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542명 공개채용

서울시교육청 본관/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내년 3월 1일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7개 직종에서 총 542명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394명 ▲특수교육실무사 73명 ▲교육실무사(통합) 37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6명 등이다.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는'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이다. 면접시험 일정은 12월 11일 토요일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면접장소를 지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공개경쟁채용부터 응시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을 평일이 아닌 토요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7일에 발표된다.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인원에는 장애인 32명도 포함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채용부터 조리사 직종에 대한 공개경쟁채용은 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 각급학교에서 근무 중인 무기계약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선정절차를 통해 조리사 결원만큼 조리사로 충원하고 조리사로 충원된 인원만큼 조리실무사를 신규채용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되는 조리실무사도 일정자격 및 적정경력 이상이 되면 조리사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학교근무 경험과 조리실무 경력을 고루 갖춘 능력 있는 조리사들을 배정해 근무능률 향상과 사기진작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2 15:00:1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온마을을 배움터로"…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12곳 신규 선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신문DB 교육부는 2일 2022년 미래교육지구 사업 공모를 통해 서울(구로), 부산(연제), 인천(연수), 대구(수성), 대전(유성), 경기(안양), 강원(춘천), 충북(청주), 충남(논산, 당진), 전남(영암), 경남(고성) 등 12개 지역을 신규 지구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협력 사례를 만들어 지역의 교육력 성장과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개 지구로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기존 21개 지구와 이번 신규 12개 지구를 포함해 총 33개 지구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지역에 특별교부금 1억 원씩을 지원하고, 매년 연차 평가를 거쳐 재지정된 지구에는 최대 3년까지 사업비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지구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성장지원단'을 통해 각 지역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공동협력센터를 구축하고, 학교-마을 간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미래교육지구에서는 '우리동네 교육회의'(서울 구로), '청주형 마을교육자치회'(충북 청주), '우리봄내 동동'(강원 춘천) 등 지역 내 교육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읍면동 단위 마을교육자치회 활동이 활성화된다. 아울러, '10분 이내 근거리 학습 공간' 구축(인천 연수), '작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경남 고성), '품안애(愛) 당진' 마을교육과정 개발·운영(충남 당진) 등 지역 단위의 교육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2021-11-02 14:53:4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中 기업 미국 IPO 재개?…리안바이오·야둬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이 다시 시작됐다. 중국의 자동차 공유 플랫폼 디디추싱의 뉴욕 증시 상장에 따른 규제강화로 사실상 상장길이 막힌지 약 넉달여 만이다. 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리안바이오가 지난 1일(현지 시각)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첫 날 14.38% 하락해 호된 신고식을 치뤘지만 상장은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번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은 약 3억2500만달러다. FT중문망은 "1년 전만 해도 리안바이오의 미국 증시 상장은 큰 관심을 끌지 못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디디추싱 이후 중국 기업들의 미국 상장이 돌연 중단된 이후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둔 다른 한 곳은 호텔 운영업체인 야둬(Atour Lifestyle Holdings)다. 야둬가 IPO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지난 6월이지만 그간 진전이 없었다. 야둬는 지난 9월 말께 업데이트된 투자설명서를 다시 제출했고, 자금 조달 규모는 최대 3억5000만달러다. 디디추싱 상장 이후 중국 당국이 규제에 나선 것은 물론 미국 증권 당국도 중국 기업에 대한 IPO 심사를 강화했다. 리안바이오와 야둬는 중국과 미국 당국의 지적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두 기업 모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위험 요인으로 지목한 가변이익실체(VIE) 구조를 포기했다. VIE는 중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제한을 피하기 위해 조세피난처 등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방식이다. 알리바바와 니오, 디디추싱 등이 모두 VIE를 적용하고 있다. 야둬는 6월 투자설명서와 비교하면 중국 규제 당국의 요구에 맞춰 데이터 보안 관련 부분이 새로 추가됐다. 차이나타임즈에 따르면 한 투자은행(IB) 관계자는 "리안바이오의 상장 승인은 미국 증시에서 중국 기업 IPO 다시 재개됐음을 의미한다"며 미국 상장과 자금조달을 기대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안바이오는 지난 2019년에 설립됐으며, 아직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1억62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연구 개발 파이프라인에는 심혈관 질환과 암 치료 등을 위한 9가지 약물이 포함됐다. 야둬의 재정 상황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65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많은 여행 관련 회사와 마찬가지로 작년 상반기에는 팬데믹으로 최악의 시기를 보냈지만 빠르게 회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9억9000만위안(1억55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이익은 7070만위안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11-02 14:50:4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한국인정기구 4년 주기 국제평가 통과… 국내 시험성적서 104개국서 유효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인정기구(ILAC/APAC)와 체결한 상호인정협정(MRA)을 유지하기 위한 4년 주기 정기 국제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약 1000개 공인기관(시험·교정·메디컬시험)이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다음 평가가 예정된 2024년까지 국제적인 신뢰성과 통용성을 인정받아,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한 세계 104개국에서 국내에서와 동일한 효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정기구는 2000년 최초로 국제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하고, 협정의 지속 여부를 위해 4년 마다 국제기구로부터 정기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정기 평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년 2월~7월까지 6개월간에 걸쳐 비대면 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인정받은 국내 공인기관이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 대형구매자,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국제인정기구의 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한 104개국에서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아 해외에서 별도의 시험을 받을 필요가 없어 해외 진출시 시험·인증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연간 240만 건의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행하는 국내 약 1000개 공인기관의 시험능력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입증받게 됐다"며 "그린뉴딜, 바이오헬스, 표준물질 등의 분야로 국제상호인정협정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14:44:0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여행·레저 소식

[메트로 트래블] 여행·레저 소식 ■ 정동예술단, '신나는예술여행' 남이섬 공연 개최 가평 남이섬에서 김민중 어름산이의 줄타기공연 청평호반과 동화된 남이섬은 무엇보다 가을 단풍과 하늘색이 더해 자연이 주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외줄 위에서 줄광대의 익살스러운 재주와 재담이 어우러져 가을 소풍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달 29일 남이섬에서 정동예술단(단장 김만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신나는예술여행'의 프로그램으로 남이섬 공연을 통해 이날 입도한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풍물놀이 한마당을 선사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정동예술단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과 보급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창단된 전문예술단체다. 대표공연인 김민중 어름산이의 줄타기공연은 전국 축제장 및 각종 공연에 초청돼 인기리에 공연을 해오고 있다. 남이섬에서 열린 흥겨운 풍물놀이 한마당 홍성일 예술감독은 남이섬 공연이 끝난 후 "그동안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남이섬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김민중 줄타기 공연을 펼친다"면서 "모처럼 가을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오랜만에 즐겨보는 야외공연으로 제대로 힐링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새삼 일상의 회복이 절실히 그리운 그런 가을날의 오후"라며 자평했다. 그는 "내년에는 더 신나고 더 즐거운 콘텐츠를 접목, 열심히 연습해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예술단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지난 7월 LH김포00 아파트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소외계층들을 찾아다니며 공연의 신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총 11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11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와그, '유저 중심' 가치 담은 새로운 CI 공개 와그 유저 중심 가치 담은 새로운 CI 공개 사진=와그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서비스 기업 와그는 '유저 중심' 가치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와그는 서비스명이자 CI 슬로건인 WAUG(Where Are You Going)을 전 세계 여행객에게 더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CI를 변경했다. 여행을 즐기는 주체인 여행자, 즉 '유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유저가 여행하는 모든 곳에 와그가 있다는 의미로서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CI의 가장 핵심이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알파벳 유(U) 하단에 언더바(_)를 새롭게 추가한 점이다. 언더바를 통하여 더욱 발전된 유저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기존 CI에 사용한 분홍색, 일명 와그 핑크(WAUG Pink)를 선택하여 언더바 색상으로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주 이용자인 2030에 친숙하고 세련된 기업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하고자 함이다. 로고 크기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명확하게 로고를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디자인을 개선했다. 글자의 가로, 세로 비율을 정사각형에 가까운 비율로 제작하여 유저에게 더 젊고 에너지 넘치는 기업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와그는 CI 개편으로 모바일 앱, 웹페이지, 주요 온라인 채널 등 새롭게 변경된 CI 디자인을 차례대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터, 전광판 등의 옥외광고물과 각종 시각디자인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와그의 유저 중심, 유저 지향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선우윤 와그 대표는 "새롭게 개편한 와그 CI는 여행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뜻을 담는 데 주력했다."며,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새 CI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차별화한 여행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여 글로벌 여행시장을 견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터키문화관광부, '아타튀르크 컬처 센터' 재개관...세계적인 문화 예술 중심지로 발돋움 아타튀르크 컬처 센터 내부 좌석 및 무대 전경 사진=터키문화관광부 터키문화관광부가 터키의 새로운 문화 예술 허브로 거듭날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컬처 센터'를 지난달 29일 재개관 했다고 밝혔다. 첫 개관 당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아트 센터였던 아타튀르크 컬처 센터는 1970년 화재로 인한 소실 이후 한동안 운영을 중단하다 약 2년 반의 리모델링을 거처 올해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본 센터의 재개관은 센터가 위치한 이스탄불 유럽 지구의 베이욜루를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베이욜루 컬처 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지난 10월 29일 터키 공화국 98주년 기념일에 맞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터키문화관광부 장관을 포함한 문화 예술계의 각종 저명인사들이 함께한 개관 행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아타튀르크 컬처 센터 재개관으로 본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터키문화관광부는 이를 기념해 2021년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베이욜루 컬처 루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약 1,0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본 축제에는 고전부터 현대 예술, 디지털 및 영화, 음악, 무용 및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과 분야를 한자리에 모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40개의 전시회 및 특별 프로젝트, 75개의 콘서트, 45개의 워크숍, 15개의 라이트 쇼(비디오 매핑), 10개의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현재 11월 기준, 터키 정부는 한국을 안전 국가로 분류해 한국인은 터키 입국 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나 코로나 PCR 테스트 음성 결과서, 또는 최근 6개월 내 코로나 완치자임을 증명하는 3가지 조건 중 하나에 해당되면 자가격리 없이 터키 입국이 가능하다. 터키 입국일 기준 최소 14일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6개월 내 코로나 완치자임을 증명하는 문서를 제출할 경우, PCR 음성결과지 제출이 필요하지 않다. 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터키 입국 전 최대 72시간 전 발급받은 PCR 음성결과지 또는 48시간전 검사 완료한 신속 항원검사 결과지 제출 시 자가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터키를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터키 입국 72시간 내 HES라는 입국 신고서를 사전에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한다. 터키는 한국에서도 안전 국가로 분류되어(21.11월 기준) 터키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귀국 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2021-11-02 14:42:45 이연근 기자
기사사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보호무역주의 극복·다자주의 회복 위해 한·일 공조해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일 오후 한일 간 대표적인 민간 경제협의체인 '제53회 한일 경제인회의'에 참석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일 간 경제교류 확대와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일 경제인회의는 양국 경제인들이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53회째를 맞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서울 롯데호텔과 도쿄 오쿠라호텔 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양국 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0여 년간 한일 양국이 주력산업 분야에서의 유기적인 분업 관계를 바탕으로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위기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핵심 분야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아·태 지역 경제공동체 발전 ▲기후변화에 대응한 그린에너지 분야 등을 제시했다. 여 본부장은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코로나19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상황 속에서도 일본의 대한 투자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대비 33.8% 증가(7.3억달러, 신고)하는 등 양국 경제협력이 견실히 유지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보호무역주의 극복과 다자주의 회복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RCEP, CPTPP, 디지털 협정 등 아·태지역 통상질서 변화에 상호 공조해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여 본부장은 아울러, 한국 기업인들의 일본 방문이 제한되고 있어 양국 기업 간 교류가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하면서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기업인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2021-11-02 14:12:3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알레시’‘마지스’…이탈리아 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5일 국민대서 특강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라이프스타일·가구디자인랩(주임교수 최경란)이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를 초청해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라이프스타일·가구 디자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마미(Mami), 봄보(Bombo), 래빗 체어(Rabbit Chair) 등 그의 유명하고 다양한 제품오브제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워크샵, 비엔날레,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들의 진행 과정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의 디자인이 나아갈 비전에 대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만의 인사이트와 철학을 바탕으로 주니어 디자이너들을 위한 특별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질 계획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국민대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영어로 진행되는 오픈 강연인 만큼, 타 전공생과 다양한 유학생들도 청강의 기회가 있으니 이번 기회로 세계적인 거장의 디자인 철학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겨울 방학에는 스테파노지오반노니의 글로벌 디자인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는데, 학생과 전문가 관련 분야 종사자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오픈공개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로 알려진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디자이너 최초로 300개 이상의 메탈과 플라스틱 제품을 출시, 산업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이탈리아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Alessi)', 가구 브랜드 '마지스(Magis)' 등 수많은 브랜드의 인기상품들을 디자인했다. 이탈리아 최고의 디자인 상 '황금 컴퍼스 상'을 여러번 수상했으며 포럼디자인하노버상, 디자인플러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LG하우시스, 아모레퍼시픽, SPC, 한샘, 자코모 등 다수 기업들과 협업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민대 캠퍼스 정문 입구 조형물 '미스터 닥터(Mr.Doctor)'를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강연은 줌ZOOM ID (903 293 6083)를 통해 타전공생 및 외부인도 참석 가능하다.

2021-11-02 12:13:4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4·5일 인천에서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개최

인천대학교 본관./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는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이사장 박제훈 인천대 교수)이 오는 4일과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초불확실성 시대로부터의 탈출'을 주제로 제13회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 축사에 이어 이주호 전 교과부 장관이 '초불확실성 시대의 교육개혁'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아빈드 파나가리야 콜럼비아대 교수가 '향후 10년 인도의 아시아에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초불확실성 시대로부터의 탈'을 주제로 열리는 총회에서는 크리스찬 드레거 비아드리나 유럽대학 교수가 '코로나 팬데믹 비용의 경제적 영향과 코로나 이후의 뉴 노멀'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며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미중간의 전략적 경쟁과 한국'을 주제로 두번째 기조발표를 한다.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이 세션 사회를 맡고 신봉길 전 주인도 대사와 이호철 인천대 부총장 등이 토론을 한다. 특히 이날 포럼을 주최한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의 이사장인 박제훈 인천대 교수가 한반도를 둘러싼 초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중견국들이 나서서 미중 갈등을 중재하고 '동북아지역협력체'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1 인천선언(Incheon Declaration 2021)'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참여와 현장 참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포럼 주요 세션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박제훈 이사장은 "동북아는 미중 간의 신냉전 시대로의 진입, 북핵위기의 지속을 비롯해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위기 등 다양한 불확실성에 기인한 위기가 산적해 있다"며 "이번 포럼은 이러한 불확실성이 가지는 한반도와 동북아에서의 새로운 질서 확립 전망과 아시아지역통합에 가지는 함의를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2 12:01:1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3일 ‘제6회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 개최

제6회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집행위원장 동답초 교장 이영기)가 3일 오후 2시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꿈을 만나다, 어린이가 영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일 오후 2시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제6회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집행위원장 동답초 교장 이영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제 주제는 '꿈을 만나다, 어린이가 영화를 말하다'이다. 국내외 20개 학교(기관)가 공동으로 참여해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초·중등학교 학생, 국내 학교밖 청소년, 교육가족들이 직접 만들거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10분 이내)를 공모했고, 총 67개 초중고 및 동아리가 187편의 영화를 출품했다. 올해는 글로벌 지식협력단지로 영화제의 무대를 옮기고 캐릭터와 로고 및 영화제 홈페이지를 새로이 마련했다. 이영기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 집행위원장(동답초 교장)은 "시사회(네이버 TV에서 실시)를 통해 네티즌상을 수여할 계획"이라며 "행사 당일 유튜브 생중계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는 한국영화촬영소 부지에 세워진 서울동답초등학교의 지역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영화교육을 특화하면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이듬해에는 전국단위로, 2018년부터 국제 규모로 성장해왔다. 특히 영화 제작 및 출품의 기회를 통해 학생의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동대문구청, 영화진흥위원회, 재외동포재단, 환경재단, 대진대학교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2 12:00:10 이현진 기자