원 등과 함께 광주·전남 메가시티 조성 전략으로 ▲지역인재 육성 ▲지역 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마련 ▲향토기업 성장과 이전기업 지원 ▲광역교통망 구축 ▲항만·물류 인프라 확충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개선 등도 제시했다.

2021-09-08 15:59:0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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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원내대표 연설에 쏟아진 野 비판 논평..."자화자찬 일색"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8일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이 각각 비판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은 8일 윤호중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라면 어느 때보다 국민 고통에 대한 공감과 처절한 반성이 먼저여야 했다. 하지만 오늘 윤 원내대표는 이 정권의 치적을 자화자찬하기에 바빴다"고 지적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마치 정부의 시정연설을 보는 듯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익숙한 자기자랑을 쏙 닮기도 했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적어도 예산심의권을 가진 입법부라면 미래세대에게 막대한 짐을 지우는 포퓰리즘 돈 잔치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최소한의 의무이자 도리"라며 "어떻게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이 '국가채무가 OECD 최저수준'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투기세력 때문'으로 규정한 데 대해서도 허 수석대변인은 "책임전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영변 핵시설 재가동 정황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 대북 정책과 관련 "허울 좋은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와 남북국회회담에 목맸다"고 비판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성과로 인식하니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올 리 없다. K-방역은 정부가 끼어들어 생색만 내다가 K-방역이 망가질 뻔 했고 문재인 정부는 단독으로 408조 원 빚을 졌는데 미래세대에게 미안하지 않나"고 반문했다. 정의당은 이은주 원내대변인 논평에서 "자고 일어나면 감히 넘볼 수 없는 집값에 시민 절대다수가 절망하는 나라, 땀 흘린 노동의 가치는 무시되고 땅투기와 집 투기가 부의 증식 수단으로 권장되는 나라, 코로나 위기로 중소 자영업자에게 강제적 행정명령을 강요하면서 그들이 입은 손실과 피해를 보상하는 일에는 인색한 나라, 조세의 원칙을 이리저리 바꿔 부자감세로 서민을 무력감에 빠지게 하는 나라. 우리는 이런 나라를 선진국이라 부를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21-09-08 15:41: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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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선 출마, "기득권 공화국을 기회공화국으로"

여야 대선 후보 경선이 치열해지고 있는 8일, 무소속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새로운 10년 조용한 혁명"을 약속하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8일 유튜브 채널 '김동연TV'를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하는 모습. / 김동연 캠프 여야 대선 후보 경선이 치열해지고 있는 8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기득권공화국을 기회공화국으로 바꿔야한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대선 후보들의 공통 공약을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추진하는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동연TV에' 약 12분 가량의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넥타이를 매지 않은 정장 차림으로 국회, 여의도, 경복궁 등지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국가 운영 비전을 발표했다. 김 전 부총리는 대한민국을 '기득권 공화국'으로 진단하고 이를 '기회 공화국'으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날로그 기득권 세력이 디지털 미래 세대의 길을 가로막는 승자독식 구조를 깨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기득권의 해소가 기회로 이어지기 위해 ▲분권형 개헌 ▲국회의원 연임제한 ▲국민소환제 도입 ▲재벌의 불공정행위·경제력 집중 시정 시정 등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회 공화국의 다른 말은 스타트업 천국"이라며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 정치권의 영입 시도를 모두 거절하고 지난 2년 반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삶의 현장을 체험한 김 전 부총리는 "이제 새로운 길로 나선다"며 "변방의 목소리가 중앙의 목소리가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부총리는 '공통공약추진시민평의회' 발족 이유도 밝혔다. 그는 "과거 사례를 보면 후보들의 경제 공약 80% 정도가 같다"며 "공통 공약은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년 넘게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한 전문가인 제가 평의회의 주역을 기꺼이 맡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 전 부총리는 자신에 대해 '공감과 실력과 비전을 두루 갖춘 주자'라고 자평했다. 그는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 출신으로 상업학교를 나와 17세에 소년가장이 됐다. 그 힘든 시기의 경험이 제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됐는지는 인생을 한참이나 더 산 뒤에 알게됐다"며 "가난한 사람, 덜 배운 사람, 힘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제 안에 있다"고 표현했다. 이어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세계은행 프로젝트 매니저, 국무조정실장, 대학교 총장, 경제부총리 시절 성과를 소개하며 "오랜 공직과 대학총장을 하면서 쌓은 실력과 경험이 제 안에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김 전 부총리는 "15년 전 한 세대 앞을 내다보며 2030년 목표로 국가의 비전, 정책방향, 실천전략을 만들었다.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 동반성장, 복지국가, 사회적 자본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2021-09-08 15:26:1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